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대파 돼지고기제육볶음 요리 만드는법, 살빼는 특급 다이어트식단

 

  44세의 주부 이은경님은 원래 엄청난 비만상태에 있었는데, 그녀의 원래 몸무게는 무려 87kg이나 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도비만이었던 그녀가 어느날부터 독한 마음을 먹고, 특급 다이어트식단을 만들어 먹으면서, 살빼는 일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부 이은경님은 7개월 동안 계속된 노력 끝에, 무려 31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꿈도 꾸지못할 일을 님은 해냈는데요.

주부 이은경님이 7개월 동안 다이어트하면서 먹었던 특급 다이어트식단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바로 대파 재육볶음요리가 그것이라고 하네요.

 

주부 님은 7개월동안 다이어트하면서 매일같이 대파 제육볶음요리를 해서 먹었으며, 그 결과 일주일에 4kg씩 감량을 할 수 있었고, 7개월이 지난 후 총 31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은경님의 몸무게는 56kg으로 아주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그녀의 다이어트비법은 굶으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배불리 먹으면서 살을 뺏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답니다.

요즘 젊은여성들은 먹을 것 제대로 먹지않고, 굶으면서 살을 빼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씨는 배불리 먹을만큼 먹으면서 31kg을 뺏다는 것이어서 더욱 신기할 따름입니다.

 

주부 이씨가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다이어트식단에 그 비결이 있는데요.

 

이씨가 다이어트기간에 먹었던 식단인 대파 제육볶음안에 다이어트의 비결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기를 먹으면서 살을 뺐다고 하는데, 그녀가 살을 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성분과 대파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좋은 역할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살을 찌개 만드는 주범은 고기가 아니라 바로 탄수화물이랍니다.

 

오히려 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우리몸의 근육량을 늘려주어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고기를 많이 먹음으로써, 단백질이 우리몸에 많이 들어오면, 포만감을 느껴서 밀가루음식 같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게 되기 때문에, 그만큼 탄수화물의 흡수를 막아서, 살이 찌지 않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단백질이 함유된 고기를 많이 섭취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빵이나 과자 같은 탄수화물이 든 음식의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서, 이것이 비만을 해소하고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가 후식 또는 주전버리로 많이 먹는 라면, 국수, 빵이나 과자등에 많이 들어있답니다.

 

그런데 단백질식품을 많이 먹고 포만감을 느낀다면, 이같은 후식들의 섭취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대파 제육볶음요리의 재료인 대파의 하얀부분에는 알리신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 알리신과 비타민C가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해주는 효소들을 활성화시켜 주어서, 지방분해를 도와주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이씨는 대파 제육볶음요리를 먹음으로써, 고기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나갔고, 또한 대파에 들어있는 알리신과 비타민C의 작용으로 체내의 지방을 줄임으로써,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그녀는 7개월 동안 무려 31kg을 감량할 수 있었답니다.

 

그럼 이씨가 31kg 감량의 성공을 위해서, 매일같이 먹었던 특급 다이어트식단인 대파 재육볶음요리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어요!

 

 

대파 재육볶음만들기 레시피

 

방송 만물상에서 요리연구가 이보은님이 달콤하면서도 얼큰한 대파 제육볶음요리를 선보여주었답니다.

 

그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파 재육볶음만드는 레시피를 시작하겠어요.

대파 재육볶음에 들어갈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인데, 앞다리살이 지방은 적으면서 고기는 연하고 맛이 제일 좋은 부위랍니다.

 

재료 앞다리살 1, 대파 3, 간 양파즙 한컵 반, 고춧가루 반컵, 간장 4큰술 반, 맛술 3큰술, 후춧가루 반 티스푼, 꽈리고추 8,

 

 

1. 앞다리살을 넓게 펴놓고, 칼의 뒤쪽으로 두들겨준다. 이렇게 두들겨주어야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고기 익는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2. 고기를 썰 때에는 삼각형의 형태가 나오도록, 지그재그로 썰어준다. 이렇게 삼각형으로 썰어주는 이유는 살코기와 지방이 골고루 안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썬 고기를 일단 접시위에다 얹어놓는다.

 

3. 그리고 대파 3개를 썰어주는데, 금방 삼각형으로 썰어준 고기의 길이와 같은 크기로 대파를 썰어준다.

 

이렇게 썬 대파를 반으로 갈라주는데, 이렇게 반으로 갈라주면, 대파속의 향이 고기속으로 퍼져서 고기의 노린내를 없애줄 수 있다.

 

4. ‘제육볶음에 들어갈 양념으로 설탕은 사용하지 않고,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양파즙을 만들어 사용한다.

양파 4~5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만든 양파즙은 그 당도가 설탕보다 수십배가 더 강하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몸에 좋은 효소가 많이 포함된 양파즙을 만들어 설탕 대신 사용한다.

 

5. 가장 중요한 양념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대접을 준비하고 간 양파즙을 한컵 반 정도 넣는다.

 

6. 그리고 그대접에 고춧가루 반컵을 넣고 잘 섞어준다.

 

7. 그리고 그 대접에 간장 4큰술 반을 넣는다.

 

8. 그리고 맛술 3큰술을 넣는다.

 

9. 그 대접에 후춧가루를 작은 스푼으로 1/2을 넣고 잘 저어주면, ‘돼지제육볶음양념장이 완성되었다 

 

 

 10. 이제 고기를 볶아줄 차례인데, 식용유를 넣지않는다. 아까 잘라놓은 돼지고기를 후라이팬에 그냥 넣고 문질러주면, 고기 자체에서 기름이 나온다.

 

11. 돼지고기가 볶아지면서 기름이 쫙 흘러나올 때에, 아까 썰어놓은 대파를 부어서 함께 볶아준다.

 

12 이 후라이팬에 꽈리고추 8개를 함께 볶아준다.

 

13. 그리고 후라이팬의 대파가 야들야들하게 좀 익어갈 때에, 아까 만든 양념장을 넣고, 고기와 잘 섞어서 볶아준다.

 

14. 이렇게 양파즙을 섞어서 돼지고기를 볶아주게 되면, 양파의 단맛과 대파의 향이 고기에 베이면서, 고기맛이 더욱 감칠맛이 나고 좋아진다.

 

15. 고기가 잘 익었으면, ‘대파 제육볶음요리가 완성된다.

 

그리고 별도로 큰 접시에 대파채를 깔아놓고, 금방 볶아준 제육볶음 재료를 그 대파채 위에 부어주어서, 함께 섞어 먹으면 그맛이 천하일품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맛깔스럽고 구수한 향내음이 나는 대파 제육볶음요리가 완성되었답니다.

이렇게 맛있고 담백한 대파 제육볶음요리가 살을 빼주는 다이어트식단이라니, 놀랍기만 합니다.

 

31kg을 뺀 이씨의 하루 세끼 다이어트식단은 이렇습니다.

이씨는 아침은 과일을 먹고, 점심은 잡곡밥 위주의 식사를 했고, 저녁에 대파 제육볶음같은 고기위주의 식사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다이어트식단을 7개월 동안 해온 결과, 31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도 실컷 고기맛을 즐기면서, 살을 뺄 수 있습니다.

 

고도 비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이씨가 시도했던 대파 제육볶음요리를 포함한 다이어트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년 이상 이러한 다이어트식단을 실시하면, 분명히 커다란 다이어트효과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대파 제육볶음요리로, 입맛도 높이시고, 살도 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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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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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3천원 팽팽미인크림 만들기, 병풀추출물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6. 29. 19:57

 

피부를 젊게 재생해주는 피현정의 팽팽미인크림 만드는 법, 병풀추출물 효능

 

여름철만 되면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켜진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햇볓을 좀 쬐기만 해도 얼굴표면에 숨겨져있던 기미가 돌출되고, 얼굴이 빨개지고 심지어 얼굴이 금방 타서 커멓게 되기까지 합니다.

 

자고일어나면 얼굴에 온갖 뾰로지가 생겨나는 등 종종 피부에 각종트러블이 발생해서, 피부트러블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 밖에 외출하기라도 하면, 자외선 때문에 얼굴이 금방 시뻘겋게 변하면서 얼굴이 망가지기가 일쑤랍니다.

 

여름철 자외선에도 까닥하지 않고, 얼굴에 생긴 주름이나 기미를 해소하고, 탱탱하고 탄력있는 젊은 피부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요?

 

방송 만물상에서는 뷰티전문가 피현정님이 출연해서, 여름철 자외선에도 꺼덕없는 촉촉하고 탄력있는 탱탱피부를 유지하는 법을 소개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여름철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자외선의 열과 빛에 의해서 피부노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자외선의 강한 열과 빛에 의해서, 기미가 생기는 것은 물론 주름도 생겨날 수 있고, 피부는 탄력을 잃어서 피부의 노화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외선이 피부를 망가뜨리고, 피부노화를 발생시키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외선량이 늘어나는 봄과 여름철에 더욱더 피부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답니다.

 

이처럼 자외선과 다른 이유로 인해서, 망가져버린 우리들의 피부를 젊고 탱탱한 피부로 개선시키고, 회복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노화되고 망가진 우리 피부를 젊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피부재생크림을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인데요

 

유명메이커 화장품회사에서 판매하는 피부재생크림은 50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피부재생크림을 사서 쓰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답니다.

 

그런데 뷰티전문가 피현정님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팽팽미인크림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젊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팽팽미인크림을 단 돈 3,000원이면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 나이에 피부에 기미가 끼거나, 주름이 생겨서 고민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우리피부에 주름이 생기거나 기미가 끼는 등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의 피부가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팽팽미인크림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고, 회복을 빨리 시켜주어서 젊고 탱탱한 피부로 다시 재생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법처럼 주름지고 기미낀 피부를 젊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팽팽미인크림은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피비재생크림 못지않게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재생시켜 준답니다.

 

팽팽미인크림이 피부개선효과와 피부재생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이유는 병풀추출물을 주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병풀추출물이 무엇이냐면, 병풀추출물은 야생의 호랑이가 몸에 상처가 났을때에 자신의 몸을 문지르거나 뒹굴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고 하

는데,

바로 그 치유와 회복을 도와주는 풀에서 추출한 것이 바로 병풀추출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병풀추출물은 피부에 난 상처의 회복에 도움을 주며, 망가진 피부를 재생시키고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병풀추출물은 항염작용, 항균작용, 재생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야외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상한 피부를 재생시키는 작용을 한답니다.

 

지금처럼 날씨가 덥고 자외선지수가 높은 시기에, 피부재생과 피부 회복효과에 좋은 이 병풀추출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피부를 탱탱하고 젊은 피부로 유지할 수 있는 지름길이랍니다.

 

최근 여러 메이커 화장품회사들도 이 병풀추출물의 뛰어난 피부재생 효과를 인지하고, 자신들의 피부재생 화장품을 만드는 데에,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명화장품회사에서 만들어 시판하는 경우엔 가격이 수십만원대를 호가할 정도로 매우 비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전문가 피현정님이 개발한 팽팽미인크림은 단돈 3천원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팽팽미인크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어요!

 

팽팽미인크림 만드는 법

 

재료 - 일반수분크림 50ml, 병풀추출물 5방울

 

1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수분크림에 병풀추출물을 넣어서 섞어주는데, 일반수부크림 대 병풀수출물을 10:1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보통 50ml가 들어있는 수분크림에 병풀추출물을 다섯방울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병풀추출물 한방울에 1ml 정도 되기 때문에, 다섯방울은 5ml이므로 딱 10%에 됩니다.

 

   2 그리고 나무나 플라스틱수저로 저어서 골고루 섞어주면, 팽팽미인크림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팽팽미인크림을 매일같이 한번씩 얼굴에 발라주면,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고 유지시킬 수가 있답니다.

 

실제로 나이 52세의 주부님이 이 팽팽미인크림을 매일같이 사용하시고, 피부나이가 33세로 19년이나 젊어지셨다고 합니다.

 

, 25세의 자녀분을 두고있는 52세의 중년의 여성이 피부나이 33세의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중년여성이 매일같이 사용한 것은 바로 팽팽미인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외출했다가 돌아왔을 때에 얼굴에 뻘겋게 달아올랐을 때에는, 팽팽미인크림말고 그냥 병풀추출물을 몇방울 뿌려서 양쪽 광대뼈부위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밖에서 자외선을 맞으면, 양쪽 광대뼈 부위가 빨갛게 달아오르는데요. 이 때에는 네모난 두개의 화장솜에 병풀추출물을 각각 듬뿍 뿌려준 후, 그 화장솜을 양쪽 광대뼈부분에 붙여주면 됩니다.

 

 

 병풀추출물 자체가 피부재생효과가 뛰어나므로, 그냥 병풀추출물만 사용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팽팽미인크림을 발라줘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붙여준 팩은 15분 이내에 떼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팽팽미인크림은 상온에다 놓고 사용해도 된답니다.

그렇지만 사용하고 남은 병풀추출물은 반드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단돈 3000원으로 팽팽미인크림만들어 사용하시고,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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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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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좋은 음식 불포화지방산, ‘마늘 고등어찜’ 만들기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6. 19. 18:24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음식, ‘마늘 고등어찜만드는법

 

관속에는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우리혈관속에 LDL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너무 많이 있으면, 혈관속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혈전을 형성시켜서, 동맥경화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혈관속에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계속 많아지게 되면, 혈관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심근경색과 뇌경색 같은 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지요.

그래서 혈관건강을 위해서는 혈관속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거나 낮춰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러니가,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관검사를 받아서,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주고,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은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콜레스테롤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 130 미만

중성지방 수치 150 미만

HDL콜레스테롤 수치 남자는 40 이상, 여자는 50 이상

 

만약 혈관검사에서 LDL콜레스테롤이 130을 상회하거나, 중성지방이 150을 넘게 된다면, 혈관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므로 큰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너무 적을 경우에도 혈관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진행된 실험결과에 따르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조기사망할 확률이 80%나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혈관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늘어나게 되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4배나 증가하게 되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할 확률을 3배나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나가는 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그리고 혈관속에서 HDL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많이 늘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을 잡아서 간으로 보내서 분해시켜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 HDL콜레스테롤은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증가시켜 주는 것이 혈관건강에 좋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속에서 남녀 평균 60이상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연구결과에서 HDL콜레스테롤이 7.5mg/dl이 감소할 때마다,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확률이 40%나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서 피가 나오는 동맥이 막히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결론적으로 심혈관계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우리 혈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늘려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주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기 위해서는 바로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실온에서 고체상태로 되기 때문에, 혈관속에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은 항상 액체상태로 있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어서, 동맥경화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혈관건강을 지키는 키포인트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 중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는데, 불포화지방산도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에 맞는 불포화지방산을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남자는 HDL콜레스테롤이 40 미만일 때, 여자는 HDL콜레스테롤이 50 미만일 경우에는 어떤 식품을 먹어야 좋을까요?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낮을 때,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줄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바로 동물성 오메가3를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오메가3는 혈관속에서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해주면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따라서 동물성 오메가 3를 많이 섭취해주면,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서 혈관건강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오메가 3는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작용도 한답니다. 그리고 오메가 3는 아토피성 피부질환도 완화시켜준답니다.

 

식약처에서는 오메가 3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500~2000mg으로 정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오메가3500mg이상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한번에 생선 한 토막씩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 것이 혈관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발표했지요.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는 오메가 3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바로 고등어라고 합니다.

오메가 3는 보통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고등어에 많이 들어있답니다.

 

대구에는 오메가31395가 들어있고, 연어에는 오메가31,436이 들어있는데 반해, 고등어에는 오메가32,299가 들어있답니다.

이처럼 생선 중에 고등어에 오메가 3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등어를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에는 EPADHP가 많이 들어있는데,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고등어는 어린 아동들의 두뇌발달이나 지적능력 향상에 좋으며, 노년기의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미국의 사우스다코타대학에서 건강한 장년층 2,500명을 대상으로 해서 7년간 추적조사를 벌였는데, 고등어를 계속 섭취한 사람들은 고등어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조기사망률이 34%가 낮았으며,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확률은 39%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평범하게만 생각해왔던 고등어가 이렇게 우리의 혈관건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고등어를 너무 홀대한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메가 3가 풍부한 고등어를 조리해 먹는 방법더 중요하답니다.

고등어를 후라이팬에 튀겨서 요리하거나, 고열로 가열해서 요리하게 되면, 산폐가 일어나고, 오메가 3가 줄어들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어를 요리할 때는 이런 방법은 삼가는 것이 좋고, 굳이 후라이팬에 구워먹을 때는, 식용유나 기름을 넣지 말고 그냥 고등어만 넣고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를 찜통에 넣고, 쪄서 먹는 것이 오메가3’의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요리법이라고 합니다. 수증기로 이용해 고등어를 간접적으로 가열하면 오메가 3DHP의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그럼 오메가3’의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마늘 고등어찜요리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마늘 고등어찜 만는 법

 

재료 - 고등어 한마리, 양파 1, 대파 한쪽, 마늘 10, 고추 3

 

고등어요리를 할 때에 마늘을 함께 넣어주면, 오메가3가 산폐되는 것을 막아주고, 오메가3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고등이찜 요리에 마늘을 넣어서 요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고등어를 쌀뜸물에 20~30분간 담가준다. 이렇게 하면 고등어의 비린내를 어느정도 없애줄 수 있다.

 

 

2, 찜통을 준비하고 그 위에 양파와 대파를 적당히 썰어서 얹어놓고, 편으로 썰은 마늘을 올려준다. 그리고 그 위에 네토막으로 자른 고등어를 올려준다.

    

 3. 그리고 그 고등어 위에 다시 잘게 썰은 고추와 마늘을 얹고서, 뚜껑을 덮어서 약불로 20분간 쪄준다.

 

 이렇게 야채와 고등어를 함께 섞어서 요리하면, 고등어의 비린내가 많이 날라가기 때문에, 그냥 간장만 뿌려주고 먹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굳이 양념장을 섞어서 먹고 싶다면, 미나리와 쑥갓을 넣은 간장양념장을 추가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미나리와 쑥갓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어서, 고등어의 오메가3가 체내에서 산폐되는 것을 방지해준답니다.

 

 

고등어 양념장 만들기

 

1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 간장, 식초, 다진마늘을 2:1:1의 비율로 넣는다.

 

  2. 그리고 그 대접에서 잘게 다진 미나리와 쑥갓을 적당량 넣어서, 잘 섞어준다.

 

 이렇게 만든 양념장을 금방 만든 마늘고등어찜에 뿌려서 먹으면, 비린내도 나지않고 맛도 깔끔하고 담백해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음식

 

그리고 이번에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알파리놀렌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이 알파리놀렌산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이 알파리놀렌산이 혈관속에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을 낮추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은 몸속에 들어가면,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면서,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혈관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알파리놀렌산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주는 알파리놀렌산이 함유된 식품은 바로 땅콩대두입니다. 보통 견과류에 알파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땅콩은 하루에 30g 즉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과 대두를 먹을 때에는, 삶아서 먹는 것이 영양소를 4배나 더 늘어나기 때문에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땅콩과 대두를 삶게되면, 면역기능이 더욱 활성화되고 활성산소의 억제기능도 더욱 좋아진답니다.

 

그러므로 땅콩이나 대두를 먹을 때에는 물에 삶아서 먹을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땅콩은 그냥 물이 삶아서 먹는 것이 좋고요. 대두는 물에 넣고 12시간 동안 불린 후에, 껍질을 볏겨서 다시 대두와 물을 1:2의 비율로 넣고 끓여준 후에, 대두와 국물을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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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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