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과 대장암에 좋은 음식, 팥의 효능과 검은팥찰밥

 

여러분, 우리나라에 대장암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잘 아실겁니다.

오늘은 대장암과 관련되어 크게 주목받고있는 식품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호르몬 셀로토닌의 90%이상을 만들어내고, 우리몸속의 면역세포의 80%가 존재하는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만일 이곳이 고장나면 우리몸의 수분을 흡수할 수 없게되어 우리몸이 말라가고,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고장나서 생명이 위협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우리몸의 장기는 바로 이라고 합니다. 소장과 대장을 함께 일컫는 은 우리몸의 건강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2의 뇌라고도 부른답니다.

 

그만큼 은 우리몸의 건강과 생명유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곳이랍니다.

 

이 튼튼해지면, 우리몸 전체의 면역력이 높아져서, 암 같은 각종성인병에 잘 걸리지않고 행복한 웰빙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약해진다면, 우리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특히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안게되었고, 요즘 젊은층의 대장암 등 장질환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장암사망률이 이미 위암사망률을 추월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장암뿐만 아니라, 장과 관련된 장질환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성인 중 한명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통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가히 우리나라사람들은 대장암과 장질환의 늪에 빠져 살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배우겸 탈랜트로서 인기를 끌어왔던 여배우 김자옥과 우리나라 패션계의 대부 앙드레 김이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아십니까?

두사람은 모두 바로 대장암에 걸려서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죽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는 대장암과 장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대장암과 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나 특별한 음식이 과연 존재할까요?

  

우리가 특히 대장을 잘 관리해야 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제 대장암을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질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장암 방별률이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사무직종사자들이 늘어나면서 변비에 걸려서 고생하는 변비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1 일주일에 배변횟수가 3회 미만

2 딱딱하고 덩어리진 변이 나오는 경우

3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지속되는 경우

 

위의 세가지에 해당하는 사람은 바로 변비에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변비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변이 대장내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있을 경우, 그곳에서 독소가 발생하게 되고, 독소가 대장세포와 접촉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대장암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사람 인구 10만명당 45명이 대장암에 걸려있다고 할 만큼,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상당히 높은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장암의 90%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대장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습관개편 등 생활습관의 변화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예방에 좋은 음식

 

그렇다면 대장암을 예방하고 장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장암을 예방하고 대장건강을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대장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우리민족의 명절인 정월대보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월대보름날에 많이 먹는 음식인 호두와 땅콩, 마른 묵은나물, 그리고 오곡밥의 세가지 음식들이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무청, 취나물, 고사리, 가지오가리 등을 불리고 삶아서 만든 묵은나물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대장내의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대장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호두와 땅콩 같은 견과류도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 정월대보름에 먹는 견과류, 묵은나물, 오곡밥 등 세가지음식이 모두 대장건강과 대장암예방에 좋은 음식이 됩니다.

 

그런데, 정월대보름에 먹는 견과류, 묵은나물, 오곡밥 중에서, 대장암예방에 가장 좋은 최고의 식품을 하나 고르라고 하면, 바로 오곡밥을 고를 수 있고, ‘오곡밥속에 있는 이 대장암예방에 좋은 최고의 식품이라고 합니다.

 

, 대장암예방에 좋고, 대장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은 천연의 장청소부라고 불리은 입니다.

 

에는 사과의 10배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장속의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려줌으로써, 장속의 연동운동을 돕고, 장속의 독소와 노폐물들을 신속히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대보름날, 뜨끈뜨끈하면서도 달달한 팥죽을 먹는다면, 장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팥은 우리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음식인데요, 단팥빵과 팥빙수, 양갱, 여러종류의 빵속의 앙금에 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팥에는 여러종류의 팥이 있는데, 색깔에 따라서 흰팥’ ‘붉은팥’ ‘녹색팥’ ‘검은팥등 네가지의 팥이 있습니다.

 

이 네가지 종류의 팥 중에서, 대장건강에 가장 좋은 팥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검은팥이 대장암 예방과 장건강에 가장 좋은 팥이라고 합니다.

 

검은팥은 팥빙수와 팥칼국수를 만들 때에 주로 사용되는 팥이랍니다.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팥은 바로 검은팥입니다.

또한 검은팥에는 대장암을 유발하는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능력이 붉은팥에 비해서 35%나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에서 폴리페놀성분 함유량검사를 실시한 결과, 흰팥에는 폴리페놀이 100g65mg이 들어있었고, 붉은팥에는 263mg, 녹색팥에는 279mg, 그리고 검은팥에는 317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 장건강에 가장 중요한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폴리페놀성분이 검은팥에 가장 많이 들어있었답니다.

 

또한 항산화성분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다른팥에는 없고, 오직 검은팥에만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안토시아닌은 대장암세포의 세포주기차단을 유도함으로써, 대장암세포의 전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이렇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작용이 가장 뛰어난 검은팥이 대장암예방에 가장 좋은 최고의 식품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검은팥은 국가에서 특수기법을 사용해서 일반팥을 개량해서 만든 팥입니다.

이렇게 개량해서 만든 검은팥이 장건강에 가장 좋은 효능을 지닌 식품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그런데 검은팥이 모든팥 중에서 대장암예방에 가장 좋은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으니, 변비가 있거나 장건강이 안좋거나, 대장암 등 장질환을 앓고계신분들은 검은팥을 꾸준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대장건강과 대장암예방에 가장 좋은 식품이 검은팥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럼 검은팥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검은팥은 우리가 흔히 먹는 붉은팥보다도 당도가 2배나 더 높고 맛도 더 좋다고 합니다.

검은팥은 대장암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팥에 비해서 당도와 맛도 더 좋으므로 정말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검은팥밥(검은팥찰밥) 만드는 법

 

69세의 유종숙씨는 8년 전에 대장암에 걸려서 수술까지 하고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져었는데, 그녀는 검은팥을 꾸준히 섭취한 후에 대장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그토록 건강했던 유씨가 대장암에 걸린 이유는 바로 식습관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유씨는 평소에 고기 즉 육식을 무척 좋아했고, 고기를 많이 먹었으며, 야채를 멀리했다고 합니다.

 

유씨가 대장암에 걸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야채를 멀리하고, 육식을 많이 하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논문에서도 대장암에 걸리는 이유로 지나친 육식섭취를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대장암에 걸리는 비율이 매우 높은데, 평소에 육식을 많이 하고, 채소를 멀리하는 서양인들의 식습관이 대장암에 걸리는 큰 원인이라는 것은 오래된 정설입니다.

 

유씨는 대장암수술을 받은 후에, 매일같이 검은팥을 섭취해오면서, 대장암이 완치되었고, 대장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검은팥은 밥을 지을 때에 쌀과 함께 넣어서 지어먹어도 좋고, 검은팥만을 따로 쪄서 먹어도 좋습니다.

밥을 지을 때에는, 검은팥을 전체양의 20~30% 정도의 양을 넣고, 밥을 지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밥을 짓기 전에, 검은팥을 10분 정도 물에 넣어서 삶아주어야 합니다. 검은팥을 삶았을 때, 첫물은 모두 버리고, 다시 물을 넣어서 10분 정도 더 삶아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검은팥을 떫은 맛이 나고 그냥 먹으면, 배가 아플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10분 정도 삶아준 검은팥을 전기밥솥의 쌀 위에다 넣고, 밥을 지으면 됩니다. 이때 이왕이면 검은팥을 삶은 물을 함께 넣어서 밥물로 사용해서 밥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백미대신에 찹쌀을 넣어서 검은팥찰밥을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검은팥찰밥을 만드는 법은 위의 방법과 거의 동일하며, 단지 흰쌀 대신 찹쌀을 넣는 것만 다릅니다.

 

  찹쌀로 검은팥찰밥을 만들때에는 밥을 짓기 전에 찹쌀을 물속에 넣고 1시간 정도 불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찹쌀은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장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식이섬유는 장속의 유익균(유산균)의 먹이가 되므로, 장속에 유익균수를 늘려주어서, 대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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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예방과 해독에 좋은 음식, 해독쌈과 해독스테이크 만들기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니까, 사람들의 활동량이나 운동량이 줄어든답니다.

 

이렇게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사람들은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 같은 기호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활동량이 적어지고 가만히 실내에만 있게되면, 사람들은 오히려 더 많은 음식들을 먹게된답니다.

 

위에서 언급한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 같은 음식들은 탄수화물이 특히 많이 들어있는 식품들입니다.

 

활동량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속에서 포도당이 크게 늘어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늘어난 혈액속 포도당은 과잉상태가 되어 혈액속에서 독소가 될 수 있고, 세포로 가면 지방으로 바뀌게 되어, 내장비만이나 만성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많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채내에서 독소를 많이 만들어내는 원인이 될 뿐만아니라, 내장비만이나 만성비만 현상을 불러와서,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탄수화물의 과잉섭취는 체내의 독소를 크게 늘려놓고, 지방을 증가시켜서, 각종 성인병과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심혈관질환, 암 같은 성인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한 웰빙생활을 즐기시려면,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를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나 당뇨 같은 무서운 성인병에 안걸리려면, 혈액속에 쌓인 핵심독소를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탄수화물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한국인의 식단에는 특히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한국인들은 식사 뿐만아니라 주전버리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포도당과잉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 체내에서 필요한 포도당이 대사되고 남아서, 혈관속에 쌓인 포도당을 포도당과잉이라고 하는데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관속에 포도당 과잉현상이 발생하고, 이렇게 많이 형성된 포도당은 혈관벽을 떠돌아다니다가 지방과 단백질과 결합되어서 독소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독소가 혈관벽에 달라붙어서 혈전을 형성해서 심혈간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이 과잉포도당 독소가 뇌로 흘러가서 뇌세포벽에 쌓이게 되면 치매나 뇌경색 같은 뇌혈관질환을 유발시킨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등 혈당조절에 이상을 불러와서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혈당을 올리는 유일한 음식이 바로 탄수화물입니다..

 

이처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관속에 포도당과잉이 생겨서,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 뇌경색, 당뇨병 등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탄수화물의 과잉섭취 - 포도당 과잉 - 혈관내 독소 형성 - 당뇨병, 동맥경화 등 심혈관, 뇌혈관 질환 발생

   

그러므로 당뇨병이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과잉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혈관속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음식

 

그런데 이미 체내에서 포도당과잉으로 인해서, 혈관내 독소가 많이 형성되어 성인병이 발발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해독음식의 섭취를 통해서 혈관내 독소를 배출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 '엄지의 제왕'에서는 박찬영 한의사가 출연해서, 혈관내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좋은 해독음식을 소개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독소도 빼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해독쌈해독스테이크을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해독쌈해독스테이크는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독소를 배출해주는 재료들로 구성되어서, 이 음식들을 1~2주일만 섭취해준다고 하더라도 채내의 독소도 많이 빠지고 피를 맑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혈관속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해독식품 해독쌈해독스테이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 해독쌈 만들기 -

 

1 물에 불려서 염분을 제거한 다시마를 7cm크기로 세등분해서 잘라준다.

 

2 훈제한 오리고기 120g을 길쭉하게 썰어준다.

 

3 노란 파프리카 하나를 아래 이미지처럼 길쭉하게 썰어준다.

 

 4 마찬가지로 사과 하나와 당근 하나를 가늘고 길쭉길쭉하게 썰어준다.

 

5. 좀 전에 7cm크기로 썰어둔 다시마를 펴놓고, 그 위에 지금까지 길쭉하게 썰어준 재료들 - 오리고기, 파프리카, 사과, 당근 등 -을 차곡하게 넣고, 다시마를 돌돌 말아주면 해독쌈이 완성된다.

 

 그리고 해독쌈을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 - 올리브유 2큰술, 간장 1/2큰술, 레몬즙 1/2큰술, 깨 약간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올리브유 2큰술, 간장 1/2큰술, 레몬즙 1/2큰술, 깨 약간을 함께 넣고 저어주면 해독쌈을 찍어먹을 소스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해독쌈은 하루에 한끼씩 먹으면 좋으며, 주로 저녁 7시 이전의 시간에 저녁식사 대용으로 한번에 해독쌈 7개 정도를 먹으면 좋습니다.

 

재료로 들어가는 오리고기는 그 자체가 해독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물 중에 유일하게 독성물질을 먹어도 죽지않는 동물이 오리이기 때문에, 오리 스스로 강한 해독능력을 갖고있답니다.

 

오리는 단백질도 상당히 많고, 불포화지방산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매우 좋은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다시마는 오리고기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산폐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 해독 스테이크 만들기 -

 

재료 - 다진 표고버섯 30g, 아보카드 1/2, 다진 두부 300g, 달걀 1

 

1 먼저 대접에다 300g 크기의 두부를 넣고, 손으로 완전히 으깨어준다.

 

 2 그리고 표고버섯 30g을 아주 잘게 다져 썰어서, 대접에 넣는다.

 

 3, 1/2 크기의 아보카드를 대접에 넣고 손으로 으깨어 주고, 이 대접에 있는 재료들이 반죽이 잘되도록 생닭걀 하나를 대접에 넣어준다.

 

 

그리고 대접안의 재료들을 반죽을 해서, 손으로 뭉쳐서 동글길다랗게 만든다.

 

 

이렇게 만든 것을 후라이팬에 넣고, 구워주면 해독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두부의 재료가 되는 콩에는 사포닌성분이 풍부한데, 사포닌은 체내의 독성물질이나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품이랍니다.

그리고 두부에 부족한 항산화성분인 비타민A와 비타민C를 아보카드가 보충해주기 때문에, 풍부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표고버섯은 두부에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해줄 수 있는 식품으로 장건강에 좋으며,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혈관속의 염증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해독에 큰 도움을 주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해독쌈해독스테이크를 만들어서, 하루 한끼 저녘식사 대용으로 1주일~2주일 정도 계속 섭취해주면, 혈관속의 독소가 많이 배출되어서 피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된답니다.

 

또한 해독쌈해독스테이크을 계속 섭취하나간다면,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을 해소하거나 예방할 수 있게 되어서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효과도 얻을 수 있으므로,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확실한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해독쌈해독스테이크을 번갈아사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고, 아침과 점심은 평소의 식단으로 먹되, 평소보다 쌀밥이나 국수 등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확실하게 독소도 빠지고 혈관속의 피가 맑아져서 건강이 더욱 좋아지게 된답니다.

 

해독쌈해독스테이크6개월 가량 계속 섭취한 사람은 몸무게가 10kg이나 감소되었다고 하니, 다이어트효과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해독쌈해독스테이크을 만들어 먹으면, 혈관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 주며,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며, 당뇨병이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줄 뿐만아니라, 체중감량도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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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좋은(나쁜) 음식, 노니의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8. 16. 16:18

 

통풍에 좋은 식품과 안좋은 식품, 노니 효능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생긴다는 의미를 갖고있는 관절 등에 통증이 생기는 질병이랍니다.

통풍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유독 많이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통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통풍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2017년도의 통풍환자는 5년전에 비해서 무려 49%가 증가했다고 하며, 특히 20대남성의 통풍환자는 83%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통풍이 많은 국민들이 걸리는 국민병이라고 할 만큼, 심각한 질병이 되고 있답니다.

 

특히 20대 젊은층에서 통풍에 걸리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젊은층들이 맥주와 치킨을 많이 먹기 때문에, ‘통풍에 잘 걸린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통풍은 일종의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번 걸리면 관절 등의 부위가 엄청나게 아프기 때문에, 통풍에 걸린 환자분들은 그야말로 통증과의 싸움을 해야 한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질병이 바로 통풍이랍니다.

 

이렇게 엄청난 통증을 수반하는 통풍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걸리는 상황이라서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통풍에 걸려서 만성이 되면, 심할 경우 관절이 망가져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된답니다. 그정도로 통풍은 결코 우습게 볼 질병이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통풍은 왜 걸리냐 하면, 체내에 요산의 수치가 높아서 걸리는 질병이 통풍입니다.

 

체내에서 퓨린의 대사를 통해서 생기는 요산의 농도가 너무 높아서 걸리는 것이 통풍이랍니다. 통풍은 일종의 대사질환이라고 할 수 있지요.

 

통풍에 걸리면 관절, 종아리, 엄지발가락, 팔뒤꿈치의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온몸에 열이 난답니다.

   

통풍이 잘 생기는 부위는 무릎관절, 종아리, 엄지발가락, 팔뒤꿈치 등이며, 이 곳에 요산결정체가 많이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면서 통풍이 발생하며, 그 부위들이 부으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통풍에 걸린 사람은 그 통증이 너무 극심해서 뼈마디가 부러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하며, 오죽하면 병이름이 아플 통자가 붙은 통풍이겠습니까?

 

만일 통풍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거나, 통풍이 만성이 되면, 만성관절염을 발전해서 연골이 파괴되거나, 관절이 변형되어서 심한 경우 제대로 걷지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통풍이 심해지면 혈관을 망가뜨려서, 신장질환이나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풍은 절대로 가볍게 볼 질병이 아니랍니다.

   

그럼 통풍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통풍에 걸릴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통풍에 걸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라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소견입니다.

 

통풍은 종래에는 중년기 이상의 남성들에게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걸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폐경기이후의 여성들도 많이 걸린답니다.

 

요즘에는 10, 20대 젊은 사람들도 통풍에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제 통풍은 나이와 상관없는 질병이 되었답니다.

 

통풍에 한번 걸리면,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생 약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통풍에 안걸리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재환은 이미 25세 때에 통풍에 걸려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통풍에 걸렸을 때, 관절부위에 엄청난 통증을 느꼈다고 하며, 뼈마디가 부러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합니다.

 

통풍에 걸린 유재환은 엄청나게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앰블런스에 의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고 합니다.

 

유재환이 통풍에 걸린 이유로 드는 것으로,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들고 있습니다.

유재환은 젊은 시절에 작곡생활을 했는데, 작곡을 하면서 받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기 위해서 매일같이 치킨과 맥주를 먹었다고 합니다.

 

치킨과 맥주를 자주 섭취하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관절에 통풍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재환의 어머니도 통풍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정황으로 유추해보면, 통풍은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적 요인 등 두가지의 요인에 의해서 걸리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통풍에 걸린 유재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약은 계속해서 복용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통풍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한번 통풍에 걸리게 되면, 거의 평생동안을 약을 복용해야 한답니다.

 

시중에서 많이 거론되는 말이 있는데, 치맥(치킨+맥주)를 많이 먹으면 통풍에 걸린다는 것은 유재환의 경우를 대입하면,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풍에 걸리면, 처음에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면, 통증이 가라앉고 어느정도 회복이 됩니다.

이렇게 회복되어 아무일 없다가 한두달 정도 지나면, 다시 통풍이 재발하게 되어서 다시 통증이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병원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통풍은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몇 달 후에 다시 재발되는 병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에 걸리게 되면, 평생 약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한답니다.

 

통풍은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통풍에 걸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을 유발하는 식품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풍의 예방에 좋은 음식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을 유발시키는 음식의 섭취는 최대한으로 줄이고, 통풍예방에 좋은 음식은 자주 섭취하는 것이 통풍에 안걸리는 비법입니다.

   

통풍은 체내에서 요산이 많아지면, 걸리게 되는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산을 많이 만들어내는 그런 음식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통풍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요산은 체내에서 퓨린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답니다.

요산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닌데, 요산은 체내에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좋은 효소랍니다.

 

 단 체내에 요산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 요산이 바늘모양의 결정을 이루게 되며, 이 요산이 혈액속을 흐르다가 관절부분에서 계속 축적되어서, 염증을 일으켜서 통풍(관절염)을 발생시키게 된답니다.

   

요산은 퓨린을 통해서 만들어지므로, 결론적으로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을 찾아서 이것들을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퓨린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 (통풍을 유발하는 음식)

 

- 치킨, 삼겹살, 동물의 내장, 조개와 새우, 고등어, 정어리

- 사과, 오렌지, 포도, 과일주스와 탄산음료

- 소주, 맥주, 와인

 

그런데 안타깝게도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우리들이 통상적으로 좋아하는 식품들이랍니다.

 

퓨린은 동물성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동물성단백질이 많은 치킨, 삼겹살과 고등어, 조개, 새우 등에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등어, 조개, 새우는 오메가 3 지방산이나 미네랄등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해산물에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어, 조개, 새우 등은 몸에 이로운 측면도 있지만, 몸에 해로운 부분도 함께 갖고 있는 것입니다.

 

통풍에 걸리지않기 위해서는, 퓨린이 함유되어 있는 고등어, 조개, 새우, 삼겹살 등의 섭취를 자제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이 들어있다고 해서, 고등어, 조개, 새우, 삼겹살을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지요,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음식을 섭취하는 양을 크게 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최대한 적게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도 통풍을 유발시킨답니다. 과당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요산을 만들기 때문에, 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도 통풍을 유발시킨답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서 오렌지와 사과, 포도에는 과당이 많이 들어있지요. 그리고 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도 통풍을 유발시킨답니다.

 

이렇게 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와 사과, 포도도 통풍을 유발시킬 수 있는 식품들이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알코올이 들어있는 소주, 맥주, 와인등도 통풍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와 와인, 소주에도 퓨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통풍을 유발한답니다.

이중에서 특히 맥주에 퓨린이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효모가 많이 있으면 퓨린도 많이 존재합니다.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순위 - 맥주>와인>소주

술은 종류에 상관없이 통풍을 유발시킨답니다.

 

연예인 중에 통풍에 걸린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유재환, 이수근, 김종국 등의 연예인들이 통풍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들은 술과 고기를 자주 먹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통풍환자들이 별로 없었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GDP가 세계 11위의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풍족해지나까, 우리나라에서 술과 고기 등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됐고, 그래서 과거보다 현재에 통풍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과거에는 통풍은 황제나 귀족들이 걸리는 질병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제는 경제적으로 풍족해지고 식생활이 크게 개선되어서, 일반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이 된 것이랍니다.

 

가끔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요산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산수치가 7미만이면 정상이며, 반대로 요산수치가 7이 넘으면, 고요산혈증에 해당하므로, 통풍에 걸릴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이럴 경우에는 체중을 줄이고 음식조절을 잘해서 통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매분기마다 한번씩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요산수치를 측정해서 7이 넘는지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답니다.

만일 요산수치가 7이 넘을 경우, 음식조절을 통해서 통풍을 예방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음식

 

위에서 통풍에 나쁜 음식을 살펴보았는데, 반대로 통풍에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체리와 노니가 통풍예방이나 통풍완화에 좋습니다.

 

체리는 통풍발작의 위험도를 낮취준답니다.

체리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요산에 의해서 발생하는 염증을 없애주기 때문에, 통풍발생을 확 줄여준답니다.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체내에 쌓인 요산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답니다.

 

미국 보스턴의대에서 실시한 실제실험에서 생체리를 통풍환자들이 먹었을 때에 통풍발작이 35%가 줄어들었답니다.

통풍환자들이 생체리를 약과 함께 먹었을 때에는 통풍발작이 75%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통풍환자들은 약과 함께 체리를 함께 먹으면, 통풍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체리의 하루 권장량

 

체리는 하루에 10알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를 너무 과다섭취하게 되면, 복부팽만감이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답니다.

 

또한 진통제나무라고 불리우는 노니가 통풍예방에 좋습니다.

 

  노니는 남태평양과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많이 서식하는 열대식물인데, 이 노니나무에는 감자 모양의 열매가 열리는데, 이 열매는 주스나 차 같은 식용으로 많이 쓰이며,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 노니의 효능

 

 노니는 체내에서 요산을 없애주고, 요산의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통풍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또한 노니는 체내에서 염증을 없애줄 뿐만아니라 진통효과가 매우 좋아서, 민간에서는 천연진통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노니 속에 들어있는 스코폴레틴은 혈관속의 염증을 없애주고,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을 동시에 행하기 때문에, 통풍의 예방과 완화에 좋습니다.

 

노니의 함유된 이리도이드는 해로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고,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재생시켜주는 데에 도움을 준답니다.

 

동남아지역의 원주민들은 예로부터 노니열매를 진통제로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노니는 냄새가 좀 안좋지만,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괜찮습니다.

 

노니요구르트만들기

 

노니분말을 요구르트, 견과류와 섞어서 노니요구르트로 만들어먹는 것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저지방 요구르트 100g에 노니분말 1 티스푼을 섞은 후, 견과류 한줌을 넣어서 노니요구르트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요구르트속에 들어있는 오로트산은 콩팥에서 요산의 배출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노니와 오로트산이 서로 상승상용을 해서 체내의 요산을 배출시켜 주므로, ‘노니요구르트는 통풍예방에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노니는 통풍예방에도 좋지만, 이외에도 몸에 좋은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답니다.

노니에는 아미노산,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있어서, 면역력증진에 좋습니다.

 

노니는 항암작용을 뛰어난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며, 만성염증을 없애주는 효능도 좋습니다.

 

또한 노니는 항산화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니속에 들어있는 프로제로닌은 노화된 세포들을 젊고 싱싱한 새포로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를 더욱 탄력있고 좋아지게 만들어준답니다.

 

- 노니의 부작용과 하루 섭취 권장량

 

노니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니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데,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콩팥)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노니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노니는 하루에 3g 이하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노니 3g은 티수푼으로 듬뿍 한 스푼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통풍에 나쁜 음식과 통풍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았습니다.

 

통풍에 나쁜 음식으로 닭고기와 조개, 새우, 고등어를 지적했지요. 이런 식품에는 요산을 발생시키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퓨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닭고기나 조개, 고등어를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런 식품들에는 단백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런 식품을 너무 안먹어도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영양소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식품들이 통풍을 유발할 수 있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적게 섭취하라는 것이지, 무조건 먹지말라는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닭고기나 고등어, 새우와 조개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음식을 매일같이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통풍 등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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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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