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의 최근얼굴 모습 사진과 최근 근황, 나이, 과거 임건학과의 스캔들

 

왕조현이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고, 자신의 얼굴을 매스컴에 노출했습니다.

23년 12월 7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에 바이두의 20주년 축하영상에 왕조현이 나타나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왕조현은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2016년 이후 실로 7년만에 다시 대중들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7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왕조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56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웨이보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왕조현은 ‘바이두의 20주년을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7년만에 다시 왕조현의 목소리를 듣을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왕조현의 목소리가 전과 하나도 변하지않았다’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다’고 말하는 등 왕조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왕조현이 영상으로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한 것은 2016년 이후 7년만의 일입니다. 과거 2016년도에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던 왕조현은 아버지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급히 대만으로 돌아왔고, 당시 장례식장에서 언론에 응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로 돌아간 왕조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간간히 자신의 모습과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왕조현은 1987년도 영화 ‘천녀유혼’이 엄청나게 히트하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그 후 왕조현은 ‘화중선’ ‘천녀유혼2’ ‘천녀유혼3’ ‘동방불패’ 등 연속적으로 불후의 걸작품에 출연하면서, 아시아의 최고스타로 우뚝 솟아올랐습니다.

 

그렇게 왕조현은 아시아의 최고미녀라는 호칭을 들으면서 화려하게 아시아 영화계를 주름잡았는데, 1993년도에 영화계의 큰손이라 유부남재벌이었던 임건악과 열애스캔들이 터졌고, 그 스캔들로 인해서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가 큰 손상을 받았습니다.

작년 12월 7일 웨이보에서 올라온 왕조현 최근사진

 

임건악은 홍콩영화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엄청난 재력을 갖춘 재벌이었고 홍콩 최대의 배급사인 미디어 아시아의 대표로서 부인과 세명의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조현이 유부남이 임건악과 동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왕조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유부남과의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은 왕조현은 1994년도 잠시 영화계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리고 임건악은 왕조현을 만나지 3년만에 왕조현에게 실증을 느끼고 더 젊은 여성을 만나 또다른 엽문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만으로 다시 돌아온 왕조현은 과거의 연인인 가수 제친과 다시 만나 열애를 이어나갔지만, 제친은 자신보다 24살이 어린 20대의 젊은 여자와 결혼을 하면서 왕조현을 배신하고 맙니다.

 

졸지에 2명의 남자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왕조현은 엄청난 상처를 받게됩니다.

결국 다시 영화계에 복귀한 왕조현은 2002년도 영화 ‘상해미려’를 끝으로 영화계에서 완전 은퇴한 후,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하였고,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계속 독신으로 살고있습니다.

 

1980~90년대에 아시아의 최고미녀 소리를 들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왕조현이 두남자로부터 버림을 받고 캐나다로 망명을 가서 지금까지 혼자 독신으로 살고있는 사실이 아이러니할 뿐만아니라, 정말 믿어지지않는 사실입니다.

 

한 때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할 정도로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어떻게 결혼도 하지않고 혼자 살 수 있을까요? 왕조현을 보면서 사람의 운명을 결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로 이민 가서 조용히 살고있는 왕조현은 2019년 7월에 중국의 시나연예지에 자신의 사진을 게제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근황소식을 알렸고, 동시에 자신의 SNS에도 자신의 근황을 알렸는데, 그 당시 새하얀 살결에 청순한 미모를 간직한 왕조현의 아름다운 얼굴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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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 당시 52세의 나이를 무색할 정도로 새하얀 얼굴에도 선이 뚜렷한 동안미모를 과시하는 등 최강의 동안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당시 왕조현은 자신의 아름다운 미모와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는데요.

 

왕조현은 매일같이 다음의 세가지 방법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첫째, 매일 아침에 따뜻한 물 두잔을 마시는 것.

둘째, 매일같이 하루에 30분 이상 동안 런닝머신 운동을 할 것.

셋째, 하루에 8시간 동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그당시 왕조현은 이같은 세가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자신의 탱탱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답니다.

 

그리고 다시 4년이 지난 2023년 12월 7일 왕조현은 다시 웨이보지 포털사이트에 나타나서 자신의 얼굴모습을 공개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찍은 왕조현 사진. 이 때까지만  해도 예뻤어요, 지금의 왕조현의 모습과 많이 다른 모습이다.

 

왕조현은 1967년 1월 31일생으로 현재 나이가 56세입니다. 그렇지만 사진에 나타난 왕조현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솔직히 말해 얼굴모습은 좀 변한 것 것 같습니다.

 

왕조현이 2019년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볼 때, 이제 나이가 50대 중반이 넘어서 그런지 얼굴이 좀 더 늙은 모습으로, 얼굴이 좀 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할 정도로 엄청난 미인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변하게 되는구나 하는 점에서 인생의 무상을 느끼게 된답니다.

 

2019년도에 찍은 왕조현의 사진. 이때까지만 해도 왕조현은 젊고 예쁜 모습이었는데, 12월 7일날 찍은 사진의 모습은 좀 늙은 모습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렇게도 아름다운 얼굴이 이제 나이를 먹으니까, 저렇게 늙어가게 되는구나를 느끼면서, 왕조현의 얼굴을 보면서 인생의 무상함과 세월의 무상함을 심히 느끼게 됩니다. 아무도 나이를 거스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5년 후에 60대가 된 왕조현의 얼굴모습이 또 어떻게 변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서글픈 마음에 사로잡히게 된답니다.

 

왕조현이 2019년도에 보여준 아름다운 동안미모를 영원히 간직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역시 왕조현이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그녀의 변한 모습을 이제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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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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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로례 주연의 중국무협영화 옥중도의 내용과 줄거리, 70년대 고전 홍콩무협영화

 

영화 ‘옥중도’는 71년도에 개봉한 대표적인 홍콩무협영화입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었던 70년대 당시 우리 대중들의 유일한 오락거리는 단연 영화였습니다.

 

특히 70년대에는 홍콩무협영화들이 물밑듯이 밀려들어오면서 큰 인기를 끌면서 커다란 붐을 형성하던 시기였습니다.

홍콩무협영화나 쿵푸영화들이 물밑듯이 밀려오면서 50~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전국의 개봉관들을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

 

왕우의 외팔이검객으로 촉발된 홍콩무협영화의 열풍은 마치 전염병이 퍼지듯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나갔고, 71년도에 ‘옥중도’를 비롯해 ‘스잔나’ ‘아랑곡의 혈투’ 등의 영화가 크게 히트하면서 한국영화계의 붐을 주도해나갔습니다.

 

70년대는 홍콩무협영화가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했던 홍콩영화의 전성기시대였습니다.

그 와중에 71년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영화 ‘옥중도’는 대단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홍콩무협영화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70년대 중국무협영화 ‘옥중도’는 당시 홍콩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인 시사가 여주인공역을 맡았고, 당시 홍콩의 대표적인 무협배우 나열이 남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입니다.

 

당시 무협영화의 히어로인 나열은 멋지고 화려한 검술액션을 선보여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고, 매력적인 청순미인 시사는 섬세하고도 열정적인 연기액션을 펼쳐서 남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당시 여주인공 시사는 송나라의 재건을 위해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펼치는 여전사 바이 야르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쳤는데요.

여주인공 시사는 깜찍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듬뿍 발산하면서, 깜찍발랄한 연기를 펼쳐서 영화를 보는 재미와 흥미를 크게 배가시켰구요.

 

로례라고도 불리워졌던 남주인공 나열은 떠돌이무사역을 맡아서 시사를 따라다니면서 송나라의 복원을 위한 독립운동을 뒤에서 도와주는 해결사역할을 맡으면서 멋지고 화려한 검술액션을 선보이면서,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여주인공 시사는 어려서부터 무용과 발레를 배워서 몸이 매우 유연하고 무협영화에서 필요한 발차기 등 무술액션을 잘 소화할 능력을 갖추고있어서 무술액션을 멋지게 펼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시사는 그당시 무협영화의 여검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검객 1호 정패패의 뒤를 이을 제2세대 여검객으로 크게 각광을 받았습니다.

 

정패패는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많은 홍콩무협영화에 출연해서 여검객으로 분해 멋지고 화려한 검술액션을 펼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하지만 정패패가 70년대 전반 결혼을 하면서 영화계를 떠나자 그녀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그녀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여검객을 필요로 했는데, 그 때 나타난 여배우가 바로 시사였습니다.

 

시사는 대만출신의 여배우로 어려서부터 무용과 발레를 배워서 몸이 탄탄하면서도 매우 유연했기 때문에 정패패의 뒤를 이어서 무협영화의 여검객으로 활동하기에 매우 적합했던 여배우였습니다.

시사는 1953년생으로 71년도 영화 ‘옥중도’를 찍을 당시에 고작 19세의 앳된 미소녀시절인데도 불구하고, 비중높은 여검객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쳤습니다.

 

홍콩 쇼브라더스의 감독들은 정패패의 뒤를 이을 여검객으로 시사를 전격 발탁했고, 십대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를 여러편의 무협영화에 출연시켜서 멋진 검술액션을 펼치도록 했습니다.

 

여배우 시사는 감독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70년대에 ‘혈부문’ ‘종규낭자’ ‘옥중도’ ‘흑점’ ‘여포쾌’ ‘생사투’ 등의 여러편의 무협영화에 출연해서 멋진 활약을 펼치면서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많은 사람들은 시사를 ‘제2의 정패패’ ‘여검객 2호’라고들 불렀습니다.

 

시사는 1979년 이후 자유계약배우로 자유의 몸이 되자, 고국인 대만으로 돌아와 83년도부터 ‘애지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85년도에는 ‘비연경룡’이라는 시리즈물에 출연했는데, 이 시리즈물에서 시사는 여주인공역을 맡아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귀염성 있는 매력적인 얼굴에 깜찍발랄하게 생긴 용모를 지닌 시사는 무협영화에서 절도있고 화려한 검술액션 등 남성들 못지않은 엄청난 스케일의 고난도 액션연기를 펼쳐서, 당시 한국남성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모았습니다.

 

저렇게 연악하고 여성스럽게 생긴 여배우가 어떻게 저렇게 엄청난 고난도의 무술액션을 펼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매우 고난도의 절도있는 액션연기를 펼침으로써, 무협영화의 흥미를 더욱 배가시켰던 여배우가 바로 시사였지요.

 

한편으로는 여성스럽고 깜찍한 연기를, 다른 한편으로는 악당들을 때려부수는 여검객의 무자비한 액션연기를 펼치는 냉혹한 여전사의 연기를 펼친 시사는 ‘옥중도’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모두 보여줌으로써, 남성관객들로부터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옥중도’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나열 또한 영화에서 멋지고 화려한 검술액션을 선보여서 영화의 흥미를 배가시켰습니다.

 

다른이름으로 ‘로례’라고도 불리웠던 나열은 60~70년대에 홍콩무협영화를 이끌어나갔던 전설적인 인기배우이지요.

나열은 ‘철수무정’ ‘아랑곡의 혈투’ ‘옥중도’ ‘여포쾌’ 등 많은 무협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악당들을 쳐부수는 정의의 검객역할을 맡으면서 한국팬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명배우이지요.

 

‘옥중도’에서 나열은 송나라의 재건에는 관심이 없는 한량이자 떠돌이 바랑둥이무사로 나오는데, 그는 비범한 무예를 갖춘 뛰어난 무사입니다.

 

나열은 우연히 마주친 시사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그녀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송나라의 복원을 위해서 목숨 바쳐서 독립운동을 펼치는 여러 송나라 지사들의 절개 높은 저항운동에 감명 받아서, 자신도 독립저항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는 정의로운 검객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특히 나열은 마지막장면에서 사랑하는 여인 시사를 위해 감옥의 육중한 철문에 깔려죽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될 정도로 대단한 로맨티스트로 열연합니다.

 

‘옥중도’는 말괄량이 여동생처럼 생긴 시사가 송나라의 복원을 위해서 절도 높고 멋지고 화려한 검술액션을 펼치는 재미있는 70년대판 고전무협영화입니다.

 

중국무협영화 ‘옥중도’는 나열과 시사가 각각 남녀주인공을 맡았으며, 구문종과 방면, 당적 등 홍콩의 관록파배우들이 출연했을 뿐만아니라, 한국배우 김기주가 일인이역을 맡아 원나라의 대원사로 등장해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쳤고 한국배우 진봉진도 함께 출연해 열띤 연기를 펼진 한홍 위장합작영화입니다.

 

여주인공 시사는 88년도에 대만투자회사 흥원그룹의 대표 심장성과 결혼하면서 영화계에서 은퇴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사는 결혼한 지 2년도 채 안된 1989년도 12월에 성격차이로 남편과 이혼한 후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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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사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불행한 결혼생활이었으며, 남편과 헤어진 후에는 다시는 전남편을 보지않았다’고 회고했습니다.

연예계를 떠난 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시사는 그 후 불교강연을 다니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홀어머니밑에서 자란 시사는 현재도 90이 넘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의지하면서 함께 살고있습니다.

 

 

- 옥중도의 줄거리 -

 

‘옥중도’는 몽골족의 공격에 의해 송나라가 멸명했을 당시, 멸망한 송나라를 복원할 계획을 가진 송나라 지사들의 독립저항운동을 그린 영화입니다.

 

때는 1279년 송나라가 몽골족의 원나라에 나라를 빼앗긴 상황으로 원나라의 침략으로 나라를 빼앗긴 송나라의 애국지사들은 서로 비밀리에 모여서 국가재건을 위한 저항운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송나라의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문승상이 포로로 잡혀서 감옥에 투옥되자, 리우산과 송나라의 왕자 루씨푸, 그의 동생 루야푸를 중심으로 하는 여주인공 바이 야르 등 뜻있는 애국지사들은 투옥된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해서 결사대를 결성하게 됩니다.

 

산속의 오솔길에서 낮잠을 자고있던 나열은 묘령의 아름다운 여인 시사를 발견하고 그녀의 미모에 홀딱 반했는데, 그 때 걸어가는 그녀의 뒤를 못된 네명의 몽골족병사들이 그녀를 욕보이게 위해 쫒아가자, 자신이 갖고있는 도끼를 휘둘러 이들 몽골족병사들을 모조리 때려눕히고 그녀를 구해줍니다.

 

이렇게 나열의 무예로 자신을 욕보이려는 네명의 병사들을 물리쳤음에도 불구하고, 시사는 전혀 나열(르 허루)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그냥 제갈길을 가고맙니다.

이에 격분한 나열은 이 때부터 시사의 뒷꽁무니를 졸졸 쫒아다니게 되는데요.

 

나열이 그녀의 뒤를 쫒아가본 결과, 시사는 송나라의 복원을 위해 비밀리에 활동하는 비밀저항단체의 한 단원임을 알게됩니다.

 

이 비밀저항단체는 감옥에 투옥된 송나라의 정신적 지주인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있었고, 실제로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한 비밀결사대를 꾸몄고 거기에 시사가 단원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시사가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한 비밀결사대의 단원으로 활동가자, 나열은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서 자진해서 그 비밀결사대에 들어가 활동하게 됩니다.

 

비밀결사대가 감옥에 갇힌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그들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야 합니다. 비밀결사대는 일부러 몽골여인들을 능욕하는 흉내를 내서, 스스로 감옥에 끌려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나열도 몽골호위대장과 시비가 붙어서 감옥에 끌려들어갑니다.

 

또다시 나열과 시사가 감옥에서 만났습니다. 시사는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해서 스스로 감옥에 들어왔고, 나열은 몽골호위대장과의 시비 때문에 감옥에 끌려들어왔습니다.

 

나열은 사랑하는 여인 시사와 감옥에서 만난 것에 오히려 행복해했고, 그녀의 문승상 구출작전을 적극 도와주기로 마음먹습니다.

 

감옥에 들어간 비밀결사대는 간수를 매수해서 열쇠를 획득한 후 옥문을 풀고 밖으로 빠져나와서,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해 몽골족병사들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비밀결사대가 몽골족병사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문승상을 구출해냈지만, 구출된 문승상을 가짜였습니다.

비밀결사대가 문승상을 구출해낼 것을 미리 예측한 몽골측에서 문승상을 다른 사람과 바꿔치기한 것입니다.

 

비밀결사대는 감옥에서 몽골군에게 포위된 체,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시사도 몽골군간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다리에 칼을 맞는 부상을 당하는데요.

이때 나열이 나타나서 그녀를 등에 업고 몽골군들을 물리치면서 그 현장을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붙잡혔다가 풀려난 루대협이 문승상의 새로운 거처를 알아냈습니다. 몽골측은 문승상을 몽골군수장 대원사 장군의 집에 가둬뒀습니다.

 

그래서 송나라 저항단체는 새롭게 문승상 구출 비밀결사대를 다시 구성해서, 문승상을 구출해내기 위해서 대원사장군의 집으로 쳐들어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몽골측의 계략이고 함정이었습니다. 몽골측은 일부러 문승상 거처정보를 흘려보내어서 이곳으로 저항단체가 들어오도록 유인한 다음, 그곳에 몽골군을 매복시켜서 송나라 저항단체를 한꺼번에 몰살시킬 계획을 갖고있었습니다.

 

송나라 비밀결사대가 힘들여서 대원사장군의 집으로 침투해 들어갔을 때, 그곳에 이미 기다리고있던 수많은 몽골군대에 포위되어 양측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소수의 비밀결사대와 몽골군 대군과의 목숨을 건 한판 결투가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대원사 장군은 비밀결사대에 항복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투항을 권유하지만, 비밀결사대는 항복을 하지않고 끝까지 맞서 싸워나갑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나열의 눈부신 맹활약으로 비밀결사대는 간신히 그 집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송나라 저항단체는 문승상이 다시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는 정보를 알게됩니다.

비밀결사대는 문승상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 몽골의 감옥으로 쳐들어갈 계획을 세웁니다.

 

비밀결사대는 몰공군으로 변장을 한 체 다시 감옥으로 침투해 들어갔고, 감옥에 갇힌 문승상을 풀어주려고 하다가 송나라 비밀결사대인 것이 들통이 났고, 다시 비밀결사대와 몽골군간에 치열한 결투가 벌어집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시사는 그곳에서 탈출에 성공하지만, 나열은 시사의 탈출을 도와주다가 그만 육중한 철문에 깔려죽게됩니다.

나열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감옥까지 따라가서 전투를 벌였을 뿐만아니라 그녀를 구해준 후,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마는 진한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감옥에서 벌어지는 비밀결사대와 몽골군간의 목숨을 건 일당 백의 전투장면은 정말 압권입니다.

 

‘옥중도’는 ‘문승상 구출작전’을 주도하는 무림의 고수 나열과 여검객 시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감옥’이라고 하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숨막히는 피의 혈전이 처절하게 펼쳐지는 멋지고 아름다운 정통무협영화입니다.

 

‘옥중도’는 다른 무협물과는 달리 남주인공이 철문에 깔려 죽는 강렬한 여운의 엔딩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화입니다.

 

영화 ‘옥중도’는 1971년도에 우리나라에 수입되어서 서울 허리우드극장에서만 27일간 상영되어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부산극장과 태화극장에서 7만명의 관객을 모을 정도로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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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예언가 세르비아의 미타르 타라빅의 3차세계대전 발발예언과 미래예언, 한국예언

 

오늘은 제3차세계대전을 비롯한 놀라울만한 예언을 많이 한 예언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거 케이시, 쥬세리노박사 등 명망높은 예언가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 중에서도 제2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우는 뛰어난 예언가 한명이 있는데, 바로 세르비아의 예언가 미타르 타라빅입니다.

 

그럼, 세르비아에서 가장 위대한 예언가라고 불리우는 미타르 타라빅의 예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세계에는 많은 예언가들이 존재하죠! 에드거 케이시, 쥬세리노박사, 몽고메리여사 등 많은 예언가들이 존재하지만, 그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 한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바로 세르비아의 예언가 미타르 타라빅을 꼽는답니다.

 

왜냐하면, 예언적중률이 가장 높은 예언가가 바로 미타르 타라빅이며, 미타르 타라빅의 예언적중률은 무려 90%나 되기 때문입니다.

 

미타르 타라빅의 예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나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보다 예언적중률이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스트라 다무스나 에드거 케이시, 몽고메리여사 등 보통의 예언가들의 예언적중률은 60% 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그에 비해 타라빅의 예언적중률은 90%에 육박할 정도로 예언적중률이 높고, 그가 예언한 것들은 대부분 백발백중 맞추고 있어서, 미타르 타라빅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라고 불리우는 미타르 타라빅과 그의 예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미타르 타라빅은 세계사적으로 굵직굵직한 예언들을 많이 했으며, 그의 예언들은 놀랍게도 대부분 적중했습니다.

타라빅의 예언 중 흥미로운 것은 제3차세계대전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는 미래에 발생할 3차세계대전의 참혹하고도 구체적인 현상에 대해 예언하고 있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타라빅의 적중한 예언들 -

 

1890년도의 어느날, 미타르 타라빅은 자신이 미래세계를 볼 수 있는 예지력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타라빅은 세르비아의 크렘나마을에 사는 양을 치는 가난한 목자인데, 그는 사실 배운 게 별로 없는 학력이 낮은 평범한 양치기였습니다.

 

그렇지만, 타라빅은 때묻지않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으로서, 매우 순박하고 정직한 사람이었으며, 오랫동안 자연속에 살면서 자연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특별한 자신만의 예지력을 얻게되었다고 합니다.

 

1900년경 타라빅은 갑자기 자신의 눈앞에 미래세계의 환영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의 눈앞에 보이는 환영에는 화염과 폭발로 인해 수많은 도시와 마을들이 불에 타고 파괴되는 참혹한 전쟁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럽에서 참혹한 전쟁들로 인해서 수많은 도시들이 불에 타서 쑥대밭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되는 참혹한 현상들을 타라빅은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합니다.

 

타라빅은 수년전에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모습을 이미 보았다고 합니다.

미래의 처참한 전쟁모습을 미리 본 타라빅은 마을의 자하리크신부를 찾아가서 앞으로 유럽에서 제1차세계대전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타라빅은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우리나라에도 전쟁의 참화가 미쳐서 많은 사람들이 죽게된다고 예언했을 뿐만아니라,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타라빅은 자하리크신부가 죽는날에 1차세계대전이 끝날 것이라는 예언도 했습니다.

평소에 성실하고 정직했던 타라빅의 성품을 잘 알고있었던 자하리크신부는 그의 예언을 전부 믿었을 뿐만아니라, 타라빅의 예언들을 전부 노트에 기록해서 보관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자하리크신부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놓고 장차 전쟁이 발생할 것이니, 미리 전쟁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라빅의 이런 예언들을 귀담아듣지않고 그냥 무시했고, 그렇게 타라빅의 예언들은 주민들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만 갔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난 후, 1차세계대전이 실제로 일어났고, 전쟁의 광풍은 세르비아의 크램나마을에도 불어닥쳤으며, 수많은 마을남성들이 전쟁터로 끌려갔습니다.

 

그제서야 마을사람들은 타라빅의 예언이 적중된 것을 깨달았고, 몇 년이 지난 후 자하리크신부가 사망한 날에 전쟁이 끝이 나면서 타라빅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되었습니다.

 

타라빅은 이 외에도 몇가지 굵직굵직한 예언들이 많이 했는데, 그는 자하리크신부에게 또다른 중요한 예언들을 말해주었습니다.

 

1차세계대전이 종료하고 몇 년이 지난 후에, 유럽에서 비뚤어진 십자가를 가진 악마가 나타나서 두 번째 세계대전을 일으킬 것이며, 이 두 번째 세계대전은 1차세계대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것이며, 더 많은 유럽의 도시들이 파괴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러시아는 ‘붉은 황제’에 의해서 통치될 것이며, ‘붉은 황제’는 처음에는 전쟁에 중립을 지킬 것이지만, 후반부에 가서 나치의 공격을 받고난 후 전쟁에 참여할 것이며,

‘붉은 황제’와 연합군의 협공으로 비뚤어진 십자가군대는 멸망당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비뚤어진 십자가는 히틀러의 제3제국을 말하는 것이며, 붉은 황제는 스탈린의 소련을 말하는 것으로,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것과 연합군과 합세한 스탈린의 군대가 독일군을 물리치고 최종 승리를 거두는 것을 타라빅은 생생하게 예언을 한 것이며, 이 2차세계대전 예언도 그대로 적중했던 겁니다.

 

타라빅은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예언들을 많이 쏟아냈습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백인과 흑인, 황인종들이 민족주의를 부르짖으면서 각자 자신들만의 독립국가를 세울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유럽국가들의 식민지배를 받아왔던 많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들이 독립국가를 세웠고, 이로써 타라빅의 또다른 예언들이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그리고 타라빅은 세계적인 분쟁을 중재할 수 있는 세계재판소가 세워질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그것은 바로 오늘날의 UN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라빅은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후, 세계적인 규모의 전쟁은 오랫동안 발생하지않을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라빅은 발칸지역에서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를 통합한 새로운 국가가 건국된 것이며,

그 통합국가는 푸른 눈을 가진 통치자가 권좌에 앉아 오랫동안 통치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유고연방의 티토대통령을 지칭한 것으로, 이 예언 역시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유고의 통치자는 독재권력을 강화하면서 성공적으로 나라를 통치해나갈 것이며, 말년에는 다리에 병이 생겨서 사망할 것이라고 타라빅은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티토대통령은 유고연방국가를 세워서 무려 35년 동안 권좌를 지키면서 성공적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말년에 당뇨병으로 인한 다리절개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타라빅은 현대의 발전된 과학문명의 발달에 대해서도 예언했습니다.

 

미래의 사회에는 그림이 마치 생물처럼 움직이는 영상틀이 개발될 것이며,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시시각각으로 전해듣고 볼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타라빅이 TV와 인터넷의 개발을 예언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타라빅은 미래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질병들이 발생하여 유행할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병에 걸려서 죽게되지만, 이 질병의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바로 에이즈의 출현을 예언한 것입니다.

 

타라빅은 미래에는 가공할만한 무시무시한 폭탄이 개발될 것이며, 이 폭탄이 일본지역에 투하되어 도시전체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원자폭탄을 개발하여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카사기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을 예언한 것으로, 타라빅의 이 예언도 그대로 적중하고 말았습니다.

 

세르비아의 예언가 타라빅은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의 발발을 예언해서 적중시켰을 뿐만아니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예언들을 내놓아서 그대로 적중시켰던 것입니다.

타라빅의 예언적중률은 90%를 기록할 정도로 대단한데, 그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라는 것은 부인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 타라빅의 제3차세계대전과 한국 예언 -

 

타라빅은 3차세계대전 발발도 예언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타라빅에 의하면 3차세계대전은 머지많은 미래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지성이 한층 더 발달하게 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악한 세력들이 계속해 지구전체를 파괴시켜 나갈 것이며, 세계의 많은사람들이 희생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서로에게 큰 적대감을 가진 두 개의 거대한 세력이 서로를 향해 전쟁을 일으켜서 서로에게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되며, 3차세계대전은 매우 참혹하게 전개될 것이며, 육지보다 오히려 공중에서 더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이며, 하늘에서 엄청난 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타라빅은 3차세계대전의 참상을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3차세계대전이 발생한 후, 일부 사람들은 전쟁을 피해서 3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 안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부 죽지않고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3개의 십자가가 있는 그 산속의 피신처안에는 피난민가족들이 모두 오랫동안 먹고마실 수 있는 식량과 물이 풍족히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쟁이 벌어지는 일부 도시와 마을에는 폭격과 파괴가 일어날 것이며, 식량고갈과 굶주림 때문에 피난가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타라빅의 예언에 따르면,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동안에 매우 특별한 폭탄이 개발되는데, 그 폭탄은 사람들을 직접 죽이지않고 사람과 동물들을 마법에 걸리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무기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폭탄은 부대전체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마법같은 무기로 인해서 적대국들은 서로간에 직접적인 전투를 치르지않고도 상대방 군인들을 마비시킬 것이며,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은 비로서 다시 감각을 되찾게 된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무기는 3차세계대전을 전후해서 강대국들이 새롭게 개발한 전자형 신무기라고 합니다.

 

이 신형 전자무기는 직접적으로 적국군인들을 공격해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적국군인들을 마비시켜 전쟁을 수행하지못하게 만들어서, 그 부대의 전투력을 약화시키는 일종의 마취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취무기에 중독되어 붙잡힌 군인들은 포로수용소에 감금시켜 무장해체한 후, 마취상태로부터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3차세계대전 때에 개발된다는 이 최첨단 전자무기는 정말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매우 획기적인 최첨담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도 미국과 러시아에서 미래에 개발해낼 미래형 전자 신무기가 아닌가 합니다.

 

적국의 부대나 군인들을 전혀 살상하지 않고, 그냥 마비시켜서 전투력을 빼앗는 무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인명살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무기라고 판단됩니다.

 

대규모 국제전쟁에서 적국의 군인들을 죽이지않고 그냥 전투력만 약화시켜고 사로잡아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가장 좋은 최상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지않습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인간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전혀 죽이지않고 그냥 전투력만 약화시켜서 그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전자무기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 때에 무려 5,000만명의 아까운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타라빅의 예언대로 이런 전자신무기가 개발된다면, 3차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적국의 군인들의 죽음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전쟁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런 신무기의 개발은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타라빅의 예언에 따르면, 미래의 어느 시점에 3차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하니, 정말 큰 우려를 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단, 미타르 타라빅은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지 않아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타라빅의 예언에 의하면, 치열하게 전개된 대규모의 세계대전이 종료된 후, 세계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고 하며, 그 후 오랜기간 동안 사랑과 평화가 넘쳐흐르는 유토피아 같은 세상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3차세계대전이 종료된 후에는 더 이상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며, 오랫동안 평화로운 세상이 전개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타라빅의 예언에 따르면. 제3차세계대전은 우리 인류가 치러야할 가장 마지막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타라빅은 또다른 매우 특별한 예언을 했는데요.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유럽처럼 큰 바다에 둘러쌓인 세계의 끝쪽에 있는 한 나라만은 전혀 전쟁의 여파가 미치지않고 계속 평화롭게 살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3차세계대전이 전개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전혀 전쟁에 훱싸이지 않고, 전쟁의 피해를 입지않으면서 평화를 유지하는 그 나라는 과연 어떤 나라일까요?

 

타라빅에 의하면, 그 나라는 대륙의 맨끝 쪽에 있는 나라이며, 바다로 둘러쌓여있는 나라로 바로 대륙의 끝쪽에 위치한 반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맥락으로 볼 때는 우리 한반도와 위치상으로 매우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유라시아대륙의 가장 끝쪽에 위치한 나라가 바로 우리 한반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반도는 유라시아대륙의 맨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고, 한반도의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기 때문에, 타라빅이 언급한 큰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세계의 끝쪽에 있는 한 나라는 놀랄만큼 우리나라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타라빅이 직접 한반도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설명을 지리학적으로 풀어본다면, 그가 언급한 그 나라는 동쪽 끝에 있는 한국이 틀림없다고 판단됩니다.

 

불행하게도 제3차세계대전이 발발하지만, 타라빅의 예언대로 라면, 오직 우리 한국에서만 전쟁의 포화가 미치지않고 세계대전의 와중에도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평화를 유지해나간다고 합니다.

 

타라빅이 언급한 대로, 바다로 둘러쌓여있고 대륙의 끝쪽에 위치한 나라가 우리 한국이 맞다면, 우리 한국은 제3차세계대전 중에도 결코 전쟁에 휘말리지않고 계속해서 평화를 유지해가는 정말 행복하고 복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타라빅의 예언은 우리나라에게는 정말 다행스럽고 복된 예언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3차세계대전에 참여해서 전쟁의 참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친다고 하니, 정말 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차세계대전은 지난 두 번의 세계대전에 비해서 피해규모는 확실히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전쟁이 끝난 후엔 다시 영원한 평화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또한 3차세계대전 후에는 더 이상 전쟁이 발생하지않는다고 하는 긍정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타라빅의 예언에 대한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미래의 언젠가에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적지않은 사람들이 죽게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강대국들이 비살상 전자마취무기를 개발하여 인명살상을 최소화하면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륙의 끝쪽에 있는 한반도 같은 나라는 전쟁의 포화에 휘말리지않고 계속해서 평화를 유지해나간다고 합니다.

 

타라빅이 3차세계대전의 구체적인 발생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타라빅의 예언이 90%나 적중된 것을 보면, 미래의 언젠가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됩니다.

 

타라빅이 예언한 대륙의 끝에 있는 평화를 계속 유지하는 그 나라가 우리 한국이 맞다고 느껴지는데, 정말로 타라빅이 예언한대로 미래에 3차세계대전이 실제로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가 영원히 전쟁에 휘말리지않고 평화로운 나라로 계속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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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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