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베스크의 ‘Hello Mr. Monkey’ 동영상, 70년대 유럽디스코음악, 산드라사진

 

70년대 후반 미국과 전세계를 디스코음악이 강타하면서, 세계적으로 댄스열풍이 불어닥쳤었지요.

 

노도와 같이 불어닥친 디스코음악의 열풍으로 유럽에서도 디스코풍의 댄스뮤직이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70, 80년대에 독일출신의 3인조 미녀걸그룹 아라베스크(Arabesque)’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유럽의 댄스음악을 유행시켰습니다.

 

3인조 미녀그룹 아라베스크는 비지스가 미국에서 디스코음악 ‘Saturday Night Fever’를 히트시켰던 그 같은 해에 독일의 함브르크에서 결성된 미녀 3인조 걸그룹이죠!

 

당시 전세계를 주도해나갔던 디스코음악의 조류에 맞춰서, 1978년 유럽스타일의 유로댄스음악인 헬로 미스터 몽키를 발표해서, 유럽 뿐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유로댄스 걸그룹이죠.

아라베스트는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유로댄스음악인 ‘Hello Mr. Monkey’를 불러 전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아라베스크는 3인조 걸그룹으로 산드라, 미첼라, 타시민의 3명의 유럽미녀들로 구성되었죠.

 

당시 나이가 21세였던 미첼라와 23세였던 타시민, 그리고 가장 나이가 어리고 예뻤던 17세의 산드라의 세명의 아름답고 발랄한 독일여성들은

깜찍하고 섹시한 외모로 화려한 춤과 안무를 선보이면서, 유럽에서도 큰 인기와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70년대 후반, 그룹 아라베스크가 불러 크게 히트시켰던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노래 ‘Hello Mr. Monkey’는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무척 인기가 높아서, 당시 음악다방과 디스코텍의 스피커를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을 정도였지요.

 

아라베스크는 19815서울국제가요제의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내한공연을 갖는데, 당시 큰 호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아라베스크 멤버 중에서 한국 남성팬들이 가장 좋아했던 멤버는 얼굴이 가장 예쁜 산드라,

산드라는 아라베스크 멤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십대 후반의 애꼬가 듬뿍 담긴 보조개와 커다란 매혹적인 눈을 가진 제일 예쁜 멤버인데, 그녀는 1984년 아라베스크가 해산된 후에도 솔로로써 가수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지요.

 

산드라는 1988년도에 그룹 이니그마의 멤버 마이클 크레투와 결혼하였고, 산드라를 제외한 멤버 미첼라와 타시민은 루즈라는 듀오를 결성해서 계속 음악활동을 이어나갔답니다.

 

그럼 오늘은 아라베스크가 1978년 발표해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했던 그녀들의 대표곡 헬로 미스터몽키’와 ‘Friday Night’를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아라베스크의 ‘Hello Mr. Monkey’ 뮤직 동영상(라이브)

 

 

 

 

 

 

아라베스크의 ‘Friday Night’ 노래 동영상

 

 

 

 

 

 

산드라

 

Hello, hello Mr. Monkey / 가사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Once he was so famous that little old clown

Everybody used to know his name

 

Now he is a nameless but happy old guy,

The children laugh if only he goes by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When the sun is shining he goes to the park

Climbs the empty band stand on the green

Doing for the children his famous routin

So they still laugh when slowly he walks home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Hello, hello Mr. Monkey, you're still so fast and funky

Hello, hello M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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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표곡 ‘Bohemian Rhapsody’ 노래듣기, (동영상과가사) / 프레디 머큐리의 동성연애와 에이즈발생

 

그룹 퀸(Queen)은 비틀즈, 아바와 더불어 세계 3대 인기 그룹으로 명성이 높았던 전설적인 락그룹입니다.

특히 그룹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감미롭고 달콤하기 그지없답니다.

 

영국의 온폴(OnPoll) 음악사이트에서 실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전설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프레디 머큐리가 당당히 1위에 뽑혔을 정도로, 영국사람들에게는 퀸의 프로디 머큐리는 영원한 록의 전설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룹 퀸은 1973년도에 결성되어서 'Love Of My Life', 'Somebody To Love', 'We Are The Champions', 'Don't Stop Me Now',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전세계의 수많은 메니아팬층을 형성하였던 하드락의 황제그룹이랍니다.

 

2012UK싱글차트 6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곡을 알아보는 설문조사가 실시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비틀스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퀸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가 당당히 1위로 뽑혔다고 하는데, 그룹 퀸은 비틀즈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보컬그룹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룹 퀸을 논할 때에는, 반드시 짚고넘어가야할 사람이 있는데, 바로 퀸의 싱어송라이터인 프레디 머큐리입니다.

 

그런데 퀸에서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슈퍼스타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원인은 무엇이며, 그는 정말 동성애자였을까요?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원인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가 동성애자인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가 죽은 이유도 에이즈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의 리드보컬이자 천재뮤지션이었던 프레디 머큐리는 놀랍게도 동성애자이면서 동시에 양성애자였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지요. 그런데 그는 사랑하는 여자애인 외에도 별도로 남자애인을 사귀고 있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남자와 여자 사이를 오고가면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고 있었고, 그는 남자친구와의 동성애가 깊숙이 빠져들고 있었지요.

 

프레디 머큐리는 모델출신인 메리 오스틴이라는 여성과 사귀었고, 그녀와 오랫동안 사랑하면서 교제를 해왔답니다.

 

그런데, 프래디 머큐리는 80년대 중반 우연히 게이바를 알게 되었고, 그 게이바에서 남자들을 사귀면서 동성연애에 깊숙이 빠져들게 되었지요.

 

프레디 머큐리는 게이바를 자주 드나들면서 남자들과 문란한 동성연애에 빠져들게 되었고, 그의 마지막 남자연인인 짐 허튼도 이 게이바에서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답니다.

 

짐 허튼은 이발사였는데, 그는 프레디 머큐리의 가장 귀중한 동성애인이 되었고, 그는 프레디 머큐리가 죽을 때까지 그의 곁을 끝까지 지켰던 그의 마지막 동성연인으로 유명하답니다.

 

처음에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났을 때는, 퀸은 펄쩍 뛰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완강히 부정을 했답니다.

 

퀸이 1980년대 중반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벌일 때에도 퀸이 동성애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지만, 그들의 완강한 부인 때문에,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퀸의 프레디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사실로 굳혀졌고, 결국 80년대 중반 이후 퀸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미국에서의 공연과 방송이 금지되고 말았답니다.

 

지금과는 달리 80년대 미국은 엄청 보수적인 사회였기 때문에, 언론에서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퀸은 도덕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결국 퀸은 진행중이던 미국콘서트까지 취소하고, 도망치듯이 영국으로 떠나가게 된답니다.

 

이때부터 퀸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고, 퀸의 인기도 점점 쇠락해지게 되었지요.

 

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이미지하락과 함께 퀸의 인기가 점점 쇠락해지고 있었고, 퀸의 유럽공연활동도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었는데, 1991년도에 갑자기 프레디 머큐리가 깜짝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됩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프레디는 놀랍게도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았던 프레디의 에이즈 와병설이 프레디의 깜짝고백으로 사실로 확인된 겁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기 하루전날인 19911123일날, 그는 자신의 집으로 많은 기자들을 초청해서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그동안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겨온 이유는 자신의 그룹 퀸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는 그 다음날인 19911124일날 46세의 젊은 나이로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인 폐렴으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의 남자연인인 짐 허튼도 프레디가 사망한 지 10여년후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이처럼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이유는 짐 허튼을 비롯한 남자들과의 동성연애로 인한 에이즈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색으로 전세계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음악적으로는 최고의 뮤지션이자 천재였지만, 그의 사생활에서는 문란한 성성활을 즐기는 등 건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죽은 후에도 은 공연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최고의 인기스타 프레디가 빠진 퀸은 속빈 강정으로 인기는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지요.

 

그런데 퀸의 전성기시절 엄청나게 히트친 노래가 바로 보헤미안 렙소디입니다.

보헤미안 렙소디는 퀸의 노래 중에서도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유명한 곡인데, 1975년 발표할 당시에 영국차트에서 무려 9번이나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랍니다.

 

그당시 보헤미안 랩소디는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과 우라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70년대의 전설적인 히트곡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퀸의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는 바로 프레디 머큐리가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뛰어난 작곡실력도 갖고있었고, 퀸의 히트곡 중 상당수가 바로 프레디가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201810월 음악천재 프래디 머큐리의 삶과 음악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 보헤이만 랩소디가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어서, 엄청난 히트를 쳤는데,

누적관객수가 99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한국팬들이 극장을 찾아 프레디 머큐리에 열광했습니다.

 

그럼 20세기 위대한 락그룹 퀸의 가장 사랑받았던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감상하도록 하겠어요!

 

 

그룹 퀸의 히트곡 '보헤미안 렙소디' 뮤비 동영상

      

 

 

 

 

 

  

보헤미안 랩소디 / 가사와 해석

 

Is this the real life

이것이 정말 현실일까요

is this just fantasy

단지 환상일까요

Caught in a landslide

산사태 속에 묻힌 것처럼

No escape from reality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어요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눈을 뜨고 하늘을 한번 바라봐요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지 동정 따위는 필요없어요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쉽게 왔다가 쉽게 가 버릴테고 고귀하지도 천하지도 않으니까요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어쨌든 시련이 몰아쳐도 내게 문제될 건 없어요.. 내게는

 

Mama just killed a man

어머니 지금 막 한 남자를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그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 그는 이제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어머니 내 삶은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은데

But Now I `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난 내 삶을 내던져 버린 거에요

 

Mama o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어머니 당신을 울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내가 이번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Carry on carry on

꿋꿋이 지내세요 꿋꿋이 지내세요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처럼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이제 나의 시간은 너무 늦었어요

Send shivers down my spine.Body`s aching all the time

등줄기를 따라 소름이 끼쳐오고 항상 육신이 쑤셔와요

Good bye everybody I`ve got to go

모두들 안녕 난 이제 가야 해요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Mama ooo I don`t want to die

어머니 전 죽고 싶지 않아요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때론 차라리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원해요

 

I see a litt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 scramouch

난 광대 스카라무쉬 스카라무쉬의 그림자를 보고 있습니다

will you do the Fandango.

당신 나에게 판당고 춤을 보여줘요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천둥 번개는 날 아주 아주 두렵게 하고 있어요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figro Magnifico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귀하신 몸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난 그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이일 뿐이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요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그는 단지 빈민 가정에서 태어난 불쌍한 아이일 뿐이에요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이 끔찍한 상황으로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 주자구요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인생 날 보내주세요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him go

절대로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요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요

Bismill 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널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will not let you go

널 보내줄수가 없어요

 

No no no no no no no no

안돼 안돼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어머니 나를 보내주세요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비엘저버스 마왕께서 날 위해 악마를 준비해 놓으셨어요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spit in my eyes

당신이 어떻게 나의 눈에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을 수 있는거지요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leave me to die

날 사랑해 놓고서 어떻게 날 죽도록내 버려 둘수가 있는거에요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내게 이럴 수는 없어요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outta here

나가고 싶어요 여기서 빠져 나가고 싶어요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누구든지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지요

Nothing really matters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어요

Nothing really mattters to me

내게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요

Anyway the wind blows

어디에서 시련이 닥치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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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컴백 신곡 ‘%%(응응)’ 노래듣기, (뮤비동영상/가사)

감미로운 음악 2019. 1. 9. 13:19

 

에이핑크의 2019년 미니앨범 8집 발표, 타이틀곡 응응노래듣기

 

인기걸그룹 에이핑크가 17일 신곡을 발표했답니다.

 

7년 동안 청순걸그룹으로 사랑을 받아오던 에이핑크가 작년 1도 없어로 살짝 이미지변신을 시도했는데, 올해 새해 벽두부터 또다시 참신한 컨셉으로 새앨범을 발표하면서, 컴백했답니다.

 

에이핑크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앨범은 8번째 미니앨범 PERCENT(퍼센트)이지요. 그리고 이 앨범 퍼센트의 타이틀곡은 바로 %%(응응)이라는 곡입니다.

   

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사운드가 가미된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에이핑크만의 청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이랍니다.

 

에이핑크의 이번 컴백신곡의 %%(응응)의 노래제목이 무척 신기한데요.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은 참신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일부러 노래제목을 특이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타이틀곡 %%(응응)의 노래제목은 마치 기울어진 두 개의 퍼센트 부호를 겹쳐놓은 듯한 이미지를 집어넣었는데, 어떻게 보면 퍼센트로 보이고, 어떻게 보면 응응으로도 보이는 매우 참신한 이미지의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제목 퍼센트8년차가 되는 에이핑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퍼센트 앞에 숫자를 넣지 않았다고 해요.

 

7년차를 넘기고 에이핑크의 제2기를 맞는 에이핑크가 앞으로 무한대로 발전하고 확장해나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과거 다양한 걸그룹들이 많이 존재했었는데, 대부분 7년차의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대부분 해체되고 말았지요.

씨스타, 미스에이, 티아라 등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왔던 인기걸그룹들이 7년차의 벽에 막혀서, 재계약을 하지못하고 해체되어서 안타까움을 주었었는데요.

 

유일하게 에이핑크만이 7년차의 징크스를 이겨내고 제2의 에이핑크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원래 청순걸그룹을 표방해온 에이핑크가 그만큼 대중들의 끈끈한 애정을 받고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이렇게 오랫동안 청순걸그룹의 대명사로서의 이미지를 풍겨오던 에이핑크가 작년부터 컨셉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는 작년 7월에 발표한 신곡 1도 없어에서 청순걸그룹의 이미지를 뛰어넘어서 색시한 걸크러쉬한 컨셉을 추구했고, 그러한 이미지의 변신이 대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작년 7월에 발표된 1도 없어는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5관왕을 달성하면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리고 에이핑크는 신곡을 발표한지, 6개월 만에 또다시 새앨범을 발표하는 이변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에이핑크는 원래 1년에 한번씩 신곡을 발표했는데, 앞으로는 12번씩 신곡을 발표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에이핑크 맴버들의 팬사랑은 정말 뜨겁고 대단하지요. 에이핑크는 그동안 자신들의 컴백을 1년 넘게 기다려야하는 팬들의 성원과 기다림에 보답을 못한 점을 무척 아쉬워했답니다.

 

그래서 맴버들이 이번에 소속사와 협의를 한 끝에, 자신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격적으로 1년에 두 번의 신곡발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에이핑크는 6개월에 한번씩 신곡발표를 해나간다고 합니다. 에이핑크 맴버들의 진정한 팬사랑이 가져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결코 말로서만 하는 팬사랑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에이핑크의 팬사랑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랍니다. 에이핑크의 뜨거운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핑크팬더가 무척 부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맴버들이 단체행동을 통해서, 소속사와 협상을 통해 팬들을 위해 1년에 두 번씩의 새앨범 발표의 틀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래서 20191월 전격적으로 발표된 새앨범이 퍼센트이고, 그 타이틀곡이 바로 응응이랍니다.

   

이번 미니 8집의 타이틀곡 %%(응응)은 역시 새롭게 변신한 에이핑크의 청순한 섹시미를 강조한 신곡이랍니다.

 

에이핑크의 %%(응응)은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까지 외로움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여자의 당찬 다짐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에이핑크의 응응1도 없어처럼 성숙미가 넘쳐흐르는 관능적인 섹시미가 돗보이는 컨샙의 노래입니다.

 

에이핑크가 커리어가 더해지면서 점점 청순미에서 걸크러쉬한 섹시미로 변모하고 있는 중입니다.

 

에이핑크의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에이핑크의 청순미를 좋아했던 팬들로서는 섭섭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데뷔 8년차가 되는 에이핑크로서는 정체되지 않고, 뭔가 새로운 변화와 참신함을 가미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걸그룹이 7년 넘게 계속 똑같은 컨셉만 고집한다면,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것이고, 맴버들도 자신들의 숨겨져있던 색시미를 발산하고 싶은 기회를 찾고자 했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숨겨져있던 관능미와 섹시미를 발산하고 싶은 욕망은 모든 여성들의 내재되어 있는 속성이 아닐까요?

 

데뷔 8년차, 그리고 제2기를 맞이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지금처럼 계속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어요!

 

8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응응)은 발표 그 다음날 소리바다와 몽키3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것을 비롯해, 벅스, 지니뮤직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응응)은 대만과 홍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동남아 21개국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5에 진입하는 등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미국과 프랑스, 독일, 덴마트 등 유럽 여러나들의 아이튠즈 차트에도 안착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장 권위있는 음원차트 멜론에서는 %%(응응)이 별로 좋은 성적을 올리지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에이핑크의 러브는 멜론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했었고, 1도 없어는 멜론에서 2위를 차지했었는데, %%(응응)2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멜론차트에서 10위권 밖에 있어서 좀 아쉬운데요.

 

그래도 %%(응응)이 소리바다와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이번 신곡 %%(응응)이 지상파방송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이핑크의 %%(응응)’ 뮤비 동영상 

 

 

 

 

 

 

 

 

 

에이핑크 - %%(응응) 가사

 

새까맣게 밤이 되면 가슴이 쿵쿵쿵

Melancholy 싫지 않은 기분이 cool cool cool

겉으로는 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아 난

알록달록 예쁘지만 좀 차가와 Yeah

평범하다면 못 봐 Who I am

진짜만 진짤 알아봐 정말

 

까칠까칠 쉽게 보지 못하게

헛수고인 걸 That is not enough baby

간질간질 내가 먼저 속 타게

그런 사람이 아님 안 될 것 같아

 

행복할래 큰 기쁨에 벅차오르게

만들어줘 자신 없음 Goodbye

진심 없는 그 달콤한 말은

Thank you but sorry ooh ooh

 

대답해 줄래 %%

나타나 줘 눈 깜짝할 사이

아무나 안돼 %%

나타나 줘 내가 잠든 사이

%%

 

멋져 밤거리의 음악은 boom boom boom

너무 멋져 창밖으로 보이는 view view view

매번 이때쯤 되면 유혹들이 쇄도

흔들릴 때도 But no no no no

완벽한 그림인 걸 That’s who I am

걸맞는 액잘 기다려 정말

 

반질반질 겉으론 번듯하네

헛수고인 걸 That is not enough baby

맘이 많이 따뜻한 게 중요해

그런 사람이 아님 안 될 것 같아

 

행복할래 큰 기쁨에 벅차오르게

만들어줘 자신 없음 Goodbye

진심 없는 그 달콤한 말은

Thank you but sorry ooh ooh

 

대답해 줄래 %%

나타나 줘 눈 깜짝할 사이

아무나 안돼 %%

나타나 줘 내가 잠든 사이

%%

 

몇 번을 해봐도 너무나 힘들었지

전부 다 똑같아 다신 안 해 했었지

하지만 외로워 또 기대고 싶어

이런 날 모르고서 겉모습으로만 다가오려 해

 

대답해 줄래 %%

나타나 줘 눈 깜짝할 사이

아무나 안돼 %%

나타나 줘 내가 잠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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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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