키아누 리브스의 프로필과 연인, 결혼과 영화, 노숙자생활, 재산과 근황

 

키아누 리브스 1964년 9월 2일생, 나이 60세

 

키아누 리브스는 허리우드의 유명한 인기배우인데, 그는 60 평생을 살면서 매우 파란만장한 삶을 보낸 풍운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1,2,3편까지 이어진 SF액션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불세출의 허리웃 미남배우입니다.

 

대중들이 키아누 리브스를 생각할 때 연상되는 영화로는 ‘매트릭스’와 함께 ‘데블스 애드버킷’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곤 하는데, 이 두편의 영화가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해 눈부실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던 그의 최고의 걸작품이기 때문이지요.

 

영화 ‘데블스 애드버킷’에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는 비상한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변호사로 일하면서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라가고자하는 야심 만만한 한 엘리트로서,

돈과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앞만 바라보며 걸어가면서 성공과 좌절을 모두 겪어내는 내면의 연기를 충실하게 연기해내는 등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극찬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진정한 출세작은 바로 ‘매트릭스’시리즈이지요. 키아누 리브스는 1999년도에 출연한 SF스릴러영화 ‘매트릭스’에서 탁월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면서 영화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고, 그는 이 영화의 성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된답니다.

 

이 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130억 달러의 출연료와 별도로 15%의 수익배분 등 톱스타급 게런티를 받는 등 톱스타급 지위를 확보했으며,

그가 출연한 영화 ‘매트릭스’는 1편,2편,3편에 이어서 최근 4편까지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기몰이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는 2003년도에 출연한 ‘매트릭스2’와 ‘매트릭스3’에서는 각각 총 1억 2,600만 달러와 8,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단일 영화로서는 허리웃역사상 역대 최고금액의 출연료수익을 올린 배우라는 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답니다.

 

이외에도 키아누 리브스는 ‘스피드’ ‘콘스탄틴’ ‘존 윅’ 같은 당대의 걸작품에 출연하여 개성짙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는 등 허리우드 명품배우로서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1984년도에 데뷔해 지금까지 39년동안 배우생활을 해오면서 총 110편의 영화에 출연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있으며, 그가 맡은 대부분의 배역은 다른사람으로 결코 대체불가한 아주 탁월하면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지닌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허리우드영화계에서 인성과 배려심이 매우 좋은 배우로 소문 나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매트릭스1’을 통해서 약 540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는데, 자신의 출연료의 70%에 해당하는 돈 376억원을 백혈병 연구기금으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아무런 조건이나 대가없이 자신 번 출연료의 70%나 되는 엄청난 돈을 백혈병을 고치는데 필요한 연구자금으로 사용하라고 순순히 쾌척했다고 합니다.

 

사실 키아누 리브스의 여동생이 오랫동안 백혈병을 앓고 있는데, 자신의 사랑하는 여동생이 병마와 싸우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인지, 그는 백혈병 연구에 대해 아주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2’에서 1600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천문학적인 출연료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의 흥행성공은 자신이 아닌 스탭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는 자신이 받은 개런티 중 600억원을 특수효과팀과 의상팀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는 위험한 장면을 대신 연기해준 12명의 스턴트맨들에게는 값비싼 고급 오토바이 한 대씩을 선물해주었다고 하는데, 이 오토바이 한대 가격은 무려 5,000만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키아누 리브스는 세계적인 톱스타로서 오직 자신의 권위와 명예심에만 사로잡혀 있는 다른 도도한 헐리웃스타들과 달리, 주변사람들을 배려해줄 줄 아는 매우 인자하고 자비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600억원이나 되는 엄청난 게런티를 주변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쾌척해주다니, 정말 키아누 리브스는 천사와도 같은 마음씨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보다 불우한 사람들을 아껴주고 배려해줄 주 아는 키아누 리브스의 배려심과 이타심을 다른 모든 허리웃스타들은 철저히 본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금까지 번 재산은 4,000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돈은 나에게 가치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재산 중 상당액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까지도 자신의 집을 놔두고도 여러동네 길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면서, 그때 그때마다 허름한 숙박시설에서 잠을 자는 서민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재산으로 따진다면 거의 준재벌급에 해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아누 리브스는 90년대에 신었던 허름한 운동화와 색바랜 청바지를 지금까지 신고다니는 등, 매우 서민적인 삶, 그리고 남에게 배풀어주는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허리우드 배우중에서 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답니다.

 

돈 좀 있다고 어깨에 힘주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깔보고 거만을 떨면서 엄청난 갑질을 부리는 우리나라 잘 나가는 스타급 배우들은 이렇게 자신을 낮추고, 서민적인 삶을 살아가는 키아누 리브스의 올바른 정신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키아누 리브스의 실연과 노숙자생활

 

이렇게 허리우드 인기배우로서 승승장구했던 키아누 리브스였지만, 그는 한 때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며, 스스로 자청해서 노숙자생활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2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는 이 여동생을 매우 끔찍이 아꼈다고 합니다.

세 살 때 아버지가 가출하고 어머니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빠서 집에 남겨진 키아누 리브스와 여동생은 서로 의지하면서 남매로서의 우애가 매우 돈독한 사이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여동생이 백혈병에 걸려 병석에 눕게 되었답니다. 한 때 여동생이 백혈병이 악화되어 집에서 쓰러져서 혼수상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영화촬영 중이었던 키아누 리브스는 여동생의 소식을 듣고 촬영중이던 영화촬영을 중단한 채, 여동생이 사는 이탈리아로 날아가서 여동생이 입원중이던 병원에 찾아가서 그녀를 극진히 병간호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끔찍이 아끼던 여동생이 백혈병에 걸려 병치레를 하는 바람에 마음고생이 매우 심했다고 하며, 여동생의 쾌유가 평생의 한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는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던 1998년도에 그에게 뜻하지않은 또다른 불행한 사건에 휩싸이게된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1998년도에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의 소개로 여배우 제니퍼 사임을 만나서 사귀게되었지요.

그리고 제니퍼 사임의 온화하고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은 키아누 리브스는 그녀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갔고, 두사람은 뜨거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된답니다.

 

두사람이 함께 동거한 지 수개월이 지난 후, 제니퍼 사임은 임신을 하게되었고, 임신사실을 전해들은 키아누 리브스는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고 합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아직 태어나지않은 아이의 이름까지 지어주면서 아이가 뛰어놀 놀이기구와 옷까지 마련하는 등, 곧이어 태어날 자신의 2세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있었습니다.

더욱이 두사람은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넓은 정원이 갖춰진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였고, 두사람은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을 다 갖추고 자신들의 아이가 태어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요?

아이를 임신했던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만에 그만 아이를 유산하고 말았답니다.

 

아빠가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키아누 리브스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그의 연인 제니퍼 사임이 받은 충격은 엄청나게 컸다고 하며, 이 유산으로 인해 제니퍼 사임은 심한 우울증에 빠지고말았습니다.

 

아이를 유산한 지 몇주 뒤, 가지말라고 극구 말리는 키아누 리브스의 손을 뿌리친 제니퍼 사임은 곧바로 그의 곁을 떠나버렸습니다.

제니퍼 사임은 키아누 리브스를 보면, 죽은 아이가 생각난다고 하면서, 키아누 리브스의 곁을 떠나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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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서 나온 제니퍼 사임은 얼마 뒤에 교통사고를 일으켜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니퍼 사임은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충돌사고를 일으켰는데, 그녀가 자살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일으킨 교통사고라고 합니다.

 

이렇게 동시에 사랑하는 연인과 아이를 모두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던 키아누 리브스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됩니다.

 

두명의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잃어버린 키아누 리브스는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스스로 집을 가출해서 길거리로 나오게 되었고, 그 때부터 노숙자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상처와 허탈감이 얼마나 컸으면,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의 으리으리한 저택을 놔두고 길거리로 나와서 노숙자생활을 자청하고 나섰을까요?

 

이렇게 자신의 집에서 가출한 키아누 리브스는 그 후 몇 년 동안 길거리에서 취식하는 폐인 같은 생활을 계속 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뉴욕의 뒷골목에서 노숙자생활을 이어왔던 키아누 리브스였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에게 영화출연 제의가 계속 들어왔고, 그는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같은 여러편의 걸작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는 이처럼 영화촬영을 하면서도 촬영이 끝나면 어김없이 다시 길거리로 돌아와 노숙자생활을 계속 이어갔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같은 허리우드 톱스타가 자신의 으리으리한 저택을 나두고 스스로 뉴욕의 뒷골목에 나와서 노숙자생활을 자청해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평생 먹고살만한 돈은 다 벌어놓았을 정도의 준재벌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했던 연인과의 사별 때문에,

이렇게 스스로 집을 나와서 노숙자생활을 했다는 자체가 대중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같은 톱스타가 길거리에서 취식하는 폐인같은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가 노숙하는 모습이 여러번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자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서 평범한 생활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 때 키아누 리브스가 사랑했던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고나서 몇 년 동안 길거리에서 실제 노숙자생활을 했다는 사실은 허리우드에서 영원히 잊지못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남아있습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치유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키아누 리브스가 최근 또다른 여자친구를 만나서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다시 그의 동정이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 키아누 리브스, 새로운 연인 만나 열애중

 

제니퍼 사임을 잃은 후, 몇년간 실의에 빠져있던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촬영을 재개하면서 다시 영화배우로서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경, 키아누 리브스는 비주얼 아티스트인 9살 연하의 알렉산드라 그랜트라는 여성과 교제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림과 조각, 사진, 비디오등을 연출해내는 비주얼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키아누 리브스보다 9살 어린 51살인데,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음식을 사랑하는 식도락가로 알려져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만난 것은 책 때문이라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2011년도에 자신의 책 ‘오드 투 해피니스(Ode to Happiness)’를 출판할 때,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그 책의 일러스트를 맡았다고 합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가 2016년도에 집필한 책 ‘Shadows’의 일러스트를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또다시 맡으면서 두사람은 다시 재회했으며, 이 때부터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친구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인이 된 후, 두사람은 2017년도에 함께 공동으로 ‘X Artists´ Books’라는 출판사까지 설립하면서, 일과 사랑을 함께 일궈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의 연인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키아누보다 9살이 어리면서도 머리는 백발을 하고있어서, 그녀의 백발머리가 매스컴의 집중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자신의 백발에 대해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나는 20대 초반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계속해 염색을 해왔지만 염색약에 발암물질이 들어있어서 더 이상 그 약을 견딜 수가 없었다’면서 ‘더 이상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나의 소신을 굽힐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외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내적인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자신의 주관을 당당히 밝혔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공식연인이 된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그녀의 말대로 정말 내면이 아름다운 여인 같습니다.

 

머리가 백발임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매우 온화하고 따뜻한 인상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여성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서, 대중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금까지 한번도 결혼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한 때 키아누 리브스가 사귀었던 제니퍼  사임도 그냥 한집에서 동거만 했을 뿐, 결혼은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귀고있는 새 연인도 그냥 연인관계일 뿐 아직 결혼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 때, 사랑했던 연인을 잃은 슬픔 때문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길거리에서 노숙자생활까지 했던 키아누 리브스!

그렇지만, 지금 키아누 리브스는 마치 천사처럼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새로운 연인 알렉산드라 그랜트를 만나, 지난날의 자신의 상처와 슬픔을 치유받고 새로운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재기에 성공한 키아누 리브스가 마음씨도 아름답고 얼굴도 아름다운 그의 두 번째 연인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함께 앞으로는 더없이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남긴 명언 세 개를 소개하겠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반듯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주옥같은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의 행복을 가로막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장 단순한 것들이다’

‘성공은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되돌려주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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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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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다혜의 프로필과 미모, 나이와 키, 대만 라쿠텐 진출

 

오늘은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여신으로 빼어난 미모와 화려한 춤솜씨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다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다혜는 우리나라 프로야구계에서 연예인 빰치는 탁월한 미모와 뛰어난 춤솜씨로 대중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대표적인 치어리더 걸이지요.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과 볼륨감 있는 세련된 에스라인 몸매, 그리고 능수능란한 춤솜씨로 프로야구장의 가장 빼어난 미모의 여신으로 야구팬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이다혜는 그 어떤 연예인스타 못지않는 커다란 인기를 끌고있는 중인데요.

 

2019년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데뷔한 직후부터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높은 인지도와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이다혜는 한국에서 데뷔한 지 4년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90만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치어리더 중 팔로워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대표적인 치어리더입니다.

 

‘전주 아이린’ ‘국치원탑’ ‘승리요정’ 등의 수많은 닉네임을 갖고있는 이다혜는

남자팬들이 야구장에 경기보다 오히려 이다혜를 보러간다고 할 정도로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어리더 엔터테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답니다.

 

 

◆ 이다혜의 프로필

 

출생일 - 1999년 8월 4일생, 나이 25세

출생지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현 거주시 - 서울

가족 - 부모님, 언니

키 - 165cm

혈액형 - A형

학력 - 전주솔내고등학교 졸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경력 - KIA 타이거즈 (2019.05.25.~2022.10.13.)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9~2022)

청주 KB 스타즈 (2019~2022)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2022)

 

현직 - 대만 라쿠텐 몽키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명 - 전주 아이린, 갸부기, 여신, 전주불주먹, 이다콩, 국치원탑,

 

이다혜는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각종 방송출연이나 광고, 모델활동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어서, 연예인 못지않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이처럼 이다혜가 치어리더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데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팩과 인기비결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다혜는 어린시절에 벨리댄스를 배워서 춤에 남다른 관심과 끼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다혜는 실제로 전라북도 댄스경연대회에 출전해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도 갖고있으며, 2019년도에는 오란씨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뷰티피플상을 수상하는 등

그녀만의 풍부한 스팩을 갖고있어서, 이다혜가 인기 치어리더로 성공할 수 있는 기본기와 자격을 이미 오래전에 갖추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빼어난 미모와 춤으로 여러대회에서 큰 상을 많이 수상할 정도로, 그녀는 이미 오래전에 인기스타로 발돋움할 만한 예비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기본기를 다진 이다혜는 2019년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기아타이거즈를 비롯해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청주 KB 스타즈,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등 여러 프로야구구단을 오가면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에서 치어리더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던 이다혜가 금년 4월경에 대만의 한 프로야구단에 스카웃되면서, 대만에서 전혀 새로운 한류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다혜는 23년 4월 14일, 대만 프로야구 리그의 명문팀 라쿠텐 몽키스에 치어리더로 전격 스카웃되면서, 대만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습니다.

 

이다혜가 스카웃된 ‘라쿠텐 몽키스’는 22년 시즌 대만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팀이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기구단입니다.

‘라쿠텐 몽키스’는 과거부터 한국 프로야구의 응원문화와 치어리더 영입에 큰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금년 초에 ‘라쿠텐 몽키스’는 우리나라의 치어리더 이다혜에 큰 관심을 갖고 이다혜를 영입하기 위해서 구단 단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등, 이다혜영입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장이 직접 한국을 여러번 방문하면서 이다혜스타웃에 공을 들인 결과, 마침내 이다혜는 우리나라 치어리더로서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제1호의 치어리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K-팝, K-드라마, K-영화, K-푸드, K-컬쳐에 이어서, 이다혜에 의해서 K-치어리더라는 전혀 새로운 한류문화의 수출이 이뤄지게된 것이랍니다.

 

대만은 2004년도까지만 해도 프로야구에서 치어리더 응원문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05년도에 대만에서 치러진 삼성과 기아의 연습경기에서 펼쳐진 우리나라의 치어리더 응원이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얻은 것에 자극을 받아 전속 치어리더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 때부터 치어리더 응원퍼포먼스가 대만 프로야구에서 연예인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야구경기를 통해서 치어리더 문화를 받아들이게된 대만이 이제는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치어리더마저 자국팀으로 영입해가는 등 한국의 치어리더문화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팀인 ‘라쿠텐 걸스’는 대만내에서도 아이돌에 준하는 큰 인기를 끄는 치어리더팀이지요.

 

라쿠텐 몽키스는 이다혜를 영입하자 마자, 구단 홍보사진의 센터자리에 이다혜를 배치하는 등 그녀에 대한 커다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팀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이다혜는 치어리더 멤버 중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서,

벌써부터 대만야구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고있는 중입니다.

 

33명의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 멤버 들 중에서 이다혜가 단연 원톱으로 눈에 뜨게 제일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다혜는 단지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닙니다. 기계적인 체조스타일의 춤을 추고있는 대만 치어리더 멤버들과는 달리, 이다혜는 걸그룹 빰칠 정도의 프로급의 화려하고도 정교한 댄스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등,

춤에서도 한차원 높은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어서, 대만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중입니다.

 

이다혜는 금년 4월 대만의 명문구단인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면서 대만매스컴으로부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습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대만의 한 스토어행사에 참여했는데, 수많은 야구팬들과 방송매체와 언론미디어가 취재를 나오는 등 그녀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이다혜는 ‘한국이 아니라 대만에서 팬들이 반겨주니 너무나도 뜻깊다. 한국이랑 다른 건 많지않지만, 대만팬들의 열기가 워낙 뜨거워서 매우 놀랐다’

‘대만 치어리더들이 너무도 반겨주고 한국어를 배워와 저와 대화하려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면서 대만 현지팬들의 환대에 벅찬 소감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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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화시뉴스는 이다혜가 대만도착 후, 소속팀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는 장면들과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까지 모두 방송하면서, 그녀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금년 4월 이다혜가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게된 이후, 이다혜의 대만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라쿠텐측은 이다혜 영상을 연달아 올리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이다혜의 영상을 본 대만야구팬들은 ‘원래 대만 치어리더는 초등학생 수준의 재활댄스를 추어왔는데, 이다혜가 들어온 후 그녀를 따라 노련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서,

팬들의 기대감은 이전보다 훨씬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등 이다혜의 수준 높은 댄스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다혜는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춤이든 리듬이든 표정이든 그야말로 최고의 경지다. 다른 치어리더 멤버들이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이다혜의 퍼포먼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존의 대만 치어리더들의 댄스동작을 보면, 정말 간단하고 쉬운 단순한 동작 반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대만에 진출한 이다혜라는 최정상급 치어리더가 활동한다는 것은 대만인들에게는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다혜의 활동으로 대만의 치어리더 수준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얼굴도 예쁘고 춤실력도 수준급이고 환상적인 몸매를 갖고있는 이다혜가 왜 아이돌가수가 되지않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다혜는 중학생 때에 아이돌로 데뷔할 것을 잠깐 준비했었다가 곧바로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돌처럼 상큼하고 깜찍발랄한 미모를 갖고있는 이다혜는 지금 현재 아이돌가수로 데뷔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앞으로도 연예인은 하지않을 것이라고 연예인진출에 못을 박았답니다.

 

즉, 이다혜는 현재의 직업인 치어리더에 만족하며, 치어리더라는 직업에만 전념하겠다는 생각을 밝힌 것입니다.

또한 이다혜는 유명 남성연예인으로부터 인스타 데이트신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그녀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14일 이다혜는 대만 타오위앤시에 위치한 라쿠텐 홈 개막전에 한국인 1호 치어리더로 마침내 화려한 데뷔무대를 갖게되었는데요. 대만은 그녀의 데뷔무대를 생방송으로 방영했습니다.

 

라쿠텐은 이다혜를 맨 앞에 위치시켜서 제일 먼저 그라운드로 나가게해 주는 등 그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끔 배려해주었습니다.

치어리더의 응원이 시작되자, 이다혜는 대만 관중들 앞에서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특히 라쿠텐구단은 이다혜를 위해 소형 모형비행기를 제작해 응원단장과 같이 등장하는 퍼포먼스 선보이자, 팬들은 열띤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는 등 구단은 이다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관중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원래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라쿠텐 치어리더팀인데, 여기에 한국의 톱 치이리더인 이다혜까지 합류하자 그녀를 보기위해 수많은 야구팬들이 몰려들어 그녀가 응원가에 맞춰 안무를 출 때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녀를 향했으며, 비록 홈경기에서 그녀의 팀은 패배했지만, 이다혜의 등장만으로도 이 경기는 큰 이슈가 된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다혜가 막간을 이용해 자신의 멋진 개인 안무를 펼쳐보이자, 야구팬들은 물론 같은 소속팀 멤버들도 그녀의 안무에 엄청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대만의 한 언론매체는 최근 이다혜의 동정을 방송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다혜가 한 피규어매장에서 1일점장을 맡는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다혜가 참여한 매장행사에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서 매장주변은 발디딜 틈 없을 정도로 완전 꽉찼습니다.

 

이다혜의 매장행사를 찾은 수많은 팬들은 이다혜의 아름다운 외모와 멋진 안무를 보고 그녀에게 홀딱 반해서 그녀의 실물을 보고싶어서 찾아온 그녀의 찐팬들로써, 대만에서의 이다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다혜는 5월 1일부터 7일가지 일주일동안 대만에 머물면서 치어리더 응원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라쿠텐구단측이 발표하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그 경기를 예매하기 위해 몰려들고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의 많은 야구팬들은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서가 아닌 이다혜를 보기위해서 야구장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지금 대만 프로야구계에서는 이다혜의 열풍과 이다혜의 신드롬이 세차게 불고있습니다.

 

대만팬들은 이다혜가 얼굴도 예쁘고, 춤을 기가 막히게 잘 출 뿐만 아니라, 율동감이 대만의 치어리더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하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완전 압도당하면서 엄청난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치어리더 해외수출 제1호가 된 이다혜의 대만진출은 완전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K-팝과 K-드라마, 그리고 K-영화, K-푸드에 이어 새로운 K-치어리더라는 또다른 한류문화의 수출이 이뤄지면서, 한국의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높여주고 있어서, 한국인으로서 정말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만야구계의 명문구단으로 영입된 이다혜가 앞으로 대만에서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서 치어리더로서 큰 성공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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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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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링거 맞다가 사망과 사망원인, 프로필

연예인 핫토픽 2023. 4. 21. 00:09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링거 맞다가 갑작스럽게 사망과 사망원인, 프로필, 재혼녀

 

2016년 서정희와 이혼한 후, 사업차 캄보디아로 떠났던 서세원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4월 20일날, 이주해서 살고있던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병원에서 심정지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한번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는 사망설이 나돌았지만, 근거없는 낭설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로 서세원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캄보디아 한인선교사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측에서도 서세원의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4월 20일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포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인 ‘미래폭리클리닉’에서 링거주사를 맞던 중 갑자기 쇼크사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68세의 나이로, 이역만일 타국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습니다.

 

서세원은 이날 캄보디아 포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링거주사를 맞다가 오후 1시경에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이후 의료진이 응급처지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깨어나지 못한 채, 오후 2시 40분 경 최종 사망판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원인은 쇼크사인데, 뇌와 심장의 급격한 병변으로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않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의료진에 의한 사고사 혐의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필요시 현지 경찰에 의해 부검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현지교민들은 서세원이 며칠 전에도 한인식당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등 외견상으로는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 캄보디아 교민은 서세원을 한인식당에서 종종 보았으며, 지인들과 담배도 피우고 농담도 하는 등 외견상으로는 건강해보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사망한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서세원의 시신은 재혼녀 김씨가 지키고있으며, 서세원의 장례식은 한국으로 이송된 후, 한국에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왔다고 하며, 당뇨로 인해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프놈펜의 미래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링거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쇼크를 일으켜 사망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전처 서정희, 그리고 맏딸 서동주는 아버지 서세원의 부고소식을 듣고 가족 모두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말하면서, 그의 비보를 매우 애통해했습니다.

 

서세원의 전처 서정희도 ‘얼마전에 전남편의 사망설이 나돌아 확인전화를 받으면서 많이 놀랐다. 여러차례 가짜소식들이 전해져서 그의 사망설을 믿고싶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진짜라면 이를 어떡하느냐’고 말하면서 매우 걱정스러워했습니다.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서세원과 호형호제할 정도로 매우 친근한 사이라고 합니다.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의 말에 따르면, 서세원은 당뇨병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식단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캄보디아의 열약한 환경 때문에 식단조절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 있는 사람은 링거수액을 맞으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서세원은 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링거로 수액을 맞다가 참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 서세원의 프로필

 

출생일 - 1956년 3월 18일생, 나이 68세

사망장소 - 캄보디아 프놈펜 29스트리트 4번지 미래폴리클리닉

학력 - 대륜고등학교 졸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키 180cm, 몸무게 69kg

혈액형 O형

가족 - 전부인 서정희,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 딸 서동수

종교 - 개신교

경력 - 2011년 솔라그라티아 교회 담임목사

데뷔 - 1979년 TBC 라디오

 

서세원은 80~90년대에 우리나라의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코미디언이자 만능 예능인이었습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를 통해서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서세원은 우리나라 방송의 대표적인 인기개그맨으로 큰 활약을 벌어오다가 1990년대부터는 토크쇼 진행자로 변신해서, ‘서세원쇼’의 MC로서 큰 각광을 받아왔으며, 재치있는 위트와 부드러운 유머와 맨트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서세원은 KBS2의 ‘코미디 세상만사’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SBS의 ‘좋은 세상 만들기’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이끌면서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다가 서세원은 2001년도에 ‘서세원 프로덕션’을 설립하면서 영화제작에 뛰어들었고,

영화 ‘조폭마누라’를 제작해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는 등 성공한 영화인으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러나, 2002년 무렵부터, 영화제작비 횡령 의혹과 조세포탈 의혹, 마카오 원정도박 등 숱한 논란을 일으키면서 언론으로부터 큰 비난과 질타를 받았으며,

2006년도에는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서세원은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2년동안 근신을 거친 뒤, 목사로 변신해 교회에서 목회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그런데, 서세원은 2014년도에 부인 서정희에 대한 폭행사건이 불거지면서, 또다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서세원은 1982년도에 광고모델로 인기를 끌던 미녀모델 서정희와 결혼했고, 그 후 서동주와 서종우 등 2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원만하게 가정을 이끌어왔습니다.

 

2014년 5월경, 서세원은 자신이 살던 오피스텔 복도에서 부인 서정희와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에 폭력을 휘둘러서 서정희를 크게 다치게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으며,

이 당시 서세원이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오피스텔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고스란히 공개되면서, 대중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서세원과 서정희는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었는데, 이같은 서세원과 서정희의 잉꼬부부의 이미지는 모두 인위적으로 연출된 것이었으며,

사실은 결혼생활 내내 아내 서정희가 오랫동안 서세원으로부터 지속적인 폭력과 욕설에 시달려왔음이 이 폭행사건을 통해서 만천하에 노출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결국, 서세원은 폭행혐의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처지가 되었고, 동시에 서정희와 서세원은 이혼소송에 돌입했으며,

결국 2015년도에 서세원은 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동시에 두 사람은 합의이혼이 성립되어서, 서로 남남이 되었습니다.

 

 

◆ 서세원, 23세 연하의 김씨와 재혼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

 

그런데,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지, 1년 후인 2016년도에 해금연주자인 23세 연하의 김씨와 재혼하면서 캄보디아로 사업차 이주했습니다.

 

서세원은 재혼녀 김씨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방송사(국영 스포츠TV) 운영 및 부동산사업을 벌여오면서, 동시에 목사로도 활동해왔습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미디어사업을 비롯해 호텔과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 그리고 종합병원 등 약 25억 달러(약 3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부동산 건설사업을 수주해 건설사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캄보디아에서 건설사업을 벌여왔던 서세원은 몇 년 전부터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설교도 하고, 교인들에게 안수기도도 하는 등 목사로도 활동해왔습니다.

 

또한 서세원은 후처 김씨와의 사이에 딸을 낳았으며, 그 딸은 2015년생 9살로, 배다른 언니 서동주보다 32살 가량 어리다고 합니다.

 

서세원과 재혼하면서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한 그의 재혼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세원의 재혼녀는 1980년생의 44살로, 서세원의 딸 서동주와는 고작 3살 차이밖에 나지않는 해금을 연주하는 음악가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7년 전에 캄보디아로 이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일구면서 왕성한 부동산사업을 벌여왔던 서세원이 돌연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쇼크를 일으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개발사업과 국영 스포츠TV사를 설립하는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해오면서, 최근에는 자금조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지나친 사업확장으로 인한 자금조달 문제의 어려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않았나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상 어려움이 그의 지병 악화와 사망에 어떤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하는 추정도 해볼 수 있습니다.

 

정말,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네요, 한국에서 전부인 서정희 폭행사건으로 큰 사회적 질타를 받으면서 퇴출되었던 서세원이 캄보디아로 떠나면서 캄보디아에서 건설사업을 일으켜서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또한 재혼녀와의 사이에 딸까지 낳으면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68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하고 말았으니, 참 알다가도 모를 것이 인생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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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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