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의 프로필과 미모, 나이와 키, 대만 라쿠텐 진출

 

오늘은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여신으로 빼어난 미모와 화려한 춤솜씨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다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다혜는 우리나라 프로야구계에서 연예인 빰치는 탁월한 미모와 뛰어난 춤솜씨로 대중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대표적인 치어리더 걸이지요.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과 볼륨감 있는 세련된 에스라인 몸매, 그리고 능수능란한 춤솜씨로 프로야구장의 가장 빼어난 미모의 여신으로 야구팬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이다혜는 그 어떤 연예인스타 못지않는 커다란 인기를 끌고있는 중인데요.

 

2019년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데뷔한 직후부터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높은 인지도와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이다혜는 한국에서 데뷔한 지 4년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90만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치어리더 중 팔로워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대표적인 치어리더입니다.

 

‘전주 아이린’ ‘국치원탑’ ‘승리요정’ 등의 수많은 닉네임을 갖고있는 이다혜는

남자팬들이 야구장에 경기보다 오히려 이다혜를 보러간다고 할 정도로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어리더 엔터테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답니다.

 

 

◆ 이다혜의 프로필

 

출생일 - 1999년 8월 4일생, 나이 25세

출생지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현 거주시 - 서울

가족 - 부모님, 언니

키 - 165cm

혈액형 - A형

학력 - 전주솔내고등학교 졸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경력 - KIA 타이거즈 (2019.05.25.~2022.10.13.)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9~2022)

청주 KB 스타즈 (2019~2022)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2022)

 

현직 - 대만 라쿠텐 몽키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명 - 전주 아이린, 갸부기, 여신, 전주불주먹, 이다콩, 국치원탑,

 

이다혜는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각종 방송출연이나 광고, 모델활동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어서, 연예인 못지않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이처럼 이다혜가 치어리더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데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팩과 인기비결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다혜는 어린시절에 벨리댄스를 배워서 춤에 남다른 관심과 끼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다혜는 실제로 전라북도 댄스경연대회에 출전해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도 갖고있으며, 2019년도에는 오란씨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뷰티피플상을 수상하는 등

그녀만의 풍부한 스팩을 갖고있어서, 이다혜가 인기 치어리더로 성공할 수 있는 기본기와 자격을 이미 오래전에 갖추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빼어난 미모와 춤으로 여러대회에서 큰 상을 많이 수상할 정도로, 그녀는 이미 오래전에 인기스타로 발돋움할 만한 예비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기본기를 다진 이다혜는 2019년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기아타이거즈를 비롯해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청주 KB 스타즈,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등 여러 프로야구구단을 오가면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에서 치어리더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던 이다혜가 금년 4월경에 대만의 한 프로야구단에 스카웃되면서, 대만에서 전혀 새로운 한류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다혜는 23년 4월 14일, 대만 프로야구 리그의 명문팀 라쿠텐 몽키스에 치어리더로 전격 스카웃되면서, 대만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습니다.

 

이다혜가 스카웃된 ‘라쿠텐 몽키스’는 22년 시즌 대만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팀이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기구단입니다.

‘라쿠텐 몽키스’는 과거부터 한국 프로야구의 응원문화와 치어리더 영입에 큰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금년 초에 ‘라쿠텐 몽키스’는 우리나라의 치어리더 이다혜에 큰 관심을 갖고 이다혜를 영입하기 위해서 구단 단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등, 이다혜영입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장이 직접 한국을 여러번 방문하면서 이다혜스타웃에 공을 들인 결과, 마침내 이다혜는 우리나라 치어리더로서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제1호의 치어리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K-팝, K-드라마, K-영화, K-푸드, K-컬쳐에 이어서, 이다혜에 의해서 K-치어리더라는 전혀 새로운 한류문화의 수출이 이뤄지게된 것이랍니다.

 

대만은 2004년도까지만 해도 프로야구에서 치어리더 응원문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05년도에 대만에서 치러진 삼성과 기아의 연습경기에서 펼쳐진 우리나라의 치어리더 응원이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얻은 것에 자극을 받아 전속 치어리더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 때부터 치어리더 응원퍼포먼스가 대만 프로야구에서 연예인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야구경기를 통해서 치어리더 문화를 받아들이게된 대만이 이제는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치어리더마저 자국팀으로 영입해가는 등 한국의 치어리더문화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팀인 ‘라쿠텐 걸스’는 대만내에서도 아이돌에 준하는 큰 인기를 끄는 치어리더팀이지요.

 

라쿠텐 몽키스는 이다혜를 영입하자 마자, 구단 홍보사진의 센터자리에 이다혜를 배치하는 등 그녀에 대한 커다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팀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이다혜는 치어리더 멤버 중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서,

벌써부터 대만야구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고있는 중입니다.

 

33명의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 멤버 들 중에서 이다혜가 단연 원톱으로 눈에 뜨게 제일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다혜는 단지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닙니다. 기계적인 체조스타일의 춤을 추고있는 대만 치어리더 멤버들과는 달리, 이다혜는 걸그룹 빰칠 정도의 프로급의 화려하고도 정교한 댄스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등,

춤에서도 한차원 높은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어서, 대만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중입니다.

 

이다혜는 금년 4월 대만의 명문구단인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면서 대만매스컴으로부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습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대만의 한 스토어행사에 참여했는데, 수많은 야구팬들과 방송매체와 언론미디어가 취재를 나오는 등 그녀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이다혜는 ‘한국이 아니라 대만에서 팬들이 반겨주니 너무나도 뜻깊다. 한국이랑 다른 건 많지않지만, 대만팬들의 열기가 워낙 뜨거워서 매우 놀랐다’

‘대만 치어리더들이 너무도 반겨주고 한국어를 배워와 저와 대화하려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면서 대만 현지팬들의 환대에 벅찬 소감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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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화시뉴스는 이다혜가 대만도착 후, 소속팀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는 장면들과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까지 모두 방송하면서, 그녀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금년 4월 이다혜가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게된 이후, 이다혜의 대만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라쿠텐측은 이다혜 영상을 연달아 올리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이다혜의 영상을 본 대만야구팬들은 ‘원래 대만 치어리더는 초등학생 수준의 재활댄스를 추어왔는데, 이다혜가 들어온 후 그녀를 따라 노련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서,

팬들의 기대감은 이전보다 훨씬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등 이다혜의 수준 높은 댄스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다혜는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춤이든 리듬이든 표정이든 그야말로 최고의 경지다. 다른 치어리더 멤버들이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이다혜의 퍼포먼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존의 대만 치어리더들의 댄스동작을 보면, 정말 간단하고 쉬운 단순한 동작 반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대만에 진출한 이다혜라는 최정상급 치어리더가 활동한다는 것은 대만인들에게는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다혜의 활동으로 대만의 치어리더 수준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얼굴도 예쁘고 춤실력도 수준급이고 환상적인 몸매를 갖고있는 이다혜가 왜 아이돌가수가 되지않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다혜는 중학생 때에 아이돌로 데뷔할 것을 잠깐 준비했었다가 곧바로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돌처럼 상큼하고 깜찍발랄한 미모를 갖고있는 이다혜는 지금 현재 아이돌가수로 데뷔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앞으로도 연예인은 하지않을 것이라고 연예인진출에 못을 박았답니다.

 

즉, 이다혜는 현재의 직업인 치어리더에 만족하며, 치어리더라는 직업에만 전념하겠다는 생각을 밝힌 것입니다.

또한 이다혜는 유명 남성연예인으로부터 인스타 데이트신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그녀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14일 이다혜는 대만 타오위앤시에 위치한 라쿠텐 홈 개막전에 한국인 1호 치어리더로 마침내 화려한 데뷔무대를 갖게되었는데요. 대만은 그녀의 데뷔무대를 생방송으로 방영했습니다.

 

라쿠텐은 이다혜를 맨 앞에 위치시켜서 제일 먼저 그라운드로 나가게해 주는 등 그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끔 배려해주었습니다.

치어리더의 응원이 시작되자, 이다혜는 대만 관중들 앞에서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특히 라쿠텐구단은 이다혜를 위해 소형 모형비행기를 제작해 응원단장과 같이 등장하는 퍼포먼스 선보이자, 팬들은 열띤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는 등 구단은 이다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관중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원래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라쿠텐 치어리더팀인데, 여기에 한국의 톱 치이리더인 이다혜까지 합류하자 그녀를 보기위해 수많은 야구팬들이 몰려들어 그녀가 응원가에 맞춰 안무를 출 때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녀를 향했으며, 비록 홈경기에서 그녀의 팀은 패배했지만, 이다혜의 등장만으로도 이 경기는 큰 이슈가 된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다혜가 막간을 이용해 자신의 멋진 개인 안무를 펼쳐보이자, 야구팬들은 물론 같은 소속팀 멤버들도 그녀의 안무에 엄청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대만의 한 언론매체는 최근 이다혜의 동정을 방송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다혜가 한 피규어매장에서 1일점장을 맡는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다혜가 참여한 매장행사에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서 매장주변은 발디딜 틈 없을 정도로 완전 꽉찼습니다.

 

이다혜의 매장행사를 찾은 수많은 팬들은 이다혜의 아름다운 외모와 멋진 안무를 보고 그녀에게 홀딱 반해서 그녀의 실물을 보고싶어서 찾아온 그녀의 찐팬들로써, 대만에서의 이다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다혜는 5월 1일부터 7일가지 일주일동안 대만에 머물면서 치어리더 응원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라쿠텐구단측이 발표하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그 경기를 예매하기 위해 몰려들고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의 많은 야구팬들은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서가 아닌 이다혜를 보기위해서 야구장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지금 대만 프로야구계에서는 이다혜의 열풍과 이다혜의 신드롬이 세차게 불고있습니다.

 

대만팬들은 이다혜가 얼굴도 예쁘고, 춤을 기가 막히게 잘 출 뿐만 아니라, 율동감이 대만의 치어리더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하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완전 압도당하면서 엄청난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치어리더 해외수출 제1호가 된 이다혜의 대만진출은 완전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K-팝과 K-드라마, 그리고 K-영화, K-푸드에 이어 새로운 K-치어리더라는 또다른 한류문화의 수출이 이뤄지면서, 한국의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높여주고 있어서, 한국인으로서 정말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만야구계의 명문구단으로 영입된 이다혜가 앞으로 대만에서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서 치어리더로서 큰 성공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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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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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링거 맞다가 사망과 사망원인, 프로필

연예인 핫토픽 2023. 4. 21. 00:09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링거 맞다가 갑작스럽게 사망과 사망원인, 프로필, 재혼녀

 

2016년 서정희와 이혼한 후, 사업차 캄보디아로 떠났던 서세원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4월 20일날, 이주해서 살고있던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병원에서 심정지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한번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는 사망설이 나돌았지만, 근거없는 낭설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로 서세원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캄보디아 한인선교사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측에서도 서세원의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4월 20일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포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인 ‘미래폭리클리닉’에서 링거주사를 맞던 중 갑자기 쇼크사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68세의 나이로, 이역만일 타국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습니다.

 

서세원은 이날 캄보디아 포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링거주사를 맞다가 오후 1시경에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이후 의료진이 응급처지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깨어나지 못한 채, 오후 2시 40분 경 최종 사망판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원인은 쇼크사인데, 뇌와 심장의 급격한 병변으로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않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의료진에 의한 사고사 혐의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필요시 현지 경찰에 의해 부검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현지교민들은 서세원이 며칠 전에도 한인식당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등 외견상으로는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 캄보디아 교민은 서세원을 한인식당에서 종종 보았으며, 지인들과 담배도 피우고 농담도 하는 등 외견상으로는 건강해보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사망한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서세원의 시신은 재혼녀 김씨가 지키고있으며, 서세원의 장례식은 한국으로 이송된 후, 한국에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왔다고 하며, 당뇨로 인해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프놈펜의 미래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링거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쇼크를 일으켜 사망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전처 서정희, 그리고 맏딸 서동주는 아버지 서세원의 부고소식을 듣고 가족 모두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말하면서, 그의 비보를 매우 애통해했습니다.

 

서세원의 전처 서정희도 ‘얼마전에 전남편의 사망설이 나돌아 확인전화를 받으면서 많이 놀랐다. 여러차례 가짜소식들이 전해져서 그의 사망설을 믿고싶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진짜라면 이를 어떡하느냐’고 말하면서 매우 걱정스러워했습니다.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서세원과 호형호제할 정도로 매우 친근한 사이라고 합니다.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의 말에 따르면, 서세원은 당뇨병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식단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캄보디아의 열약한 환경 때문에 식단조절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 있는 사람은 링거수액을 맞으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서세원은 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링거로 수액을 맞다가 참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 서세원의 프로필

 

출생일 - 1956년 3월 18일생, 나이 68세

사망장소 - 캄보디아 프놈펜 29스트리트 4번지 미래폴리클리닉

학력 - 대륜고등학교 졸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키 180cm, 몸무게 69kg

혈액형 O형

가족 - 전부인 서정희,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 딸 서동수

종교 - 개신교

경력 - 2011년 솔라그라티아 교회 담임목사

데뷔 - 1979년 TBC 라디오

 

서세원은 80~90년대에 우리나라의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코미디언이자 만능 예능인이었습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를 통해서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서세원은 우리나라 방송의 대표적인 인기개그맨으로 큰 활약을 벌어오다가 1990년대부터는 토크쇼 진행자로 변신해서, ‘서세원쇼’의 MC로서 큰 각광을 받아왔으며, 재치있는 위트와 부드러운 유머와 맨트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서세원은 KBS2의 ‘코미디 세상만사’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SBS의 ‘좋은 세상 만들기’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이끌면서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다가 서세원은 2001년도에 ‘서세원 프로덕션’을 설립하면서 영화제작에 뛰어들었고,

영화 ‘조폭마누라’를 제작해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는 등 성공한 영화인으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러나, 2002년 무렵부터, 영화제작비 횡령 의혹과 조세포탈 의혹, 마카오 원정도박 등 숱한 논란을 일으키면서 언론으로부터 큰 비난과 질타를 받았으며,

2006년도에는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서세원은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2년동안 근신을 거친 뒤, 목사로 변신해 교회에서 목회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그런데, 서세원은 2014년도에 부인 서정희에 대한 폭행사건이 불거지면서, 또다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서세원은 1982년도에 광고모델로 인기를 끌던 미녀모델 서정희와 결혼했고, 그 후 서동주와 서종우 등 2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원만하게 가정을 이끌어왔습니다.

 

2014년 5월경, 서세원은 자신이 살던 오피스텔 복도에서 부인 서정희와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에 폭력을 휘둘러서 서정희를 크게 다치게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으며,

이 당시 서세원이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오피스텔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고스란히 공개되면서, 대중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서세원과 서정희는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었는데, 이같은 서세원과 서정희의 잉꼬부부의 이미지는 모두 인위적으로 연출된 것이었으며,

사실은 결혼생활 내내 아내 서정희가 오랫동안 서세원으로부터 지속적인 폭력과 욕설에 시달려왔음이 이 폭행사건을 통해서 만천하에 노출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결국, 서세원은 폭행혐의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처지가 되었고, 동시에 서정희와 서세원은 이혼소송에 돌입했으며,

결국 2015년도에 서세원은 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동시에 두 사람은 합의이혼이 성립되어서, 서로 남남이 되었습니다.

 

 

◆ 서세원, 23세 연하의 김씨와 재혼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

 

그런데,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지, 1년 후인 2016년도에 해금연주자인 23세 연하의 김씨와 재혼하면서 캄보디아로 사업차 이주했습니다.

 

서세원은 재혼녀 김씨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방송사(국영 스포츠TV) 운영 및 부동산사업을 벌여오면서, 동시에 목사로도 활동해왔습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미디어사업을 비롯해 호텔과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 그리고 종합병원 등 약 25억 달러(약 3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부동산 건설사업을 수주해 건설사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캄보디아에서 건설사업을 벌여왔던 서세원은 몇 년 전부터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설교도 하고, 교인들에게 안수기도도 하는 등 목사로도 활동해왔습니다.

 

또한 서세원은 후처 김씨와의 사이에 딸을 낳았으며, 그 딸은 2015년생 9살로, 배다른 언니 서동주보다 32살 가량 어리다고 합니다.

 

서세원과 재혼하면서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한 그의 재혼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세원의 재혼녀는 1980년생의 44살로, 서세원의 딸 서동주와는 고작 3살 차이밖에 나지않는 해금을 연주하는 음악가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7년 전에 캄보디아로 이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일구면서 왕성한 부동산사업을 벌여왔던 서세원이 돌연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쇼크를 일으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개발사업과 국영 스포츠TV사를 설립하는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해오면서, 최근에는 자금조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지나친 사업확장으로 인한 자금조달 문제의 어려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않았나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상 어려움이 그의 지병 악화와 사망에 어떤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하는 추정도 해볼 수 있습니다.

 

정말,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네요, 한국에서 전부인 서정희 폭행사건으로 큰 사회적 질타를 받으면서 퇴출되었던 서세원이 캄보디아로 떠나면서 캄보디아에서 건설사업을 일으켜서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또한 재혼녀와의 사이에 딸까지 낳으면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68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하고 말았으니, 참 알다가도 모를 것이 인생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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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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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와썹 출신 지애의 프로필과 양성애자 커밍아웃, 성소수자 여자친구

 

한 때 인기걸그룹 멤버 출신이었던 지애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혀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걸그룹 ‘와썹’은 2013년도에 결성되어서 매력넘치는 보이스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2010년대 중반에 큰 인기를 끌었던 인기걸그룹이었지요.

걸그룹 ‘와썹’이 2013년도에 발표했던 ‘놈놈놈’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애창되고있는 와썹의 최고의 히트곡이랍니다.

 

그리고 ‘와썹’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았던 멤버가 바로 지애인데요.

 

지애는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171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볼륨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멤버이지요.

백옥처럼 새하얀 살결에 조각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여성스럽고도 매력 넘치는 미모로, 뛰어난 비쥬얼을 자랑했던 멤버가 바로 지애였는데요.

 

그리고 지애는 2019년 와썹이 해체된 후에도 'Love is Love' 라는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등 솔로가수로도 활동해왔습니다.

 

◆ 지애의 프로필

 

본명 - 김지애

출생일 - 1995년 10월 31일생, 나이 29세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 한국예술고등학교

키 - 171cm

가족 - 부모님과 언니, 여동생

그룹 - 와썹

데뷔 - 2013년도 와썹의 싱글앨범 'Wa$$up'으로 데뷔

소속사 - 마피아레코드

 

그런데, 와썹 출신의 지애가 ‘진격의 언니들’에 전격 출연해서 자신의 숨겨진 고민을 털어놓았답니다.

 

과연 와썹출신의 지애가 갖고있는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방송에 출연해 지애가 밝힌 고민은 놀랍게도 그녀가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지애는 방송에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스스로 커밍아웃했는데요.

외국에서는 종종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히는 연예인들이 가끔 있지만, 아직도 보수적인 관념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여자연예인이 스스로 양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와썹출신의 김지애는 아무 거리낌없이 스스로 양성애자임을 밝혀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애는 자신이 남성과 여성을 모두 사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왜 여자와 남자를 모두 사랑하면 안되나요 라고 오히려 반문하고 있습니다.

 

지애는 특히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겨서 너무도 행복하다'고 밝혔답니다.

정말로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던 걸그룹출신의 예쁜 가수가 양성애자일 뿐만아니라, 여자친구도 있다고 밝히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애는 걸그룹 와썹이 해체된 후, 2021년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지애의 양성애자 커밍아웃은 우리나라 걸그룹 맴버중에서 최초로 커밍아웃한 것이지요.

남자연예인 중에는, 홍석천이 유일하게 동성애자 커밍아웃한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와썹출신 지애, 양성애자 커밍아웃과 이유

 

그렇다면 지애는 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던 걸까요?

 

지애는 25살 때까지 여러명의 남자들을 만났었는데, 3개월 이상 관계가 지속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애는 그동안 여러명의 남자를 만나서 데이트를 했는데도, 그녀의 마음속이 전혀 채워지지 않았고, ‘이게 사랑이 맞나?’ ‘나는 사랑을 못하는 사람인가?’라는 의문점이 계속 들었다고 합니다.

 

지애는 이렇게 여러 남자들과 교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랑에 실패하게되자, 그녀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발상의 전환으로 여자를 한번 만나보자고 다짐했고,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애는 그 첫 애인인 여자친구를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녀와 함께 인터넷으로 성소수자 영화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성소수자영화의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비난을 하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애는 그 엄청나게 폭주하는 댓글테러를 보고 그에 대한 홧김에 자신의 SNS에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성소수자를 맹비난하는 댓글들을 보고, 그냥 홧김에 자신이 양상애자임을 SNS에 올려 밝혔는데, 그것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이렇게 지애가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는 바람에, 그녀의 양성애자 자백소식이 언론을 통해 일파만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애가 양성애자임을 커임아웃한 후에, 그녀는 하루에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3천개나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양성애자라는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이 ‘동성애는 100%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지옥갑니다!’ 등등 지애에게 엄청나게 강도높은 성적인 드립과 욕을 해댔다고 합니다. 하루에 수천개의 댓글폭탄 테러가 계속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애는 전애 사귀었던 한 여자친구와의 갈등도 털어놓았는데요.

 

그 여자친구는 지애에게 ‘그냥 레즈비언이라고 하면 되지않겠느냐? 굳이 남자들에게 여지를 주려고, 양성애자라고 하는 거냐!’라고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지애는 그 여자친구에게 ‘나는 양성애자인데, 왜 레즈비언이라고 이야기해야 해?’라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굳이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지애는 자신을 끔찍이 사랑해주고 자신과 맘이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애는 상대방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특별히 남자냐 여자냐를 가리는 어떤 특정한 편견을 갖고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이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 알게되었는데, 그녀가 그냥 마음에 들면서 곧 사랑에 빠지는 것이지, 특별히 남자 여자를 가리면서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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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는 세상사람들이 양성애자에 대한 편견이 무척 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양성애자는 언제든지 남성과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편견과 시선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하고는 연애만 하고 결혼은 남자와 한다는 것이지요. 여자가 같은 여자와는 앤조이로만 상대하고, 결국 결혼은 남자와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지애는 이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지애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동거하면서, 평생 그녀와 같이 살 생각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있기 때문에,

지애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난다면, 그 여자와 동거하면서 평생을 함께 살 생각까지 갖고있다고 합니다.

 

단지 여자친구와 일시적으로 엔조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지애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평생을 함께 살 생각을 하고있다니, 정말 놀랍고도 파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지애는 일시적인 양성애자가 아니라, 정말 뼛속까지 진심인 양성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양성애자인 지애가 양성애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걸그룹 와썹이 해체되고난 후, 지애에게 한 매니지먼트회사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스카우트제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애는 솔로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매니지먼트회사로 면접을 보러갔다고 합니다.

그 기획사임원진과 면접을 보면서 이야기가 상당히 잘 진행되었고, 그녀의 스카우트가 거의 확정될 무렵, 마지막으로 그 기획사임원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회사임원으로부터 ‘우리는 기독교정신으로 일하는 회사다! 우리는 따뜻한 한마음으로 서로를 위해주면서 일하자!’ 라는 말을 들은 지애는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에 대해 큰 자격지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애가 양성애자라는 것이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무렵인데, 그녀는 기독교정신으로 무장한 그 회사에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을 숨기고 입사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그 회사입사를 스스로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한 방송사로부터 그녀에게 방송출연 제의가 들어왔는데, 그 때에도 지애는 자신이 방송에 출연할 경우,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이 크게 부각될 것이 두려워서, 결국 그 방송출연도 스스로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애는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것을 세상에 커밍아웃한 이후, 양성애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방송활동하는 데에 적지않은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애의 가족들은 그녀가 동성연애를 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얼마전에 지애는 자신이 애인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고있다는 사실을 그녀의 가족들에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지애는 어머니에게 ‘내가 지금 여자를 만나고 있다’라고 얘기했더니, 그녀의 어머니는 ‘그래서 네가 남자를 못만났구나?’라고 그냥 쿨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즉,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동성과 교제하는 것을 알면서도 별로 대수롭지않게 여기시면서 그냥 지나갔다고 합니다.

 

지애와 함께 찍은 여자친구

 

그리고 지애는 자신과 언니와 여동생 등 세커플이 함께 만나서 자연스럽게 더블데이트까지 했다고 합니다.

즉, 언니와 남자친구, 여동생과 남자친구, 그리고 지애와 여자친구 이렇게 세커플이 함께 만나서 유원지에 놀러가서 재미있게 단체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지애의 가족들은 지애의 동성연애 자체를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애는 걸그룹이 해체된 후, 수입이 끊어지자, 여러 가지 알바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도 일해 보았고, 옷가게에서도 알바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애는 보컬트레이너를 하면서, 유튜브채널도 운영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있습니다.

 

21년도 1월 11일, 지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나는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한다. 이해할 수 있는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겨서 정말 행복하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전격 커밍아웃했답니다.

 

지애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여자친구가 과연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지애는 자신이 성소수자로서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삶의 고충과 애환을 토로하면서도, 앞으로도 양성애자로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  홍석천에 이어서 두번째로 동성애자 즉, 양성애자임을 스스로 밝힌 지애의 선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때 잘 나갔던 인기걸그룹 와썹 출신의 지애가 스스로 양성애자의 길을 걷고있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민주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다양성의 사회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애가 양성애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놓고, 무작정 찬사를 보낼 수도, 그렇다고 비난만 할 수만도 없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네요!

 

지애가 본인 스스로 좋아서 양성애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자기 인생은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재능이 많고 예쁜 연예인이 뭐가 부족해서, 남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만한 그렇게 힘들고 불편한 길을 스스로 자초해서 걸어가고 있으니,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와썹 출신 지애의 양성애자 커밍아웃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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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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