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컴백 신곡 ‘%%(응응)’ 노래듣기, (뮤비동영상/가사)

감미로운 음악 2019. 1. 9. 13:19

 

에이핑크의 2019년 미니앨범 8집 발표, 타이틀곡 응응노래듣기

 

인기걸그룹 에이핑크가 17일 신곡을 발표했답니다.

 

7년 동안 청순걸그룹으로 사랑을 받아오던 에이핑크가 작년 1도 없어로 살짝 이미지변신을 시도했는데, 올해 새해 벽두부터 또다시 참신한 컨셉으로 새앨범을 발표하면서, 컴백했답니다.

 

에이핑크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앨범은 8번째 미니앨범 PERCENT(퍼센트)이지요. 그리고 이 앨범 퍼센트의 타이틀곡은 바로 %%(응응)이라는 곡입니다.

   

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사운드가 가미된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에이핑크만의 청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이랍니다.

 

에이핑크의 이번 컴백신곡의 %%(응응)의 노래제목이 무척 신기한데요.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은 참신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일부러 노래제목을 특이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타이틀곡 %%(응응)의 노래제목은 마치 기울어진 두 개의 퍼센트 부호를 겹쳐놓은 듯한 이미지를 집어넣었는데, 어떻게 보면 퍼센트로 보이고, 어떻게 보면 응응으로도 보이는 매우 참신한 이미지의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제목 퍼센트8년차가 되는 에이핑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퍼센트 앞에 숫자를 넣지 않았다고 해요.

 

7년차를 넘기고 에이핑크의 제2기를 맞는 에이핑크가 앞으로 무한대로 발전하고 확장해나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과거 다양한 걸그룹들이 많이 존재했었는데, 대부분 7년차의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대부분 해체되고 말았지요.

씨스타, 미스에이, 티아라 등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왔던 인기걸그룹들이 7년차의 벽에 막혀서, 재계약을 하지못하고 해체되어서 안타까움을 주었었는데요.

 

유일하게 에이핑크만이 7년차의 징크스를 이겨내고 제2의 에이핑크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원래 청순걸그룹을 표방해온 에이핑크가 그만큼 대중들의 끈끈한 애정을 받고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이렇게 오랫동안 청순걸그룹의 대명사로서의 이미지를 풍겨오던 에이핑크가 작년부터 컨셉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는 작년 7월에 발표한 신곡 1도 없어에서 청순걸그룹의 이미지를 뛰어넘어서 색시한 걸크러쉬한 컨셉을 추구했고, 그러한 이미지의 변신이 대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작년 7월에 발표된 1도 없어는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5관왕을 달성하면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리고 에이핑크는 신곡을 발표한지, 6개월 만에 또다시 새앨범을 발표하는 이변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에이핑크는 원래 1년에 한번씩 신곡을 발표했는데, 앞으로는 12번씩 신곡을 발표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에이핑크 맴버들의 팬사랑은 정말 뜨겁고 대단하지요. 에이핑크는 그동안 자신들의 컴백을 1년 넘게 기다려야하는 팬들의 성원과 기다림에 보답을 못한 점을 무척 아쉬워했답니다.

 

그래서 맴버들이 이번에 소속사와 협의를 한 끝에, 자신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격적으로 1년에 두 번의 신곡발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에이핑크는 6개월에 한번씩 신곡발표를 해나간다고 합니다. 에이핑크 맴버들의 진정한 팬사랑이 가져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결코 말로서만 하는 팬사랑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에이핑크의 팬사랑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랍니다. 에이핑크의 뜨거운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핑크팬더가 무척 부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맴버들이 단체행동을 통해서, 소속사와 협상을 통해 팬들을 위해 1년에 두 번씩의 새앨범 발표의 틀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래서 20191월 전격적으로 발표된 새앨범이 퍼센트이고, 그 타이틀곡이 바로 응응이랍니다.

   

이번 미니 8집의 타이틀곡 %%(응응)은 역시 새롭게 변신한 에이핑크의 청순한 섹시미를 강조한 신곡이랍니다.

 

에이핑크의 %%(응응)은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까지 외로움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여자의 당찬 다짐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에이핑크의 응응1도 없어처럼 성숙미가 넘쳐흐르는 관능적인 섹시미가 돗보이는 컨샙의 노래입니다.

 

에이핑크가 커리어가 더해지면서 점점 청순미에서 걸크러쉬한 섹시미로 변모하고 있는 중입니다.

 

에이핑크의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에이핑크의 청순미를 좋아했던 팬들로서는 섭섭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데뷔 8년차가 되는 에이핑크로서는 정체되지 않고, 뭔가 새로운 변화와 참신함을 가미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걸그룹이 7년 넘게 계속 똑같은 컨셉만 고집한다면,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것이고, 맴버들도 자신들의 숨겨져있던 색시미를 발산하고 싶은 기회를 찾고자 했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숨겨져있던 관능미와 섹시미를 발산하고 싶은 욕망은 모든 여성들의 내재되어 있는 속성이 아닐까요?

 

데뷔 8년차, 그리고 제2기를 맞이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지금처럼 계속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어요!

 

8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응응)은 발표 그 다음날 소리바다와 몽키3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것을 비롯해, 벅스, 지니뮤직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응응)은 대만과 홍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동남아 21개국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5에 진입하는 등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미국과 프랑스, 독일, 덴마트 등 유럽 여러나들의 아이튠즈 차트에도 안착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장 권위있는 음원차트 멜론에서는 %%(응응)이 별로 좋은 성적을 올리지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에이핑크의 러브는 멜론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했었고, 1도 없어는 멜론에서 2위를 차지했었는데, %%(응응)2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멜론차트에서 10위권 밖에 있어서 좀 아쉬운데요.

 

그래도 %%(응응)이 소리바다와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이번 신곡 %%(응응)이 지상파방송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이핑크의 %%(응응)’ 뮤비 동영상 

 

 

 

 

 

 

 

 

 

에이핑크 - %%(응응) 가사

 

새까맣게 밤이 되면 가슴이 쿵쿵쿵

Melancholy 싫지 않은 기분이 cool cool cool

겉으로는 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아 난

알록달록 예쁘지만 좀 차가와 Yeah

평범하다면 못 봐 Who I am

진짜만 진짤 알아봐 정말

 

까칠까칠 쉽게 보지 못하게

헛수고인 걸 That is not enough baby

간질간질 내가 먼저 속 타게

그런 사람이 아님 안 될 것 같아

 

행복할래 큰 기쁨에 벅차오르게

만들어줘 자신 없음 Goodbye

진심 없는 그 달콤한 말은

Thank you but sorry ooh ooh

 

대답해 줄래 %%

나타나 줘 눈 깜짝할 사이

아무나 안돼 %%

나타나 줘 내가 잠든 사이

%%

 

멋져 밤거리의 음악은 boom boom boom

너무 멋져 창밖으로 보이는 view view view

매번 이때쯤 되면 유혹들이 쇄도

흔들릴 때도 But no no no no

완벽한 그림인 걸 That’s who I am

걸맞는 액잘 기다려 정말

 

반질반질 겉으론 번듯하네

헛수고인 걸 That is not enough baby

맘이 많이 따뜻한 게 중요해

그런 사람이 아님 안 될 것 같아

 

행복할래 큰 기쁨에 벅차오르게

만들어줘 자신 없음 Goodbye

진심 없는 그 달콤한 말은

Thank you but sorry ooh ooh

 

대답해 줄래 %%

나타나 줘 눈 깜짝할 사이

아무나 안돼 %%

나타나 줘 내가 잠든 사이

%%

 

몇 번을 해봐도 너무나 힘들었지

전부 다 똑같아 다신 안 해 했었지

하지만 외로워 또 기대고 싶어

이런 날 모르고서 겉모습으로만 다가오려 해

 

대답해 줄래 %%

나타나 줘 눈 깜짝할 사이

아무나 안돼 %%

나타나 줘 내가 잠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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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명곡) 진추하의 생명지광노래듣기, 동영상

 

오랜만에 70년대 팝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70년대에는 팝송이 크게 유행했던 시대랍니다.

그리고 허리우드영화가 우리나라에서 큰 붐을 일으켰던 시기랍니다.

 

그런데 70년대에는 허리우드영화 뿐만아니라, 홍콩영화들도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시기였지요.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인물은 바로 진추하인데, 진추하는 70년대 홍콩에서 신데렐라 같은 존재감이었으며, 그녀는 자작곡 ‘Dark side of your mind’으로 홍콩유행창작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휩쓸었던 여가수랍니다.

 

진추하는 1976년대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한홍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타이틀롤로서 우리들에게 잘 알려졌던 홍콩배우 겸 홍콩팝스타랍니다.

 

76년도에 진추하가 주연을 맡은 한홍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우리나라의 허리우드극장에서 개봉되면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답니다.

 

76사랑의 스잔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던 진추하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처럼 청순하고 아름다웠지요.

진추하의 청순하고도 신선한 미모에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푹 빠져버렸답니다.

 

또한 영화에서 백혈병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여주인공의 가련하고도 애절한 삶을 느낌있고 절실하게 잘 연기했던 진추하의 청순한 매력에 많은 한국인들이 크게 매료되면서,

영화 사랑의 스잔나1976년도를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그 시대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여주인공 진추하는 미모와 연기만 뛰어났던 것이 아닌데요. 진추하는 미모와 연기 뿐만아니라, 대단한 음악실력을 갖고 있었던 최고의 뮤지션이었답니다.

 

그 당시 진추하는 이 영화의 O.S.T를 모두 직접 작곡하고, 직접 불러서 더욱 커다란 관심을 끌었답니다.

 

연기와 작곡, 노래 이 세가지 재능을 동시에 보여줬던 진추하는 당시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가수인 진추하가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사랑의 스잔나는 한국에서 크게 히트했는데, 당시 허리우드 개봉관에서만 17만명이나 되는 최고의 관객을 동원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당시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만명이었답니다.

 

홍콩스타 진추하는 영화 사랑의 스잔나로 하루아침에 아시아 톱스타로 우뚝 솟아올랐답니다.

영화 뿐만아니라 사랑의 스잔나에서 진추하가 직접 불렀던 노래 ‘One summer night’은 영화보다도 한국에서 더 크게 히트하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답니다.

 

, 진추하는 그녀가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사랑의 스잔나를 통해서 영화와 주제가가 동시에 동반 히트하는 매우 진기한 기록을 세웠지요.

그렇게 진추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히어로로 급부상하였고, 그녀가 불렀던 노래들은 음악다방이나 레코드점들을 온통 점령하다시피 했답니다.

 

그야말로 1970년대 후반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 진추하의 신드롬이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진추하가 부른 노래 ‘One summer night’이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주제가라고 알고있는데요.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진추하가 불렀던 노래 중에서 ‘One summer night’이 가장 크게 히트했기 때문에, 많은 대중들은 ‘One summer night’을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주제가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진짜 주제가는 바로 생명지광이랍니다.

진추하가 영화 사랑의 스잔나O.S.T로 작곡해서 영화에 삽입되었던 노래는 ‘One summer night’ ‘졸업의 눈물’ ‘우연’ ‘토미톰톰’ ‘생명지광5개의 노래들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들 중에서 ‘One summer night’이 가장 크게 히트하는 바람에 마치 ‘One summer night’이 영화의 주제가로 오인받았던 것이지요.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진정한 주제가는 ‘One summer night’이 아닌 생명지광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를 처음부터 잘 감상해보시면, 영화가 시작되면서 노래 생명지광이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끝나는 마지막 엔딩장면을 찬찬히 살펴보면, 진추하가 스키를 타다가 죽었을 때에, 역시 노래 생명지광이 잔잔하게 퍼져나오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영화의 처음과 끝에 울려퍼지는 것이 바로 주제가가 아니겠습니까? , ‘사랑의 스잔나의 진정한 주제가는 바로 생명지광이었던 겁니다.

1970년대 중후반 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진추하가 불렀던 OST 중에서 3곡이 크게 히트했었는데요.

 

그당시 영화와 함께 ‘One summer night’우연’ ‘생명지광3곡이 동시에 히트했습니다.

모두 진추하가 작곡했고, 진추하가 직접 불렀던 아름다운 곡들이지요.

 

어느날 집으로 퇴근하는 길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노래가 너무 경쾌하고도 아름다웠지요.

그래서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피커의 레코드점을 들어가서 물어본 결과, 이 곡은 진추하가 부른 생명지광이라는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추하의 노래는 ‘One summer night’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외에도 생명지광같은 아름다운 곡들이 또 있었답니다.

 

진추하의 생명지광을 처음 들었을 때, 엄청난 황홀경을 느꼈을 정도로 정말로 감미롭고 아름다운 곡이었답니다.

 

진추하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특히 돗보이는 경쾌하면서도 아름다운 노래 생명지광이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진정한 주제가입니다.

 

진추하의 최대의 히트곡 ‘One summer night’과는 분위기가 많이 차이가 나는 생명지광은 동양풍의 정감과 애절함이 묻어나오는 경쾌하면서도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노래이지요.

생명지광은 진추하의 또다른 히트곡인데, 대만과 우리나라에서 70년대 후반에 많이 애창되었던 노래랍니다.

 

진추하는 1976년도에 홍콩영화계에 입문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고, 10편이 넘는 영화들에 출연하는 등 노래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1981년 화교출신 말레이시아재벌 종점삼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답니다.

 

진추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슬하에 딸 세명을 두고 라이온스클럽 회장의 부인으로서 잘 지내고 있는데, 2005년도와 2006년도에 한국팬클럽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팬들과 28년만에 극적인 상봉을 하면서 한국의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답니다.

 

진추하는 한국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진추하 뿐만아니라 세명의 딸들이 모두 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며 한국의 K-POP을 무척 좋아한다고 밝혔답니다.

 

정말 진기하고 신선하지 않습니까? 70년대 중후반에 홍콩팝을 아시아전역에 히트시켰던 진추하가 세월이 흘러 50대가 된 나이에,

국을 다시 방문해서 자기 스스로가 한국의 K-POP의 열성적인 팬이라고 자처하고 있다니 말입니다!

 

70년대 후반 홍콩의 최고의 디바이자 아시아의 톱스타가 28년이 지난 후에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의 K-POP을 크게 찬양하고 열광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감개무량하답니다.

 

그럼 70년대의 진추하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오랜만에 생명지광을 다시 들어보도록 합시다!

 

 

진추하의 생명지광노래 동영상 (배경영상은 사랑의 스잔나의 하이라이트장면)

 

 

 

 

 

 

 

2005년도 한국팬클럽의 초정으로 한국방문 시 가진 기자회견 동영상

 

 

 

 

 

진추하 생명지광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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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팝송) 트리 디그리스(The Three Degrees)의 대표곡 ‘When will I see you again’ 동영상 / 가사

 

정말 후덥지근하게 무더운 여름이네요. 올 여름에 벌써 서울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24년만에 최악의 무더위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후덥지근한 찜통더위가 이어질 때에는 태풍이라고 날아와서, 시원한 비바람을 뿌려주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렇게 더운날 태풍처럼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노래를 듣는 것도 무더위를 식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저는 오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노래로 70년대의 팝송히트곡 ‘When will I see you again' 을 듣기로 선택했답니다.

 

‘When will I see you again'은 미국 여성 삼인조 그룹  The Three Degrees가 불러서 크게 히트했던 명곡이랍니다.

 

 

쓰리 디그리스(The Three Degrees)는 63년도에 미국 팝계에 데뷔했던 3인조 흑인여성그룹인데, 70년대에 큰 인기를 끌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걸그룹입니다.

 

쓰리 디그리스(The Three Degrees)는 흑인여성으로서 최초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던 걸그룹으로서 흑인여성의 희망과도 같은 존재감이랍니다.

 

60년대만헤도 흑인여성이 음악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흑인차별 의식이 지배적이던 그 시절에, 흑인여성으로서 최초로 빌보드 톱 10위안에 들면서, 커다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흑인걸그룹이랍니다.

 

필라델피아에 사는  페이예트 핀니, 실라 퍼거슨, 베럴리 홀리데이 등 여성 3인방으로 구성된 쓰리 디그리스는 70년대 중반 ‘When will I see you again' 라는 곡을 발표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60~7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인기걸그룹으로 우뚝 솟아올랐답니다.

 

쓰리 디그리스가 1973년도에 발표했던 'The Sound of Philadelphia'는 빌보드차트에서 2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또한 그이듬해에 쓰리 디그리스가 발표한 ‘When will I see you again' 은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을 뿐만아니라, 영국팝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를 쳤답니다.

 

70년대 전반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도 알려져서,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널리 애창되기도 했답니다.

 

‘When will I see you again' 은 7080세대들에게는 추억의 아름다운 팝송으로 기억되는 노래랍니다.

 

이렇게 60~70년대에 여러곡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트리 디그리스는 미국 걸그룹으로서 커다란 성공을 이룩했던 미국 걸그룹의 원조격이 되는 걸그룹이랍니다.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걸그룹 붐이 일어났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걸그룹 붐이 조성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둔 걸그룹이 바로 쓰리 디그리스입니다.

 

걸그룹 쓰리 디그리스는 비록 흑인여성들이지만, 흑인여성치고는 꽤 미인에 속했으며, 커다란 키와 날씬한 몸매, 그리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구사하는 등 춤과 음악적 실력이 좋아서 딩시 걸그룹으로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답니다.

 

정말 쓰리 디그리스는 흑인여성치고는 상당히 예뻤답니다. 오히려 백인여성보다도 더 색시하고 매력적이었답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맑고 투명했으며, 가창력도 상당한 수준이었는데, 지금 들어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경쾌하고 세련미 넘치는 아름다운 곡이 바로 그녀들이 부른  ‘When will I see you again' 이랍니다.  

 

흑백갈등이 심했던 그 시대의 보수적인 사회분위기속에서도 쓰리 디그리스는 흑인여성으로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성공한 흑인걸그룹의 레전드 같은 존재감입니다.

 

쓰리 디그리스는 그 후에도 'Take Good Care Of Youreself', 'Midnigjt Train', 'Nigai Namida' 같은 히트곡을 계속 발표하면서 70~90년대에도 왕성한 가요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쓰리 디그리스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 등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콘서트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갔는데, 2000년대까지 그녀들의 인기는 계속 이어졌다고 하니, 정말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걸그룹이라고 할 만 하답니다.

 

쓰리 디그리스는 원년 멤버 중 한사람인 페이애트 핑니가 사망한 2009년도에야 활동을 멈추었다고 하니, 60년대에서 2010년도까지 활동한 가장 생명력이 긴 흑인걸그룹이라고 할 만 하답니다.

 

그럼 70년대 중반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쓰리 디그리스의 히트곡 ‘When will I see you again' 을 다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라실거예요! 70년대에도 이렇게 세련된 노래가 있었다는 것이 ~

 

 

드리 디그리스의 ‘When will I see you again'  동영상

 

 

 

 

 

 

 

 

 

When Will I See You Again / 가사

 

HoohaHaOohooPrecious moments

! 정말 그 좋았던 순간들을 잊지 못하겠어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When will we share precious moments

언제 그 때처럼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나요?

 

Will I have to wait forever

언제까지 이렇게 한없이 기다려야 하나요?

Will I have to suffer (Suffer)

이렇게 고통받으며

And cry the whole night trough?

밤새도록 눈물 흘리며 울어야 하나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When will our hearts beat together?

언제 우리가 가슴이 설레게 되는 건가요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그저 친구사이인가요?

 

Is this my beginning or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이것이 우리의 시작인가요?

아니면 우리사이가 끝나는 건가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 ~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HahooPrecious moments

정말 그 좋았던 순간들을 잊지 못하겠어요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그저 친구사이인가요?

 

Is this my beginning or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이것이 우리의 시작인가요?

아니면 우리사이가 끝나는 건가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 ~ ~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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