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의 윤태진 프로필, 나이, 아나콘다 vs 개벤져스 경기결과

 

골때리는 그녀들의 아나콘다 대 개벤져스의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개벤져스는 이번 경기를 이기면, 슈퍼리그에 진출이 확정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경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

 

반면, 아나콘다는 현재 순위 꼴찌로 이번 경기에 이긴다고 해도 슈퍼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은 없지만, 최소한 단 1승만을 챙겨서 체면치례를 하겠다는 자존심이 걸린 경기랍니다.

 

아나콘다와 개벤져스의 경기는 사실상 윤태진 대 오나미의 경기나 다름없습니다. 양팀에서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를 벌이는 최고의 에이스는 윤태진과 오나미이기 때문이지요.

 

개벤져스는 이번 리그전 뿐아니나 슈퍼리그전에서도 전승을 거두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있답니다.

개벤져스는 오나미, 김민경, 조혜련 같은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승을 거둘 만한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까지 개벤져스의 성적은 3승 무패, 골득실 +6으로 전체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문제는 아나콘다인데, 아나콘다의 성적은 0승 4패로 골득실 -6으로 안타깝게도 전체순위에서 꼴찌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아나콘다는 슈퍼리그 진출은 이미 물건너 갔고, 단지 1승도 없다고 하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서, 개벤져스를 꺾고, 최초의 1승을 거둬서 바닥에 떨어진 체면을 세우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은 다음과 같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는데요.

‘저는 게벤져스가 전승을 하지못하게 막는 것이 목표예요! 저의가 이번경기에서 첫 1승을 거둬서, 게벤져스가 전승을 못하도록 막을 겁니다’라고 윤태진은 당찬 포부를 말했답니다.

 

이번 개벤져스와 아나콘다의 경기는 이번 리그전의 최강팀과 최약체팀의 대결이라는데 의미가 있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번 대결에서 기적이 일어나기 고대하면서 볼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만약 최약체팀 아나콘다가 최강팀인 개벤져스를 이긴다면 그것이야말로 이번 리그전의 최대의 기적 같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현재, 골때리는 그녀들 리그전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액셔니스타로 4승 1패 골득실 +5이고, 2위는 개벤져스로 3승 0패 골득실 +6이고, 3위는 구척장신으로 2승 2패로 골득실+6이며,

4위는 원더우먼으로 2승 2패로 골득실 -3이며, 5위는 탑걸로 1승 3패로 골득실 -6이고, 6위는 아나콘다로 0승 4패 -6입니다.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고 아나콘다의 윤태진이 하프라인에서 멋진 장거리 오른발슛을 때렸습니다. 비록 그녀의 슛을 빗나갓지만, 윤태진의 첫 강력한 장거리슛은 개벤져스팀 선수들의 간담을 싸늘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된 후, 아나콘다팀 선수들이 매우 특이한 방어전술을 펼쳐보여주었는데요.

 

아나콘다팀은 네명의 선수들이 모두 일자로 ‘포백’을 이루는 일자횡렬 수비전술을 펼쳤답니다.

 

적선수의 공격을 네명의 선수들이 모두 일렬로 수비를 펼쳐서 허리에서 적선수의 공격을 끊어놓겠다는 소위 ‘일자횡렬 포백수비’ 전술인데, 이번에 아나콘다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력한 수비전술인 것입니다.

 

김승혜와 오나미가 공을 치고나오다가, 아나콘다의 ‘일자횡렬 포백수비’ 전술에 막혀 당황하면서 우왕좌왕하다가, 이내 수비수 주시은에게 볼을 빼앗겨서 역습을 당하는 위기에 몰리게된답니다.

 

아마도 게벤져스 선수들은 난생 처음 보는 아나콘다의 ‘일자횡렬 포백수비’ 전술에 많이 당황한 것 같습니다.

아나콘다팀은 이번 경기에서 수비집중형 전술을 펼쳐서 적의 공격을 원천차단하다가, 기회가 생길 경우, 기습적으로 공격을 펼치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오나미에게서 볼을 빼앗은 주시은은 단독드리볼로 적진 골대앞까지 몰고갔지만, 금방 김혜선에게 볼을 빼앗기고 말았지요.

 

아나콘다팀이 몇차례 센터링기회를 잡았고, 윤태진이 강력한 킥인킥을 찼지만, 안타깝게도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답니다.

 

전반전 중반, 하프라인 지점에서 개벤져스가 센터링기회를 잡았고, 김승혜가 잽싸게 패스해준 골을 이은형이 이어받아서 적진의 골대 앞까지 몰고들어갔고, 이은형은 골대앞에서 회심의 오른발슛을 때렸습니다.

 

그러나, 이은형이 찬 볼은 안타깝게도 골포스트를 맞고, 1cm 차이로 골인에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아나콘다팀은 천운으로 간신히 첫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전 후반, 아나콘다팀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왔답니다.

아나콘다는 적진 수비라인 지점에서 센터링기회를 잡았는데, 윤태진이 골대앞으로 킥인킥을 찼고, 수비수 김혜선이 차단해서 찬 볼을 다시 윤태진이 받아서 회심의 왼발슛을 때렸습니다.

 

그렇지만, 윤태진의 왼발슛은 안타깝게도 골대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고 말았지요.

 

전반전에 아나콘다팀이 맞이한 최고의 골찬스였는데, 안타깝게도 슛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말았지요.

만일 윤태진이 오른발로 슛을 찼다면, 골로 연결될 수도 있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윤태진이 발의 템포가 맞지않았어요.

 

그리고 전반전 후반무렵, 아나콘다의 노윤주 골키퍼가 골킥을 찬 공이 멀리 날아가 개벤져스의 골대 바로 앞에 떨어졌고,

한번 땅에 그라운딩하고 튀어오른 볼은 골키퍼 조혜련의 키를 뛰어넘으면서, 그대로 골대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답니다.

 

과거 구척장신팀 골키퍼 아이린이 찬 볼이 골인된 것처럼, 노윤주 골키퍼가 찬 볼이 그대로 골인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겁니다.

 

서로 밀고밀리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아나콘다와 게벤져스의 경기는 전반전 후반 무렵, 골키퍼 노윤주가 곡예와도 같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아나콘다가 1-0으로 리드한 상태로 끝나고 말았답니다.

 

전에 아이린이 골킥을 찬 볼이 그대로 골인되었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노윤주 골키퍼가 찬 골킥이 그대로 골인되어서 시청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조혜련 골키퍼가 다리부상으로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골피커를 맡았는데, 이같은 상황에서 아나콘다의 골키퍼가 절묘한 킥인킥을 성공시킨 겁니다.

 

전반전 끝날 무렵, 하프라인에서 박은영이 패스해준 볼을 윤태진이 받아 단독드리볼해서 적진 수비지역으로 몰고갔고, 적진 골대 오른쪽에서 그대로 환상적인 논스톱 꺾어차기 슈팅을 때렸지만, 아쉽게도 골대 밖으로 벗어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전반전이 아나콘다가 1-0으로 리드한 상태에서 끝이 났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아나콘다 수비지역에서 김승혜가 잡은 골을 아나콘다 신아영이 가로채서 박은영에게 패스했고, 박은영은 그 볼을 그대로 단독드리볼해서 적진 수비진영으로 돌진해 들어갔답니다.

 

박은영이 적진 골대 앞까지 볼을 몰고갔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골찬스가 생겼는데요.

 

박은영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벌어졌는데, 그런데 박은영은 직접 슛을 때리지않고,

옆에 있던 윤태진에게 볼을 패스해주었는데, 이렇게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조혜련 골키퍼가 잽싸게 먼저 볼을 잡았답니다.

 

박은영이 완전 노마크찬스에서 직접 슛을 때렸다면, 골로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박은영이 옆에 있던 윤태진에게 패스하면서 시간을 끌게되었고, 결국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말았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마자, 박은영은 두 번째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리고 말았네요.

 

곧이어, 게벤져스 수비지역에서 아나콘다팀 박은영이 킥인킥을 찬 볼을 김민경이 가로챘고, 그 볼을 건네받은 김혜선이 패스해준 볼을 오나미가 받아서 적진으로 돌진해나갔답니다.

 

오나미는 그 볼을 총알같이 단독드리볼해 들어가서 노윤주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그대로 회심의 오른발 땅볼슛을 찼고, 그 볼은 그대로 골인되고 말았답니다.

 

후반전 1분만에 게벤져스가 동점골을 터뜨려서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1-1 동점상태를 이루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곧이어 게벤져스 수비지역에서 김승혜가 패스해준 볼을 오나미가 이어받아서 또다시 단독드리볼해 들어갔고,

박은영 수비수를 제치고 적진 골대앞으로 들어간 오나미는 노윤주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강슛을 때렸고, 그 볼을 그대로 골인되고 말았답니다.

 

오나미가 역전골을 성공시켜서 게벤져스와 아나콘다는 2-1 역전상태가 되고말았답니다.

 

이번 경기에서 게벤져스의 에이스 오나미는 혼자서 2골을 넣는 엄청난 수훈을 세웠고, 오나미는 이번 대회에서 총 7골을 넣어서 득점 1위로 등극했답니다.

 

그리고 후반전 종반 무렵 박은영이 코너킥을 찬 볼을 윤태진이 받아 골대 앞으로 차줬고, 골대 앞으로 날아온 그볼을 최은경이 받아 절묘한 땅볼슛을 날려 그대로 골인되고 말았답니다.

 

박은영-윤태진-최은경의 세트플레이가 잘 이뤄져서, 아나콘다팀이 절묘한 동점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갑니다.

 

이렇게해서,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2-2 동점상태가 되었답니다.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후반전까지 서로 피튀기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결국 2-2 무승부로 후반전이 끝났습니다.

 

이제, 아나콘다와 게벤져스는 승부차기로 승부를 겨루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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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와 게벤져스의 각각 다섯명의 선수들이 슛을 때려서 승부를 결정짓게 되었는데요.

게벤져스의 1번선수 김민경이 가볍게 슛을 때려서 골인을 성공시킵니다. 이어서 아나콘다의 윤태진선수가 강력한 슛을 날려서 골인을 성공시켰답니다.

 

그리고 게벤져스의 김승혜와 아나콘다의 박은영 모두 슛을 성공시켜서 2-2 상황이 되었지요.

 

그런데, 세 번째 슛상황에서 오나미가 슛을 성공시킨 반면, 아나콘다의 신아영이 찬 볼이 골키퍼의 다리에 맞고 골인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게벤져스가 3-2로 앞서게 되었지요.

 

네 번째로 게벤져스의 김혜선이 찬 슛을 노윤쥬가 막아내었고, 아나콘다의 주시은이 찬 슛 또한 골인에 실패합니다.

 

다섯 번째로 이은영이 찬 볼을 노윤주 골키퍼가 막아내었고, 아나콘다의 최은영이 찬 볼은 조혜련이 어렵사리 막아냄으로써, 최종적으로 개벤져스가 3-2로 어렵사리 아나콘다에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리그 최강팀인 게벤져스와 최약체팀인 아나콘다가 경기를 치러서, 2-2 무승부상황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게벤져스가 승리함으로서, 게벤져스는 슈퍼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쉽게 패배한 아나콘다는 4패로 리그전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이 경기가 올 시즌에서 마지막 경기가 되고말았네요.

 

윤태진이 그렇게도 열심히 뛰어주었지만, 아나콘다의 다른 선수들이 보조를 맞춰주지 못해서 아나콘다는 0승 5패라는 치욕적인 성적을 내고, 슈퍼리그에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고말았답니다.

 

아나콘다 선수들은 눈시울 붉히면서 안타까운 패배로 인한 서러움을 가슴에 간직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윤태진은 이번 참패로 인한 서러움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윤태진은 이번 리그전에서 정말 몸사리지않고 열정적으로 뛰어줬고, 끝경기까지 자신의 투혼을 불살라서 최선을 다해주었답니다.

아마도 아나콘다 선수들이 전부 윤태진 같은 선수들만 있었다면, 아나콘다팀은 이번 리그전에서 1,2위를 차지해서 슈퍼리그에 올라갈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윤태진은 정말 열심히 잘 해주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너무 실력들이 떨어져서 윤태진을 잘 받쳐주지못했기 때문에, 아나콘다가 이렇게 참패를 하게 되었답니다.

 

윤태진 혼자만 잘 뛴다고 이길 수 있는 경기가 아니잖습니까?

 

아나콘다의 모든 선수들이 함께 잘 뛰어주어야만 이길 수 있는 경기인데, 어떻게 보면, 이번 리그전은 윤태진 혼자서 전력질주한 경기가 아니었나 할 정도로, 윤태진을 정말 잘 뛰어준 경기였고, 다른 선수들은 너무나도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준 경기였답니다.

 

그래서 더욱더 윤태진에게는 서럽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가 되고말았답니다.

 

윤태진은 경기가 끝나고난 뒤, 인터뷰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다음과 같은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저희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저희는 열심히 했지만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이 안나와서 그게 늘 너무 답답했어요!

정말, 저의가 진짜로 노력했다는 것만은 사실이고,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정말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너무도 열심히 뛰어준 윤태진은 이번 리그전 마지막경기에서 이렇게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답니다.

 

너무도 잘 뛰어준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을 다시는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볼 수 없게된 것을 아쉬워하는 마음에서, 마지막으로 윤태진의 프로필을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 윤태진 프로필

 

나이 - 1987년생, 현재 나이 36살

출생지 - 충북 충주시

키 - 161cm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이화여대 무용과 졸업

소속사 - 엘디스토리

데뷔 - 2011년 KBS N 스포츠아나운서로 데뷔함

수상이력 - 춘향전선발대회 춘향선 수상, 케이블티비 방송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 수상

 

윤태진은 네 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고, 중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무용을 계속 배워고 익혀서 상당한 무용실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윤태진이 넓은 어깨와 균형잡힌 몸매를 가진 것도 무용을 오래 배웠기 때문이며,

무용으로 다져진 체력과 유연성이 그녀가 축구를 잘 할 수 있게 만든 비결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원래 윤태진은 무용과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무용교수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전향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2010년도에 미스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춘향 선으로 뽑히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시작했답니다.

 

윤태진은 미스춘향 입상기념으로 ‘아침마당’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 이 방송에서 이금희아나운서가 얼굴도 예쁜데 아나운서가 될 생각이 없느냐면서 의향을 물었고,

이것을 계기로 윤태진은 ‘나도 아나운서를 한번 해보기로 하자!’고 아나운서로 진출할 결심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아나운서 취업시험을 5개월 동안 공부해서 윤태진은 계약직으로 합격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KBS N에 입사해서 KBS N의 스포츠아나운서로 4년간 활동했답니다.

 

그리고 윤태진은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오다가 그녀는 2019년부터 채널 A 뉴스의 스포츠담당 앵커를 맡아서 활동해오고 있답니다.

 

그리고 윤태진은 SBS FM 라디오방송인 ‘배성재의 텐’에 2016년부터 지금까지 고정패널로 출연해오고 있답니다.

 

윤태진은 여러 예능방송과 스포츠방송에 출연해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미모와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미녀아나운서랍니다.

 

윤태진은 스포츠아나운서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왔는데, 한 때 그녀는 운동선수들과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하며,

어떤 운동선수는 윤태진의 집까지 따라와서 집요하게 그녀를 스토킹해서, 그녀는 큰 곤욕을 치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36살로 현재 미혼이며, 남자친구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윤태진은 자신만의 이상형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양세종이 그녀의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윤태진은 배성재가 방송하는 FM 라디오방송인 ‘배성재의 텐’에 패널로 고정출연하고 있는데,

배성제가 윤태진을 적극 추천해서 그녀가 고정패널로 출연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하는데, 배성재는 윤태진에게는 은인과도 같은 고마운 존재라고 합니다.

 

윤태진이 ‘골때리는 그녀들’에 아나콘다팀 선수로 활동하게 된 것도 배성재의 추천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태진과 배성재가 FM 라디오방송인 ‘배성재의 텐’에 함께 출연해서 5년 동안 알콩달콩 사이좋게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대중들 사이에 두사람이 마치 연인인 것처럼 오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윤태진과 배성재는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며, 결코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윤태진이 방송에서 분명하게 밝혔답니다.

 

윤태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서 ‘배성재는 존경하는 선배인 것은 맞지만, 나의 이상형은 결코 아니다. 나의 이상형은 양세종이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으니, 이제 더 이상 윤태진과 배성재의 관계를 오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윤태진은 ‘골때리는 그녀들’의 아나콘다 대 게벤져스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서 게벤져스와의 경기는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답니다.

 

‘방송하면서 늘 평점심을 유지하는 게 제 일이었는데,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축구할 수 있게 해주신 골때녀와 팬들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잘했다면 좋았겠지만! 진짜 제가 가진 실력을 전부 다 꺼내서 뛰었어요.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우리 또 만나길 바래요!~’

 

아나콘다팀이 5연패함으로써, 아나콘다는 슈퍼리그에 올라갈 수 없게 되었고, 이제 아나콘다팀은 ‘골때리는 그녀들’의 출연이 막을 내리게 되었지요.

 

아울러 윤태진도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그렇지만, 윤태진은 현재 채널 에이의 스포츠뉴스 앵커로 계속 활동하고 있고, 종종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활동하고 있으니,

이제부터 청순하고 예쁜 윤태진의 얼굴을 다른 방송에서 더욱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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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

골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대 원더걸스  경기 편집조작 논란과 편집이유, SBS의 사과문과 PD교체, 방송 결방

 

대한민국 여자연예인 중에서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스포츠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지난번 25회차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에서 벌어진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간의 경기는 시청률 9%에서 13%를 기록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의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의 경기는 서로 골을 주고받는 격렬한 공방전 끝에, ‘구척장신팀’이 6-3으로 원더우먼팀을 꺾고

승리하는 결과로 끝이 나는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결과를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의 우레와도 같은 환호를 이끌어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이 커다란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답니다.

 

지난번 25회차 ‘골때리는 그녀들’의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의 경기가 편집되고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러한 편집의혹 제기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매스컴의 엄청난 질타와 비판을 받고있는 중입니다.

 

12월 22일 벌어진 ‘골때리는 그녀들’ 제25회 경기에서 ‘구척장신팀’이 먼저 3골을 넣었고, 그리고 후반전에 ‘원더우먼팀’이 추격전을 펼치면서 3골을 넣었으며, 그 후 ‘구척장신팀’이 다시 3골을 더 넣는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서, 결국 ‘구척장신팀’이 6-3으로 ‘원더우먼팀’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으로 방영되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 특히 구척장신팀의 이현이가 눈부신 활약을 펼쳐서 구척장신팀이 원더걸스팀에 큰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요.

 

이현이는 경기가 시작된 지 22초만에 강력한 오른발슛을 날려 골인을 성공시켰답니다.

또한 이현이는 첫번째 슛을 성공시키고 1분도 채 안되어서, 두 번째 골을 넣었는데요.

 

이현이는 상대방의 골을 커트한 후, 상대방 골대까지 단독으로 돌파해 들어가서 또다시 날카로운 슛을 날려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등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답니다.

 

이후 이현이는 상대방 골대앞에서 이뤄진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김진경 앞으로 절묘한 패스를 해줘서, 김진경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답니다.

 

이같이 이현이의 이같은 눈부신 활약으로 구척장신팀은 전반전을 3-0의 우세한 상황에서 끝을 맺었는데요.

 

그리고 시작된 후반전에서 골감각이 뛰어난 송소희가 만회골을 성공시켜서 3-1의 스코어를 만들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희정의 공을 넘겨받은 송소희가 또다시 골을 넣으며, 3-2의 스코어를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경기에서 구척장신의 김진경이 추가골을 넣었고, 그 후 원더걸스의 송소희가 또다시 감각적인 세번째 골을 넣으면서 스코어는 4-3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구척장신팀과 원더걸스팀이 업치락뒤치락하며 골을 주고받으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띤 공방전이 계속되었는데요.

 

후반전 몇분 남지않은 상황에서, 하프라인에서 차수민이 찬 절묘한 프리킥이 십수미터를 날아가 그대로 골대를 통과해서 구척장신팀이 한점을 추가했고,

곧이어,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이 찬 골킥이 수십미터를 날아가 그대로 원더걸스의 골라인을 통과하면서, 또다시 골인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두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결과, 이현이의 놀라운 활약에 힘입어서 구척장신팀이 원더걸스팀을 6-3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그런데, 이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의 경기진행 과정이 제작진에 의해서 편집조작되었다는 겁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한 네티즌은 예리한 관찰력을 통해서, 중계석의 점수판, 팀대기석의 물병수, 중계진과 다른팀원들의 멘트를 분석한 끝에, 이날 경기진행 순서가 서로 뒤바뀌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답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예리한 분석을 통해서 구척장신팀이 전반전에 5골을 먼저 넣고, 후반전에 다시 1골을 추가 득점하여 총 6골을 넣었고, 그리고 원더우먼팀이 그 후에 3골을 넣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는데요.

 

그런데, 결국 이 네티즌의 주장이 맞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기 편집조작 의혹이 크게 불거지자, SBS제작진에서는 24일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골때리는 그녀들’의 진행순서를 일부 뒤바꾸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즉,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이 네티즌이 지적한데로, 경기의 진행과정과 순서를 부분적으로 뒤바꾸는 편집을 시도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제작진이 경기의 진행순서를 뒤바꾸는 조작을 한 이유는 예능방송의 흥미와 긴박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즉, 실제로는 구척장신팀이 전반전에 5골을 먼저 넣었지만, 제작진은 재미를 배가시키니 위해서 전반전에 구척장신팀이 3골을 넣은 것처럼 편집을 했고,

다시 후반전 막바지에 구척장신팀이 3골을 더 넣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 간의 승부는 6-3 그대로이며, 진행순서만 바꾸었을 뿐, 승부조작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때리는 그녀들’의 시즌1, 시즌2 경기 중 일부의 내용도 편집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아무리 제작진이 예능방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의도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벌어지는 축구경기의 내용을 주작편집한다는 것은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농락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받는 놀라움과 충격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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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골때리는 그녀들’의 조작편집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어 나가자, SBS에서는 ‘골때리는 그녀들’의 이승훈PD와 김영욱PD를 교체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 PD가 만든 12월 29일 방송분도 결방을 한다고 합니다.

 

이같은 SBS의 결정에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을 일주일 동안 손꼽아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은 허탈감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는 우리나라 사상 최초로 여자연예인들이 출연해서 피땀흘리는 훈련과정을 거쳐서 직접 축구경기를 펼치는 리얼다큐 예능방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평균시청률 9%에서 때로는 13%의 시청률을 올릴 정도로, 스릴감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운영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환호를 받아왔는데요!

 

더욱이 지난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골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연예방송 중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잡았답니다.

 

그런데, 이같은 높은 인기에 도취된 나머지, ‘골때리는 그녀들’의 제작진이 너무 과욕을 부려서, 조작편집이라는 편법을 썼다고 하니,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제작진이 방송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기 위해서, 진행순서를 뒤바꾸었다고 하는데, 차라리 편집을 하지말고, 그냥 원래대로 5대0 스코어에서 6대3 스코어까지 따라가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했었어도, 충분히 재미와 긴장감이 있었을텐데,

제작진이 너무 욕심을 부려서 이같은 해프닝을 일으켰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이번 사태로 그동안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서 고된 훈련을 극복하고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 박선영과 사오리, 이현이, 정혜인, 송소희 등 출연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 여자연예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피땀 흘려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환희를 안겨주었던 진정성 있는 연예인들이며, 아무런 잘못도 없기 때문이지요.

 

원래 예능방송은 조금씩 부분편집하는 일은 있지만, 아무리 예능방송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축구경기에서 골인하는 타임 자체를 조작하는 것은 선을 넘는 일이며, 시청자를 우롱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을 25회까지 보면서 엄청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특히 여자연예인들이 피땀 흘리는 고된 훈련을 거쳐 실제 경기에서 사력을 다해서 골을 넣는 장면에서 엄청난 재미와 감동을 느꼈었는데,

이러한 극적인 장면들이 모두 제작진의 편집과 조작의 결과였다고 하니, 허탈하고 씁쓸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제작진은 그동안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피땀을 흘리면서 고군분투한 여자연예인선수들의 각고의 노력과 희생을 헛되이 하지않기 위해서라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진정성있는 방송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29일은 결방하고, 2022년도 1월 5일 다시 정상적인 방송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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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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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의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결과, 박선영의 프로필과, 경력, 나이

 

9월 1일 ‘골때리는 그녀들’ 10회가 방송되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날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 간에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준결승전이 치러졌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지게되면, 4강 토너먼트에서 탈락하게 되므로, 결승진출이 좌절되기 때문에,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은 그 어떤 경기보다도 더 치열한 피 말리는 접전을 벌여나갔답니다.

 

얼마나 경기가 치열하였던지, 구척장신의 차수민과 이현이 두선수가 부상을 입고 쓰러지기까지 했답니다.

그만큼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준결승전 경기는 엄청나게 치열하게 전개되었답니다.

 

그런데, ‘골때리는 그녀들’의 여자연예인 축구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단연 불나방팀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불나방팀의 최고의 에이스는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현란한 개인기를 갖추고 항상 불나빙팀을 승리로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열혈전사 박선영이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선영을 ‘절대자’ ‘축구지존’이라고 부른답니다.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자주 출연하기 때문에, 평소에 그녀를 눈여겨 보고 있었답니다.

 

방송 '불타는 청춘'에서도 박선영은 매사 적극적이면서 발랄한 성격에, 시원시원하게 거침없는 말을 잘하기 때문에, 그런 그녀의 솔직한 면모로 인해 그녀를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느끼고 있었지요.

 

그런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선영이 뛰어난 운동신경과 화려한 개인기로 축구를 압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그녀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느껴졌고, 이젠 완전히 박선영의 열혈팬이 되어버렸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시청률이 10% 정도 되는데, 이것은 박선영 같은 연예인축구스타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박선영은 상상 이상으로 축구를 잘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박선영이 남자보다도 더 축구를 잘한다는 평가를 내놓았고, 저도 그 평가에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지칠줄 모르는 왕성한 체력, 골을 잡고 수비수를 따돌리면서 드리볼해 들어가서 슛을 꽂아넣는 그녀의 뛰어난 골 결정력과 화려한 개인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이렇게 박선영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운동도 잘하는 우리방송계의 팔방미인,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박선영이라는 배우의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 박선영의 프로필과 연기 경력

 

 

출생 - 1970년 9월 3일생, 나이 52세

종교 - 기독교

키 - 167cm,

몸무게 50kg

데뷔 - 1990년도

학력 - 동덕여대 체육학과 중퇴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박선영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매경기 때마다 한골 이상씩 넣어서, 불나방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해왔답니다.

 

박선영은 운동신경이 매우 발달했고, 지구력과 투지가 매우 뛰어나며, 테크닉과 개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축구는 지구력과 순발력, 그리고 개인기(골결정력)이 있어야 하는데, 박선영은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답니다.

 

박선영은 지난 구정 때의 1차 대회 때에도 그렇고, 이번 조별리그전 경기 때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천우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써 불나방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의 모든 선수를 통틀어서 박선영은 최고의 스트라이커, 최고의 축구천재라고 평할 수 있답니다.

박선영에게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선수는 오직 국대패밀리의 전미라선수 외에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박선영이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이처럼 축구지존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박선영이 평소에도 운동을 놓지않고, 계속 운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박선영은 어렸을 때부터 육상을 해왔으며, 학창시절 때에 400m 달리기가 그녀의 주종목이었다고 합니다.

 

400m 달리기는 순발력과 지구력이 동시에 필요로 하는 아주 강도 높은 스포츠경기인데, 박선영이 400m 달리기를 주종목으로 해서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다고 하니, 그녀가 왜 그토록 지칠줄 모르는 강인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박선영은 동덕여대 체육학을 전공했는데, 역시 대학에서도 그녀는 육상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1990년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고, 그녀는 1992년도에는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하면서 MBC탤런트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박선영은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 ‘아름다운 죄’ ‘파도야 파도야’ 등 MBC와 KBS, SBS를 오가면서 7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갔답니다.

또한 박선영은 드라마 외에도 ‘가슴달린 남자’ ‘사랑하기 좋은날’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상적이고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보이며, 연기력이 뛰어난 중견배우로 큰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특히 박선영은 2000년도에 드라마 ‘한성별곡’과 ‘내사랑 못난이’에 출연해, 서구적인 마스크와 중성적인 매력, 개성 짙은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또한 그녀는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 출연해, 남장여자를 연기하면서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커리어우면의 역할을 연기함으로써, 호평을 받은 바 있답니다.

 

그리고, 한동안 연기활동을 하지않았던 박선영은 2015년도에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게되는데요.

‘불타는 청춘’에 출연, 그녀 특유의 발랄하면서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그녀만의 팬덤을 형성해나갔습니다.

 

특히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알콩달콩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그와 티격태격하는 등 남녀간의 끈끈한 밀땅을 주고받으면서,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는 감초같은 역할로 ‘불청’의 인기상승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캐릭터역할을 하게된됩니다.

 

이렇게 박선영은 최성국과 좌충우돌 애정싸움을 벌여나가면서, ‘불청’의 인기와 재미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캐릭터로 우뚝 솟아오르면서, ‘불청’의 인기상승에  한몫 단단히 하게되는데요.

 

박선영은 2015년도와 2016년도에는 ‘불타는 청춘’에 간간히 출연했는데, 2017년도부터는 ‘불타는 청춘’에 자주 출연해 눈에 띄일 정도로 탄탄한 예능감을 발휘하는 등, ‘불청’의 재미를 끌어올리는데, 없어서는 안될 강력한 존재감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박선영은 2017년부터 2020년도까지 ‘불청’에 종종 출연해 큰 두각을 나타내면서 ‘불청’의 인기를 주도해나가는 대표적인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런데 박선영이 현재 결혼했는지, 독신으로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선영은 올해 52세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답니다.

 

그런데도 박선영은 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솔로이며,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박선영의 결혼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선영은 방송에 출연해서, 100년까지 사는 인생인데, 인생의 절반인 50세가 넘은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선영은 독신주의자는 아니며, 단지 결혼할 시기를 늦게 잡고 있을 뿐입니다.

 

박선영은 과거에 몇 번 남자를 사귄 적이 있다고 하며, 연애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나이 50이 넘은 지금도 마음속에는 뜨거운 정열을 간직하고 있기에, 언젠가 그녀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 뜨거운 열애를 하고, 결혼도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뜨거운 승부욕과 근성, 순발력과 개인기를 모두 완벽하게 갖춘 박선영은 뛰어난 연기자이면서, 동시에 우리연예계의 최고의 스포츠스타이면서, 축구지존입니다.

 

우리연예계에서 보물같은 존재감 박선영이 ‘골때리는 그녀’들의 불나방 대 구척장신의 준결승전 경기에 출전해서, 멋지고 인상적인 경기모습을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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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나방 대 구척장신의 준결승전 경기내용과 결과

 

9월 1일 방송

 

9월 1일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간의 준결승전 경기가 열려 큰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반전 경기 초반, 박선영이 센터링해준 골을 서동주가 잡아 슛을 시도했지만, 구척장신팀의 차수민의 철벽수비에 막혀 성공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불나방의 박선영이 몇차례 킥인킥을 통해 장거리슛을 때렸지만, 골포스트를 벗어나면서 실패했습니다.

 

불나방의 스트라이커 박선영이 볼을 잡고 몇차례 드리볼을 시도했지만, 구척장신팀의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방어에 막혀서, 공격이 좌절되고 말았는데요.

 

전반전 중반까지는 베를린장벽을 연상케하는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수비에 막혀서, ‘축구지존’ 박선영도 공격하다가 막히는 상황이 왕왕 벌어졌습니다.

 

구척장신팀의 최대 장점은 철벽같은 굳건한 수비력이지요. 불나방팀은 전반전 내내 구척장신팀의 철벽 수비를 뚫지못해서 제대로된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전반전 후반, 불나방팀에게 절호의 골찬스가 찾아옵니다.

 

구척장신팀 에어리어에서 불나방의 박선영이 킥인을 차는 상황, 박선영이 볼을 낮게 센터링하였고, 이 골을 서동주가 받아 뒤로 살짝 커팅한 볼을 뒤에 있던 조하나가 그대로 슛을 때립 니다.

조하나가 때린 골은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나왔고, 그 리바운드된 볼을 서동주가 그대로 슛을 때려 골을 성공시킵니다.

 

그야말로 3인의 절묘한 세트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고, 시청자들은 멋진 세트플레이에 큰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경기전에, 불나방팀의 이천수감독은 자신이 여러개의 세트플레이를 준비해두었고, 세트플레이를 십분 발휘해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겠다고 장담했었는데요.

 

이천수감독의 말대로, 전반전 후반에 박선영과 서동주, 조하나의 절묘한 세트플레이가 성공하면서, 마침내 불나방팀이 첫골을 먼저 터뜨렸답니다.

 

한골을 빼앗긴 구척장신팀은 마음이 매우 조급해졌는데요. 미드필드에서 한혜진이 패스해준 골을 이현이가 그대로 감아차기로 중거리슛을 때렸습니다.

이현이가 찬 중거리슛은 그대로 골대옆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골아웃되고 말았지요.

 

이현이가 전과는 다르게 실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는데요.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한 이현이는 전반전에 몇차례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려서, 불나방팀 수비수들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불나방이 1- 0으로 앞선 상태에서 전반전 경기가 끝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요.

 

원래 구척장신팀의 스트라이커는 한혜진과 이현이입니다. 그런데, 구척장신팀과 불나방의 준결승전 경기가 열리기 직전에, 한혜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버렸어요.

갑자기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는 2주 동안 연기되었답니다.

 

확진자가 나오면, 확진자는 치료를 받기위해서, 2주간 격리되고, 그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동료들도 2주 동안 외부활동을 하지못하고 격리조치됩니다.

 

이렇게 한혜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구척장신팀 선수들은 2주동안 팀플레이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2주 격리기간이 지난 후, 구척장신과 불나방의 준결승전 경기가 곧바로 시작된 것인데요. 그래서 연습을 제대로 못한 구척장신팀 선수들의 컨디션이이 대체로 안좋은 상태랍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다시 복귀한 한혜진은 호흡상태가 안좋고, 힘이 약해져서,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 상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이렇게 구척장신팀의 한혜진과 이현이 등 스트라이커들이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여서, 구척장신팀은 전술을 바꿨는데요.

수비수였던 차수민선수가 수비를 보면서 틈틈이 공격에 직적 가담하기로 한 것이지요. 차수민은 수비도 잘 보지만, 킥이 상당히 센 선수이지요.

 

전반전 종료 2분을 앞두고, 구척장신팀이 불나방의 에어리어에서 킥인킥 찬스를 잡았답니다.

이현이가 센터링한 공은 골대 앞에 있던 한혜진의 몸을 맞고 튕겨져 나왔고, 튕겨져나온 그 공을 차수민이 그대로 논스톱으로 차넣어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차수민의 벼락같은 무릎 킥에 의해서, 동점이 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전반전은 불나방과 구척장신이 1 - 1 상태에서 종료가 되었구요.

그래서 결국 불나방과 구척장신은 후반전에서 다시 새롭게 승부를 봐야할 상황이 되었지요.

 

 

- 후반전 경기 -

 

후반전에는 불나방과 구척장신팀이 1-1 동률의 상황이어서, 사실상 경기를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답니다.

 

후반전 중반에 접어들 무렵, 불나방의 골대 앞구역에서 박선영의 핸드링반칙으로 인해서, 구척장신이 골을 넣을 수 있는 프리킥찬스가 찾아왔습니다.

불나방팀의 골대 에어리어 바로 바깥지역에서 이현이가 절묘한 프리킥을 찼고, 그 골은 수비수 신효범의 머리에 맞는 바람에,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구척장신팀의 왠만한 센터링은 이현이가 모두 다 차는데요. 이현이의 킥이 상당히 강해지고 정교해졌어요. 이현이선수가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1차대회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당히 개인기와 기량이 좋아졌습니다.

 

후반전 말미에 이현이가 한혜진이 패스해준 볼을 받아 단독으로 드리볼해 들어가서, 위력적인 슛을 때려서 불나방의 골문을 크게 위협했는데요. 이현이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대단히 인상적인 공격을 펼쳤답니다.

 

이현이선수 이번 대회에는 골을 넣지못했지만, 다음 월드클라쓰와의 경기때에는 큰 공을 세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종반 무렵, 미드필드 앞쪽 구척장신의 에어리어에서 골을 사이에 두고 차수민과 서동주가 경합을 벌이던 중, 차수민이 서동주를 밀어넘어뜨리는 반칙을 범했답니다.

 

차수민의 반칙으로 불나방팀은 골대 에어리어 바로 바깥지점에서 직접 슛을 때릴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구척장신의 골대로부터 6m 정도 떨어진 가까운 지점에서 박선영이 직접 프리킥을 때리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박선영이 강력한 프리킥을 찼고, 그 골은 그대로 구척장신의 골퍼스트 안쪽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기가 막힐 정도로 절묘하게 슛이 성공하였습니다.

 

박선영이 찬 공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낮게 깔리면서 골포스트 안쪽의 좁은 틈새로 절묘하게 빨려들어가며, 천금같은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답니다.

 

이 박선영의 쐐기 골은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에서 가장 멋진 슈퍼골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로써, 팽팽하게 맞섰던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은 2-1로 불나방이 앞서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후반전 종료 1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불나방은 코너킥 찬스를 얻었답니다.

박선영이 낮게찬 코너킥은 세명의 수비수의 가랑이를 지나 골대 앞으로 흘러갔고, 차수민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인되었습니다.

 

박선영이 마지막 1분을 남기고 찬 코너킥이 수비수 차수민의 발에 맞고 자살골이 되고말았답니다.

이로써, 불나방은 구척장신팀을 3 - 1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천금 같은 프리킥을 성공시켜서, 불나방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선영은 4강전경기에서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4강전 경기에서 승리한 불나방은 앞으로 국대패밀리팀과 결승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4강전 경기에서 탈락한 구척장신팀은 월드클라쓰팀과 3,4위전 경기를 치르게 된답니다.

 

제가 지난번 게시글에서 주장한 대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종 결승전은 불나방 대 국대패밀리가 겨루는 경기가 되었네요!

과연 결승전 경기에서 어느팀이 최종 우승을 하게될 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저는 가급적이면, 박선영이 있는 불나방이 최종 우승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축구는 상대적이라 겨뤄봐야 알 수가 있는 것이고, 전미라가 투입된 국대패밀리의 전력이 엄청 대단해서 결코 불나방이 국대패밀리를 쉽게 이기리라고 장담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결승전 경기에서 불나방과 국대패밀리 중 어느팀이 최종 우승하게될까요?

박선영의 드리볼능력과 개인기냐, 아니면 전미라의 순발력과 골 결정력이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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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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