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해독 식단, ‘매실 초절임’과 ‘매실 해독 주스’ 만드는 법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6. 11. 23:08

 

엄지의 제왕간해독에 좋은 식단, ‘매실 간해독 주스매실 초절임만들기

 

내 몸속에 쌓인 독소는 만병의 근원이자, 암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몸속에 쌓인 독소는 위험한 것으로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랍니다.

 

독소는 외부에서도 들어오기도 하고, 또한 몸 내부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외부에서는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배기가스, 음료수나 식품에 들어가는 색소나 발산제, 보존제 같은 식품첨가물 등에 독소(독성물질)가 들어있어서,

이런 독소들이 우리들의 호흡을 통해서 또는 음식을 통해서 몸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몸 내부에서 발생하는 독소는 음식물을 소화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나 노폐물들이 간과 장 같은 몸속 장기나 세포에 쌓여서 독소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독소들이 계속해서 몸속에 쌓이게 되면,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사회에는 각종제품을 만들 때에, 화학물질을 많이 재료로 사용해서 만드는데, 이러한 화학물질 제품들에 독소가 많이 들어있답니다.

 

그리고 자동차나 공장에서 뿜어나는 배기가스도 일종의 독소(독성물질)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트에서 즐겨 사먹는 통조림과 음료수 등에 들어있는 색소나 보존제, 첨가물등도 독성물질이 들어있는데, 우리가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면서, 우리체내로 독소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듯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각종 화학물질 재품들과 배기가스, 미세먼지, 식품첨가물등이 즐비한 요즘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은 주변에 온통 독성물질(독소)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우리주변에는 독소(독성물질)이 많이 널려있다는 것이지요.

한 의학자는 상당수의 현대인들은 이미 독소에 중독되어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 중에는 당뇨병이나 심혈관계질환 같은 성인병에 많이 걸리게 되며, 암에 걸리는 사람도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게 되는 당뇨병, 심혈관계질환과 뇌혈관계질환, 암은 독소와 관련이 높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독소가 몸속에 계속 쌓인 경우에 우리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만성적인 피로, 두통, 소화불량, 설사, 불면증 등의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이유도 없이 늘 피곤하고, 두통이 종종 생기며, 특별한 이유없이 설사나 소화불량에 시달리거나,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몸속에 독소가 많이 쌓여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같은 현상을 그냥 방치하고, 몸속에 독소가 계속 쌓인다면, 당뇨병, 심혈관, 뇌혈관,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에 쉽게 걸리게 되며,

또한 독소가 많이 쌓이면 면역력이 크게 악화되어서 암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빨리 빼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몸속의 독소를 빼주고 해독해주는 기관이 바로 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간은 대표적인 해독기관이며, 몸속에 음식을 통해서 들어온 독소를 해독하고, 노폐물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도록 해주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간에 이상이 생겨서, 간이 해독작용을 제대로 못한다면, 몸에 큰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간이 해독작용을 제대로 못한다면, 오히려 간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간의 기능은 더욱 떨어져서, 지방간이나 간염, 간경변에 걸리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간암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더욱이 간에 쌓인 독소가 혈류를 통해서 몸속에 퍼져나가서, 혈액이 오염되고 신장이 나빠지며,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소 해독기관인 간을 먼저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간에 독소가 쌓인 경우에,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도표는 간에 독소가 쌓였을 경우의 독소진단법으로서, 아래 네가지 중에서 2개 이상에 해당하신다면, 본인의 간에 독소가 쌓였다는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간 자가진단법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간을 직접 손으로 두들겨보면, 통증여하에 따라서 간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답니다.

 

간은 몸의 오른쪽 갈비뼈의 바로 뒤에 있는데, 배를 좀 탱탱하게 부플린 상태에서 오른쪽 갈비뼈끝의 바로 뒷부분에 있는 간을 두들겨보고, 통증이 느껴지면 간에 독소가 쌓였거나, 간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알콜성 간염에 걸린 사람은 이곳을 누르거나 두들기면,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해독기관인 간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고,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몸전체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랍니다.

 

그런데, 간의 독소를 빼주고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매실입니다.

 

간의 독소를 없애주는 매실의 효능

 

매실에는 유긴산인 피루브산과 피크르산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간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시켜주고, 손상된 간 효소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매실은 손상된 간을 복구해줄 뿐만아니라,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발표한 연구논문에서도 매일같이 매실을 섭취한 실험자의 경우에, 몸의 피로가 개선되고, 간의 해독작용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담겨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매실은 가슴앓이를 없애주고, 혈맥의 기운을 보해주고, 피로를 해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실이 피로회복에 좋고, 또한 심장병이나 심혈관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특히 매실의 신맛이 나는 구연산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 버려서, 간의 해독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지금 시골에서는 아이가 뱃탈이 났을 때에는, 매실발효액을 물에 타서 주스처럼 만들어 먹인답니다. 그러면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의 카테킨산이 살균작용을 해주고, 장의 염증을 완화시켜 주며, 장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 매실은 간의 독소를 없애줄 뿐만아니라, 장의 독소까지도 제거해주는 등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매실은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간과 장의 독소를 없애주는 대표적인 해독작용을 하는 과실입니다.

 

이처럼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간과 장의 독소를 해독시켜주는 매실을 재료로 해서 특별한 식단을 만들어 먹어준다면, 간의 건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엄지의 제왕에서는 간 건강을 향상시켜주는 매실을 이용한 매실 해독주스

매실 초절임만드는 법을 소개해주었답니다.

 

매일같이 매실 해독주스매실 초절임을 만들어 섭취해준다면, 간의 독소도 없애줄 수 있고, 간의 기능이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간의 건강을 좋아지게 만들려면, 매일같이 아침식사 때에 매실 초절임을 반찬으로 먹고, 저녁때에는 매실 해독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해독에 좋은 매실 해독주스만드는 법

 

간해독에 좋은 매실 해독주스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재료 - 200ml, 매실발효액 2스푼, 발효식초 한스푼

 

1 컵에 물 200ml에 붓는다.

 

2. 그리고 그 컵에 매실발효액  2스푼을 넣는다. 물과 매실발효액의 비율은 5:1로 한다.

 

3, 그리고 그 컵에 발효식초 한스푼을 넣고서 잘 저어주면 완성된다.

 

- 매실해독 주스의 부작용과 주의할 점 -

 

단 매실이나 식초는 산도가 높기 때문에, 매실해독 주스를 마실 때에 주의사항인

데요.

위염이나 속쓰림이 있으신 분들은 발표식초를 좀 적은 양을 넣어서 먹는 것이 좋고, 아침 공복에 먹을 게 아니라, 식후에 간 해독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나 소화불량이 있으신 분들은 매실발효액을 찬물에 타먹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장염이 있거나,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매실발효액을 따뜻한 물에 타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실과 사과, 오렌지는 모두 산도가 높은 과일입니다. 그러므로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매실과 사과, 오렌지를 함께 먹거나,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간해독에 좋은 영양소가 바로 타우린인데, 타우린이 들어있는 오징어나 문어, 조개를 하루 한끼 식단에 포함시켜서 먹으면 간해독에 더욱 좋습니다.

단백질의 일종인 타우린은 간에서 독소를 해독하는 것을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매실 초절임만드는 법

 

재료 - 매실 1kg, 설탕 500g, 올리고당 500g, 소금 한꼬집

 

1, 매실 1kg을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꼭지를 따준다.

 

2. 1kg의 매실의 과육을 칼을 이용해 6~8등분으로 쪼개어 놓아서 준비하고, 씨는 버린다.

 

3 잘라준 매실 1kg당 설탕 500g과 올리고당 500g의 양을 섞어주는 게 원리이다.

그런데 먼저 이렇게 잘라준 매실 1kg을 대접에다 넣고,

여기에 올리고당 500g을 넣고, 설탕 500g 250g을 넣어서 버무려준 후, 하루 정도 재워준다.

 

4, 이렇게 하루 재워둔 대접에서 매실만을 건져서 커다란 병에 넣어준다.

 

그리고 매실을 재우고 생긴 설탕물을 윗부분을 따라서 버린 뒤, 가라앉은 설탕을 저어 유리병 속 매실 위에 부어준다.

 

5. 그리고 그 병에 소금을 한꼬집 정도 뿌려준 후, 그 병에 별도로 설탕 250g을 더 넣는데, 매실이 모두 다 잠기도록 설탕을 넣어준다.

 

6. 이렇게 모든 재료를 다 넣은 유리병을 밀봉한 후, 가을과 겨울에는 그냥 실온에서 1,2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에, 먹으면 되고,

날이 더운 봄이나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1,2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에 먹으면 됩니다.

 

위의 매실 초절임은 매실 1kg의 양을 만드는 양이므로, 더 많이 만들려면, 매실을 원하는 만큼 더 많은 양을 넣고, 매실의 양과 같은 비율로 설탕과 올리고당을 함께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전문가들은 매실 초절임을 만들 때에, 위의 매실과 설탕, 올리고당을 넣은 후에 1년 정도 숙성시켜서 완성시키는 것이 공식이랍니다.

 

그런데 꼭 이렇게 오래 숙성시킬 필요는 없고, 바쁜 현대인들이 이렇게 1년씩이나 숙성시킬 시간적 여유도 없을 뿐만아니라, 이것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엄청난 시간낭비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냥 약식으로 1,2주일 정도만 숙성시켜도, 맛좋고 먹을 만한 매실 초절임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이제 결론을 내야 겠네요!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해독에 좋은 식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에는 매실 초절임작은 한접시와 타우린이 함유된 오징어무침 작은 한접시, 그리고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점심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반적인 식사를 하구요,

  저녁 식단은 야채셀러드와 매실 해독주스한잔 이 두가지만을 먹습니다.

 

이렇게 매일같이 섭취해준다면, 간에 쌓인 독소가 없어질 뿐만아니라, 간의 기능이 향상되어서, 간 뿐만아니라 몸전체의 건강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또한 매실 속에 함유된 구연산은 혈관속의 혈전(피덩어리)를 풀어주고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도와주며, 혈압을 내려주는 혈압강하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실이나, ‘매실 해독주스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매실은 간의 독소를 해독시켜 주고,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장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주며,

혈관속의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은 없애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

뱃살빼는 흰강낭콩 쉐이크 만드는 법과 부작용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6. 4. 23:16

 

(엄지의제왕) 흰강낭콩 밀크셰이크 만들기, 효능, 뱃살빼는 음식

 

많은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뱃살을 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뱃살을 빼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죠?

주변에서는 몇 년 째 별의별 다이어트를 다 해보았지만, 뱃살을 빼는 데에 실패하고는, 다시 자포자기해서 더 많이 먹고는 살이 더 찌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요.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살을 빼는 것인데, 특히 살 중에서도 뱃살을 빼는 일은 10명 중 9명이 실패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랍니다.

 

뱃살(똥배)의 주범은 바로 내장지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몸속 장주변에 두텁게 낀 지방덩어리인 내장지방 때문에, 더더욱 뱃살이 많이 나오게 된답니다.

 

이 내장지방은 중성지방과 독소가 함께 쌓이고 축적되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아랫배에 쌓인 지방과 독소를 함께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럼 뱃살이 나오게 하는 주범은 무엇일까요? 뱃살이 나오게 만드는 주범은 바로 탄수화물이라고 해요.

 

우리가 평소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때문에, 살이 찌고 뱃살이 나오게 된답니다.

,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식품을 많이 먹기 때문에, 살이 찌개 된다고 하는데요.

 

  탄수화물도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이기 때문에, 우리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답니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서, 유독 탄수화물을 더욱 많이 섭취하는 식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30:50:20의 비율로 섭취해야 하지만, 한국인들은 탄수화물을 필요량의 2배인 60%를 섭취하는 것이 문제랍니다.

 

탄수화물이 우리 체내에 들어가서 필요한 양은 에너지로 사용되지만, 사용하고 남은 양은 지방으로 변해버리고, 그 지방이 복부 등 몸속에 그대로 쌓이게 된답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이 변한 지방이 몸속에 계속 축적되어서, 뱃살이 나오고 살이 찌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비만이나 뱃살의 주범은 탄수화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주변에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들이 너무 많이 있답니다. 흰쌀밥과 라면, 국수, 우동, 짜장면 등이 모두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랍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품들, , 밀가루로 만드는 대부분의 과자류, 대부분의 빵류, 과일쥬스와 음료수, 그리고 빙과류 등 마트에서 파는 상당수의 식품들이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식품이랍니다.

또한 흰쌀로 만드는 모든 식품들도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맛이 많이 나는 과일들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이렇게 우리주변에서 주식으로 먹는 음식이나 흔히 볼 수 있는 상당수의 식품들이 대부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것들이어서, 우리는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살이 찌고 뱃살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을 빼기위해서는, 이런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들의 섭취를 줄여야 한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식문화를 한번에 완전히 바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 뱃살을 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식이요법을 공개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굶지 않고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특별한 다이어트방법인데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선민님이 알려준 뱃살을 뺄 수 있는 특별한 식이요법인데요.

 

방송 엄지의제왕에서 뱃살이 많이 나와서 고통을 호소하는 두명의 여성사례자들을 상대로 특별한 식이요법을 실시했답니다.

 

평소에 복부비만이 심한 두명의 사례자들로 하여금 2주 동안 특별한 음식을 섭취하는 체험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요.

 

2주 동안 체험한 후에 두명의 여성들에게는 큰 변화가 생겼답니다.

 

체험을 한 28세의 송이지님은 실험전과 비교해서 실험 후에 체중이 2.2kg이 감소되었고, 허리둘레는 91cm에서 79cm12cm가 줄어들었답니다.

 

37세의 김선미님은 실험전과 비교해서 실험후에 체중이 5kg이 감소되었고, 허리둘레는 89cm에서 79cm10cm가 줄어들었답니다. 내장지방도 13cm2가 줄어들었어요.

 

두명의 체험자 모두 허리둘레가 10~12cm가 줄어들었는데, 2주 동안에 이정도의 감소는 결코 적은 효과가 아니랍니다.

 

만약 두 체험자가 2주를 넘어서서 3개월이나 6개월 이상 계속 실시했다고 한다면, 그녀들의 체중과 허리둘레는 훨씬 더 큰 폭으로 감소했을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2주 동안의 프로젝트로 그녀들의 뱃살을 줄여주었던 그 특별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뱃살을 찌개 하는 주범이 탄수화물이라고 했는데요.

살이 찌개 만드는 주범인 탄수화물의 흡수를 막아주는 특별한 콩이 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의 체내흡수를 막아주는 콩은 바로 흰강낭콩이라고 합니다.

두명의 체험자들은 2주동안 흰강낭콩으로 만든 흰강낭콩 셰이크를 매일같이 섭취했다고 합니다.

 

흰강낭콩에 들어있는 특별한 효소가 탄수화물의 체내흡수를 막아주어서, 복부에 살을 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흰강낭콩의 효능

 

흰강낭콩 속에 들어있는 파세올라민성분은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아밀라아제는 체내에서 탄수화물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소인데요.

 

흰강낭콩의 성분인 파세올라민이 위속에서 탄수화물이 소화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주고, 탄수화물이 장으로 배출되도록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흡수가 안되고, 장을 통해서 배출되므로, 살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한동안 렌틸콩이 몸에 좋다고 렌틸콩붐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요. 흰강낭콩에 칼슘이 렌틸콩의 360% 정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흰강낭콩에 마그네슘이 렌틸콩의 240%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영양소이며, 마그네슘은 동맥경화, 뇌졸증 같은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특히 흰강낭콩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흰강낭콩은 대두에 비해서는 지방의 함량이 1/2밖에 들어있지 않으며, 검은콩에 비해서 식이섬유가 157%나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흰강낭콩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속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고, 유익균을 활성화시켜서 장의 연동운동을 잘되게 해주어서,

장건강을 도와주고 장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장속에 쌓인 노폐물들과 독소가 많이 배출되고, 장의 배변기능이 좋아지게 되면, 그만큼 뱃살도 감소하게 된답니다.

 

뱃살은 지방과 노폐물, 독소가 함께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뱃살 즉, 똥배는 지방과 노폐물독소가 함께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며 이것을 다른말로 셀룰라이트라고도 부른답니다.

 

, 복부에 쌓인 지방덩어리(셀룰라이트)를 없애주는 데에 흰강낭콩이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의 체내흡수를 막아주는 흰강낭콩을 재료로 해서 만든 흰강낭콩 쉐이크를 만들어 마신다면, 뱃살을 빼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흰강낭콩 쉐이크말고도 흰강낭콩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뱃살 빼는 데에 좋습니다

 

 

흰강낭콩 밀크 쉐이크만드는 법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 평소의 양대로 먹으면서도 흰강낭콩밥이나 흰강낭콩 셰이크를 만들어 섭취하면, 살을 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뱃살 빼는 데에 효능이 좋은 흰강낭콩 셰이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재료 - 흰강낭콩 2, 6, 우유 한컵, 키위 한 개

   

1. 냄비에 흰강낭콩 2컵을 넣는다.

 

2. 그 냄비에 물 6컵을 넣는다.

 

3. 그 냄비를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고, 처음에는 강불로 15분 정도 끓여주고 난 후, 다시 중불로 바꿔서 10분을 더 끓여준다.

 

  4. 이렇게 끓여주고 난 후에, 흰강낭콩을 찬물에 씻어서 식혀준다.

그리고 믹서기에 흰강낭콩 30개 넣고, 우유 한컵을 붓고 키위 한 개를 잘라서 넣어준다.

 

 

흰강낭콩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우유 같은 지용성성분을 만나면 흰강낭콩의 이소플라본의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유는 저지방우유를 사용하지 말고, 그냥 일반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5. 그리고 흰강낭콩+우유+키위를 함께 넣은 믹서기를 갈아주면, 흰강낭콩 쉐이크가 완성된다.

 

   키위에 들어있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대장속에 있는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뱃살을 빼는 데에 도움을 준답니다. 키위는 원래 변비해소와 숙변에 좋은 대표적인 장건강 과일이랍니다.

 

흰강낭콩이 약간 비린 맛이 날 수 있는데, 키위를 함께 섞어주면 그 비린맛을 잡아주고 상큼함이 더해지면서 맛이 한결 더 좋아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흰강낭콩 쉐이크는 뱃살을 빼는 데에도 좋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심뇌혈관질환에도 도움을 주는 장건강 셰이크랍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흰강낭콩 쉐이크외에도, 그냥 흰강낭콩밥을 만들어 먹어도 뱃살 빼는 데에 좋습니다.

   

흰강낭콩의 하루 섭취량과 부작용

 

흰강낭콩은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에, 복통이나 소화불량, 설사가 생길 수가 있답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흰강낭콩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랍니다.

 

흰강낭콩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0g입니다.

우리가 밥먹을 때 사용하는 밥숟가락으로 4숟가락 정도랍니다.

 

흰강낭콩을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말고, 하루에 2번 정도 나눠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에 50g(두스푼), 그리고 오후에 50g(두스푼)으로 나눠서 먹을 것을 권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매스꺼움을 느끼거나 설사를 할 수 있으니, 과다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

오메가3 많은 음식 ‘사차인치’의 효능과 먹는법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5. 30. 15:49

 

사차인치 밀크셰이크만드는 방법, 혈액순환을 돕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식품

 

혈압이 높아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식단이 서구형의 육류위주의 식단으로 변화하면서, 우리나라사람들의 심혈관, 뇌혈관질환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암과 뇌경색을 동시에 앓게되어, 생명의 큰 위기를 겪었던 71세의 이씨는 두가지 중병이 동시에 찾아와서 큰 고생을 했답니다.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암에 걸린 데다, 또다시 뇌경색에 걸려서 쓰러졌던 이씨는 반신불수가 되고, 혼자서 걷지도 못할 정도로 큰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씨가 뇌경색의 치료를 위해서, 먹었던 특별한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걷지도 못했을 정도로 뇌경색이 심했던 이씨는 뇌경색을 치유하기 위해서 특별한 식품을 계속해서 섭취해왔고,

걷지도 못했던 이씨가 이제는 혼자서 달리기를 할 정도롤 병이 완치됐으며, 몸이 정상으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씨가 뇌경색의 치료를 위해서 계속해서 섭취해왔던 식품은 바로 사차인치라는 식품이랍니다.

 

방송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사례자 이씨는 뇌경색을 극복하기 위해서, 특급식품 사차인치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답니다.

 

사차인치의 효능

 

사차인치는 태국이나 아마존 등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랍니다.

마치 그 모습이 별처럼 생겨서 다른 말로 스타시드라고도 불리우는 사차인치는 겉껍질과 속껍질을 제거하면, 그 속에서 나오는 아몬드처럼 생긴 열매입니다.

 

사차인치는 영양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인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중세 잉카인들이 이 사차인치를 영양섭취를 위해서 많이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차인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사차인치는 혈관속에 축적되어 있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혈전 등을 제거하고,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어서, 항상 혈액의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따라서 사차인치의 효능을 한마디로 말하면,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 치유해준다는 것이지요 

 

사차인치에는 불포화지방산(오메가3 지방산)이 무척 많이 들어있는 걸로 유명한데,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2.53g(/100g)이 들어있고,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3.35g(/100g)이 들어있는데 반해,

사차인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무려 47.5g(/100g)이나 들어있을 정도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로 들어오면 EPADHA로 분해되는데, EPA는 체내에서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을 없애주기 때문에,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또한 DHA는 뇌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의 뇌발달과 장년층의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다른 식품과 비교해보면, 아몬드에는 오메가30.003(/100g), 아보가도에는 오메가30.111(/100g)이 들어있는데 반해, 사차인치에는 오메가322.2(/100g)나 들어있을 정도로 오메가3가 많습니다.

 

이처럼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차인치는 혈액속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쏙 제거하는 작용을 할 뿐만아니라,

복부속에 들어있는 내장지방까지도 쏙 빼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뿐만아니라, 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중장년층 사람들을 보면, 똥배가 나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한번 나온 똥배배는 좀처럼 들어가지 않을 뿐만아니라, 건강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복부에 내장지방이 계속해서 쌓이게되면,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인해 당뇨병이나 암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사차인치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을 조절해서, 당뇨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준답니다.

 

사차인치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E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항암 및 항염작용을 하고,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사차인치의 효능

 

내장비만의 해소

심혈관, 내혈관질환의 예방

당뇨병 예방

항암작용

염증제거작용

 

 

사차인치 먹는법

 

사차인치를 과일이나 야채와 섞어서 야채 셀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사차인치는 생 것을 먹어도 효과가 좋답니다.

 

사차인치 안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비타민E은 불포화지방산이 체내에서 소화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체내로 들어가면, 산화되어 없어지기 쉬운데, 비타민E가 불포화시방산의 산폐를 막아주고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준답니다.

 

사차인치는 지용성이어서, 지질이 있는 우유에 잘 녹기 때문에, 우유와 함께 섞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사차인치 밀크셰이크만드는 방법

 

1 대접에 바나나를 자른 조각 6개를 넣는다.

 

2 그 대접에 바나나가 자박하게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부어준다.

 

3. 그 대접에 사차인치 4~5알을 넣어준다

 

4. 그리고 이것들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서 갈아주면, ‘사차인치 우유가 완성된다.

 

사차인치 밀크셰이크는 그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먹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사차인치의 하루 섭취량과 부작용

 

사차인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으며, 복통 및 설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안좋은 사람은 사차인치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사차인치의 하루섭취 권장량은 3~5알 정도 먹는 것이랍니다.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복부의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는 사차인치로 뇌혈관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