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 핸섬배우 패트릭 스웨이지의 영화와 사망이유, 암투병과 유산, 부인 리사 니에미

 

패트릭 스웨이지 - 1952년 ~ 2009년 9월 14일, 58세 나이로 사망, 키 178cm

 

1980,90년대 핸섬한 마스크와 로맨틱한 연기로 전세계의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했던 패트릭 스웨이지! 그는 80년대 대표적인 헐리우드의 춤꾼이자, 멜로연기의 제왕이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선굵은 마스크와 딱 벌어진 어깨, 단단한 근육질의 육체, 활력 넘치는 카리스마로 전세계의 여성팬들을 사로잡으면서, 80년대 최고의 섹스남성의 심벌로 큰 명성을 떨쳤었죠.

 

1980년대 영화 ‘더티 댄싱’으로 헐리우드에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이 영화 ‘더티 댄싱’에서 주인공 댄스강사역할을 맡았던 패트릭 스웨이지는 직접 고난도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멋진 춤사위를 선보이면서,

전세계의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단번에 세계적인 톱스타로 우뚝 올라섰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이 영화의 성공으로 미국 피플지가 뽑은 최고의 섹시남에 등극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80년대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배우로 큰 명성을 떨치게 된답니다.

 

그리고 패트릭 스웨이지는 3년 후 이 영화의 후속작인 ‘사랑과 영혼’에 전격 출연했는데, 영화에서 연인 데미 무어와 달달한 사랑을 이어나가던 중,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고 영혼이 되어 다시 전 연인 데미 무어를 만나 생사를 초월한 영혼과 인간의 뜨거운 사랑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렇게 패트릭 스웨이지는 ‘더티 댄싱’과 ‘사랑과 영혼’ 등 두 영화의 잇따른 성공으로 허리우드의 최고의 인기배우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됩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그 외에도 '젊은 용사들', '지옥의 7인' '영블러드' ‘폭풍속으로’ 등의 액션영화에도 연이어 출연하면서, 터프가이 캐릭터의 면모도 함께 구축해나갔습니다.

 

◆ 패트릭 스웨이지의 사망, 사망이유

 

그런데, 그렇게 80,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배우로 큰 명성을 떨쳤던 패트릭 스웨이지가 2009년 돌연 췌장암으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58세여서,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가 사망할 당시에, 그가 그의 아내로부터 온갖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23살 때에 4살 연하의 무명 댄서인 리사 니에미와 결혼했습니다. 두사람은 각각 18살과 14살 때에 패트릭 스웨이지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무용학원에서 만나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고, 두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결혼 이후, 패트릭 스웨이지는 자신의 아내 리사가 무용수라는 장점을 살려서 영화 ‘더티 댄싱2’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남편으로서의 외조를 돈독히 했을 정도로 두사람 간의 애정은 상당히 두터웠습니다.

 

페트릭 스웨이지와 그의 아내 리사 니에미, 두사람은 수십년동안 헐리우드의 대표적 잉꼬부부로 소문났을 정도로 애정이 돈독한 부부였습니다.

 

특히 패트릭 스웨이지와 리사는 스캔들이 난무하는 헐리우드계에서 단 한번의 스캔들도 없이 30년동안 서로만을 끔찍이 사랑해온 모범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소문난 페트릭 스웨이지와 그의 아내 리사 니에미 사이에 전혀 뜻밖의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2008년, 패트릭 스웨이지부부에게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갑자기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8년 12월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에 걸려서 투병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사진에 찍힌 패트릭은 얼굴을 몰라볼 정도로 상당히 에위어져 있었고 얼굴색은 매우 창백해서 병색이 완연했습니다.

80kg이었던 그의 몸무게는 30kg이 빠져서 50kg까지 떨어졌고, 50대인 그의 외모는 70대의 노인의 얼굴모습으로 변해있어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한창 활동해야할 나이인 57세에 췌장암 말기판정을 받았고, 암과의 힘겨운 투병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 당시 패트릭 스웨이지는 엄청난 절망감에 빠졌지만, 그의 부인 리사는 오히려 포기하지않고 지극정성으로 남편 패트릭을 간호했습니다.

 

부인 리사는 평소 남편 패트릭이 좋아하던 뉴멕시코주의 목장으로 이사했고, 공기 좋고 경치 좋은 목장에서 남편 패트릭으로 하여금 편안한 목가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줬고, 그곳에서 남편의 병이 호전될 수 있도록 병간호에 전념했습니다.

 

또한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앓고있는 췌장암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했고, 암치료에 좋은 식단을 꾸리는등 남편 병간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비행조종사 자격증을 갖고있었던 리사는 남편 패트릭의 암치료를 위해 병원이 있던 캘리포니아로 비행기로 태우고 다니는 등 극진한 정성으로 돌보았답니다.

 

이렇게 부인 리사가 췌장암에 걸린 남편 패트릭의 암치료를 위해서 이사까지 가면서 남편 병간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소식이 세상에 전해지면서,

패트릭 부인 리사는 대중들로부터 ‘헌신적인 아내’라는 칭송과 함께 엄청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가 21개월간의 투병생활 후 결국 암이 전신에 퍼져서 57세의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패트릭의 장례식은 그가 가장 좋아하던 목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전세계의 많은팬들이 그의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가 사망하고 난 후, 그의 부인 리사가 암에 걸린 패트릭을 엄청나게 학대했다는 소문이 퍼져나왔답니다.

미국 연예계매체 헐리우드라이프는 패트릭이 부인 리사 니에미로부터 암투병을 하면서 죽어갈 때까지 수시로 잔혹하게 맞았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 매체는 패트릭의 친구들의 증언을 인용하면서 ‘암투병중인 패트릭은 공포속에 집안에 갇혀있었고, 그는 쓰레기더미속에 나뒹굴도록 그의 아내가 고의적으로 방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두사람이 34년동안 헐리우드에서 누구보다도 금슬이 좋은 잉꼬부부로 소문 나 있었기 때문에, 이같은 부인 리사의 남편 학대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부인 리사의 학대는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21개월간 내내 이어졌다고 하는데,

패트릭의 친구들은 ‘부인 리사는 도구를 쓰지않고 손톱으로 패트릭의 목과 팔을 할퀴고, 그의 따귀를 때렸으며, 주먹으로 그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는데요.

 

부인 리사는 외부에 탄로나지 않게 하기위해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손과 주먹만으로 패트릭을 폭행하고, 구타하는 지능적인 학대행위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암에 걸려서 몸무게가 50kg대로 빠져서 힘이 전혀 없었던 패트릭은 부인 리사의 폭행과 학대에 전혀 방어할 힘이 없었으며, 부인의 지속적인 학대 때문에 점점 죽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부인 리사는 자신의 남편학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패트릭의 어머니 팻씨가 아들이 죽기 전 두달동안 집에 찾아오지 못하게 했을 뿐만아니라, 패트릭이 밖에 외출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통제했다고 합니다.

 

부인 리사가 패트릭을 데리고 뉴멕시코주의 인적이 드문 시골목장으로 이주한 것도, 이같이 패트릭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모습을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패트릭 스웨이지는 암이 악화되어서 2009년도에 사망했고, 부인 리사는 패트릭의 어머니에게 아들의 임종소식을 알리지않음으로써, 그녀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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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아내 리사가 패트릭을 이처럼 잔혹하게 학대한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그녀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른 것인데요.

그렇다면, 부인 리사는 왜 남편 패트릭 스웨이지를 그토록 잔인하게 학대한 것일까요?

 

◆ 부인 리사가 남편 패트릭 스웨이지를 학대한 이유

 

부인 리사가 남편 패트릭을 학대한 것에는 그럴만한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생전에 패트릭 스웨이지가 부인 리사의 친구이자 배우인 커스티 앨리와 몰래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커스티 앨리는 미국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온 중견의 미녀여배우이지요.

그녀는 영화 ‘데이비드의 어머니’로 두 번씩이나 에미상을 받은 관록있는 연기파여배우이며, 패트릭의 부인 리사와도 절친한 친구사이입니다.

 

커스티 앨리

 

그런데, 패트릭 스웨이지와 커스티 앨리는 1985년 TV시리즈물 ‘남과 북’에 함께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에 오랫동안 함께 출연했던 두사람은 서로 눈이 맞아 연인관계가 되었고, 급기야 남몰래 만나 불륜을 저지르고 말았답니다.

 

커스티 앨리는 그당시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고, 역시 아내가 있던 유부남인 패트릭과 선을 넘는 불륜행각을 벌였는데, 두사람은 리사를 기만하면서 수년동안 불륜관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모를 것 같았던 리사는 남편 패트릭과 친구 커스티 앨리의 불륜사실을 모두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불륜관계를 알면서도 참아왔던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암에 걸려서 힘이 없어지자, 그 때부터 외도를 한 데에 대한 복수를 시도했던 겁니다.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병에 걸려서 자신의 병간호를 받는 처지로 전락하자, 자신의 친구 커스티 앨리와 불륜을 저지른 그 대가로 패트릭에 대한 지속적인 폭행과 구타, 학대행위를 하면서 처절한 복수를 했던 겁니다.

 

이같은 부인 리사의 학대행각은 패트릭 스웨이지가 죽은 후, 패트릭의 가족과 친구들의 증언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지게된 겁니다.

이러한 학대사실 주장에 대해서, 패트릭의 부인 리사는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된다’고 강력히 항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남편 패트릭이 불륜행위를 한 것을 알았다면, 왜 부인 리사는 패트릭과 이혼하지 않았던 걸까요?

부인 리사가 남편 패트릭의 불륜을 알면서도 이혼하지않고 참고살았던 이유는 패트릭의 어마어마한 유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거의 30년 동안 헐리우드의 톱스타로서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엄청난 부와 명예를 쌓았는데요. 패트릭 스웨이지가 축적한 재산이 무려 700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원래 패트릭은 자신의 재산을 아내와 가족들에게 골고루 상속되도록 분배했지만, 그가 사망하기 한달 전에 그의 유언장은 갑자기 수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부인 리사의 압박과 회유에 의해서, 패트릭의 전재산은 모두 부인 리사에게 상속되도록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패트릭이 한 때 외도행각을 저지른 전과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인 리사가 이것을 모른 체하고 대외적으로는 금슬 좋은 잉꼬부부인 것처럼 연기해온 이유는, 그녀가 패트릭의 유산을 모두 독차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부인 리사는 남편 패트릭이 사망하기 한달전부터 시어머니는 물론 패트릭의 형재자매 등 그 어떤 가족도 만나지못하게 통제했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의 감금행위도 자신이 남편 패트릭의 전재산을 모두 독차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 패트릭이 죽은 후, 부인 리사 니에미는 패트릭의 전재산을 모두 유산으로 상속받았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요? 부인 리사가 패트릭을 학대했다는 패트릭의 친구들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결코 학대하지 않았다는 부인 리사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부인 리사가 패트릭이 임종한 사실과 장례식을 패트릭의 어머니와 형재자매들에게 알리지않았다는 점을 보면, 그녀의 비정하고 잔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러한 그녀의  행동은 결코 인간의 도리에 맞지않는 인륜에 위배되는 악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부인 리사는 패트릭이 죽은 후, 그의 전 재산을 물려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패트릭과의 추억이 담겨있는 패트릭의 개인적인 유물들, 돈이 될만한 패트릭의 개인물건들을 모조리 팔아서 엄청난 돈을 챙겼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패트릭과의 마지막 추억이 담긴 뉴멕시코주에 있는 목장까지 팔아서 돈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이런 그녀의 잔인한 행동으로 볼 때에, 부인 리사가 패트릭을 학대했다는 패트릭의 형제, 친구들의 증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만일 리사가 암에 걸린 패트릭을 학대했다는 친구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천인공노할 패륜범죄를 저지른 패륜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남편 패트릭이 젊었을 때에 외도를 해서 그녀에게 엄청난 상처를 안겨줬다고 하더라도,

암에 걸려 시한부삶을 살아가는 남편 패트릭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가했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입니다.

 

남편 패트릭 스웨이지를 불륜에 대한 보복으로 엄청난 학대행각을 벌였던 부인 리사는 벌을 받기는커녕, 남편이 죽자마자, 그의 유산 전부를 물려받았고,

5년 후에는 부유한 보석상 앨버트 데프리스코와 재혼해서,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암에 걸리고 학대를 받다가 억울하게 죽은 패트릭 스웨이지가 불쌍한 건 사실인데, 그렇지만, 불륜행각을 벌여서 부인에게 상처를 안긴 패트릭의 행위도 용납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암에 걸려 병간호를 받아야할 남편에게 보복으로 온갖 폭행과 학대행위를 자행한 부인 리사의 행동은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세상사일 세옹지마'라고 하던데, 사람의 일은 결코 그 앞날을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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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

여배우 배종옥의 프로필, 결혼과 남편, 이혼사유, 싱글맘된 사연

연예인 핫토픽 2023. 2. 22. 21:23

여배우 배종옥의 프로필, 결혼과 남편, 이혼사유, 싱글맘된 사연

 

오늘은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40여년 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명성을 쌓은 화려한 연기경력을 갖고있는 베테랑 여배우 배종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배종옥은 TV안방극장과 스크린, 연극무대를 오가면서 선역과 악역, 주부와 커리어우먼, 팜 파탈까지 거의 모든 배역과 장르를 소화해낸 우리나라의 레전드급 연기자입니다.

 

톡톡 튀면서도 절제된 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 개성있는 미모 등 연기자가 갖출 수 있는 여러 다양한 장점들을 많이 갖추고있는 배종옥은 우리나라에서 다섯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뛰어난 연기자이지요.

 

1985년 KBS 특채로 연기를 시작한 배종옥은 38년동안 64편의 드라마와 19편의 영화, 31편의 광고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매우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38년 동안 6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여온 배종옥은 그야말로 우리연예계의 살아있는 연기화석이라고 할 만큼 풍부한 연기경력을 갖고있습니다.

 

 

◆ 배종옥의 프로필

 

출생일 - 1964년 6월 22일생, 나이 60세

출생지 - 서울시

키 - 166cm, 몸무게 53kg

혈액형 - O형

학력 -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사 및 석사 취득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종교 - 개신교

가족 - 딸 박채은(1994년생)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데뷔 - 1985년 KBS 특채텔런트로 데뷔.

 

배종옥은 젊은 시절에는 톡톡 쏘는 듯한 독특한 목소리와 공주같이 아름다운 미모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었지요.

 

젊은 시절 배종옥은 청순미와 여성스러우면서도 큐티한 매력,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무기로 ‘칠수와 만수’ ‘젊은 날의 초상’ ‘걸어서 하늘까지’ 등의 영화에 출연해 특유의 개성짙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작품들로 인해 MBC연기대상 ‘우수상’과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냅니다.

 

이렇게 배종옥은 90년도 전후에 여러편의 명작품에 출연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과 멋진 연기력을 어필하면서, 미모와 연기력 모두 갖춘 뛰어난 여배우로 인정받으면서, 그녀만의 화려한 연기경력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게 됩니다.

 

특히 배종옥의 연기에 대한 집중력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배종옥은 한번 연기에 집중하면 신들린 듯한 연기로 그 배역에 완전히 몰입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은 그녀의 강한 집중력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후에도 배종옥은 ‘여자의 방’ ‘전쟁과 사랑’ ‘서울탱고’ ‘바보같은 사랑’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멋진 연기와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면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렇게 영화와 TV드라마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던 90년대가 배종옥의 황금 같은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으며,

나이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경이었던 이 때에 그녀는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청춘스타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했었지요.

 

배종옥은 2022년에도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할 정도로 정렬적인 연기활동을 벌여왔는데요.

 

이렇게 40여년 동안 64편의 작품에 출연해 명연기를 펼쳐오면서, 우리 연기역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었던 베테랑연기자 배종옥이 오랫동안 남편없이 솔로로 살아왔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종옥 이름 앞에는 항상 ‘싱글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베테랑 연기자로서 화려한 연기경력을 갖고있는 배종옥이 어떻게해서 ‘싱글맘’이라는 닉네임을 갖게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지금부터 배종옥의 결혼 및 이혼, 그리고 싱글맘된 사연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 배종옥의 결혼과 남편, 이혼과 이혼사유

 

배종옥 한창 잘나가던 시절인 1993년 나이 30살 때에 2살 연상의 항공기 파일러과 결혼을 했습니다.

 

배종옥의 남편은 형부가 소개해준 잘나가는 항공사의 베테랑 조종사였는데, 그녀는 결혼한 후 이듬해에 딸을 낳으면서 잘 사는 것 같았지만, 성격차이로 불과 1년 6개월만에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배종옥이 방송에서 밝힌 이혼사유는 명목상으로는 성격차이이지만, 남편이 항공기조종사이다보니 대부분의 시간을 외부에서 보냈고, 자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는 것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고 하며, 또한 남편과의 가치관이나 성격상 차이도 컸다고 합니다.

 

이혼한 후, 배종옥은 혼자서 딸을 키웠으며, 그 후 배종옥은 방송에 컴백하여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이혼한 뒤에도 그녀는 몇몇의 남자들을 만나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배종옥은 ‘처음에는 남자들이 자신에게 잘했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자신에 대한 관심이 짜증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고, 결국 남자와의 연애에 깊은 회의감이 들어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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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 출연해서 배종옥은 ‘싱글맘이라서 더 행복하다. 재혼은 미친 짓이다’라고까지 말했는데요.

 

배종옥은 ‘잠을 자면서 여러번 결혼하는 꿈을 꾸었지만, 잠을 깨고나면, 내가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 꿈에서 깨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합니다.

 

배종옥은 꿈에서 한 결혼조차도 실수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하니, 그녀는 결혼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있으며, 배종옥에게는 ‘결혼’은 커다란 부담감을 안겨주는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결혼을 잘못해서 결혼에 대한 뿌리깊은 실망감과 회의감을 갖고있는 배종옥은 결혼에 대해 ‘좋은 남자를 만날 수는 있겠지만, 결혼해서 내 자신의 인생을 꼬이게하고 싶지않다’ ‘나는 결혼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솔직한 결혼관을 밝혔습니다.

 

즉, 배종옥은 더 이상 결혼에 얽메이는 삶을 살고 싶지않다면서, 이젠 자기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배종옥은 ‘연애는 하겠지만, 더 이상 결혼은 하고 싶지않다’고 말한 것을 보면, 그녀의 결혼관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배종옥이 똑부러진 성격을 가진데다, 연애와 결혼관에 대해 뚜렷한 주관을 갖고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녀가 재혼을 하지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배종옥은 사람을 대할 때는 더할 나위없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하며, 특히 후배연기자들이 그녀를 많이 따른다고 합니다.

 

배종옥은 ‘내가 일부러 사랑하는 남자를 찾아가진 않겠지만, 어느순간 운명적으로 찾아오는 사랑은 거부하지않겠다’고 분명히 밝혔답니다.

또한 그녀는 ‘5살 연하까지도 커버할 수 있고, 진실된 사랑이라면, 공개연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배종옥이 이렇게 밝힌 것을 보면, 비록 그녀의 나이가 60세가 되고 결혼도 포기했지만, 사랑만큼은 결코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오직 딸만을 끔찍이 사랑하는 딸바보 싱글맘, 배종옥

 

그리고 배종옥은 딸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다고 합니다. 배종옥은 딸이 중학생 시절에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딸이 방학 때 집에 오면, 그녀는 아무리 바쁜 연기활동 중에도 어떻게든 시간을 마련해서 딸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다고 합니다.

 

특히 배종옥의 딸은 공부를 잘해서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배종옥은 동료연기자들에게 밥을 사면서 딸의 미국에서 공부도 잘하고, 상도 많이 받는다고 그렇게 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배종옥은 첫남편과 이혼한 후, 오랫동안 재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왔던 가장 큰 이유 가 딸 양육에 전념하기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혼자 사는 배종옥에게 딸은 그녀의 가장 큰 희망이자, 그녀의 삶의 중심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하나뿐인 혈육인 딸을 끔찍이 사랑했던 배종옥은 한마디로 ‘딸바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딸이 지금은 훌쩍 커서 나이 30살이 되었는데, 이제 딸은 엄마와 온갖 수다를 주고받으면서 배종옥의 외로움을 잊게해주는 친구 같은 존재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의 동료연기자들이 배종옥에게 ‘이제 좋은 남자를 만나야지!’라고 말하곤 하는데, 배종옥은 ‘난 지금의 생활이 너무 좋아서, 다른 남자 만날 생각이 없어’라고 말하면서, 딸과 단둘이 오붓한 생활을 즐기는 지금의 삶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배종옥은 딸을 너무도 사랑해서, 딸과의 삶이 너무도 좋아서, 외부인(남자)이 두사람 사이에 끼어들면, 혹시라도 딸과의 오붓한 생활이 방해를 받을까봐, 일부러 남자와의 만남을 멀리하는 것 같습니다.

 

즉, 배종옥이 재혼하지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딸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뭇남성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90년대의 미모의 청춘스타 배종옥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현재 배종옥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는 ‘배종옥 연기학원’을 오픈해서 후학을 육성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있다고 합니다.

연기자에다, 교수에다, 학원운영까지 1인 3역을 하는 등 정말 왕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배종옥은 21세기에 걸맞는 최고의 ‘여장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글맘이지만, 당당한 자신의 삶을 살아온 베테랑연기자 배종옥이 앞으로도 더욱 멋진 연기활동 하기길 바라며, 사랑하는 딸과 함께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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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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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이미지의 사망, 사망이유, ‘고독사프로과 출연영화, 유부남과 간통사건, 결혼하지않은 이유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팔색조 매력과 개성짙은 연기를 선보였던 영화배우 이미지는 2017년 58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5년여 전에 사망한 여배우 이미지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23일날 방송된 tvN STORY 예능방송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계인이 고인이된 이미지를 언급하면서, 이미지의 사망이야기가 다시 재소환되고 있는데요.

방송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이계인과 김용건, 김수미는 30년만에 MBC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장을 전격 방문했는데요.

 

‘전원일기’ 촬영장을 방문한 이계인은 과거 자신의 부인역이자 노마엄마역을 맡았던 여배우 이미지와의 함께 호흡을 맞췄던 지난날을 회고하면서 지금은 고인된 그녀를 그리웠했습니다.

 

과거 ‘전원일기’에서 이미지는 이계인과 부부역할을 맡아 함께 연기한 적이 있으며, 또한 이계인은 이미지의 마지막작품에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계인은 이미지의 마지막작품인 KBS 추석특집극 ‘언제나 해피엔딩’에 함께 출연했는데, 이 때에 이미지의 몸상태가 매우 안좋은 상태라고 회고했습니다.

 

이미지는 이계인과 함께 촬영을 마친 후에 잠시 이계인집에 놀러왔었는데, 이 당시 이계인의 말에 따르면 ‘이미지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엎드려있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권유했더니, 그녀는 “아니야, 따뜻한 데서 조금만 있으면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그냥 누워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한달이 지난 어느날, 이미지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이미지로부터 배가 많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들었던 이계인은 이미지의 사망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계인과 함께 방송촬영을 하면서 ‘배가 아파요. 잠깐만요, 괜찮아요, 미안해요!’라는 말을 자주 했던 이미지였는데, 그녀가 아플 때에 좀 더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권유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계인은 몇 년 전에 사망한 동료배우 이미지를 몹시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하면서 그녀가 잠들어있는 바다로 가서 ‘술 한잔 뿌려주겠다. 그래도 내가 남편역을 했으니까’라고 말하면서 그녀가 잠들어있을 바닷물에 국화꽃과 함께 술한잔을 따라줬습니다.

 

‘전원일기’를 한창 촬영할 그 당시에, 촬영장에서는 이계인이 이미지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중견배우 이미지는 2017년 11월 27일날,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미지는 비뇨기계통에 이상이 생겨 사망했다고 하며, 그녀는 사망 당시 혼자였다고 합니다.

 

이계인이 이토록 그리워하는 여배우 이미지는 어떤 인물인지, 오늘은 이미지의 프로필과 출연영화와 함께 그녀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이미지의 프로필, 출연영화

 

- 프로필 -

 

본명 - 김정미

출생일 - 1960년 6월 25일 ~ 2017년 11월 13일 (사망 나이 58세)

출생지 - 전남 구례군

사망 당시 거주지 - 서울 강남구

종교 -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

가족 - 남동생

학력 - 파주고등학교 졸업

데뷔 - 1979년 MBC 11기 탤런트 공채 합격으로 데뷔

 

이미지는 전남 구례군에서 출생하여 파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도에 MBC 11기 공채 텔런트에 합격해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이 후 이미지는 이계인, 한석규 등 배테랑탤런트와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다양한 연기활동을 벌여온 우리나라의 배테랑급 중년여배우였습니다.

 

이미지는 이계인과는 ‘전원일기’에서, 한석규와는 ‘서울의 달’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TV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이미지는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했지만,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분야는 바로 영화였답니다.

이미지는 80,90년대에 ‘웅담부인’ ‘호걸춘풍’ ‘홍두깨’ ‘소녀경’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등 여러편의 애로영화에 출연해 그녀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씨하며, 글래머스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젊은 시절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데다, 여성스러우면서 요염미와 관능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던 이미지는 80년대~9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에로물 작품에 다수 출연해서,

그녀 특유의 에로틱하면서도 섹씨한 매력을 과시하면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1990년도에 그녀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 ‘소녀경’등의 애로영화를 보면, 한창 젊은시절의 이미지의 예쁘고 풋풋하면서도 글래머스한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때 영화쪽에 몸을 담갔던 이미지는 다시 TV드라마쪽으로 리턴해서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간답니다.

이미지는 ‘파랑새는 있다’ ‘육남매’ ‘태조왕건’ 등 굵직굵직한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진솔하면서도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면서 큰 각광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미지는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견훤의 속을 무지 썩이는 견훤의 아버지 아자게의 처로 출연했는데, 이미지는 견훤과는 매우 사이가 나빴지만,

아자개와는 천생연분 꿀 떨어지는 찰떡 부부연기를 실감나게 펼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는 TV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37년 동안 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친 우리연예계의 배테랑급 중견연기자였습니다.

 

◆ 이미지 간통사건 스캔들, 결혼하지않은 이유

 

이렇게 전성기 때에는 그 누구 못지않게 얼굴도 예뻤고 인기도 좋았으며, 한창 잘나갔던 이미지였는데, 한때의 실수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80년대에 이미지가 젊은 미모를 발산하면서 누구보다도 풋풋하고 예뻤던 시절에, 그녀는 한 유부남과의 간통스캔들이 터져서 그녀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실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미지는 한참 여배우로서 인기가 올라가던 시절인 1985년도 유부남 문씨와 만나서 서로 연애하는 등 불륜사고를 치게됩니다.

두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문씨의 부인 홍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에게 함께 있던 사건현장이 들통이 난 이미지와 문씨는 간통혐의로 전격 구속되고 맙니다.

 

이 간통사건으로 인해 연기자로 한창 인기를 높여가던 이미지의 명예는 엄청나게 실추를 하게되었고, 이것은 그녀의 절대절명의 큰 실수로 남게됩니다.

이러한 간통사건으로 인해서 이미지는 3년 동안이나 방송출연과 영화출연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녀의 이력에 불명예스러운 빨간줄이 그어지게됩니다.

 

그리고 간통사건이 있은 후, 3년이 지난 88년도에 이미지는 드라마 ‘돈’으로 다시 방송계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간통사건으로 인해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회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미지는 사망하기 직전인 2017년도까지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 독신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렇기에 그녀에게는 남편도 자식도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미지는 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온 것일까요? 이미지가 방송에 나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않았기에 이미지가 결혼하지않은 정확한 이유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녀의 삶을 조명해본다면, 그녀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어느정도 반추해볼 수도 있을지 않을까요?

이미지는 유부남과의 간통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홍역을 치렀고 엄청난 사회적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간통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녀는 스스로 결혼하지 않고 혼자 독신으로 살아온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간통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심리적 좌절감을 느꼈을 것이고, 엄청난 사회적 비난을 받으면서 만신창이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남자 만나는 것에 대해 커다란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않았나 생각되며,

이러한 심리적 좌절감과 심리적 부담감으로 인해, 그 후에 아마도 남자를 의도적으로 멀리하거나, 결혼자체를 멀리하고 살아온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며,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여배우 이미지가 58세의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왔다는 것은 여전히 풀리지않는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미지의 사망, 사망원인, 고독사

 

2017년 11월, 이미지는 신장계통에 이상이 생겨 그 쇼크로 인해 5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녀가 사망할 당시에 혼자 있었기에, 매스컴에서는 그녀의 죽음을 ‘고독사’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당시 이미지는  2017년 11월 27일날에 사망한 지 2주일이 지난 시점에 경찰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미지는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했었는데, 그 곳 이웃주민들에 따르면 그녀의 오피스텔방에서 오랫동안 심한 악취가 났고,

이상하게 생각한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관문을 열고 오피스텔방으로 들어갔고, 그 오피스텔방에서 이미지는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미지는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녀가 죽은 지 2주일 동안 아무도 그녀의 죽음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2주일이 지난 후에야 이웃에 사는 주민들의 신고로 인해 그녀의 시신이 발견된 것입니다.

즉, 이미지는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혼자 외롭게 ‘고독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지가 사망할 당시에 ‘고독사’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그녀곁에 유일한 존재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미지가 오랫동안 길러왔던 그녀의 반려견이었습니다.

 

경찰이 현관문을 따고 들어갔을 때 쓰러진 이미지 곁에 한 마리의 반려견이 맴돌고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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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던 이미지가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오래 전부터 키워왔던 반려견이었는데, 그 반려견은 몹시 뼈가 앙상한 모습으로 죽은 이미지 시신주변을 맴돌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지는 왜 58세라고하는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던 걸까요?

경찰은 이미지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CCTV 판독등 광범위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1월 8일 이미지가 그 오페스텔로 혼자서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되었고, 외부인의 침투나 범죄의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 스스로 자살한 흔적 또한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타살이나 자살은 전혀 아니라는 부검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국과수가 내린 이미지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신장쇼크사’인데, 즉, 신장(콩팥)질환 악화로 인한 쇼크사라고 합니다.

 

만일, 그날 집에 있던 이미지에게 시장쇼크가 왔을 때에 그녀 곁에 누군가가 함께 있었다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서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서 응급치료를 받았다면, 어쩌면 그녀를 살릴 수도 있었을 거라는 예상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지는 결혼을 안했으므로 그녀곁에 남편이나 자식, 또는 그 어떤 가족도 함께 살지않고 혼자 살고있었기에, 가족들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고독사’한 것이어서, 더욱 큰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이미지의 가족들은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미지가족들은 이미지의 죽음에 대해 언론에서 ‘고독사’라고 표현한데 대해, 심한 거부감을 표시했습니다.

 

가족의 말에 따르면, ‘이미지는 결혼을 하지않고 강아지와 단 둘이 살았다. 하지만 ’고독사‘라는 표현은 잘못됐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고독사’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 외부와 완전 차단된 체, 무관심속에 쓸쓸하게 혼자 죽음을 맞이한 것이지만, 실제로 이미지는 늘 밝았고 명랑하게 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가족들은 이미지의 죽음을 ‘고독사’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이미지의 죽음이 ‘고독사’가 맞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이미지가 죽은 지 2주동안 그녀의 가족들 그 누구도 그녀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녀가 어떤 상태인지 등 그녀의 신상에 대해 전혀 알지못했습니다.

 

또한 그녀가 죽은 2주간 동안 그녀의 가족들 중 한사람이라도 그녀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더라면, 그녀의 신상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충분히 눈치챌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가족들 중 누구도 그 2주동안 그녀에게 전화연락조차 하지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지가 지인이나 가족들로부터 전혀 무관심한 대상으로 전락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그녀의 죽음을 2주가 넘도록 아무도 몰랐기에 그녀가 고독사한 것이 맞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있습니다.

 

아뭏튼 이미지는 신장쇼크로 인해 홀로 쓸쓸히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 사망 직전의 이미지의 상황, 연기력이 뛰어난 배테랑급 연기자 호평 쇄도!

 

그런데 이미지는 죽기 몇 개월 전에 가수 태진아와 함께 ‘13월의 로맨스’라는 특집급을 함께 촬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3월의 로맨스’는 이미지가 죽기 3개월 전에 촬영했는 작품이라서, 죽기 몇개월전의 이미지의 상황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13월의 로맨스’의 연출을 맡은 감독 신철승은 ‘이미지는 강아지와 단 둘이 산 것으로 안다. 그녀는 3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특히 더 외로워했다’고 이미지의 상태를 알려줬습니다.

 

신철승감독은 25년 전 이미지가 ‘서울의 달’을 촬영할 당시부터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잘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신철승감독은 ‘이미지는 참 착하고, 심성이 고은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게되어 정말 안타까운 배우’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가 출연한 사극드라마 ‘태조 왕건’을 연출한 김종선 피디는 ‘이미지는 캐릭터를 잘 만들고, 맡은 역할을 100%를 넘어 200%를 소화할 정도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이 뛰어난 배우다’

‘더 많은 연기를,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였는데,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다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미지의 죽음을 매우 슬퍼했습니다.

 

또한 이미지는 ‘태조 왕건’에서 함께 출연한 최수종과는 누나 동생할 정도로 매우 친근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최수종의 말에 따르면, 드라마촬영할 때에도 이미지는 자신을 ‘수종아, 수종아’라고 부를 정도로 서로 친근하게 지냈다고 말하면서, 그녀는 일도 열심히 할 뿐만아니라, 여행도 열심히 다니는 등 자기인생을 열심히 보람차게 사신 분이라고 그녀를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최수종과 이미지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데, 불과 3주전에 두사람이 교회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눴는데, 그 때 이미지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긍정적인 말을 할 정도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매우 활발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했던 이미지가 불과 3주 만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를 알고있던 주변사람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매우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이미지는 2015년도에 추석특집급 ‘엄마니까 괜찮아’에 출연한 이후, 오랫동안 방송출연이 없었고, 그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상의 마지막작품인 ‘엄마니까 괜찮아’는 단 2일동안 방송된 짧은 단막극이였고, 그 후로 2년 넘게 방송출연이 거의 없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컸을 것이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이미지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이웃집누나처럼, 친근한 성격으로 주위사람들과 원만하게 사이좋게 지냈다고 합니다.

영화계 주변사람들은 이미지를 좋은 배우를 넘어 좋은 사람이었다고 그녀를 호의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연기에 있어서도 자기가 맡은 작품마다 자기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80~90년대를 풍미했던 뛰어난 여배우가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너무도 안타깝게 애절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녀의 탁월한 연기력을 아까워하면서, 무엇보다도 따듯한 인간미를 지닌 인간 이미지의 안타까운 죽음을 너무도 슬퍼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스캔들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그녀에게 좋은 배역을 주어지지않았고, 2015년도 이후 그녀는 거의 작품활동을 하지못했다고 합니다.

 

이미지는 미모도 좋고 연기력도 뛰어나서 그녀에게 합당한 배역이 주어졌다면, 그녀에게 계속해서 좋은 작품의 출연기회가 주어졌다면, 아마도 그녀는 죽지않고 정말 레전드급 연기자로서 지금까지도 멋진 연기를 펼치면서 세상을 풍미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말 재능있고 아름다운 배우들이 하나둘씩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게되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미지에게 조금만 더 좋은 배역이 주어졌더라면, 대중들이 조금만 더 그녀에게 관심을 기울였더라면, 이미지는 얼마든지 훨씬 더 훌륭한 연기자의 꽃을 피워나갈 수 있었을 텐데,

사회의 잘못된 편견과 방송사의 고질적인 차별관행으로 인해서 정말 괜찮은 배우를 잃어버려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미지가 더 좋은 세상으로 가셔서 그곳에서는 못 다 이룬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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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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