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임인년 대한민국의 국운, 차기대통령 및 김정은과 북한붕괴 예언, 아난드의 새로운 예언

 

다사다년했던 2021년 신축년이 저물어가고, 2022년도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의 해로서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신통력이 높고 영험한 무속인들과 역술가들이 전해주는 2022년 임인년의 대한민국의 국운과 북한 김정일의 운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닌 우리나라의 영험한 능력을 가진 무속인들, 역술가들의 예언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 2022년도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운세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서, 힘차고 정렬적이고 활동적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는 해이지요.

 

2021년 신축년은 음의 기운이 강한 해로서 소극적이고 이론적인 기운이 강한 해였답니다.

 

그런반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양의 기운이 강한 해로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해이기 때문에,

2022년도는 2021년도에 비해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기가 살아나고 진취적이며 활동성이 강한 기운이 들어오는 해이므로, 금년보다는 좀 더 발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도 임인년은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 즉, 개혁과 혁신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은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과 함께 낡은 것을 뜯어고치면서, 새로운 것들을 구축하는 개혁과 변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도 임인년에는 대체적으로 2021년도보다 경제가 살아나고, 여러 분야에서 활력을 되찾는 매우 활기찬 한해가 된다고 합니다.

적어도 금년보다는 2022년도가 더욱 좋은 기운이 많이 들어오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 금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많이 악화되어서 서민들에게는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해였습니다.

그렇지만, 2022년 임인년에는 경제상황이 금년보다는 좀 더 호전된다고 합니다.

 

2022년도 4월까지는 경제가 안좋은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서, 금융권이 혼란한 상황에 처하게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7월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7월부터는 경제가 다시 호전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분들도 이 때부터는 좀 더 활기를 되찾고 사업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2022년도에는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금년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사태와 부동산가격 폭등 등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서 경제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는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정권교체가 일어나면서 새로운 바람이 불어닥친다고 합니다.

 

즉, 2022년도에는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커다란 태풍이 불어닥친다고 하는데요.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새롭게 대통령이 된 인물이 우수한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추진하면서, 우리나라에 새로운 개혁과 변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참신한 인물로 정권교체가 일어난다고 하며, 정권교체와 함께 경제사정이 지금보다는 많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정치와 사회, 문화, 경제, 안보 등 사회의 전분야에 커다란 변화와 쇄신의 회오리가 불어닥친다고 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이끄는 이러한 변화와 개혁정책 드라이브로 인해서, 정치와 경제, 사회, 안보가 금년보다 한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고 합니다.

 

문재인정권이 집권한 수년동안 크게 상승했던 부동산도 2022년도에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권이 출범하면서 좀 더 효율적인 부동산정책을 입안·추진함에 따라서, 내년에는 부동산가격의 폭등이 멈추고, 부동산가격이 안정 내지는 하락세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금년에 그토록 심한 팬데믹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했던 신종 코로나사태도 2022년도 5월경이 되면, 많이 수그러든다고 합니다.

 

2022년도 초반부터 우리나라에 위드코로나가 정착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규제와 제재가 풀리면서 일반시민들이 지금보다는 더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소상공인들의 영업활동도 지금보다는 더 많이 활력을 되찾으면서 경영상태도 많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의 예방접종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고, 22년 상반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코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보급되면서, 내년 중반기에는 신종 코로나사태가 많이 진정된다고 합니다.

 

2022년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사태가 완전히 끝나지는 않겠지만, 내년 5월 이후부터는 확진자수나 사망률이 크게 줄어들면서, 위험상태에서 벗어나게 되고, 신종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신종코로나가 진정되면서, 시민들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신종코로나가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은 2023년도 중반이라고 합니다.

 

2022년도에는 우리나라에 물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강력한 태풍이 밀려오고 비가 많이 와서 물난리가 발생하거나,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금년보다 비가 훨씬 많이 온다고 하며, 홍수로 인해서 농작물이나 자동차가 물에 유실되는 등 물에 의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뭏튼 여러 영험한 무속인들과 역술가들의 예측에 의하면, 내년도에는 사회, 경제, 문화, 정치, 안보의 여러 부문에서 올해보다는 좀 더 호전되고 안정권에 접어든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2년 대통령선거 예언

 

2022년도 3월에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무속인들은 내년 21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신점을 내놓았는데요.

 

여러명의 무속인들이 여러명의 대선후보자 중에서 Y씨를 유력한 인물로 꼽고 있습니다.

 

Y씨는 금년에는 항상 구설과 시비에 휩싸이면서,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불협화음을 몰고 다녔습니다.

2021년도에는 Y씨는 관재수가 워낙 심해서, 이같이 시끄러운 구설수에 오르면서 많은 논란을 야기시키기도 했었는데요.

 

그렇지만, 영험한 무속인들의 말에 따르면, Y씨에게서 용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Y씨의 경우, 2022년도에는 금년보다 운세가 크게 좋아지는데, 소위 말해서 관운이 크게 트인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나쁜 관재수가 들어서 항상 구설과 시비에 휩싸였지만, 22년도에는 운세가 크게 상승하면서, 대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된다고 합니다.

 

여러 역술가들이 21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새로운 정치세력으로의 정권교체가 일어난다고 예언하고 있어서,

2022년도에는 현정권이 아닌 다른 정치세력으로의 정권교체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도 야당의 유력한 후보자가 새로운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영험하고 신통력 있는 역술가들과 무속인들이 사주와 신점을 통해서 언급한 내용을 전해드리는 겁니다.

 

2022년도에는 새롭고 참신한 인물로의 정권교체가 일어나고, 새롭게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은 탁월한 리더쉽으로 발전지향적인 여러 정책비전들을 입안하고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사회와 경제, 안보, 문화를 한차원 더 높게 업그레이드시킨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대통령의 집권으로 인해서, 금년까지 엄청나게 힘들었던 경제상황도 내년 5월달을 기점으로 많이 호전되면서, 우리의 경제는 비로소 안정권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 경제 분야 예언

 

2022년 경제는 상반기에는 안좋은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5~6달을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경제정책 추진에 힘입어서 경제가 점차적으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서 경제가 나빠지자, 세계 주요국가들은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서 화폐를 마구 발행하는 등 급격한 팽창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나라들이 인플레현상을 겪게되었습니다.

 

마구잡이식 팽창정책으로 인해서 인플레가 발생하면서, 부동산가격을 포함해 여러 상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정부가 신종코로나 피해를 보상한다는 구실로 포퓰리즘적 재정팽창정책을 추진하면서 재정지출을 크게 늘려왔는데, 그 결과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현재 인플레가 극심한 상태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2023년도는 우리 경제의 버블 즉 거품이 꺼지는 시기인데, 이때는 버블경제가 꺼지면서 동시에 공황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 때에는 몇 년 동안 엄청나게 올랐던 부동산가격 거품이 꺼지면서, 상승했던 부동산가격도 하락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부동산거품이 꺼지는 2023년도에 집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2022년초에는 회사원을 포함한 자영업자들의 이동수가 매우 심해진다고 합니다. 회사를 이직하는 사원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자영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전업하는 비율도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22년 상반기에는 이렇게 경제상황이 안좋아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동과 이전이 심하게 일어나는 좀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2년도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좀 더 안정권에 접어든다고 하며, 5,6월을 기점으로 해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서서히 풀려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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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좀 더 참신하고 발전적인 정책비젼들이 추진되면서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게되고, 경제가 많이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 22년도 유망한 직업· 사업 분야 -

 

2022년 이후부터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산업이 크게 번성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업분야가 미래의 우리사회의 핵심분야로 자리잡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메타버스를 미리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사람들이 메타버스 관련산업으로 진출해서 큰 성공을 거두는 시대가 된다고 하니, 많이들 준비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2022년도에 유망한 직업군으로 교육 상담직나 컨설팅분야이며, 의료관련직업, 헬스를 AI에 접목하는 직업, 유통업과 무역업과 금융업도 내년에는 상승하는 분야이므로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주나 타로, 진로컨설팅 같은 정신적인 분야의 상담컨설팅하는 직업군이 상당히 각광을 받는 분야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업군이 가장 전도유망한 직업으로 자리잡는다고 하니,

예비취업자분들은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김정은사망과 북한정권 붕괴 예언

 

김정은은 현재 건강상태가 크게 악화된 상태라고 합니다. 김정은은 현재 심장병, 당뇨, 뇌혈관질환 등 여러가지 성인병에 걸려서 건강이 크게 나빠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김정은의 건강이 이렇게 매우 안좋기 때문에, 중국의 유능한 의료진들이 북한에 파견되어서 김정은의 질병을 치료하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 때문에 김정은사망설, 김정은대역설 같은 루머들이 퍼지고 있는 건데요.

 

신통력이 뛰어난 몇명의 무속인들의 신점에 의하면, 김정은은 앞으로 단명할 사주라고 합니다.

김정은은 앞으로 39살에서 41살 사이에 운이 크게 꺾이게 된다고 하는데, 이 시기에 김정은은 건강이 크게 악화되어 사망하거나, 큰 화를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1년에서 3년 사이에 김정은이 건강악화로 사망하거나, 큰 사고를 당해서 실각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그 시기에 김정은의 뒤를 이어서 여동생 김여정이 북한 최고통치자의 자리에 오른다고 합니다.

 

김여정은 겉으로 보여지는 가냘픈 이미지와는 달리 최고권력에 대한 야심이 굉장히 강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김여정은 오히려 김정은보다도 정치적 야망이 더 강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김정일이 자신의 후계자를 지명할 때, 김여정도 후계자의 한 대안으로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자가 최고지도자가 되는 것을 금기시하는 북한의 가부장적 전통 때문에, 후계자를 발탁하는 최종 과정에서 김여정이 후계자에서 제외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김여정은 그 이후에도 계속 마음속으로 북한의 최고권력자가 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하는 데서 오는 엄청난 압박감과 북한 경제파탄 등에 의해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잊기위해서

매일같이 엄청난 폭식과 과음을 하는 습관을 갖게되었고, 그로인해 상당히 심각한 고도비만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엄청난 폭식과 무절제한 음주, 고도비만의 악순환에 빠지면서 김정은은 심장병과 뇌혈관질환, 당뇨에 걸려서 건강이 크게 악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반면, 정치적 야심이 강했던 김여정은 김정은의 뒤를 이어서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여러 정치인과 간부들을 자기쪽으로 끌어모으는 등 자기세력을 확장시키는 일에 몰두해왔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장차 건강이 크게 악화되어 사망하거나, 큰 사고를 당해서 실각할 경우,

김여정은 자신이 그의 뒤를 이어서 북한의 최고권력자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꾸준히 벌여왔던 겁니다.

 

역술가의 예언에 따르면, 앞으로 1년~3년 사이에 김정은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서 사망하거나, 실각하게 되고, 

그 때에 자연스럽게 김여정이 김정은의 뒤를 이어서 북한의 최고권력자로 올라서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최고통치자가 된 김여정은 자신의 권력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서 엄청난 철권통치를 휘두르면서

주민들을 더욱 곤궁에 빠뜨리게 되고, 거기다가 식량부족 사태가 한층 더 심화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이르게된다고 합니다.

 

결국, 김여정의 무단통치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이 대대적인 봉기를 일으키고, 이러한 봉기가 북한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국가 내란사태로 발전하게 되며, 그로인해 결국 김여정권력은 붕괴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여정은 권력을 잡은 지 3년 후에 주민들의 대대적인 봉기와 내란으로 인해서 권력의 정점에서 쫒겨나게 되고, 이 시기에 북한정권은 붕괴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북한정권의 붕괴는 미국 등 강대국의 군사공격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북한의 내부적 요인 즉, 주민봉기와 주민반란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북한정권의 무자비한 철권통치와 극심한 경제난, 극심한 식량부족사태 같은 북한의 내부적인 모순 때문에,

더이상 참을 수 없는 한계상황에 이른 북한주민들이 떨쳐일어나면서 대대적인 봉기를 일으켜, 결국 북한의 마지막 정권이 붕괴된다고 하는 것이 신통력 있는 무속인들이 내놓은 예언입니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북한정권의 철권통치와 탄압통치, 그리고 극심한 식량부족사태로 인해서, 여러지역에서 주민들의 폭동이 여러차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북한정권이 주민들의 폭동사태를 일체 보도를 금지하고있기 때문에, 이러한 폭동사실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요.

 

북한은 현재 삼대째 권력세습을 이어오고 있는데, 앞으로 김정은 이후의 4대째 권력세습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속인들의 신점에 의하면, 북한은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붕괴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이 자체 모순 때문에 붕괴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을 흡수통일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 무속인들의 예언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예언한 인도소년 아난드의 새로운 예언

 

인도소년 아난드는 2019 11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정확히 예언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신통력이 뛰어난 인도의 천재소년이자, 예언가이지요.

 

코로나19를 정확히 적중시켜서 큰 주목을 끌었던 아난드가 또다시 새로운 예언을 발표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인도소년 아난드가 새롭게 내놓은 예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사태는 2021년 10월을 전후로 해서 정점을 찍은 뒤, 11월 21일 이후부터 조금씩 회복되어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각종 규제를 받으면서 힘든 시기를 살아왔던 사람들은 11월 이후를 기점으로 해서 점차 자유를 얻게되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2022년 4월 22일은 토성과 화성이 만나는 날입니다. 이 시기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세계적인 대형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22년도 5월을 기점으로 해서 그 확산세가 크게 줄어들 것이며, 그 이후부터는 많은 국가들에서 NO-마스크로 전환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되는 것은 아니며, 단지 확산세가 큰 폭으로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은 2023년도 4월이라고 하며, 이 시기에 세계인들은 각종 규제에서 완전 벗어날 수 있고, 다시 본래의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료되는 이 시기에 세계경제는 완전히 대호황을 맞이하게 되며, 세계경제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인도소년 아난드가 새롭게 내놓은 예언입니다. 그동안 아난드가 내놓은 예언들이 대부분 정확히 적중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아난드의 새로운 예언에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과 김정은 사망과 북한의 미래에 대한 역술가들의 예언 내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예언의 적중률은 평균적으로 65%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들 무속인과 역술가들이 예언한 내용들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 때에 가봐야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예언은 어디까지나 예언일 뿐이며, 현실은 예언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들 무속인과 역술가들의 예언을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다고 보며, 그냥 흥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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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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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김형자의 프로필, 두 번의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 두번째 남편

 

오늘은 70,80년대 원조 글래머스타 김형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70대의 장년층이 되었지만, 사실 김형자는 70,80년대에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원조 글래머스타였습니다.

 

김형자는 1970년도 TBC 공채 10기 텔런트로 데뷔하면서 연기를 시작하였고, 그 시대에 맞지않게 큰 키와 잘 빠진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섹시스타였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김형자를 70년대의 이효리라고 평가하기도  하는데, 이효리가 찍었던 망고음료 CF의 원조모델은 바로 김형자이기 때문이지요.

 

김형자는 20대의 젊은 시절에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비키니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각선미 좋고, 육감적인 매력을 풍기면서 70년대를 주름잡았던 CF퀸이었고, 당시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섹시스타였습니다.

 

김형자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를 비롯해 ‘씨받이’ ‘감자’ ‘0번 아가씨’ 등 여러편의 애로영화에 출연해서 매력적인 볼륨몸매를 과시하며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뽐내면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장본인이었지요.

 

김형자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와 다양한 캐릭터의 배역을 잘 소화해내는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하면서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전천후 여배우로 인정받았고,

70,80년대에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던 그녀는 제20회, 제26회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연기자로서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형자는 70년도에 데뷔한 이래 2012년도까지 총 107편의 드라마와 58편의 영화에 출연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작품활동에 매진해왔는데, 김형자는 가히 우리나라 연기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만하답니다.

 

70년대에 김형자는 키가 크고 훌미끈하게 생겨서, 길거리에서 쫒아오는 남자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고 해요.

 

하루는 김형자가 명동거리를 걷고있을 때, 한 떡둑꺼비 같은 남자가 그녀를 따라오더니, ‘시간 좀 내줘요’ ‘한번만 만나줘요!’하면서 데이트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김형자는 친구들과 피서를 떠나기 위해 가고있었는데, 명동길거리에서 느닷없이 한 남자로부터 데이트신청을 받았던 겁니다.

 

너무도 바빴던 김형자는 ‘어머! 왜 이러니!’ 하면서, ‘지금은 내가 피서를 가야하니, 피서갔다 돌아오는 20일 경에 저기 있는 한일다방에서 만나자’라고 말하면서 그 남자를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서를 갔다온 김형자는 그 남자와 만나기로 약속한 일을 새카맣게 잊어버리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김형자가 TBC방송국에 입사를 했는데, 복도에서 그 때 자신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던 그 남자와 마주쳤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는 바로 이덕화라고 합니다.

 

1년전 자신을 따라왔던 이덕화와 TBC방송국에서 연기자로 함께 만났으니, 두사람 모두 그때 일을 상기하면서 함께 웃었다고 합니다.

 

◆ 김형자의 프로필, 부모님의 이혼, 어린시절의 환경

 

출생 - 1950년 9월 18일생. 나이 72세

출생지 - 충청남도 대전시

키 - 164cm, 몸무게 - 56kg

혈액형 - A형

학력 - 서울여자고등학교

데뷔 - 1970년 TBC 10기 공채탤런트

종교 - 불교

자녀 - 무

 

김형자는 1950년도에 충청북도 대전에서 딸부잣집의 넷째딸로 태어났는데요.

김형자의 부모님은 보수적이고 엄격한 사회였던 1930년대에 연애결혼을 했던 흔치않은 케이스입니다.

 

군수의 딸이었던 어머니와 부잣집 아들이었던 아버지 두분 모두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금수저분들인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 흔치않은 자유로운 연애를 해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김형자부모님은 원래 황해도에 살고있다가 남한의 대전으로 이주해왔고, 이주해오자 마자, 어머니는 김형자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김형자 위로 딸만 셋이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을 낳아주길 간절히 바랬지만, 어머니는 또다시 딸인 김형자를 낳았던 겁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얻지못한 아쉬움 때문에, 그녀에게 ‘형’자 돌림에 아들 자(子)를 붙여서, ‘김형자’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김형자에게 아들노릇을 하라는 의미에서 ‘형자’라는 이름을 붙여준 겁니다.

 

그 후, 아버지는 사업을 하기위해 서울로 상경했는데, 오랫동안 서울간 아버지로부터 소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7살난 김형자를 데리고 서울로 상경해서 아버지를 찾아보았답니다.

 

어머니와 김형자는 아버지가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진 한 동네를 찾아갔고, 그곳의 한 다방에 들어갔는데요.

그 다방의 마담으로부터 아버지의 집주소를 알아낸 어머니는 곧바로 그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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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집에는 김형자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산림을 차려서 함께 살고있었고, 그 여자는 아버지의 자식까지 낳아 기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눈이 발칵 뒤집힌 김형자의 어머니는 그 집으로 들어가서 신발짝으로 그 여자를 때리면서, 그여자와 대판 싸웠다고 합니다.

 

즉, 사업을 하러 서울로 갔던 김형자의 아버지가 서울에서 부인 몰래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고, 자식까지 낳았던 겁니다.

 

그이후로 김형자 어머니는 아버지를 절대 집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크게 실망한 어머니는 그 때부터 아버지와 완전 갈라섰고, 다섯명의 딸을 혼자의 힘으로 키워왔다고 합니다.

 

김형자가 어렸을 때에는 어머니 혼자의 힘으로 다섯명의 자녀를 키웠기 때문에, 가정형편이 어렵고 가난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형자는 어렸을 때부터 내가 빨리 커서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도와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형자는 1970년 21살의 나이에 TBC 공채탤런트에 뽑혀서 연기자로 입문하였고, 74년 TBC드라마 맏딸로 데뷔한 후,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두각을 나타내면서 70,8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탤런트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김형자는 데뷔한 지 1년도 채 안된 1974년도에 자신이 번 돈으로 어머니에게 새 집을 사드리면서 그녀가 평소에 마음먹은 데로 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다했으며, 고생하신 어머니를 극진히 모셨다고합니다.

 

◆ 김형자 두번의 결혼과 남편, 이혼 및 이혼사유

 

김형자는 안방극장과 영화계를 오고가면서 수많은 작품에 출연 극의 재미를 이끌어가는 감초 같은 연기자로 명성을 떨치면서, 연기자로서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살아왔던 김형자의 사생활도 과연 행복했을까요?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한 여배우의 삶과는 달리 김형자는 사적으로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형자는 두 번의 결혼을 하였고, 또한 두 번의 이혼을 한 슬픈 과거를 갖고있습니다.

 

또한 결혼생활 중에 얻었던 두명의 자식이 모두 죽는 아픈 기억도 갖고있지요.

 

김형자는 70년대 전반 당시에 진실로 사랑했던 남자가 한명 있었고, 그남자와 결혼약속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어머니는 딴따라가 우리 집안에 며느리로 들어오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극심한 반대를 하셔서, 결국 그 남자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첫사랑과 헤어진 후, 1978년 김형자는 영화배우 김경수와 첫번째 결혼을 하게됩니다. 김형자는 첫사랑을 잊기위해서 홧김에 김경수와 결혼을 했다고 술회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김경수와 결혼을 한 김형자는 10년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결코 순탄치만 않았답니다.

 

남편은 결혼 20일만에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워서 혼외자식까지 낳았고, 외도를 말리는 그녀에게 구타하고 폭행하면서도 계속 외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람기 많은 남편과 10년을 함께 산 김형자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한계상황에 처하게 되자, 결국 1988년도에 이혼하고 맙니다.

 

김형자의 첫번째 남편과의 8년간의 결혼은 그야말로 불행 그 자체였습니다.

남편은 틈만 나면 숱하게 바람을 피웠고, 가까스레 김형자는 두 번의 임신을 하였지만, 첫번째 아기는 김형자의 뱃속에서 숨을 거뒀고, 두번째 아기는 출산직 후 숨졌다고 합니다.

 

이혼한 그 해에 김형자는 4살 연하인 최길규PD와 재혼을 했는데, 이 두 번째남편은 마더콤플렉스가 있는 좀 연약한 남자였다고 하네요.

 

김형자는 자신의 일을 책임감있게 하지못하고 게으른 성격의 남편을 애들 야단치듯이 야단을 쳤고, 남편은 그런 그녀에게 반항을 하면서 두사람간의 다툼이 심화되었다고 합니다.

 

김형자는 TV와 영화계에서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많이 해서 돈도 넉넉히 벌었지만, 남편은 게으름을 피우고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돈을 벌어오지 않아서, 김형자와 남편간에 다툼과 마찰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김형자는 나중에 그때를 회고하면서, ‘남편이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했더라면, 내가 많이 밀어줬을텐데, 자기일을 제대로 못하더라,

한번 단추를 잘못 꿰면, 계속 잘못 꿰게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남편이 일을 하려는 마음이 없어서, 두사람간의 갈등이 반복된 점을 무척 아쉬워했답니다.

 

결국 김형자는 두번째 남편과도 1998년 또다시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답니다.

 

두번째 이혼할 때에는 김형자는 남편이 진 빚을 다 갚아주고, 남편이 먹고살 수 있도록 집과 살림살이까지 마련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이혼한 지 한달만에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려서 김형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렇게 김형자는 아버지의 외도를 겪었을 뿐만아니라, 자신의 두 번의 결혼실패를 겪고난 후, 이제 남자라면 징글징글하다면서,

또다시 다른 남자를 만난다면 과거의 아픔과 상처가 되살아날 것 같아서, 앞으로는 평생 독신으로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번의 결혼실패를 겪은 김형자는 솔로가 된 지 20여년 동안 나름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혼 후에 혼자가 된 김형자는 비록 자신에게 가족은 없지만, ‘나는 이제 나만 생각하면 되고, 오직 나만 건강하면 되고, 나를 위해서 살면 되니까, 다른 것에 대해선 걱정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거 같다고 말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저사람 너무 외롭지 않겠느냐’ ‘어떻게 혼자서 살까?’라며 걱정스런 눈빛을 보내지만, 건강하고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오히려 혼자 살아도 감사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다고 김형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김형자이지만,

연기자로서 15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는 등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기에, 그녀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김형자의 용기와 긍정적인 마인드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김형자님! 앞으로도 방송에서 더욱 활발한 방송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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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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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권투 헤비급챔피언) 타이슨 퓨리 VS 디온테이 와일더의 3차전경기 결과, 동영상 보기

 

타이슨 퓨리 전적 - 32전 31승(22KO) 1무

디온테이 와일더 전적 - 45전 42승(41KO) 1무 2패

 

드디어 타이슨 퓨리와 디온테이 와일더의 3차전 복싱경기가 열렸다. 10월 10일 네바다주 파라다이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WBC 헤비급챔피언 타이슨 퓨리와 도전자 디온테이 와일더간의 3차전 경기가 열렸는데, 타이슨 퓨리가 11라운드 통쾌한 KO승을 거두었다.

 

타이슨 퓨리와 디온테이 와일더는 총 세차례 경기를 치렀는데, 1차전은 무승부를 기록했고, 2차전은 타이슨 퓨리가 디온테이 와일더를 KO로 꺾으면서 헤비급챔피언밸트를 빼앗았다.

 

그리고 서로 챔피언과 도전자의 위치가 뒤바뀐 오늘 열린 3차전 경기에서 타이슨 퓨리가 디온테이 와일더에게 11회 KO승을 차지하면서 WBC헤비급타이틀을 지켰다.

 

타이슨 퓨리와 디온테이 와일더는 총 세차례 경기에서, 타이슨 퓨리가 1무 2승을 차지하면서 디온테이 와일더에 우위를 기록했고,

타이슨 퓨리에게 두 번이나 패배한 디온테이 와일더는 더 이상 헤비급타이틀에 도전할 만한 명분을 잃어버렸고, 헤비급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할 일만 남았다.

 

타이슨 퓨리와 디온테이 와일더의 헤비급타이틀 경기는 매우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경기로 일관했으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일으켰다.

 

두선수가 11회전까지 경기를 치렀는데, 서로가 5번이나 다운을 주고받는 등 밀고밀리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전반전에는 디온테이 와일더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타이슨 퓨리가 좀 더 우세한 경기를 펼치는 등 서로 우위공방을 주고받으면서, 경기 내내 누가 이길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여나갔다.

 

원래 디온테이 와일더는 엄청난 강펀치를 지닌 무시무시함 핵펀치의 소유자로서,

2015년부터 2020년도까지 5년 동안 도전자들을 모조리 KO시키면서 WBC헤비급타이틀을 지켜냈던 무적의 헤비급챔피언이었고, 이 때까지만 해도 그에게 더 이상 적수가 없다고 평가되는 완벽한 챔피언이었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타이슨 퓨리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42승(41KO)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핵펀치를 가진 챔피언이었는데,

20년 당시 타이슨 퓨리라는 복병을 만나 7회 TKO패를 당하면서, 최강의 챔피언이라는 그의 명성이 한순간에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오늘 벌어진 타이슨 퓨리와 디온테이 와일더의 3차전경기는 디온테이 와일더가 빼앗긴 타이틀을 탈환하기 위한 일종의 설욕전으로 치러졌는데, 

KO왕이었던 디온테이 와일더가 4회전에 두차례의 다운을 빼앗으면서 선전을 했지만, 헤비급 최고의 테크니션인 타이슨 퓨리를 잡지못하고 결국 11회전에 KO패당하면서 타이틀 탈환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타이슨 퓨리는 한템포 빠른 스피드와 번개 같은 원투스트레이트공격을 꽂아넘으면서 디온테이 와일더를 여러번 그로키에 몰아넣는 등

노련하고도 테크니컬한 경기운영으로 디온테이 와일더를 압도해나갔고, 11회전에는 강력한 라이트훅 펀치를 적중시켜서 디온테이 와일더를 쓰러뜨리면서 완벽한 KO승을 거두었다.

 

- 관전평 -

 

그렇지만, 전반전 4회전까지는 분명 디온테이 와일더가 더 우세한 경기를 벌여나갔다.

4회전에 디온테이 와일더의 피스톤같은 강펀치가 작렬해서 타이슨 퓨리를 두 번이나 다운시켰다.

 

4회전에 두 번씩이나 디온테이 와일더의 강력한 라이트훅을 얻어맞고 두 번씩이나 타이슨 퓨리가 다운당하면서 타이슨 퓨리는 KO패를 당할 절대절명의 위기를 처하게된다.

 

그런데, 타이슨 퓨리가 다운되고 일어나는 순간, 천금같은 종이 울리면서, KO패의 위기에 처했던 타이슨 퓨리는 간신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만일 이때 종이 조금만 더 늦게 울렸다면, 어쩌면 타이슨 퓨리는 디온테이 와일더에게 KO패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공이 위기에 처했던 타이슨 퓨리를 살려주었으니, 타이슨 퓨리에게는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4회전에 디온테이 와일더의 위력적인 라이트펀치를 여러번 얻어맞고 다운까지 당했던 타이슨 퓨리였지만, 그의 회복속도가 대단히 빨랐다.

 

5회전에 들어서자, 타이슨 퓨리는 강펀치를 휘두르는 디온테이 와일더의 공격으로 위빙으로 피하면서, 와일더에게 깨끗한 원투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자기쪽으로 빼앗아왔다.

 

이 후 타이슨 퓨리는 먼저 때리고 클린치하는 ‘히트 앤드 클린치’전법을 구사하면서 디온테이 와일더의 위력적인 강펀치를 무력화시켰고, 점차 경기의 주도권을 타이슨 퓨리가 쥐게된다.

 

타이슨 퓨리는 공격과 클린치를 적절히 구사하면서, 디온테이 와일더의 공격력을 약화시켰고,

그는 종종 기습적인 원투스트레이트 공격을 퍼부으면서 야금야금 점수를 따가는 상당히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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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전에 타이슨 퓨리는 날카로운 원투스트레이트를 디온테이 와일더의 안면에 적중시키면서 와일더를 그로키상태로 몰아넣었고, 이후 와일더의 안면에 또다시 강력한 연타를 꽂아넣었다.

 

원거리를 돌면서 타이슨 퓨리는 날카로운 잽에 이은 강력한 좌우스트레이트를 와일더의 안면에 적중시키는 등 우세한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7회전에 타이슨 퓨리는 또다시 강력한 원투스트레이트와 라이트어퍼컷을 디온테이 와일더의 턱에 적중시켜 와일더를 그로키상태로까지 몰고갔다.

 

타이슨 퓨리는 한템포 빠른 스피드와 정광석화 같은 좌우스트레이트펀치, 그리고 펀치의 정확성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6회전 이후부터 디온테이 와일더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어나갔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스피드와 펀치정확성, 연타능력, 수비력 등 모든 부문에서 타이슨 퓨리에게 뒤쳐졌고,

발빠른 타이슨 퓨리를 잡지못하면서 오히려 타이슨 퓨리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공매만 맞았다.

 

8회전에 들어서자, 타이슨 퓨리는 강력한 원투스트레이트를 와일더의 안면에 꽂아넣으면서 와일더를 그로키상태로까지 몰고갔다.

 

경기 초반전에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던 디온테이 와일더가 6회전 이후부터 타이슨 퓨리에게 밀리는 경기를 하게된 이유는 타이슨 퓨리의 빠른 발을 잡지못하고, 타이슨 퓨리로부터 수많은 연타를 계속 허용했기 때문이다.

 

디온테이 와일더의 공격은 계속 헛나갔고, 대신 타이슨 퓨리의 계속된 연타공격을 허용하면서 와일더는 점점 지쳐만 갔다.

10회전에도 타이슨 퓨리의 날카로운 원투스트레이트를 연속으로 얻어맞은 와일더는 엄청나게 지쳐있었고, 두 눈가가 퉁퉁 부어오리는 등 패색이 짙어보였다.

 

드디어 11회전이 시작되고, 기회를 엿보던 타이슨 퓨리는 피스톤같이 날카로운 라이트어퍼컷을 와일더의 턱에 꽂은 다음, 강력한 라이트훅을 와일더의 관자놀이에 적중시켜서, 디온테이 와일더를 링바닥에 고꾸라뜨렸다.

 

이 두방의 강펀치에 큰 충격을 받은 디온테이 와일더는 더 이상 일어나지못하고 그대로 KO패당하고 말았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딱 4회전까지만 잘했고, 그 이후부터는 타이슨 퓨리가 디온테이 와일더를 거의 샌드백처럼 갖고 놀면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보면 된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아무런 전략도 없이 그저 펀치만 마구 휘두르는 막장싸움 스타일의 무모한 경기운영을 하다가 체력만 엄청나게 소모했고,

반면 타이슨 퓨리는 치고 클린치하거나, 치고 빠지는 매우 지능적이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안겨준 것이 타이슨 퓨리의 승리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온테이 와일더는 연타능력, 펀치의 정확도, 스피드, 수비력, 지구력 등 모든 부분에서 타이슨 퓨리에게 뒤쳐졌고, 결국 디온테이 와일더는 11회전까지 엄청나게 얻어맞다가 체력이 완전 고갈되어서 KO패당하고 말았다.

 

디온테이 와일더가 전반전에 타이슨 퓨리를 두 번이나 다운시키는 등 선전을 했지만, 지구력과 체력이 부족했다는 점,

그리고 후반전에 치고빠지는 타이슨 퓨리의 히트앤드 클린치전법에 말려든 점이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온테이 와일더와 타이슨 퓨리전의 교훈은 이젠 강펀치 하나만으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는 교훈을 남겼다고 본다.

 

강펀치 외에도 날렵한 스피드, 연타능력, 탄탄한 수비력, 테크니셜한 경기운영 능력, 강인한 체력 등 여러가지 재능을 많이 갖고있어야만 챔피언이 될 수 있고, 또 오랫동안 챔피언타이틀을 롱런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제 디온테이 와일더는 두 번씩이나 타이슨 퓨리에게 처참한 KO패를 당했으니, 더 이상 헤비급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할 만한 명분을 상실했다.

 

42전 41KO승이라는 전대미문의 신기한 기록을 세웠던 핵펀치의 소유자이던 디온테이 와일더가 타이슨 퓨리를 만나 이렇게까지 만신창이가 되도록 얻어맞고 처참한 KO패를 당하다니, 정말 놀랍고도 전율이 일어날 것만 같다.

 

지난 9월 26일에는 WBA,IBF,WBO,IBO 헤비급 통합챔피언 앤서니 조슈아가 우크라이나의 무패복서 올렉산드르 유시크에게 판정패로 타이틀을 빼앗기더니,

이제는 WBC 헤비급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마저 타이틀탈환에 실패하였는데, 수년동안 헤비급무대를 전율의 강펀치로 주름잡았던 두명의 헤비급스타가 모두 추락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다시말하지만, 이것은 테크닉없이 펀치력 하나만으로 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가 끝이 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디온테이 와일더나 엔서니 조슈아 모두 강펀치에 의지하는 단조로운 스타일의 복싱으로 일관해왔던 챔피언들이다.

 

참고로 이번 3차전경기로 양선수가 벌이들인 파이트머니를 소개하자면,

타이슨 퓨리는 1000만~1500만 달러이고, 디온테이 와일더는 800만~1300만 달러라고 한다. 여기에다가 PPV판매에 따른 수입분배 보너스가 추가되므로 실제로 받는 수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타이슨 퓨리 VS 디온테이 와일더의 3차전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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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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