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매스스타트 눈물의 은메달획득과 경기동영상

사랑방 이야기 2018. 2. 25. 17:24

 

김보름 매스스타트 결승전 은메달 획득, 왕따논란 눈물어린 사과 동영상

 

224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경기에서, 그동안 왕따논란을 빚었던 김보름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보름선수는 19일날 벌어졌던 여자 팀추월경기에서, 박지우선수와 함께 노선영선수를 왕따시키는 듯한 행동과 언행으로 큰 논란을 빚었던 선수랍니다.

 

이날 여자 팀추월경기에서, 김보름선수는 서로 밀어주고 댕겨두면서 함께 협력해서 경기를 치러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노선영선수를 맨뒤에 홀로 남겨두고 따돌리는 듯한 플레이를 펼쳐서 많은 관객들로부터 질타를 받으면서, 왕따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이랍니다.

 

팀추월경기에서 있어서는 안될 특정선수에 대한 따돌림행위를 자행했던 김보름선수는 대중들의 엄청난 공분을 불러일으켰고,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보름선수에 대해 대중들의 거센 비난과 질타가 이어졌고,

심지어 청와대 청원개시판에 김보름선수의 대표선수 자격박탈을 요구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왕따논란의 한복판에 서있던 김보름선수가 24일 여자 매스스타트경기 결승전에 나서게 되면서, 또다시 새로운 대반전이 일어났답니다.

 

대중들의 심한 질타를 받았던 김보름선수는 224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의 여자 매스스타트경기에 출전해서, 놀랄만한 주행능력을 발휘하여 소중한 은메달을 대한민국에게 선사해주었답니다.

 

그렇게 대중들로부터 심한 질타를 받았던 김보름선수가 모든 논란과 갈등을 넘어선 체,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랍니다.

 

그동안 왕따논란으로 대중들로부터 심한 질타를 받았던 김보름선수가 그와같은 논란과 역경을 극복하고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효녀노릇을 톡톡히 한 것이랍니다.

 

한때는 그렇게 김보름을 비난했지만, 김보름선수가 매스스타트경기에 출전해서,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를 비난했던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여자 팀추월경기에서의 왕따논란으로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고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출전한 김보름선수가 마침내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그녀를 비난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저려왔답니다.

   

그녀가 그동안 겪었을 마음의 고통이 엄청나게 컸을 텐데도, 경기를 포기하지않고 끝가지 경기를 완주하는 모습은 그녀를 비난했던 대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답니다.

 

아마 이정도로 대중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을 경우에, 다른선수 같으면 벌써 경기를 포기했을 겁니다.

 

김보름선수는 대중들로부터 감당하기 힘든 큰 비난을 받으면서, 선수촌에서 2일동안 방문을 완전 걸어잠그고 울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마음의 큰 혼란을 일어나서 심리상담 치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문을 걸어 잠그고 일체 밖으로 나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식사까지 거르게 되자, 동료선수가 식사를 타서 갔다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대중들이 김보름선수를 표적으로 삼아서 집중적인 비난세례를 퍼부었는데, 그녀가 받았던 마음의 고통과 부담감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컸을 것이고, 또한 엄청난 좌절감을 맛보았을 겁니다.

 

이렇게 팀추월경기의 왕따논란으로 대중들의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았던 김보름이 심적 고통이 상당히 컸을 텐데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대망의 은메달을 획득했으니, 이제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그동안 대중들의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고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을 그녀애개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녀를 용서해주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김보름선수는 224일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경기에 출전했답니다.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서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김보름선수는 13바퀴를 돌 때까지 체력을 비축하고 힘을 아껴서, 마지막 두바퀴 남긴 상황에서 엄청난 쾌속질주를 벌였답니다.

 

마지막 두바퀴를 남긴 긴박한 상황에서, 김보름선수는 엄청난 스피드로 막판질주를 벌여서 여러명의 앞선 선수들을 앞지르고,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대망이 은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정말 김보름선수의 막판스파트를 벌인 모습은 대단히 멋지고 통쾌했답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경기에서, 김보름선수가 대한민국선수로서 첫번째로 은메달을 획득한 것어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인 김보름이 그간의 잡음을 극복하고 이룩한 은메달획득이어서, 더욱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경기를 마친 김보름선수는 시상식에서도 결코 웃지 못했으며, 고개를 숙인채 슬픈 모습으로 일관했답니다.

그리고 김보름선수는 태극기를 펼쳐들고 관중석 앞을 돌면서, 관중석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까지 했답니다.

 

사실 김보름선수는 우리나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로서 세계급대회에 출전해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따내었던 베테랑선수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6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 매스스타트종목에서 우승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우수한 전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김보름선수는 은메달획득 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생각나는 말은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없다’ ‘이 말 밖에 안 떠올라 다른 말을 못하겠다고 말하면서 울멱였습니다.

 

사실 값진 메달을 따내고 웃어야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웃지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보름선수가 이렇게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고 있으니, 이제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도 많이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여자매스스타트에서 일본의 다카기 나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슈텐에게 돌아갔답니다.

   

이렇게 은빛사투를 멋지게 펼친 김보름선수는 이제 용서받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은 은매달을 선사해준 그녀를 용서해야만 하고, 그녀는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그녀에게 더이상 돌을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보름은 대한민국에게 값진 은매달을 선사해준 효녀의 역할을 다했으니까 말이요!

이제부터는 더이상 그녀를 비난하지 말고, 용서해주었으면 합니다.

 

왕따논란으로 김보름선수가 커다란 홍역을 치렀지만, 아픔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선수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피겨스케이팅선수 이승훈은 24일 벌어진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5, 은메달 8,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는데, 우리나라는 이번에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매스스타트 (mass start)

 

매스스타트 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을 혼합한 형태의 경기랍니다. 매스스타트 경기는 16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발선상에서 집단으로 출발하는 경기인데요. 기록자체 보다는 누가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냐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이 난답니다.

 

원래 스피드스케이팅경기는 선수들이 따로따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그 선수들의 기록만 보고서 순위를 매기는 경기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기를 치르다보면, 관객들이 볼 때에 누가 우승했는지를 직관적으로 판단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선수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출전한 선수들이 오래동안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답니다.

 

따라서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고, 관객들이 좀더 손쉽게 순위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매스스타트 경기를 신설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모든 선수들이 대량으로 동시에 출발하도록 하고, 서로 추월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보기에 훨씬 박진감이 넘치고 순위판단을 내리기도 수월한 경기가 된답니다.

 

경기이름인 매스 스타트(mass start)라는 의미에서 보듯이 스피드스케이팅경기처럼 선수들이 조를 나눠어서 따로따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집단출발즉 한꺼번에 출발함으로써, 좀더 직관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하는 것이랍니다.

 

매스 스타트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의 한종목이지만, 쇼트트랙의 경기방식을 적용한 경기랍니다.

 

매스스타트는 최대 28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하게 되며, 6,400m16바퀴를 돌게 됩니다.

또한 매스스타트경기에서는 첫바퀴에서는 가속을 내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두 번째바퀴부터 속도를 낼 수가 있습니다.

 

매스스타트 경기는 매우 긴 장거리를 질주하는 경기인데, 처음부터 스파트를 올리면, 나중에 후반부에 갈수록 쉽게 지치기 때문에, 초중반부에는 중간부분에서 달리면서 체력을 비축해놓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힘을 비축해놓았다가 종반부에 가서 막판스파트를 올려서 승부를 보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매스스타트 경기는 경기과정에서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4바퀴, 8바퀴, 12바퀴를 통과할 때 상위 세 명의 선수에게 각각 5, 3, 1점을 주고, 결승선에 1, 2, 3위로 통과하는 선수에게 각각 60, 40, 20점을 부여해준답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결승선을 통과할 때에 주어지는 점수가 워낙 높기 때문에 사실상 순위 경쟁 경기나 다름없고, 그 때문에 쇼트트랙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보름의 매스스타트 은메달 결승전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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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팀추월 경기의 김보름 기자회견 동영상, 노선영왕따

사랑방 이야기 2018. 2. 21. 21:32

여자 팀추월경기 김보름과 노선영 동영상, 인터뷰 국민청원 50만명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의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선수에 대한 왕따논란이 거세게 있어나고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2년 걸그룹 티아라의 화영 왕따 사건이 일어나서, 전국민적으로 엄청난 공분이 일어났었는데, 이번에는 팀추월 대표선수간에 있어서는 안될 왕따논란이 일어난 것이랍니다.

 

19일 치러진 팀추월경기 준준결승전에서 우리 선수들은 7위를 기록함로써 준결승전 진출이 좌절되었는데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준결승전 진출이 좌절된 것에 실망한 것이 아니라, 이날 우리 팀추월팀 선수들간에 벌어진 잘못된 태도에 크게 실망했던 것입니다.

   

219일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은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경기 준준결승전이 열렸는데, 김보름과 박지우선수가 앞장서서 결승선에 들어왔고,

맏언니 노선영선수가 맨뒤에 한참 뒤쳐져서 결승선을 들어오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났답니다.

 

팀추월경기는 같은팀의 세명의 선수들이 함께 달려 나가고, 이 중 맨 마지막으로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이 팀 전체의 기록으로 정해지는 경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추월경기는 세명의 선수가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팀원 전체가 협력해서 경기를 진행해나가는 경기랍니다.

 

그래서 팀추월경기는 한두선수가 특출나게 잘 달린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으며, 제일 늦은 선수를 밀어주면서 함께 협력을 해야만 하는 경기랍니다.

 

그런데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는 뒤쳐져 있는 노선영선수를 전혀 신경 쓰지도 않은 채, 자신들만 먼저 결승선으로 들어와서 팀추월 경기라는 것을 무색하게 만들었답니다.

 

팀추월경기는 자신이 아무리 빨리 결승선을 통과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제일 늦게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혼자서 빨리 들어온다는 자체가 전혀 의미가 없답니다.

 

그런데 김보름과 박지우선수는 맨 뒤에 쳐져 있는 노선영선수를 그냥 내팽겨쳐 놓고, 마치 개인전경기처럼 자신들만 먼저 결승선으로 들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팀추월경기에서의 팀워크나 팀협동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과 왕따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팀추월경기는 세명의 선수들이 한몸처럼 움직이고 협동을 발휘하는 경기인데,

두명의 앞선 선수들이 한명의 뒤쳐진 선수를 완전히 왕따시켜 놓은 듯한 모습을 연출해서, 많은 한국의 관객들로 하여금 큰 실망감을 갖게 만들었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난 후에 행한 김보름선수의 인터뷰내용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보름선수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그래도 경기를 잘 끌고나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선수들간에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잘 안 나왔던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세명의 선수가 같이 골인하지는 못했어요. 제일 언니인 노선영선수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인터뷰에서 김보름선수는 제일 늦게 결승선으로 들어온 노선영선수를 질책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노선영선수를 언급할 때에 웃는 모습까지 보여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답니다.

 

 

그래도 함께 경기를 치른 같은 팀 선수인데, 제일 부진한 선수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것이 올림픽의 정신이고 스포츠의 매너인데,

25세의 김보름선수는 자신보다 4살이나 많은 언니인 노선영을 마치 따돌림하는 듯한 오해를 줄 수 있는 발언을 했답니다.

 

그리고 박지우선수는 인터뷰에서 우리들 간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고, 이런 상황이 오리라는 것을 예상을 할 수 있었다는 묘한 말을 했답니다.

박지우선수의 이야기는 세 선수간에 팀워크가 안될 만한 속사정이 있었다는 이야기로도 들린답니다 

 

또한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의 태도에 이상한 부분이 또 있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제일 늦게 결승선으로 들어온 노선영선수가 뭔가 서러운지 홀로 앉아 한참을 흐느껴 울었답니다.

 

그런데 함께 뛰었던 김보름과 박지우는 흐느껴우는 노선영선수에게 한마디의 위로의 말도 건네지 않았답니다.

 

원래 이런 경기에서 한 선수가 울면 다른 선수들이 달려와서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것이 정상인데,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는 노선영선수를 위로해주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서로 멀찌감치 따로 떨어져 있었고, 눈길 한번 주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켜본 많은 관중들과 시청자들은 노선영선수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러한 매우 이상한 일련의 계속된 행동들이 우연히 일어났다고는 볼 수 없으며,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가 고의적으로 노선영선수를 왕따시켰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아뭏튼 이날 팀추월경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선수의 노선영선수에 대한 같은팀 선수로서의 동료애나 안타까움이나 미안함 같은 것은 전혀 엿볼 수가 없어서 매우 안타까웠답니다.

 

정말 김보름과 박지우선수가 노선영선수와 같은 팀 선수들인지를 의심케하는 장면이었답니다.

 

경기가 끝나고 제일 늦게 들어온 노선영선수가 아쉬움과 회한 때문에 계속 흐느껴 우는데도 같은 팀동료로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한마디의 위로의 말을 해줄 수도 있었는데,

담하게도 단 한마디의 말도 건네지 않았고, 들어갈 때도 따로따로 들어갔답니다.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가 노선영선수를 고의적으로 따돌림하는 것이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랍니다.

특히 인터뷰에서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김보람선수의 인성에 대해서 나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결국 이 장면을 본 많은 대중들이 엄청난 공분을 느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 청원게시판 홈페이지에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을 올렸고,

221일 현재 놀랍게도 청원자수는 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난 219일 청원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 2일만에 청원자수가 50만명으로 크게 불어난 것이랍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품격을 떨어뜨리고, 지극히 매너 없는 행동을 한 김보름선수와 박지우선수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커다란 공분을 느낀 것인데,

이렇게 단기간내에 국민청원수가 50만명까지 늘어난 것은 청원 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두선수에 대해 큰 논란과 비판이 일어나자, 20일날 김보람선수와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고서 사과와 해명을 했답니다.

 

 

 

기자회견에 나선 김보름선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제가 어제 인터뷰에서 한 말 때문에 많은 국민들께 상처를 안겨드려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며 반성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뒤에 쳐져있는 언니를 챙기지 못한 것은 모두 다 제 잘못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했답니다.

 

이렇게 논란이 거세지고 자신에게 거친 비난이 쏟아지자, 뒤늦게 김보름선수가 눈물어린 해명과 사과를 했는데, 많은 대중들은 이러한 김보름선수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는지를 의심하고 있는 분위기랍니다.

 

원래 팀추월경기에서는 기록이 제일 낮은 선수를 중간의 포지션에 놓고 달리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그렇게 해야만 그 선수가 지치거나 저조할 때에, 뒤에 있는 선수가 밀어주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조한 노선영선수를 맨 뒤에 놓아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랍니다.

 

기자회견에서 백철기감독은 기록이 저조한 노선영선수를 중간에 넣지않고 맨뒤로 넣은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내놓았답니다.

 

 

백철기감독은 팀추월경기에서 더 향상된 기록을 내기 위해서, 노선영선수를 맨 뒤에 놓고 따라가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노선영선수가 먼저 제안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노선영선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노선수를 맨 뒤에 오도록 포지션을 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답니다.

 

, 노선영선수가 맨뒤에 위치한 것은 백철기감독 자신의 결정이 아니라, 노선영선수가 먼저 제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철기감독은 훈련 중에 선수들 간에 따돌림은 전혀 없었고, 선수들간에 대화도 많이 하고 매우 화목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백철기감독과 김보름선수의 해명은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답니다. 

백철기감독과 김보름선수의 이러한 해명에 대해 노선영선수가 강력하게 반박을 한 것인데요.

 

노선영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훈련 중 선수들간에 대화도 없었을 뿐만아니라, 분위기도 매우 안좋았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노선영선수는 자신의 포지션을 맨 뒤로 해달라고 자신이 먼저 제안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눈물 흘리는 노선영선수

 

노선영선수는 자신이 그런 제안을 전혀 한적이 없으며, 자신이 팀선수들 중에 맨 위에 자리하게 된다는 것을 경기 당일날 갑자기 통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노선영선수는 백철기감독이 기자회견 때에 한 말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철기감독이 대중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요? 현재로서는 누가의 말이 진실인지를 알 수는 없답니다.

 

그렇지만 갑의 위치에 있는 백감독보다는 을의 위치에 있는 노선영선수가 진실을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다시말해 훈련 중에도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가 노선영선수에 대한 따돌림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선수들 간에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을 것으로 판단된답니다.

 

한 빙상관계자의 전언에 의하면, 훈련 중에 김보름선수와 노선영선수가 심한 말다툼을 벌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팀추월경기에서 노정된 여러가지 모습들과 주변의 이야기들을 종합해서 판단해보면, 뭔가 세 선수 간에 보이지않는 알력과 갈등이 존재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자신이 왕따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중들이 왕따를 한 것처럼 느꼈다면 그것이 진실이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19일 팀추월경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는 제일 큰 언니인 노선영선수를 고의적으로 왕따시키는 매우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여주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우리국민들에게 엄청난 공분과 실망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입니다.

 

두선수는 많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실망과 분노감을 안겨주었으니, 마음속까지 깊은 반성을 해야할 것입니다.

얼마나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으면, 청원을 개시한지 2일 만에 청원자수가 50만명이나 되었겠습니까?

 

 

현재 이러한 국민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두선수가 국민들로부터 용서를 받으려면, 처절하리 만큼 깊은 반성의 모습을 행동으로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김보름과 박지우 두선수는 앞으로 두 경기가 더 남아있는 것 같은데, 이 두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 3개를 올렸는데, 첫번째 동영상은 2월 19일날 벌어진 준준결승전 침추월경기이며, 두번째 동영상은 김보름과 백철기감독의 기자회견 동영상이고, 세번째 동영상은 2월 21일날 벌어진 팀추월경기 7,8위 결정전 경기입니다.

 

 

한국 팀추월경기 준준결승전 동영상(2월 19일 경기) 

 

 

 

 

 

 

김보름과 백철기감독 기자회견 동영상

 

 

 

 

2월 21일날에 우리 팀추월 대표선수들이 7위, 8위 결정전 경기를 치렀답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가 두국가 선수들이 출전해서, 7위와 8위를 결정하는 경기랍니다.

 

우리나라 팀추월 경기선수들로서 준준결승전에 나왔던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들이 똑같이 나와서 선전을 펼쳤답니다.

 

준준결승전에서 노선영을 따돌림했다는 비난 때문인지, 7.8위 결정전 경기에서는 세명의 선수들이 비교적 호흡을 잘 맞추었고, 노선영선수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8위에 그치고 말았지만, 한번의 큰 홍역을 거친 후라서 그런지, 세 선수간의 팀워크가 잘 이루어진 점에서 오히려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경기성적보다 팀워크와 서로간 배려와 동료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팀추월경기 7,8위 결정전 경기 동영상(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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