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의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결과, 박선영의 프로필과, 경력, 나이

 

9월 1일 ‘골때리는 그녀들’ 10회가 방송되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날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 간에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준결승전이 치러졌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지게되면, 4강 토너먼트에서 탈락하게 되므로, 결승진출이 좌절되기 때문에,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은 그 어떤 경기보다도 더 치열한 피 말리는 접전을 벌여나갔답니다.

 

얼마나 경기가 치열하였던지, 구척장신의 차수민과 이현이 두선수가 부상을 입고 쓰러지기까지 했답니다.

그만큼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준결승전 경기는 엄청나게 치열하게 전개되었답니다.

 

그런데, ‘골때리는 그녀들’의 여자연예인 축구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단연 불나방팀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불나방팀의 최고의 에이스는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현란한 개인기를 갖추고 항상 불나빙팀을 승리로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열혈전사 박선영이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선영을 ‘절대자’ ‘축구지존’이라고 부른답니다.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자주 출연하기 때문에, 평소에 그녀를 눈여겨 보고 있었답니다.

 

방송 '불타는 청춘'에서도 박선영은 매사 적극적이면서 발랄한 성격에, 시원시원하게 거침없는 말을 잘하기 때문에, 그런 그녀의 솔직한 면모로 인해 그녀를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느끼고 있었지요.

 

그런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선영이 뛰어난 운동신경과 화려한 개인기로 축구를 압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그녀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느껴졌고, 이젠 완전히 박선영의 열혈팬이 되어버렸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시청률이 10% 정도 되는데, 이것은 박선영 같은 연예인축구스타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박선영은 상상 이상으로 축구를 잘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박선영이 남자보다도 더 축구를 잘한다는 평가를 내놓았고, 저도 그 평가에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지칠줄 모르는 왕성한 체력, 골을 잡고 수비수를 따돌리면서 드리볼해 들어가서 슛을 꽂아넣는 그녀의 뛰어난 골 결정력과 화려한 개인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이렇게 박선영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운동도 잘하는 우리방송계의 팔방미인,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박선영이라는 배우의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 박선영의 프로필과 연기 경력

 

 

출생 - 1970년 9월 3일생, 나이 52세

종교 - 기독교

키 - 167cm,

몸무게 50kg

데뷔 - 1990년도

학력 - 동덕여대 체육학과 중퇴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박선영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매경기 때마다 한골 이상씩 넣어서, 불나방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해왔답니다.

 

박선영은 운동신경이 매우 발달했고, 지구력과 투지가 매우 뛰어나며, 테크닉과 개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축구는 지구력과 순발력, 그리고 개인기(골결정력)이 있어야 하는데, 박선영은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답니다.

 

박선영은 지난 구정 때의 1차 대회 때에도 그렇고, 이번 조별리그전 경기 때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천우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써 불나방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의 모든 선수를 통틀어서 박선영은 최고의 스트라이커, 최고의 축구천재라고 평할 수 있답니다.

박선영에게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선수는 오직 국대패밀리의 전미라선수 외에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박선영이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이처럼 축구지존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박선영이 평소에도 운동을 놓지않고, 계속 운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박선영은 어렸을 때부터 육상을 해왔으며, 학창시절 때에 400m 달리기가 그녀의 주종목이었다고 합니다.

 

400m 달리기는 순발력과 지구력이 동시에 필요로 하는 아주 강도 높은 스포츠경기인데, 박선영이 400m 달리기를 주종목으로 해서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다고 하니, 그녀가 왜 그토록 지칠줄 모르는 강인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박선영은 동덕여대 체육학을 전공했는데, 역시 대학에서도 그녀는 육상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1990년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고, 그녀는 1992년도에는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하면서 MBC탤런트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박선영은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 ‘아름다운 죄’ ‘파도야 파도야’ 등 MBC와 KBS, SBS를 오가면서 7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갔답니다.

또한 박선영은 드라마 외에도 ‘가슴달린 남자’ ‘사랑하기 좋은날’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상적이고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보이며, 연기력이 뛰어난 중견배우로 큰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특히 박선영은 2000년도에 드라마 ‘한성별곡’과 ‘내사랑 못난이’에 출연해, 서구적인 마스크와 중성적인 매력, 개성 짙은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또한 그녀는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 출연해, 남장여자를 연기하면서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커리어우면의 역할을 연기함으로써, 호평을 받은 바 있답니다.

 

그리고, 한동안 연기활동을 하지않았던 박선영은 2015년도에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게되는데요.

‘불타는 청춘’에 출연, 그녀 특유의 발랄하면서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그녀만의 팬덤을 형성해나갔습니다.

 

특히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알콩달콩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그와 티격태격하는 등 남녀간의 끈끈한 밀땅을 주고받으면서,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는 감초같은 역할로 ‘불청’의 인기상승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캐릭터역할을 하게된됩니다.

 

이렇게 박선영은 최성국과 좌충우돌 애정싸움을 벌여나가면서, ‘불청’의 인기와 재미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캐릭터로 우뚝 솟아오르면서, ‘불청’의 인기상승에  한몫 단단히 하게되는데요.

 

박선영은 2015년도와 2016년도에는 ‘불타는 청춘’에 간간히 출연했는데, 2017년도부터는 ‘불타는 청춘’에 자주 출연해 눈에 띄일 정도로 탄탄한 예능감을 발휘하는 등, ‘불청’의 재미를 끌어올리는데, 없어서는 안될 강력한 존재감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박선영은 2017년부터 2020년도까지 ‘불청’에 종종 출연해 큰 두각을 나타내면서 ‘불청’의 인기를 주도해나가는 대표적인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런데 박선영이 현재 결혼했는지, 독신으로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선영은 올해 52세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답니다.

 

그런데도 박선영은 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솔로이며,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박선영의 결혼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선영은 방송에 출연해서, 100년까지 사는 인생인데, 인생의 절반인 50세가 넘은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선영은 독신주의자는 아니며, 단지 결혼할 시기를 늦게 잡고 있을 뿐입니다.

 

박선영은 과거에 몇 번 남자를 사귄 적이 있다고 하며, 연애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나이 50이 넘은 지금도 마음속에는 뜨거운 정열을 간직하고 있기에, 언젠가 그녀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 뜨거운 열애를 하고, 결혼도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뜨거운 승부욕과 근성, 순발력과 개인기를 모두 완벽하게 갖춘 박선영은 뛰어난 연기자이면서, 동시에 우리연예계의 최고의 스포츠스타이면서, 축구지존입니다.

 

우리연예계에서 보물같은 존재감 박선영이 ‘골때리는 그녀’들의 불나방 대 구척장신의 준결승전 경기에 출전해서, 멋지고 인상적인 경기모습을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답니다.

반응형

 

◆ 불나방 대 구척장신의 준결승전 경기내용과 결과

 

9월 1일 방송

 

9월 1일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간의 준결승전 경기가 열려 큰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반전 경기 초반, 박선영이 센터링해준 골을 서동주가 잡아 슛을 시도했지만, 구척장신팀의 차수민의 철벽수비에 막혀 성공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불나방의 박선영이 몇차례 킥인킥을 통해 장거리슛을 때렸지만, 골포스트를 벗어나면서 실패했습니다.

 

불나방의 스트라이커 박선영이 볼을 잡고 몇차례 드리볼을 시도했지만, 구척장신팀의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방어에 막혀서, 공격이 좌절되고 말았는데요.

 

전반전 중반까지는 베를린장벽을 연상케하는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수비에 막혀서, ‘축구지존’ 박선영도 공격하다가 막히는 상황이 왕왕 벌어졌습니다.

 

구척장신팀의 최대 장점은 철벽같은 굳건한 수비력이지요. 불나방팀은 전반전 내내 구척장신팀의 철벽 수비를 뚫지못해서 제대로된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전반전 후반, 불나방팀에게 절호의 골찬스가 찾아옵니다.

 

구척장신팀 에어리어에서 불나방의 박선영이 킥인을 차는 상황, 박선영이 볼을 낮게 센터링하였고, 이 골을 서동주가 받아 뒤로 살짝 커팅한 볼을 뒤에 있던 조하나가 그대로 슛을 때립 니다.

조하나가 때린 골은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나왔고, 그 리바운드된 볼을 서동주가 그대로 슛을 때려 골을 성공시킵니다.

 

그야말로 3인의 절묘한 세트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고, 시청자들은 멋진 세트플레이에 큰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경기전에, 불나방팀의 이천수감독은 자신이 여러개의 세트플레이를 준비해두었고, 세트플레이를 십분 발휘해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겠다고 장담했었는데요.

 

이천수감독의 말대로, 전반전 후반에 박선영과 서동주, 조하나의 절묘한 세트플레이가 성공하면서, 마침내 불나방팀이 첫골을 먼저 터뜨렸답니다.

 

한골을 빼앗긴 구척장신팀은 마음이 매우 조급해졌는데요. 미드필드에서 한혜진이 패스해준 골을 이현이가 그대로 감아차기로 중거리슛을 때렸습니다.

이현이가 찬 중거리슛은 그대로 골대옆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골아웃되고 말았지요.

 

이현이가 전과는 다르게 실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는데요.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한 이현이는 전반전에 몇차례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려서, 불나방팀 수비수들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불나방이 1- 0으로 앞선 상태에서 전반전 경기가 끝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요.

 

원래 구척장신팀의 스트라이커는 한혜진과 이현이입니다. 그런데, 구척장신팀과 불나방의 준결승전 경기가 열리기 직전에, 한혜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버렸어요.

갑자기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는 2주 동안 연기되었답니다.

 

확진자가 나오면, 확진자는 치료를 받기위해서, 2주간 격리되고, 그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동료들도 2주 동안 외부활동을 하지못하고 격리조치됩니다.

 

이렇게 한혜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구척장신팀 선수들은 2주동안 팀플레이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2주 격리기간이 지난 후, 구척장신과 불나방의 준결승전 경기가 곧바로 시작된 것인데요. 그래서 연습을 제대로 못한 구척장신팀 선수들의 컨디션이이 대체로 안좋은 상태랍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다시 복귀한 한혜진은 호흡상태가 안좋고, 힘이 약해져서,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 상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이렇게 구척장신팀의 한혜진과 이현이 등 스트라이커들이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여서, 구척장신팀은 전술을 바꿨는데요.

수비수였던 차수민선수가 수비를 보면서 틈틈이 공격에 직적 가담하기로 한 것이지요. 차수민은 수비도 잘 보지만, 킥이 상당히 센 선수이지요.

 

전반전 종료 2분을 앞두고, 구척장신팀이 불나방의 에어리어에서 킥인킥 찬스를 잡았답니다.

이현이가 센터링한 공은 골대 앞에 있던 한혜진의 몸을 맞고 튕겨져 나왔고, 튕겨져나온 그 공을 차수민이 그대로 논스톱으로 차넣어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차수민의 벼락같은 무릎 킥에 의해서, 동점이 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전반전은 불나방과 구척장신이 1 - 1 상태에서 종료가 되었구요.

그래서 결국 불나방과 구척장신은 후반전에서 다시 새롭게 승부를 봐야할 상황이 되었지요.

 

 

- 후반전 경기 -

 

후반전에는 불나방과 구척장신팀이 1-1 동률의 상황이어서, 사실상 경기를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답니다.

 

후반전 중반에 접어들 무렵, 불나방의 골대 앞구역에서 박선영의 핸드링반칙으로 인해서, 구척장신이 골을 넣을 수 있는 프리킥찬스가 찾아왔습니다.

불나방팀의 골대 에어리어 바로 바깥지역에서 이현이가 절묘한 프리킥을 찼고, 그 골은 수비수 신효범의 머리에 맞는 바람에,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구척장신팀의 왠만한 센터링은 이현이가 모두 다 차는데요. 이현이의 킥이 상당히 강해지고 정교해졌어요. 이현이선수가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1차대회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당히 개인기와 기량이 좋아졌습니다.

 

후반전 말미에 이현이가 한혜진이 패스해준 볼을 받아 단독으로 드리볼해 들어가서, 위력적인 슛을 때려서 불나방의 골문을 크게 위협했는데요. 이현이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대단히 인상적인 공격을 펼쳤답니다.

 

이현이선수 이번 대회에는 골을 넣지못했지만, 다음 월드클라쓰와의 경기때에는 큰 공을 세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종반 무렵, 미드필드 앞쪽 구척장신의 에어리어에서 골을 사이에 두고 차수민과 서동주가 경합을 벌이던 중, 차수민이 서동주를 밀어넘어뜨리는 반칙을 범했답니다.

 

차수민의 반칙으로 불나방팀은 골대 에어리어 바로 바깥지점에서 직접 슛을 때릴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구척장신의 골대로부터 6m 정도 떨어진 가까운 지점에서 박선영이 직접 프리킥을 때리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박선영이 강력한 프리킥을 찼고, 그 골은 그대로 구척장신의 골퍼스트 안쪽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기가 막힐 정도로 절묘하게 슛이 성공하였습니다.

 

박선영이 찬 공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낮게 깔리면서 골포스트 안쪽의 좁은 틈새로 절묘하게 빨려들어가며, 천금같은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답니다.

 

이 박선영의 쐐기 골은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에서 가장 멋진 슈퍼골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로써, 팽팽하게 맞섰던 불나방팀과 구척장신팀은 2-1로 불나방이 앞서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후반전 종료 1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불나방은 코너킥 찬스를 얻었답니다.

박선영이 낮게찬 코너킥은 세명의 수비수의 가랑이를 지나 골대 앞으로 흘러갔고, 차수민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인되었습니다.

 

박선영이 마지막 1분을 남기고 찬 코너킥이 수비수 차수민의 발에 맞고 자살골이 되고말았답니다.

이로써, 불나방은 구척장신팀을 3 - 1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천금 같은 프리킥을 성공시켜서, 불나방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선영은 4강전경기에서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4강전 경기에서 승리한 불나방은 앞으로 국대패밀리팀과 결승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4강전 경기에서 탈락한 구척장신팀은 월드클라쓰팀과 3,4위전 경기를 치르게 된답니다.

 

제가 지난번 게시글에서 주장한 대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종 결승전은 불나방 대 국대패밀리가 겨루는 경기가 되었네요!

과연 결승전 경기에서 어느팀이 최종 우승을 하게될 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저는 가급적이면, 박선영이 있는 불나방이 최종 우승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축구는 상대적이라 겨뤄봐야 알 수가 있는 것이고, 전미라가 투입된 국대패밀리의 전력이 엄청 대단해서 결코 불나방이 국대패밀리를 쉽게 이기리라고 장담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결승전 경기에서 불나방과 국대패밀리 중 어느팀이 최종 우승하게될까요?

박선영의 드리볼능력과 개인기냐, 아니면 전미라의 순발력과 골 결정력이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날 것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