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와썹 출신 지애의 프로필과 양성애자 커밍아웃, 성소수자 여자친구

 

한 때 인기걸그룹 멤버 출신이었던 지애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혀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걸그룹 ‘와썹’은 2013년도에 결성되어서 매력넘치는 보이스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2010년대 중반에 큰 인기를 끌었던 인기걸그룹이었지요.

걸그룹 ‘와썹’이 2013년도에 발표했던 ‘놈놈놈’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애창되고있는 와썹의 최고의 히트곡이랍니다.

 

그리고 ‘와썹’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았던 멤버가 바로 지애인데요.

 

지애는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171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볼륨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멤버이지요.

백옥처럼 새하얀 살결에 조각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여성스럽고도 매력 넘치는 미모로, 뛰어난 비쥬얼을 자랑했던 멤버가 바로 지애였는데요.

 

그리고 지애는 2019년 와썹이 해체된 후에도 'Love is Love' 라는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등 솔로가수로도 활동해왔습니다.

 

◆ 지애의 프로필

 

본명 - 김지애

출생일 - 1995년 10월 31일생, 나이 29세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 한국예술고등학교

키 - 171cm

가족 - 부모님과 언니, 여동생

그룹 - 와썹

데뷔 - 2013년도 와썹의 싱글앨범 'Wa$$up'으로 데뷔

소속사 - 마피아레코드

 

그런데, 와썹 출신의 지애가 ‘진격의 언니들’에 전격 출연해서 자신의 숨겨진 고민을 털어놓았답니다.

 

과연 와썹출신의 지애가 갖고있는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방송에 출연해 지애가 밝힌 고민은 놀랍게도 그녀가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지애는 방송에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스스로 커밍아웃했는데요.

외국에서는 종종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히는 연예인들이 가끔 있지만, 아직도 보수적인 관념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여자연예인이 스스로 양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와썹출신의 김지애는 아무 거리낌없이 스스로 양성애자임을 밝혀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애는 자신이 남성과 여성을 모두 사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왜 여자와 남자를 모두 사랑하면 안되나요 라고 오히려 반문하고 있습니다.

 

지애는 특히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겨서 너무도 행복하다'고 밝혔답니다.

정말로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던 걸그룹출신의 예쁜 가수가 양성애자일 뿐만아니라, 여자친구도 있다고 밝히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애는 걸그룹 와썹이 해체된 후, 2021년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지애의 양성애자 커밍아웃은 우리나라 걸그룹 맴버중에서 최초로 커밍아웃한 것이지요.

남자연예인 중에는, 홍석천이 유일하게 동성애자 커밍아웃한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와썹출신 지애, 양성애자 커밍아웃과 이유

 

그렇다면 지애는 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던 걸까요?

 

지애는 25살 때까지 여러명의 남자들을 만났었는데, 3개월 이상 관계가 지속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애는 그동안 여러명의 남자를 만나서 데이트를 했는데도, 그녀의 마음속이 전혀 채워지지 않았고, ‘이게 사랑이 맞나?’ ‘나는 사랑을 못하는 사람인가?’라는 의문점이 계속 들었다고 합니다.

 

지애는 이렇게 여러 남자들과 교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랑에 실패하게되자, 그녀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발상의 전환으로 여자를 한번 만나보자고 다짐했고,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애는 그 첫 애인인 여자친구를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녀와 함께 인터넷으로 성소수자 영화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성소수자영화의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비난을 하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애는 그 엄청나게 폭주하는 댓글테러를 보고 그에 대한 홧김에 자신의 SNS에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성소수자를 맹비난하는 댓글들을 보고, 그냥 홧김에 자신이 양상애자임을 SNS에 올려 밝혔는데, 그것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이렇게 지애가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는 바람에, 그녀의 양성애자 자백소식이 언론을 통해 일파만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애가 양성애자임을 커임아웃한 후에, 그녀는 하루에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3천개나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양성애자라는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이 ‘동성애는 100%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지옥갑니다!’ 등등 지애에게 엄청나게 강도높은 성적인 드립과 욕을 해댔다고 합니다. 하루에 수천개의 댓글폭탄 테러가 계속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애는 전애 사귀었던 한 여자친구와의 갈등도 털어놓았는데요.

 

그 여자친구는 지애에게 ‘그냥 레즈비언이라고 하면 되지않겠느냐? 굳이 남자들에게 여지를 주려고, 양성애자라고 하는 거냐!’라고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지애는 그 여자친구에게 ‘나는 양성애자인데, 왜 레즈비언이라고 이야기해야 해?’라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굳이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지애는 자신을 끔찍이 사랑해주고 자신과 맘이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애는 상대방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특별히 남자냐 여자냐를 가리는 어떤 특정한 편견을 갖고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이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 알게되었는데, 그녀가 그냥 마음에 들면서 곧 사랑에 빠지는 것이지, 특별히 남자 여자를 가리면서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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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는 세상사람들이 양성애자에 대한 편견이 무척 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양성애자는 언제든지 남성과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편견과 시선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하고는 연애만 하고 결혼은 남자와 한다는 것이지요. 여자가 같은 여자와는 앤조이로만 상대하고, 결국 결혼은 남자와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지애는 이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지애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동거하면서, 평생 그녀와 같이 살 생각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있기 때문에,

지애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난다면, 그 여자와 동거하면서 평생을 함께 살 생각까지 갖고있다고 합니다.

 

단지 여자친구와 일시적으로 엔조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지애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평생을 함께 살 생각을 하고있다니, 정말 놀랍고도 파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지애는 일시적인 양성애자가 아니라, 정말 뼛속까지 진심인 양성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양성애자인 지애가 양성애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걸그룹 와썹이 해체되고난 후, 지애에게 한 매니지먼트회사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스카우트제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애는 솔로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매니지먼트회사로 면접을 보러갔다고 합니다.

그 기획사임원진과 면접을 보면서 이야기가 상당히 잘 진행되었고, 그녀의 스카우트가 거의 확정될 무렵, 마지막으로 그 기획사임원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회사임원으로부터 ‘우리는 기독교정신으로 일하는 회사다! 우리는 따뜻한 한마음으로 서로를 위해주면서 일하자!’ 라는 말을 들은 지애는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에 대해 큰 자격지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애가 양성애자라는 것이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무렵인데, 그녀는 기독교정신으로 무장한 그 회사에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을 숨기고 입사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그 회사입사를 스스로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한 방송사로부터 그녀에게 방송출연 제의가 들어왔는데, 그 때에도 지애는 자신이 방송에 출연할 경우,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이 크게 부각될 것이 두려워서, 결국 그 방송출연도 스스로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애는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을 세상에 커밍아웃한 이후, 양성애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방송활동하는 데에 적지않은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애의 가족들은 그녀가 동성연애를 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얼마전에 지애는 자신이 애인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고있다는 사실을 그녀의 가족들에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어머니에게 ‘내가 지금 여자를 만나고 있다’라고 얘기했더니, 그녀의 어머니는 ‘그래서 네가 남자를 못만났구나?’라고 그냥 쿨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즉,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동성과 교제하는 것을 알면서도 별로 대수롭지않게 여기시면서 그냥 지나갔다고 합니다.

 

지애와 함께 찍은 여자친구

 

그리고 지애는 자신과 언니와 여동생 등 세커플이 함께 만나서 자연스럽게 더블데이트까지 했다고 합니다.

즉, 언니와 남자친구, 여동생과 남자친구, 그리고 지애와 여자친구 이렇게 세커플이 함께 만나서 유원지에 놀러가서 재미있게 단체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지애의 가족들은 지애의 동성연애 자체를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애는 걸그룹이 해체된 후, 수입이 끊어지자, 여러 가지 알바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도 일해 보았고, 옷가게에서도 알바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애는 보컬트레이너를 하면서, 유튜브채널도 운영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있습니다.

 

21년도 1월 11일, 지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나는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한다. 이해할 수 있는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겨서 정말 행복하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전격 커밍아웃했답니다.

 

지애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여자친구가 과연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지애는 자신이 성소수자로서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삶의 고충과 애환을 토로하면서도, 앞으로도 양성애자로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  홍석천에 이어서 두번째로 동성애자 즉, 양성애자임을 스스로 밝힌 지애의 선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때 잘 나갔던 인기걸그룹 와썹 출신의 지애가 스스로 양성애자의 길을 걷고있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민주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다양성의 사회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애가 양성애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놓고, 무작정 찬사를 보낼 수도, 그렇다고 비난만 할 수만도 없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네요!

 

지애가 본인 스스로 좋아서 양성애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자기 인생은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재능이 많고 예쁜 연예인이 뭐가 부족해서, 남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만한 그렇게 힘들고 불편한 길을 스스로 자초해서 걸어가고 있으니,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와썹 출신 지애의 양성애자 커밍아웃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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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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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의 머슬퀸, 피트니스모델 이소영의 프로필과 피지컬, 미모와 몸매

 

‘진격의 언니’에 아주 매력적인 피지컬의 소유자가 출현해서 큰 주목을 끌고있는 아주 핫한 여성이 있습니다. 바로 피트니스계의 김혜수라고 불리우는 몸짱녀 이소영입니다.

 

이소영은 탄탄한 근육과 우람한 체구로 다수의 머슬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아니라,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의 얼굴로 젊은이들로부터 크나큰 사랑을 받고있는 피트니스 모델입니다.

 

오늘은 건강하고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 동안의 극강의 미모 등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모두 구비하고 있는 몸짱인기녀 이소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소영은 얼마전에 ‘피지컬 100’에 출연해서 근육질의 볼륨몸매를 과시해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피지컬 100’에서 그녀는 최고령 출전자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 이소영의 프로필

 

출생일 - 1969년생, 현재 나이 55세

집 - 하남시

가족 - 남편과 자녀 세명

직업 - PT(physical training)샵 코치 및 피트니스모델, 식당운영

자신있는 몸부위 - 광배근

수상경력 -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3관왕(머슬마니아, 피규어, 스포츠모델)

피트니스와 머슬대회 경력 - 12년

 

피트니스출신 이소영의 가장 큰 타이틀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머슬매니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녀는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3관왕을 달성한 어마어마한 기록을 갖고있답니다.

 

남들은 단 한번도 우승하기 힘든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무려 3번씩이나 우승트로피를 거머줘었다고하니, 얼마나 대단한 여성인가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소영이 머슬머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한 것이 그녀의 나이 50이 넘어서라고 하며, 50대의 나이에 늦깎이로 출전했던 세계대회에서 그녀는 당당히 ‘머슬퀸’의 자리에 올라서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소영은 극강의 탄탄한 볼륨몸매와 극강의 동안외모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입니다.

수많은 남자들의 눈낄을 단숨에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인 볼륨몸매와 동안미모를 갖고있는 이소영이 놀랍게도 세명의 자녀를 둔 50대의 유부녀라는 사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30대 중반의 미혼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소영은 남편과 세명의 자녀를 갖고있는 중년의 주부라고 하며, 그녀의 나이는 놀랍게도 55세라고 합니다.

 

50대 중반의 주부인 그녀가 어떻게 저렇게 탄력있고 탄탄한 근육질의 볼륨몸매와 동안을 지닐 수가 있을까요?

 

50대 중반의 세자녀의 어머니인 이소영이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지닐 수 있는 비결은 그녀의 끊임없는 자기관리 즉, 규칙적인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극강의 볼륨 몸매와 동안 외모 때문에, 겪은 그녀의 에피소드

 

탄탄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지니고있는 이소영은 자신의 극강의 동안외모 때문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많이 갖고있습니다.

 

이소영은 현재 PT(physical training)샵에서 PT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피트니스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머슬퀸 3관왕이자, PT코치이며, 피트니스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영이 방송에 출현해 자신의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는데요.

 

이소영의 고민거리는 바로 젊은 남자들의 끊임없는 대시라고 합니다.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계속 대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시를 받는 이소영의 나이는 55세로, 정말 아들뻘밖에 되지않는 젊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연애를 하자고 끊임없이 대시를 한다고 하네요!

 

이건 그야말로 50대 여자로서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

 

길거리를 걸어가다보면, 20~30대의 젊은 남자들이 그녀를 보고 홀딱 반해서, 즉석에서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소영이 전화번호를 없다고 거절하면, 이번에는 이메일번호를 달라고 요구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그녀는 매몰차게 거절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번에는 젊은 남자들이 그녀의 집주소를 알려달라고 한답니다.

물론 이같은 남자들의 요구에 이소영은 단칼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소영은 남편과 세명의 자녀를 둔 유부녀이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소영의 기억에 오래토록 남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요.

 

7~8년 전에 이소영과 함께 운동을 해오던 후배남자가 한명 있었는데요. 그 당시 이소영과 함께 운동을 한 후, 같이 식사를 하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이소영은 그 남자후배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소영이 그 남자후배에게 ‘너는 내가 몇 살로 보이니?’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남자후배가 ‘누나, 몰라! 한 30대 중반 정도아냐?’ 라고 대답했다고 하며, 그래서 이소영이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후배가 ‘누나는 내 엄마도 아니고, 내 누나도 아니잖아! 누나 나 이 주민등록증 안 본 걸로 할께!’라고 하면서 그녀의 주민등록증을 확 뒤집어엎었다고 합니다.

 

즉, 그 후배남자는 이소영이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 대한 대시를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새 젊은 남자들은 여자의 나이가 많고 적고를 따지지않고, 한번 삘이 꽂히면 곧바로 직진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소영에게 대시했던 남자들은 30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28살, 26살, 급기야 24살까지 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소영에게는 31살과 26살, 그리고 22살된 자녀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자식보다도 나이가 더 어린 남자애들이 그녀에게 마구마구 대시를 했다는 건데요. 정말 그녀가 얼마나 매력적이라고 느꼈으면 많은 남자들이 이렇게 마구마구 대시를 해댄 걸까요?

 

나이로 따지면, 누나도 아니고 엄마뻘되는 이소영에게 그토록 많은 젊은남자들이 대시한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그녀의 극강의 매력적인 볼륨몸매와 동안미모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이소영은 남편에게 젊은 남자애들이 이렇게 많이 대시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같은 질문에 대해 그녀의 남편은 평생 비밀을 지킬 것을 요구하면서, ‘뭐, 그런 걸 물어봐! 네가 알아서 해라! 네가 어디 가서 킥킥대던가 말던가!’라고 아주 쿨하게 답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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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녀의 남편의 대답은 이소영이 스스로 잘 알아서 처신하라는 말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만큼 이소영의 남편은 그녀를 많이 신뢰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이소영이 운동을 하게된 이유

 

지금은 근육질의 볼륨몸매를 갖고있어서 무척 다이나믹한 인생을 살아왔을 것 같은 그녀이지만, 이소영은 원래 미술교사를 꿈꾸어왔던 평범한 미술학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소영은 결혼을 한 후,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치원을 개설해서 7년동안 유치원사업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미 대학을 졸업한 그녀였지만, 유아교육사업을 하기위해서 이소영은 다시 대학에 입학해서 유아교육을 새롭게 공부했으며,

공부도 썩 잘해서 올 A+를 받았을 뿐만아니라,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대학을 다녔다고 합니다.

 

결혼도 하고 자녀를 낳아서 아이들 양육하느라 바쁜 그녀가 다시 대학에 들어가서 이같은 높은 학점을 받으면서 장학금까지 받았다고하니, 이소영이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여성인지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소영은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대체의학 대학원에서 스포츠재활치료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이소영은 한번 자신이 가치있다고 판단하면, 무모할 정도로 대단한 열정을 갖고 도전해서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끈질긴 근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41살 때에, 이소영은 갑상샘항진증이라는 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이 병은 소모성질환이어서, 하루에 8~9끼를 먹어도 살이 빠지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소영은 자신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하며, 결국 자신의 질병을 완치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시작한 마라톤 때문에 고관절통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소영은 이번에는 고관절통증을 고치기 위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고, 규칙적인 웨이트트레이닝 운동을 통해서 그녀의 증세는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이같이 이소영은 자신의 병마를 고치기 위해서 시작한 웨이트트레이닝이었는데, 주위의 권유로 그녀는 지방의 뷰티바디대회에 출전하게 되었고, 그 대회에서 3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디대회에서 3위로 입상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한 이소영은 그 후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했고, 그 결과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까지 출전해서 머슬퀸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소영은 자신의 외모를 뽐내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한 게 아니라, 자신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으며, 그렇게 시작한 운동의 결과, 지금과도 같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매력적인 볼륨 몸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소영은 오랫동안 성실하게 운동해온 결과, 자신의 질병을 고쳤을 뿐만아니라, 지금과도 같은 환상적인 볼륨몸매도 갖게되었고, 거기다가 피트니스코치라고 하는 전문직업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소영의 삶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한 끈질긴 도전의 역사’이며, 그녀의 삶자체가 한 편의 인간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소영이 운동을 처음 시작한 후, 지금의 머슬퀸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남편의 엄청난 외조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소영은 41세부터 지금까지 15년동안 운동을 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남편은 그녀에게 4억원의 돈을 썼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내 이소영을 위해서 4억이라는 거금을 쓰는등 남편의 도움이 상당히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소영은 어린 나이에 남편을 만나 일찍 결혼했는데, 그 때에 남편은 이소영에게 자신이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 이소영이 하는 일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의 지원을 받고 오랜세월 동안 노력을 기울인 끝에, 마침내 아내 이소영은 피트니스계의 거물로 성정할 수 있었고, 자신만의 전문직종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피트니스계의 거물급으로 우뚝 선 이소영은 이젠 과거와는 달리 자신이 돈을 많이 벌어서 가계를 이끌어나간다고 합니다.

이소영은 현재 쇼호스트와 식당운영, 인플루언서, PT코치 등의 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남편보다 더 많은 돈을 번다고 하며, 이젠 자신이 남편을 먹여살린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남편으로부터 막대한 경제적 지원을 받아 생활했지만, 이제 피트니스계의 거물인사로 부상한 이소영은 이젠 자신이 일해서 남편을 호강시켜주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머슬퀸 이소영은 정말 멘탈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본 사람중에서 최고의 멘탈, 최고의 의지력을 지닌 분 같습니다.

 

10년 넘도록 규칙적인 식단관리와 끊임없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보통 사람들 같으면 결코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소영은 10년 동안 자신의 몸 관리에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서, 50대 여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머슬퀸 자리에 오른 인간승리의 기적을 스스로 이룩하신 분입니다.

이소영님의 도전을 두려워하지않는 삶을 보면서, 중장년층 분들이 자신감을 얻고 보다 더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개척하면서, 용기있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소영은 자신이 운동을 하면서 이처럼 재미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자신의 분야에서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등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자신처럼 재미있는 인생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은 자녀 셋을 둔 주부라는 굴레를 벗고, 나이의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머슬퀸의 자리에 오른 인간승리의 주인공 이소영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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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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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이은주의 프로필과 출연영화, 자살이유와 유서 내용

 

정말 우리나라의 청순가련형의 미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했던 200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이은주입니다.

 

단아하면서도 청아한 미모, 도시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2000년대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12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겨놓고 다시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청순미인 여배우 이은주!

 

여배우 이은주는 빼어난 미모와 리얼한 연기력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여배우였지만, 너무나도 짧고 굵은 인생을 살다갔기에 많은 영화팬들에게 커다란 안타까움과 아쉬움만을 남겨놓은 여배우가 되었답니다.

 

이은주는 1997년도에 KBS 청소년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면서 우리연예계에 첫데뷔를 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던 중, 2005년도에 갑자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우리들 곁을 떠나갔는데요.

 

이은주는 12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유작으로 남겨놓고, 고작 26살의 어린 나이에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였기에, 더욱 더 큰 아쉬움을 남겨놓은 여배우였답니다.

 

오늘은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8년동안 연기활동을 하면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가, 다시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미녀여배우 이은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이은주 프로필

 

출생일 - 1980년 12월 22일생.

사망일 - 2005년 2월 22일생, 사망 당시 나이 만 25세

출생지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키 -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종교 - 개신교

데뷔 - 96년 선경 스마트 모델선발대회

별명 - 얼음공주

 

이은주는 1996년도 17살의 고교생시절에 선경 스마트학생복 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한 후, 학생모델로 CF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우리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고교생시절부터, 날씬하면서도 큰 키에 조각 같은 청순미모를 지닌 이은주였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주목을 끌었는데, 그녀가 학생복 모델선발대회에 2등으로 뽑힌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은주는 여고생시절이던 그 이듬해에 청소년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면서 우리 연예계에 전격 데뷔하게 됩니다.

 

이은주는 1980년생으로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그녀의 나이가 44살이 된답니다.

그녀는 장래가 촉망받는 라이징스타로 한창 주가를 높여가던 26살의 나이에 갑자기 자살로서 생을 마감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슬픔과 안타까움을 남겨놓았던 여배우입니다.

 

이은주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부친은 군산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던 부잣집 출신이었습니다.

 

이은주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그녀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원래의 꿈이었는데, 고교 1학년 때에 어머니와 함께 교복을 사러갔다가,

그 가게주인으로부터 얼굴이 예쁘다면서 교복모델선발대회에 나가라는 권유를 받았답니다.

 

교복모델선발대회의 입상자 사진인데, 맨하단에 앉아있는 학생이 이은주이고, 맨 오른쪽에 있는 학생이 송혜교이다

 

이은주는 어머니의 권유로 이 교복모델선발대회에 나갔는데, 최종결선에서 총 7명에게 상을 주었는데, 그녀는 당당히 은상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대상 즉 1등을 한 여학생이 있었으니, 바로 송혜교랍니다.

 

그러니까, 이은주와 송혜교는 같은 모델선발대회에서 함께 입상한 입상동기인 셈이지요.

 

입상한 이은주는 그 후 교복광고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후 청소년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하게됩니다.

 

이렇게 영화계에 데뷔한 이은주는 1999년도 영화 ‘송어’에 출연해 매우 개성짙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놓았고, 그 후 홍상수감독의 영화 ‘오! 수정’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큰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그녀는 이 영화로 제3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됩니다.

 

또한 이은주는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해 이병헌의 대학시절의 첫사랑 인태희를 연기했는데, 그녀의 인상적인 연기에 힘입어서 이 영화는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게된답니다.

 

그리고 이은주는 2002년도에 차태현, 손예진과 함께 영화 ‘연애소설’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에서 이은주는 차태현의 첫사랑으로 분해 손예진과 함께 차태현을 좋아하는 삼각관계의 연애를 리얼하게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애틋하면서도 풋풋한 연기를 선보여서 큰 감동을 안겨주었답니다.

 

이 영화 ‘연애소설’에서 이은주는 솔직하면서도 활달한 연기를 선보여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었을 뿐만아니라, 영화흥행의 성공에 큰 견인차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이은주는 ‘안녕 유에프오’ ‘태극기 휘날리며’ ‘주홍글씨’ 등 여러편의 영화에 연속적으로 출연해서, 그녀만의 청순 미모와 함께 개성 짙은 멋진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또한 이은주는 2004년도에 MBC 월화드라마 ‘불새’에 이서진의 상대역인 이지은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리얼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각광을 받았는데,

그녀는 이 드라마가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했답니다.

 

그렇게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은주였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2005년 2월에 돌연 자신의 저택에서 자살을 함으로써 우리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 이은주의 사망원인, 유서 내용

 

2005년 2월 22일날, 이은주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돌연 자살하고 말았답니다.

그녀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주홍글씨’가 개봉된 지 약 1년 후에 자살을 선택한 것인데, ‘주홍글씨’가 그녀의 마지막 유작이 되었습니다.

 

한창 미녀여배우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었는데, 26살의 어린 나이에 이은주는 왜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었을까요?

 

이 당시, 이은주가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죽어있는 것을 그녀의 오빠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그녀의 드레스룸에서 이동식 옷걸이에 넥타이끈으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그녀의 손목에는 커터칼로 그은 흔적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은주가 1차적으로 커터칼로 자해를 해 자살하려다가 실패하자, 2차적으로 드레스룸 옷걸이에 목을 매어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렇다면, 이은주는 왜 무슨 이유로 자살을 선택한 것일까요?

 

이은주는 죽기 전에 자신이 쓴 친필유서를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이은주의 유서와 유족의 진술 등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이은주의 죽음은 우울증으로 인한 단순 자살로 결론이 지었습니다.

 

특히 이은주는 죽기 전에 상당히 심각할 정도의 식욕부진과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죽기 전 몇차례 병원에 방문해서 우울증 진단과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은주는 우울증에 걸린 것이 그녀가 자살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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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은주가 친필로 쓴 유서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녀가 죽기 직전에 쓴 유서를 살펴본다면, 그녀가 왜 죽음을 선택했는지 등 사망이유를 좀 더 면밀히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이은주의 유서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일이 너무도 하고싶었어! 안하는게 아니라, 일을 못하는 게 되어버렸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않았어! 혼자 버티고 이겨보려했는데 안돼!’

‘감정도 없고 1년 전으로 돌아가보고 싶었어! 1년 전이면 원래의 나처럼 살 수 있는데, 말이야!’

 

이런 내용의 이은주의 유서를 살펴보면,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전 1년동안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은주의 마지막 작품은 영화 ‘주홍글씨’이지요. 그런데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무척 힘들어했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생전에 이 작품 ‘주홍글씨’를 떠올리면서 지옥 같았다고 밝힐 정도로 무척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유작인 ‘주홍글씨’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가지않았냐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이은주는 이 영화 ‘주홍글씨’의 개봉전 가진 인터뷰에서, 배역에 빠져서 6개월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서 몸무게가 5kg이 빠졌다고 술회했습니다.

 

그리고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속의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보니, 그 배역의 우울함에 빠져서 후유증이 무척 오래 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울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뭐가 그토록 서러워서 영화 감상 내내 울었을까요?

 

주변사람들은 이은주가 ‘영화를 너무 힘들게 촬영해서 그런 것 아닐까?’라고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이은주는 또다른 인터뷰에서 ‘영화촬영이 지옥 같았다’고 토로한 적이 있었답니다.

 

특히 이은주는 영화속 화제가 되었던 트렁크신과 배드신 장면을 언급하면서 ‘그때 기억은 정말 악몽이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않다’고 말하면서 그때의 배드신 연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토로했답니다.

 

영화 ‘주홍글씨’에서 이은주는 한석규와 전라의 정사신을 찍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이은주는 전라의 정사신을 찍었던 것에 대해 큰 트라우마를 갖고있었던 것같습니다.

 

이은주는 ‘이 장면을 찍고나서 서럽게 울고불고 정말 그때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그때의 정사신이 얼마나 파격적인 엄청난 씬이라는 것을 감독님 본인도 잘 알고있지 않나? 시나리오에 있는대로 찍겠다는 감독님이 얼마나 야속했는지 아는가!’라고 말하면서 이 정사신촬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토로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난 배우이기 전에 여자이고, 이제 겨울 스물넷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은주는 고작 24살의 여자인 자신이 이런 파격적인 정사신을 찍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토로했던 것이며,

‘주홍글씨’의 정사씬을 찍고난 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은주는 몰입을 매우 잘하는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이은주는 작품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배역에 대한 몰입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특히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이은주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있는 역할에 몰입해 배역의 우울함에 빠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은주는 ‘주홍글씨’ 촬영 이후 줄곧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아왔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은주가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게된 것은 영화 ‘주홍글씨’ 촬영 때문인 겁니다.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의 여주인공에 몰입하느라 여주인공의 우울함에 너무 깊게 빠져있었고,

또한 ‘주홍글씨’의 파격적인 전라배드신과 정사신을 촬영한 후에, 큰 트라우마를 갖게된 것이랍니다.

 

이 때문에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도, 이은주는 그 영화의 후유증으로 큰 트라우마를 갖게되었고, 그것이 우울증의 증세로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이은주가 우울증을 앓았던 것은 알았지만, 그것은 이은주가 역할에 몰입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지, 금방 회복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은주는 우울증을 극복하지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25살의 꽃다운 나이에 저세상으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촬영으로 인해서 얻은 트라우마로 인해서, 극단적인 우울증에 빠지게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그 우울증 때문에 불면증이 생겼고, 우울증과 불면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은주가 자살한 이유는 ‘주홍글씨’ 촬영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서 생긴 우울증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이은주가 자살할 때의 상황과 자살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후에 가수 전인권이 이은주와 자신이 사실상 연인관계였다는 이상한 폭로를 했습니다.

전인권은 이은주와 연인관계였다는 증거로 이은주가 자신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제시했는데, 그 문자에는 ‘죄송해요.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예요,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답니다.

 

이러한 이은주의 문자메시지를 근거로 전인권은 자신이 이은주와 연인관계였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전인권의 일방적인 주장을 들은 이은주의 어머니는 실신까지 했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우리 두사람은 4년동안 연인사이였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또한 전인권은 이은주가 자신이 공연할 때마다 찾아와서 선물을 줬다고 하며, 이러한 그녀의 행동이 자신을 사랑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세상사람들이 이런 전인권의 뜬금없는 연인관계 주장을 믿어줬을까요?

 

그런데 이은주의 집 분당에서 함께 살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던 여류 영화기획자 하씨는 전인권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그간의 일을 모두 밝히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전인권은 이은주를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스토커였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하루에도 20통이 넘는 문자를 이은주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은주가 그의 전화나 문자를 안받으면, 폭언을 한 녹음을 이은주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자신의 전화나 문자를 잘 안받는 이은주에게 심한 폭언과 욕설을 했으며, 이은주는 노발대발하는 전인권의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인권이 이은주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증거로 내놓은 이은주의 문자는 자신의 문자에 답장을 보내지않은 이은주에게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내는 전인권의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낸 사과하는 내용의 문자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전인권은 이은주의 사랑의 증거라고 전혀 말도 되지않는 주장을 펼쳤던 겁니다.

이은주의 절친 하씨의 주장에 의하면, 전인권은 이은주에게 하루에도 문자 수십통을 보냈던 사실상 이은주의 스토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이은주는 교제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은주는 전인권이 연예계의 대선배이어서, 그냥 선배에 대한 예의로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낸 것 뿐인데, 전인권이 엄청난 오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전인권의 이러한 주장은 정말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엄청난 해프닝일 뿐이었습니다.

 

아뭏튼 장래가 촉망받는 미녀여배우 이은주가 2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말아서 너무나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이은주는 사망하기 일주일 전에는 화장품 CF모델 계약까지 체결했었는데, 그녀가 인기가 매우 높아서 연기자로서 큰 성공이 보장되었던 상황이어서, 그녀가 스스로 자살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18년 전, 우리연예계에서 청순미모를 가진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 이은주가 꽃다운 나이에 사망하고 말아서,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은주가 만약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그녀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을 겁니다.

미모로 보나, 연기력으로 보나 너무나도 완벽했던 그녀였기에 최고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앞으로 1백년이 지나도 이 정도의 위대한 여배우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은주는 생전에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무척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젠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떠나갔으니, 하늘에서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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