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현주의 프로필과 리즈시절 미모, 연애담과 결혼안하는 이유,  영화 정이최근근황

 

김현주는 연기력도 탁월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개성짙은 미모를 가진 여배우이지요. 오늘은 팔색조의 얼굴을 지닌 여배우 김현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연예계에 데뷔한 지 무려 27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소녀같은 귀엽고 예쁘면서 사랑스러운 얼굴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가 김현주입니다.

 

중년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팔청춘의 소녀처럼 항상 싱그럽고 풋풋한 미모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있는 영화배우 김현주!

김현주가 최근 공상과학 SF영화에 출연해서 멋지고 당찬 액션연기를 선보여서 큰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금년 1월 20일 공개된 넷플릭스영화 ‘정이’가 공개된 지 이틀째인 22일날 넷플릭스TV 프로그램부분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홍콩, 브라질,멕시코,말레이시아 등 세계 41개국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해냈답니다.

 

‘정이’는 영화 ‘부산행’과 ‘지옥’을 감독한 연상호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우리나라 영화로서, 지난해 사망한 강수연과 김현주가 공동주연을 맡으면서 큰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지요.

 

영화 ‘정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폐허가 된 지구의 인류가 지구를 벗어나서 제2의 거주지로 선택한 쉘터에서 발생한 반란세력과의 치열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전투A.I를 개발해내는 과정을 그린 우리나라의 공상과학SF영화로서, 김현주가 전설적인 여자용병로봇 ‘정이’로 출연해서 눈부시도록 멋진 전투액션 연기를 선보인 영화랍니다.

 

그런데, 김현주가 21년도에 출연한 시리즈물 '지옥'이 넷플릭스 시리즈부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또다시 23년도에 출연한 한국영화 ‘정이’로 넷플릭스 프로그램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김현주는 공히 넷플릭스 2회 연속 1위를 거머쥔 ‘시청률의 여왕’으로 공인받게 되었답니다.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서 A.I로봇용병으로 출연해 멋지고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면서 크게 각광을 받고있는 여배우 김현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김현주의 프로필, 연기경력과 미모

 

- 프로필 -

 

출생일 - 1977년 4월 24일생 (나이 47세)

출생지 -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키 - 168cm, 몸무게 49kg

혈액형 - B형

가족 - 어머니, 남동생 김현수

종교 - 가톨릭(세레명 -데레사)

학력 - 고양종합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결혼 여부 - 미혼

수상 - 2015년도 SBS드라마 ‘애인있어요’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외 다수

SBS, MBC, KBS 등 3사 모두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함.

소속사 - YNK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6년도 김현철의 뮤직비디오 ‘일생을’ 출연으로 데뷔함.

 

김현주는 고등학생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싶어서 자주 방송국에 드나들었다고 하는데요.

 

김현주는 95년도에 모잡지사에서 진행한 헤어스타일 모델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처음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도에 가수 김현철의 5집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정식으로 연예계데뷔를 하게됩니다.

 

유명가수 김현철의 뮤비에 출연함으로써 세상에 얼굴을 알리게된 김현주는 연예기획사 ‘백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MC, VJ,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그녀 특유의 신선하고 상큼한 마스크로 단번에 신세대스타로 올라서면서 큰 주목을 받게된답니다.

 

김현주의 미모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일찍감치 검증받은 바 있습니다. 김현주는 다섯 살 때에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1위에 뽑혔을 정도로 그녀의 미모는 대단했답니다.

 

김현주의 고등학생 때에 찍은 사진을 보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오똑한 코에 커다란 눈을 가진 조각같이 아름답고 선굵은 미모를 발산하는 김현주의 미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김현주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통해 그녀가 요즘 수많은 여배우들이 많이 하는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않은 무공해 자연미인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김현주는 1997년도에 MBC 수목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에 푼수데기 술집작부역을 맡으면서 처음 TV브라운관에 데뷔를 한 이후, ‘짝’ ‘레디고’ ‘사랑해 사랑해’ ‘청춘’ 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면서 연기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김현주는 농심의 생생우동 CF광고에 출연하여, 그 유명한 광고유행어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맨트를 히트시키면서, 단번에 CF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2000년도에 SBS 창사 10주년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덕이’에서 마침내 여주인공역을 맡은 김현주는 매우 인상적이면서 개성짙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각광을 받았고, 결국 그 해 SBS 연기대상의 우수연기상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오르게됩니다.

 

또한 김현주는 2002년도에 SBS 주말 특별드라마 ‘유리구두’에 주인공 이선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드라마는 무려 4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김현주는 시청률을 올리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하면서 또다시 ‘우수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진정으로 연기를 잘하는 연기파배우로 인정받게된답니다.

 

이 때부터 ‘김현주가 출연하면 그 드라마는 인기를 끌고 히트를 친다’ 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그녀는 명실공히 연기 잘하는 배우이면서 동시에 인기 높은 여배우로 큰 각광을 받게된답니다.

 

이 시기에 김현주는 ‘한국판 줄리아 로버츠’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허리우드여배우 줄리아 로버츠처럼 미모와 연기력 모두를 갖춘 완벽한 여배우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현주는 2015년도에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인 있어요’에 출연해 1인4역의 쌍둥이 도해강역을 맡아 아주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또다시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녀는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10대 스타상’과 ‘네티즌 인기상’ 그리고 ‘베스트 커플상’ 등 4개의 상을 모두 싹쓸이하면서 그녀 스스로 명실공히 톱스타임을 증명해내었답니다.

 

김현주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지닌 여배우이자,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여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MBC와 SBS, KBS를 오가면서 여러편의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그리고 김현주가 출연한 드라마 대부분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크게 히트하면서 김현주는 TV드라마 부문에서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별칭까지 얻게된답니다.

 

2000년대 이후 김현주가 얼마나 높은 인기를 끌었는지를 알 수 부분은 그녀가 총 56건이나 되는 CF광고 모델로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연기활동으로 총 38개나 되는 상을 수상한 사실을 보더라도, 김현주야말로 우리나라의 대세급 연기자, 최고레벨의 연기자라는 것을 인정하지않을 수가 없답니다.

 

그야말로 김현주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최고레벨의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여왕이자, 레전드급 연기자라고 할 만하답니다.

 

◆ 김현주의 성격과 에피소드

 

김현주는 뚜렷한 주관과 반듯한 사고방식을 지닌 여배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현주는 주위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삶에 대해 곳고 뚜렷한 소신을 지녔을 뿐만아니라, 건전하고 반듯한 사고방식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김현주와 관련된 좀 민망하지만 아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서 소개합니다!

김현주와 연기자 서유정은 한 때 연예계에서 아주 친한 절친사이였지요..

 

서유정은 1997년도에 ‘그대 그리고 나’에서 막내딸 역할을 맡으면서 큰주목을 받았던 연기자이지요.

그런 그녀가 친한 관계에 있던 김현주와의 사이에 반드시 지켜야할 비밀을 폭로해서 큰 논란을 야기시킨 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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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은 2009년도에 한 방송에 출연하여 김현주의 아주 비밀스러운 부분을 폭로했는데요. 서유정은 방송에서 ‘김현주가 한강에서 노상방뇨를 했는데, 그것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들켰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서유정은 과거에 자신과 김현주가 함께 자동차를 타고 한강공원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자동차로 가던 도중에 김현주가 소변이 너무 급한 나머지 차문을 열고 노상방뇨를 했고, 그 때 그 근처를 지나가던 공사장 인부에게 그 모습을 들키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에는 비상등이 켜진 상태라서, 그 공사장 인부는 노상방뇨를 하는 김현주의 얼굴도 뚜렷히 알아봤다고 합니다.

 

김현주는 자동차를 타고가다가 너무도 급한 나머지, 어쩔 수 없이 남들이 안볼줄 알고 잠깐 도로에서 실례를 한 것인데, 그 모습이 지나가던 사람에게 낱낱이 들키면서 엄청난 망신을 당하고만 것이죠.

 

이러한 여배우의 사적인 부분은 반드시 비밀을 지켜야함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방송에 출연한 서유정은 공개방송에서 이같은 사실을 낱낱이 폭로해버렸습니다.

 

서유정의 이같은 폭로로 인해, 김현주라고 하는 한 여배우의 이미지는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김현주는 또다시 엄청난 망신을 당한 것입니다.

 

경솔한 언행으로 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킨 서유정은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일각에서는 이 일로 인해서 김현주가 서유정과 절교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뒤, 한 인터뷰에서 김현주는 시간이 너머 바빠서 서유정과 만나지못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두사람이 실제로 만나지않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배우는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친한 친구로서 무덤까지 갖고가야할 친구의 사적인 비밀을 만인이 지켜보는 방송에서 아무렇치도 않게 폭로함으로써,

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으니, 서유정은 김현주에게 차였다고 해도 할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 김현주의 열애설, 이상형과 결혼관

 

김현주는 과거 몇몇의 남성연예인과 열애설이 번진 적이 있습니다.

2003년도에 김현주는 SBS드라마 ‘유리구두’에서 함께 출연한 남성배우 소지섭과 핑크빛 열애설이 난 적이 있는데요.

 

이 당시 한 언론에서는 주위사람들의 전언을 통해 ‘김현주와 소지섭이 1년동안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두사람간의 끈끈한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김현주와 소지섭은 이같은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답니다.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 김현주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소지섭과 사이에서 터진 열애설로 인해 그와 소원해졌다. 전에 소지섭과 같이 연기하면서 친해졌고, 전화연락도 자주 주고받는 등 친분을 유지했는데, 열애설이 터진 이후 연락이 뚝 끊어졌다’고 말하면서 열애설루머로 인해 좋은친구를 잃었다면서 언론보도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현주는 2009년도에 드라마 ‘파트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배우 이동욱과도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습니다.

 

김현주와 이동욱이 여러번 동반지각을 하면서 두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답니다.

또한 시청자팬들도 두사람이 드라마에서 서로 티격태격 하는 연기를 하면서 정이 들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면서, 두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주측에서는 ‘두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것일뿐, 결코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습니다.

이렇게 김현주는 동료 남성연예인 두명과 한 때 핑크빛 열애설에 훱싸인 적이 있습니다.

 

김현주는 방송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김현주는 ‘어렸을 때에는 남자의 외모를 많이 봤다. 키가 크고 듬직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나이 들면서 이상형이 바뀌었고, 지금은 외모를 보지않는다. 그 때는 키가 커야 안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음으로 안아주는 것이지 키로 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김현주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재미있고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무엇보다도 나한테 미쳐있고, 오직 나만을 아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주는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현주는 ‘아직 결혼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하면서 ‘결혼에 대해 반감이 있는 것도 아니며, 독신주의자도 아니다.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현주는 ‘만일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결혼하자고 대시한다면, 혹시 결혼하게 되지않을까?’라고 여운도 남겼습니다.

 

김현주는 얼마전 방송에서 ‘과거 3,4명의 남성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연애를 잘못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이들의 대시를 거절했고, 그 전이나 그 후에도 남자를 사귀지를 못했다’고 말하면서 남자친구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수없이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끌면서 톱스타로 우뚝 선 김현주! 연기도 잘하고 인기도 좋고,

이렇게 얼굴도 예쁘고 매력적인 김현주가 나이 47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귀는 애인도 없고 결혼도 안했다고 하니, 정말 믿겨지지않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예쁘고 멋진 여배우를 40대 후반이 되도록 독신으로 살도록 내버려두었다고 하니, 그동안 한국남자들 뭐하고 있었는 지, 정말 놀랍고도 믿어지지 않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김현주가 너무 멋지고 완벽하게 생긴 미인이라서 당연히 애인이 있을 것이라는 선입관 때문에, 뭇남자들이 감히 접근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처럼 그녀가 지금처럼 독신으로 살게된 것은 아닐까요?

 

너무 완벽하고 예쁜 인기여배우인 김현주이기에 겪게되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아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뭏튼 이렇게 인기도 많은 아름다운 여배우가 아직까지도 독신으로 살고 있다고 하니,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은 많은 한국남성들에게는 정말 좋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월 20일 개봉된 김현주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한국영화 ‘정이’가 넷플릭스 프로그램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김현주의 뛰어난 연기력이 조명을 받으면서 다시금 그녀가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습니다.

 

21년도에 넷플릭스 영화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지옥’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각광을 받았던 김현주가 또다시 영화 ‘정이’로 넷플릭스 인기 1위를 찍으면서, 이젠 그녀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톱스타로 우뚝 올라선 느낌입니다.

 

김현주는 ‘기존에 연기한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A.I.로봇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게 되어 겁도 많이 났지만,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겠다는 도전정신과 오기가 생겨서 오히려 신나게 연기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답니다.

 

김현주는 영화 ‘정이’에서 주인공인 A.I.로봇의 완벽한 액션신을 연기하기 위해서 촬영 전부터 3개월동안 고강도의 액션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화 ‘정이’가 개봉된 후, 영화에서 A.I.로봇으로 분한 김현주의 액션연기가 마치 실전무술을 보는 것처럼 너무도 멋지고 정교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영화 ‘지옥’과 ‘정이’에 출연해서 두 번 연속으로 넷플릭스 세계 1위를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운 여배우 김현주가 너무도 예쁘고 자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나이 40대 후반인데도 여전히 소녀처럼 풋풋하고 예쁜 미모를 간직한 김현주가 앞으로도 계속 멋진 연기활동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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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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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트로이카 영화배우 윤정희의 프로필, 젊은시절 미모와 영화, 남편, 사망원인, 알츠하이머병

 

우리나라 영화의 중흥기였던 60,70년대에 우아한 미모와 요염미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윤정희가 만 79세 나이로 19일 사망했습니다.

윤정희는 오랫동안 앓아왔던 그녀의 고질병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윤정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남편 백건우와 함께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리에는 그녀의 딸 백진희씨도 근처에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윤정희는 1월 19일 그동안 앓아왔던 알츠하이머병이 악화되어 사망했다고 하며, 그녀의 장례식은 프랑스 파리의 한 성당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또한 윤정희의 유해는 그녀가 오랫동안 살아왔던 파리 인근의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정희는 우리나라 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던 부흥기인 60~70년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인기여배우였지요.

 

◆ 윤정희의 프로필과 경력

 

- 프로필 -

 

본명 - 손미자

출생일 - 1944년 7월 30일

출생지 - 경남 부산

사망일 - 2023년 1월 19일. 79세(80세) 나이로 사망

사망지 - 프랑스 파리

키 - 160cm

가족 - 남편 백건우와 딸 백진희

학력 - 전남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영어영문과 중퇴,

우석대학교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학위 취득

종교 - 가톨릭

데뷔 - 1967년 ‘청춘극장’으로 데뷔

마지막 영화 - 2010년 ‘시’

출연영화 수 - 280여편

 

1967년 윤정희는 우석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우리 영화계에 입문했는데, 67년 영화 ‘청춘극장’의 오유경역할로 데뷔했습니다.

윤정희는 데뷔할 당시, 무려 1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동영화사의 영화 ‘청춘극장’의 주인공으로 선발되었다고 하니, 당시 윤정희의 저력과 인기를 충분히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후 윤정희는 영화 ‘안개’ ‘까치소리’ ‘내시’ ‘이조여인 잔혹사’ ‘감자’ ‘독짓는 늙은이’ ‘물망초’ ‘아빠안녕’ ‘비운의 왕비’ '무녀도' 등 수많은 걸작품에 출연해서 당대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로 크나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윤정희는 데뷔 후 7년동안 280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다작배우로도 유명했는데, 그녀는 1년에 40편의 영화를 찍었을 정도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윤정희는 그 시대의 대표적인 미남배우 신성일과도 99편의 영화를 함께 찍었을 정도로 신성일-윤정희 콤비활동으로도 유명하답니다.

 

60년대에 윤정희는 문희와 남정임과 함께 그 시대를 대표하는 '트로이카 3인방'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윤정희는 두 여배우와는 달리 매우 폭넓은 배역을 맡아 연기했는데, 그녀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능력을 지녔으며, 우리영화사에 남을 만한 굵직굵직한 여러 걸작품에 출연, 명연기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여배우이지요.

 

주로 통통 튀는 소녀같이 발랄한 연기를 선보인 남정임, 주로 우수에 빠진 비련의 여주인공을 맡아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문희와는 다르게 윤정희는 여성스러운 청순한 역할과 요염하면서도 관능적인 요부의 역할 등 보다 폭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지녔다는 점에서, 60~70년대의 진정한 '연기의 화신'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윤정희는 지적인 세련된 미모와 우이한 이미지로 영화의 품격을 한층 높여놓았다는 평도 함께 받고있지요.

 

윤정희는 1967년도에 데뷔해 2010년 마지막 영화 ‘시’에 출연할 때까지 43년동안이라는 오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3회 수상 등, 총 54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윤정희의 결혼과 남편 백건우

 

윤정희는 영화배우로 활동하면서도 대학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에 전념하면서, 당시 최초로 석사학위를 따낸 최초의 여배우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윤정희는 1973년도에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교으로 유학을 떠난 후, 학업와 영화를 병행하는 등 학구파 여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윤정희는 프랑스유학 중이던 시절,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만나 은밀한 교제를 이어왔으며, 

1976년도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전격 결혼했으며, 그 이듬해에 딸 진희를 낳았고, 윤정희와 남편 백건우는 잉꼬부부라고 불리울 정도로 상당히 금슬이 좋았다고 합니다.

 

결혼한 후에도, 윤정희는 파리와 한국을 오가면서 2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간간히 연기활동을 지속해왔는데,

2010년도에는 16만에 처음으로 다시 영화계에 컴백해 ‘시’라는 영화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윤정희는 이 영화 ‘시’의 여주인공으로 칸영화제에 초대되어 10분동안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답니다.

 

결혼 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유럽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는 남편 백건우의 내조를 하면서 프랑스 파리에서 금슬좋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던 윤정희 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은 윤정희가 행복한 여생을 즐기고 있을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

 

◆ 윤정희의 사망과 사망이유

 

그런데, 2019년도에 이렇게 피아니스트 남편의 외조를 받으면서 금슬좋게 살고있을 거라고 여겨졌던 윤정희에 관한 매우 안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9년 11월, 남편 백건우에 의해서, 윤정희가 10년 동안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왔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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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는 ‘치매’라고 불리우는 알츠하이머병은 자신의 모든 기억들을 잃어버리는 무서운 정신질환으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을 하기 곤란할 정도로 기억력, 인지능력, 사고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무서운 망각의 질병입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윤정희는 자신의 남편은 물론 딸마저도 알아보지못한다고 하며, 윤정희는 딸 진희씨에게 ‘왜 나한테 엄마라고 부르냐’고 말하면서 딸을 전혀 알아보지못했다고 합니다.

 

남편 백건우에 의하면, 윤정희는 이미 10년전부터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하는데, 그녀가 영화 ‘시’에 출연해 연기할 당시에도 이미 알츠하이머병의 초기증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며, 그녀의 기억력저하로 인해 긴대사를 벽에 적어놓고 읽으면서 촬영에 임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영화 ‘시’가 윤정희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으며, 이 영화촬영 이후부터 그녀는 본격적인 알츠하이머투병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병세는 더욱 심각해졌고, 2019년도 윤정희의 모친상을 당하여 귀국했을 때에는 윤정희가 한국에서 머물 요양원을 알아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윤정희가 워낙 유명인사라서 그녀가 한국의 요양원에서 지낸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가족들은 파리에 사는 딸 백진희의 집근처에 윤정희의 거처를 마련해서, 간호사들과 가족이 함께 그녀를 돌보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윤정희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던 2022년에는 한국에 있는 윤정희의 형제들이 백건우씨와 딸을 상대로 윤정희후견인 지위변경 소송을 제기하면서, 윤정희 가족간에 골육상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윤정희의 동생 손씨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있는 윤정희가 배우자인 백건우로부터 2년간 방치되어있다고 주장하면서, 딸을 윤정희의 후견인으로 지정해서는 안된다면서 후견인지위 이의신청 소송을 제기했고,

백씨는 윤정희의 형제들이 연주비를 횡령했다고 고소하는 등 가족 간의 소송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법원은 제2심에서 윤정희 동생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프랑스 법원은 딸 백진희씨에게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어머니의 성년 후견인지위를 승인해주었답니다.

 

이렇게 윤정희가족 간에, 앓고있는 윤정희를 둘러싸고 후견인지위 변경소송이라는 골육상쟁이 벌어지면서, 윤정희를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월 19일, 결국 알츠하이머병을 오랫동안 앓아왔던 윤정희는 프랑스 파리의 집에서 남편과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7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남편 백건우의 말에 따르면, 윤정희는 딸 백진희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서 편안한 얼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참고로, 윤정희의 딸 백진희(46세)는 파리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60,70년대를 풍미했던 1세대 트로이카 여배우로서 큰 인기와 명성을 떨쳤던 윤정희라는 큰 별이 지게되어, 정말 안타까움과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비록 윤정희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가 혼을 불사르면서 열연했던 주옥같은 그녀의 수많은 영화들을 이 세상에 남겨놓았으니, 남겨진 그녀의 영화들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아야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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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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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아나콘다의 주장 윤태진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나이와 학력, 최근근황, 미스춘향 연애담

 

오늘을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여성스러운 미모와 매력,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실력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윤태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윤태진은 아나운서이자 MC로 활동하고 있는 아주 예쁘고 매력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인데요.

동시에 그녀는 ‘골때리는 그녀들’에 아나콘더팀의 주장으로 출연해서 막강한 축구실력을 과시하면서 ‘골때녀’의 마스코트이자, 인기예능인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금 윤태진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윤태진은 원래 2011년도에 KBS N 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5년동안 스포츠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아나운서출신이랍니다.

 

윤태진은 2011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KBS N 스포츠’의 여성 아나운서로 단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뛰어난 미모로 큰 인기를 끌면서 5년동안 스포츠 진행을 담당했는데,

그 당시 한창 인기를 끌던 최희, 정인영과 함께 KBS N 스포츠의 3대 미인으로 불릴 정도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윤태진의 별명은 ‘나미춘’과 ‘어깨깡패 여신’이라고 하는데요. 윤태진이 ‘나미춘’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것은 그녀가 과거에 미스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경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윤태진은 KBS N에 입사하기 1년전인 2010년도에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에 당선되었답니다.

이때 윤태진이 입상한 ‘2010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사람이 바로 티아라의 맴버인 류화영의 언니 ‘류효영’ 즉, 정우연이지요. 

 

2010년도에 실시된 제80회 춘향선발 대회에서 류효영(정우연)이 ‘진’으로 뽑혔고, 윤태진이 ‘선’으로 뽑혀서 사실상 2등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윤태진은 이렇게 ‘춘향 선’으로 선발된 것을 근거로 해서 ‘나미춘’이라는 별명 즉, ‘나는 미스 춘향이야!’라는 닉네임이 붙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미스 춘향에 선발되면서 고전적인 미인 즉, 한국 고유의 전형적인 미인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데요.

윤태진은 다른 아나운서와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단아하고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요.

 

윤태진은 금년 1월 6일 탁재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녀는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한복을 입고 출연해서 큰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노빠꾸탁재훈’에 한복 입고 출연한 윤태진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다웠으며,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은 탁월한 미모를 발산하면서, 스튜디오전체를 화사하게 빛내주었습니다.

 

윤태진이 한복을 입고출연한 이유는,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복장이 한복이라고 합니다. 이날 윤태진은 자신의 미모를 가장 빛나게 만들어주는 한복을 입고나왔는데,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는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한복이 잘 어울릴 정도로 동양적이면서 고전적인 미모를 간직하고있는 윤태진이기에, 그녀가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뽑힌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윤태진의 또다른 별명이 ‘어깨깡패 여신’인데, 윤태진은 옷을 입으면 특히 어깨부분이 크게 부각되어 보이는데, 이것은 그녀의 어깨가 다른 여자들에 비해서 더 넓기 때문이랍니다.

 

윤태진은 이런 이유를 옷 때문에 그렇다고 변명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윤태진의 어깨가 매우 넓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네티즌들로부터 ‘어깨깡패 여신’이라는 닉네임을 얻게된 것이지요.

 

윤태진은 유치원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오랫동안 무용을 배웠는데, 윤태진이 넓은 어깨와 균형잡힌 몸매를 가진 것도 어렸을 때부터 무용 때문일 거라고 생각되며,

무용으로 다져진 체력과 유연성이 그녀가 축구를 잘 할 수 있게 만든 비결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 윤태진의 프로필, 나이, 경력

 

윤태진 출생일 - 1987년 11월 25일생, (나이 37세)

출생지 - 충북 충주시

키 161cm, 몸무게

혈액형 - B형

학력 -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이화여대 무용과 졸업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별자리 - 궁수자리

직업 - 프리랜서 아나운서, 방송인

별명 - 나미춘, 어깨깡패 여신, 태진아씨, 맹독춘, 광탈춘, 곰팡춘

소속사 - 초록뱀이앤엠

현재 방송 - FM라디오 ‘배성재의 탠’의 고정게스트

데뷔 -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윤태진은 1987년도에 충북 청주에서 출생했는데요, 그녀는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서 네 살때부터 무용을 배웠으며, 처음에는 발레를 배우다가 나중에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배우게 됐습니다.

 

그리고 윤태진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이화여대에 진학한 후에도 무용을 계속 전공으로 이어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 가끔 방송에서 보여주는 윤태진의 춤실력은 꽤 수준급이랍니다.

 

원래 윤태진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무용과교수가 되는 것이 목표였지만, 대학원 진학에 돈이 너무 많이 드는 등 엄청난 비용부담 때문에, 교수가 되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윤태진은 어려서부터 방송국과는 여러 가지 일로 인해서 나름대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습니다.

윤태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충주 MBC어린이합창단에 입단하여 회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지요.

 

또한 윤태진은 어렸을 적에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캐스팅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부모님은 무용을 윤태진의 장래의 진로로 삼는 바람에, SM의 캐스팅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때에 부모님이 SM엔터테인먼트의 스타웃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윤태진은 더 이른 시기에 연예인으로 데뷔해 아이돌스타로서 큰 명성을 떨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2010년도에 윤태진은 주변 친척들의 권유로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했는데, 감칠맛 날 정도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과시한 그녀는 당당히 ‘춘향 선’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룩해냅니다.

 

제80회 ‘춘향대회 선 입상’을 계기로 진에 뽑힌 류효영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한 윤태진은 이금희MC로부터 ‘혹시 아나운서 해볼 생각이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처음에는 ‘연예인은 뭔가 나와는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미지의 분야에 도전해보자’라는 도전정신을 갖고, 방송국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5개월동안의 준비를 거쳐서 2011년도 25살 나이에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직에 응모하여,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윤태진은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쌓은 후, 2014년도에는 프로야구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에 평일 진행자로 선정되어 활발한 아나운서활동을 펼쳐나갔습니다.

 

그리고 윤태진은 2015년도에 아나운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회사를 퇴사했고, 그 후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환한 후,

‘위기탈출 넘버원’ ‘음악의 신’ ‘윤태진의 아이라인업’ ‘라이프매거진 오늘’ ‘행복한 저녁’ ‘위험한 그녀의 비밀’등 여러 예능방송에 MC 겸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윤태진의 최근 가장 두드러진 활동은 채널A에서의 스포츠 담당 아나운서인데요.

윤태진은 2019년 9월 23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채널A의 ‘뉴스A’에 스포츠뉴스 담당앵커로 진행을 맡아오는 등, 3년 동안 뉴스A의 스포츠 진행자로 활동해왔습니다.

 

그 후 윤태진은 22년 6월부터 OCN의 영화소개 프로그램인 ‘O씨네’에서 고정MC를 맡아 진행을 담당해오다가, 작년 12월 31일날 방송이 종영하는 바람에 방송을 그만두게 되었지요.

 

 

◆ 윤태진의 성격과 재능과 끼

 

윤태진은 이마가 동그랗고 넓기 때문에 방송에서 조명을 받으면 거의 태양권수준으로 이마에서 빛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태진의 별명 중에 ‘광탈춘’이라는 별명도 갖고있지요.

 

윤태진은 성격이 밝고 명랑한 성격이며, 흥도 많고 까불기도 잘 합니다. 윤태진은 은근히 얼굴에 철판 깔고 애교도 잘 부립니다.

 

윤태진이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서 흥이 나자 춤을 추면서 갖은 애교를 다 부렸는데, 그녀의 애교부리는 모습은 가히 국보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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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은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때도, 자기가 개발한 막춤을 선보여서 대회장을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답니다.

 

흥이 나면 주위사정을 돌아보지 않고 마구 애교를 부리는 윤태진의 좌충우돌식 앙증맞은 애교 행태! 그렇지만 그런 그녀의 그런 모습이 전혀 밉지 않고, 오히려 귀엽고 앙증맞은데요.

그것은 윤태진이 전혀 때묻지않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윤태진은 방송에서 컨디션이 좋은날에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과할 정도로 텐션이 끝없이 오르게 됩니다.

또한, 윤태진은 본인 나름대로 자신의 미모와 재능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있습니다.

 

윤태진은 넓은 이마에다 귀엽고 예쁜 얼굴로 학창시절 때부터 ‘애프터 불패’였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대학시절 때에 미팅을 나갔을 때에는, 한번도 애프터신청을 받지못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윤태진이 학창시절 서빙알바를 할 때에, 여자파트너와 함께 왔던 남자손님이 여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계산을 하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단칼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귀엽고 예쁜 얼굴로 수많은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고 데시도 많이 받았지만,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성공하겠다는 집념과 주관이 뚜렷한 윤태진은 남자들의 수많은 데시를 거절한 후, 현재까지 전문방송인으로서의 길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 윤태진의 연애담과 전 남자친구에게 실연당한 사연

 

그렇지만, 윤태진에게도 검은상처의 블루스가 하나 있습니다.

윤태진이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외국으로 전지훈련을 갔다가 우연히 옛남자친구와 조우하게된 적이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를 전혀 기억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윤태진이 외국으로 전지훈련 갔을 때, 외국선수를 인터뷰했는데, 그 외국인의 통역사가 한국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태진이 그 외군선수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그 한국인 통역사를 전혀 알아보지못했다고 하는데요, 그 한국인통역사는 다름아닌 윤태진이 과거에 사귀었던 전남친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못하는 윤태진을 보고 큰 실망을 한 전 남친은 인터뷰가 끝난 후 그녀에게 넌지시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었는데, 그 때에서야 비로서 윤태진이 전 남친을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과거에 윤태진과 한동안 사귀였다가 헤어진 과거의 남자친구였다고 하는데요.

 

윤태진이 전남친을 기억해내지못한 것은 그녀의 가슴속 과거  트라우마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태진은 자신에게 가슴속에 아픈 부분은 빨리빨리 청산하고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전 남친은 과거에 윤태진과 교제를 하다가 윤태진을 보기좋게 차버렸던 매정한 남친이라고 합니다.

즉, 과거에 그 남친과 윤태진이 한동안  사귀다가, 그 남친으로부터 윤태진이 보기좋게 차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윤태진이 외국에서 외국인과의 인터뷰과정에서 통역사가 된 그 전 남친을 만났는데도 전혀 알아보지못했다고 하니, 아마도 윤태진이 과거에 자신에게 상처를 준 그 전 남친을 일부러 모르는 척 시치미를 뗀 것은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윤태진이 과거에 전 남친에게 차인 후, 가슴속에 엄청난 상처와 트라우마를 갖게되었을 것이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일부러 전 남친을 가슴에서 완전히 지워버린 것은 아니었을까요?

 

세상에, 이렇게 매력적이고 예쁜 윤태진을 차버린 남자가 있다고 하니, 그 남친은 도대체 두 눈에 뭐가 씌워도 단단히 씌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윤태진의 외국 전지훈련 중에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윤태진이 과거에 남자에게 차인 경력이 있다는 놀랄만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도저히 믿지못할 그녀만의 검은 상처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태진은 배성재의 추천으로 SBS 라디오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에 스카웃되어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고정게스트로 5년 넘게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배성재의 텐’에서 두사람이 5년동안 알콩달콩 사이좋게 방송진행을 해오면서, 일간에서는 윤태진과 배성재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답니다.

 

한 방송에서 ‘배성재와 교제한다는 소문이 나도는데, 두사람이 정말로 사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윤태진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성재오빠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그런데 성재오빠와 너무 오랫동안 같이 방송활동을 해오다가 보니까, 가족같은 느낌이 든다. 성재오빠는 결코 제가 사귀는 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윤태진은 단호하게 교제설을 거부했습니다.

 

현재 윤태진은 사귀는 남자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윤태진의 나이는 37살로 혼기가 꽉찬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윤태진은 아직까지 결혼계획도, 사귀는 남자도 없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예쁜 연예인이 아직까지도 솔로라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않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윤태진이 너무 예쁘고 고고한 이미지라서 그런지, 남자들이 윤태진의 고고한 위세에 눌려서 감히 접근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윤태진의 최근 근황

 

최근 윤태진의 근황소식을 전해드리겠어요! 

최근에 윤태진이 연예대상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2015년도에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스포츠부문의 ‘인기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데, 그 때로부터 7년만에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한 공로로 SBS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답니다.

 

그리고 ‘골때리는 그녀들’의 배성재아나운서와 주장단 전체가 2022년도의 ‘SBS연예대상’의 ‘인기상’을 수상했답니다.

 

그러니까, 윤태진은 2022년도의 ‘SBS연예대상’에서 두 개의 상을 받은 셈이지요. 하나는 주장단의 일원으로서 인기상을, 다른 하나는 혼자만이 받는 ‘신인상’을 수상한 것이랍니다.

윤태진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아나콘다팀의 주장입니다.

 

윤태진은 수상소감에서 ‘저는 ’골때녀‘의 축구를 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렇지만 상을 받는 이 자리에서만큼은 울지않으려고 합니다!’

 

‘처음 공을 차서 1승을 하기까지 무려 13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별로 잘한 것도 없는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들어갔다가 민낯으로 돌아가는 내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것을 계속 해야되나 하고 자신에게 몇번이나 되물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 경기를 뛴 결과로 인해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되었으니,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1승을 할 수 있게 그 발판을 만들어주신 조재진감독님과 현영민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솔직하게 진심을 다해서 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윤태진은 벅찬 감동의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윤태진이 속한 아나콘다팀은 현직, 전직 아나운서로 이루어진 팀인데, 이 아나콘다팀은 하위리그에서 9연패를 하다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개벤져스팀을 꺾고 1승을 이룩해내었답니다.

9연패 끝에 이룩한 1승이어서, 윤태진을 비롯한 팀원 전체는 엄청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좋아했는데요.

 

그렇게, 1년만에 첫승을 이룩한 아나콘다팀이었지만, 하위리그전에서 탑걸과의 경기에서 그만 3-1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고, 다음의 한 시즌동안 출전정지 처분을 당하고 말았답니다.

 

금년부터 ‘골때리는 그녀들’의 경기규정이 바뀌어서, 한 시즌경기에서 꼴찌를 한 팀은 다음 시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나콘다팀이 열심히 싸웠지만, 안타깝게도 아나콘다팀은 한 시즌동안 퇴출당하게되면서 다음 시즌 동안 볼 수 없게되어서, 윤태진과 아나콘다를 응원해왔던 많은 팬들의 가슴에 안타까움을 남겨주었습니다.

 

이렇게 아나콘다팀이 한시즌 퇴출조치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나콘다의 주장 윤태진이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는데요.

비록 아나콘다팀은 패배했지만, 주장 윤태진이 멋진 경기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얼마나 멋진 투혼을 불살랐는지를, SBS제작진이 매우 높이 평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장 윤태진이 여러번에 걸쳐서 멋진 골을 넣고, 멋진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없었던지, 야속하게도 그녀가 속한 아나콘다팀이 골찌를 해서 한시즌 동안 퇴출됨으로써, 저또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자신의 투혼을 모두 불사르면서 멋진 경기를 선보인 윤태진에게 SBS방송국이 연예대상의 신인상을 수여했으니,

비록 한시즌을 퇴출당하는 아픔을 겪기는 했지만, 윤태진과 아나콘다팀이 그 다음 시즌에서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더욱 분발해서 더욱 멋진 경기를 펼쳐보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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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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