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대 원더걸스 경기 편집조작 논란과 편집이유, SBS의 사과문과 PD교체, 방송 결방
대한민국 여자연예인 중에서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스포츠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지난번 25회차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에서 벌어진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간의 경기는 시청률 9%에서 13%를 기록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의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의 경기는 서로 골을 주고받는 격렬한 공방전 끝에, ‘구척장신팀’이 6-3으로 원더우먼팀을 꺾고
승리하는 결과로 끝이 나는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결과를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의 우레와도 같은 환호를 이끌어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이 커다란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답니다.
지난번 25회차 ‘골때리는 그녀들’의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의 경기가 편집되고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러한 편집의혹 제기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매스컴의 엄청난 질타와 비판을 받고있는 중입니다.
12월 22일 벌어진 ‘골때리는 그녀들’ 제25회 경기에서 ‘구척장신팀’이 먼저 3골을 넣었고, 그리고 후반전에 ‘원더우먼팀’이 추격전을 펼치면서 3골을 넣었으며, 그 후 ‘구척장신팀’이 다시 3골을 더 넣는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서, 결국 ‘구척장신팀’이 6-3으로 ‘원더우먼팀’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으로 방영되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 특히 구척장신팀의 이현이가 눈부신 활약을 펼쳐서 구척장신팀이 원더걸스팀에 큰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요.
이현이는 경기가 시작된 지 22초만에 강력한 오른발슛을 날려 골인을 성공시켰답니다.
또한 이현이는 첫번째 슛을 성공시키고 1분도 채 안되어서, 두 번째 골을 넣었는데요.
이현이는 상대방의 골을 커트한 후, 상대방 골대까지 단독으로 돌파해 들어가서 또다시 날카로운 슛을 날려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등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답니다.
이후 이현이는 상대방 골대앞에서 이뤄진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김진경 앞으로 절묘한 패스를 해줘서, 김진경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답니다.
이같이 이현이의 이같은 눈부신 활약으로 구척장신팀은 전반전을 3-0의 우세한 상황에서 끝을 맺었는데요.
그리고 시작된 후반전에서 골감각이 뛰어난 송소희가 만회골을 성공시켜서 3-1의 스코어를 만들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희정의 공을 넘겨받은 송소희가 또다시 골을 넣으며, 3-2의 스코어를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경기에서 구척장신의 김진경이 추가골을 넣었고, 그 후 원더걸스의 송소희가 또다시 감각적인 세번째 골을 넣으면서 스코어는 4-3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구척장신팀과 원더걸스팀이 업치락뒤치락하며 골을 주고받으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띤 공방전이 계속되었는데요.
후반전 몇분 남지않은 상황에서, 하프라인에서 차수민이 찬 절묘한 프리킥이 십수미터를 날아가 그대로 골대를 통과해서 구척장신팀이 한점을 추가했고,
곧이어,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이 찬 골킥이 수십미터를 날아가 그대로 원더걸스의 골라인을 통과하면서, 또다시 골인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두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결과, 이현이의 놀라운 활약에 힘입어서 구척장신팀이 원더걸스팀을 6-3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그런데, 이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의 경기진행 과정이 제작진에 의해서 편집조작되었다는 겁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한 네티즌은 예리한 관찰력을 통해서, 중계석의 점수판, 팀대기석의 물병수, 중계진과 다른팀원들의 멘트를 분석한 끝에, 이날 경기진행 순서가 서로 뒤바뀌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답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예리한 분석을 통해서 구척장신팀이 전반전에 5골을 먼저 넣고, 후반전에 다시 1골을 추가 득점하여 총 6골을 넣었고, 그리고 원더우먼팀이 그 후에 3골을 넣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는데요.
그런데, 결국 이 네티즌의 주장이 맞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기 편집조작 의혹이 크게 불거지자, SBS제작진에서는 24일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골때리는 그녀들’의 진행순서를 일부 뒤바꾸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즉,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이 네티즌이 지적한데로, 경기의 진행과정과 순서를 부분적으로 뒤바꾸는 편집을 시도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제작진이 경기의 진행순서를 뒤바꾸는 조작을 한 이유는 예능방송의 흥미와 긴박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즉, 실제로는 구척장신팀이 전반전에 5골을 먼저 넣었지만, 제작진은 재미를 배가시키니 위해서 전반전에 구척장신팀이 3골을 넣은 것처럼 편집을 했고,
다시 후반전 막바지에 구척장신팀이 3골을 더 넣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구척장신팀과 원더우먼팀 간의 승부는 6-3 그대로이며, 진행순서만 바꾸었을 뿐, 승부조작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때리는 그녀들’의 시즌1, 시즌2 경기 중 일부의 내용도 편집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아무리 제작진이 예능방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의도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벌어지는 축구경기의 내용을 주작편집한다는 것은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농락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받는 놀라움과 충격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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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골때리는 그녀들’의 조작편집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어 나가자, SBS에서는 ‘골때리는 그녀들’의 이승훈PD와 김영욱PD를 교체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 PD가 만든 12월 29일 방송분도 결방을 한다고 합니다.
이같은 SBS의 결정에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을 일주일 동안 손꼽아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은 허탈감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는 우리나라 사상 최초로 여자연예인들이 출연해서 피땀흘리는 훈련과정을 거쳐서 직접 축구경기를 펼치는 리얼다큐 예능방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평균시청률 9%에서 때로는 13%의 시청률을 올릴 정도로, 스릴감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운영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환호를 받아왔는데요!
더욱이 지난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골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연예방송 중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잡았답니다.
그런데, 이같은 높은 인기에 도취된 나머지, ‘골때리는 그녀들’의 제작진이 너무 과욕을 부려서, 조작편집이라는 편법을 썼다고 하니,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제작진이 방송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기 위해서, 진행순서를 뒤바꾸었다고 하는데, 차라리 편집을 하지말고, 그냥 원래대로 5대0 스코어에서 6대3 스코어까지 따라가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했었어도, 충분히 재미와 긴장감이 있었을텐데,
제작진이 너무 욕심을 부려서 이같은 해프닝을 일으켰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이번 사태로 그동안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서 고된 훈련을 극복하고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 박선영과 사오리, 이현이, 정혜인, 송소희 등 출연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 여자연예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피땀 흘려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환희를 안겨주었던 진정성 있는 연예인들이며, 아무런 잘못도 없기 때문이지요.
원래 예능방송은 조금씩 부분편집하는 일은 있지만, 아무리 예능방송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축구경기에서 골인하는 타임 자체를 조작하는 것은 선을 넘는 일이며, 시청자를 우롱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을 25회까지 보면서 엄청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특히 여자연예인들이 피땀 흘리는 고된 훈련을 거쳐 실제 경기에서 사력을 다해서 골을 넣는 장면에서 엄청난 재미와 감동을 느꼈었는데,
이러한 극적인 장면들이 모두 제작진의 편집과 조작의 결과였다고 하니, 허탈하고 씁쓸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제작진은 그동안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피땀을 흘리면서 고군분투한 여자연예인선수들의 각고의 노력과 희생을 헛되이 하지않기 위해서라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진정성있는 방송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29일은 결방하고, 2022년도 1월 5일 다시 정상적인 방송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7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노인부부에게는 월 140만원을 지급하여 노후불안을 해결한다.
- 국가의 1년 예산 400조원의 50%를 절약해서, 나머지 50%를 20세 이상의 국민전체의 통장으로 나눠주는 국민배당제를 실시한다.
- 재벌과 기업들의 소득 중 일부를 20세 이상의 국민전체의 통장으로 나눠주어서 부익부 빈익빈을 해소한다.
- 수능시험을 폐지하고, 나머지과목은 수업만 받도록 해서,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중고교 때의 시험은 본인이 제일 잘하는 한과목만 시험보게 한다.
- 중소기업 청년취업자에게 매월 100만원씩 3년간 지원하며, 5년 이상 근무자가 창업시 무담보, 무보증, 무이자로 3억원을 지원해주고, 청년취업은 국가책임제로 해서 청년이 취업할 때까지 생계비를 지원한다.
나머지 허경영의 공약은 아래 33공약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제 20대 대선에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허경영이 발표한 33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허경영은 최근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와 심상정후보를 제치고 4,7%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3위를 기록하였을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허경영을 지지하게 된 이유는 기존의 몰지각한 기성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끼고, 새롭고 참신한 정치인을 기대하는 기대심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정부패한 기성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낀 사람들에게, 허경영공약은 실제로 구현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속이라도 시원하게 해줄 청량제같은 공약으로 다가갔을 것이며,
그런 속시원한 공약들을 발표하는 허경영에게 대중들의 마음이 쏠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허경영은 절박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의 듣고 싶은 말들을 잘 뽑아내서, 이것을 이용하는 권모술수가 뛰어난 정치꾼 내지는 모략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허경영의 하늘궁 의식행사 내용과 비용. 허경영의 재산내역
허경영은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아지트 ‘하늘궁’에 머물면서, 매주마다 자신의 지지자와 신도들과 함께 집회와 강연을 해가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아지트이자 종교적 성지와도 같은 ‘하늘궁’에서는 매주 수백명~1,000명의 신도들이 모여들어서 허경영과 인생상담도 하고,
허경영의 강연을 듣는 등 허경영을 추앙하는 집회가 하늘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답니다.
매주 수백에서 천여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하늘궁의 집회에서 허경영은 과연 어떤 존재감일까요?
매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하늘궁 집회에서 허경영은 ‘신인’이라고하는 우월적인 존재로 지지자들의 엄청난 추앙과 숭배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이 하늘궁에서는 허경영을 가리켜, 초우주에너지를 이용해 불치병환자들을 치유할 수 있고, 시공을 초월해서 난치병환자들을 치유할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의 수명을 늘리거나, 단축할 수 있는 절대적인 능력을 지닌 ‘신인(神人)’이라고 합니다.
허경영의 주장에 따르면, 신인(神人)이란 우주공간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신의 화신으로, 자신은 세계통일을 하기위해서 12억광년 떨어진 ‘백궁(천국)’에서 왔다고 합니다.
허경영이 거주하고 있는 ‘하늘궁’은 백궁의 대사관과 같은 성스러운 장소라고 합니다.
신인(神人) 허경영은 우주의 중심 백궁의 에너지가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의 능력은 초지구적이고, 무궁무진하다고 선전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방송에서 ‘공중부양’과 ‘축지법’ 같은 신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서 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그가 이제는 세계와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神人)’이라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허경영을 ‘신인’이라고 홍보하는 동영상이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널리 퍼져나가면서,
매주마다 하늘궁에는 ‘신인(神人)’ 허경영를 직접 만나고 싶어서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합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주마다 신인 허경영을 만나 축복을 받기위해서, 허경영이 있는 하늘궁을 찾아와서 그와의 접견을 열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궁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신인 허경영의 치유를 받고서 불치병과 난치병에서 치유되는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허경영을 만나려면, 공짜로는 절대 그를 만날 수는 없고,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돈’이랍니다.
하늘궁에서 허경영은 신적인 존재로서, 환자들을 치유해줄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수명을 늘려줄 수도 있고,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절대자로서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허경영의 축복을 받아야하며, 그의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돈을 갖고와야 한다고 합니다.
하늘궁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허경영과 상담만 하는 경우에는 10만원을, 허경영으로부터 축복받는 의식을 할 경우는 100만원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하늘궁에서의 축복의식에서는 허경영이 ‘성령이 들어가라’고 말하는 간단한 말한마디에 방문자들은 돈 100만원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 하는식의 뻔한 장사속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하늘궁에서는 또다른 의식절차가 있는데, 그것은 ‘천국에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요. ‘신인’인 허경영이 신도들에게 천국 즉 ‘백궁’에 갈 수 있는 티켓을 판다고 하는데, 한구좌는 300만원이고, 두사람이 함께 갈 수 있는 두구좌는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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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허경영이 만들어준 백궁행 티켓을 구입하면, 누구든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늘궁에서는 천국에 갈 수 있는 표를 만들어, 300만~500만원이라고 하는 거액의 돈을 받고 팔고있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중축중인 하늘궁의 건축헌금으로 100만원씩 100구좌 총 1억원을 헌금하는 사람에게는 허경영목걸이와 함께 ‘대천사’의 작위가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대천사’의 작위가 주어지면, 나중에 천국에서 100명의 천사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으며, 천국에서 최고의 신인 허경영과 가까운 곳에서 그의 영광과 복락을 함께 누리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허경영은 하늘궁에서 강연과 축복의식, 천국행티켓을 팔면서 신도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허경영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허경영재산규모는 하늘궁 주변에 시가 129억원대의 토지와 90억원대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허경영은 이 엄청난 금액의 토지와 건물들을 어떻게 마련했을까요?
허경영은 하늘궁을 지은 다음, 이곳에다 많은 신도들을 모아놓고 강연을 펼치거나, 종교적 집회를 개최하면서, 수년동안 엄청난 금액의 돈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하늘궁에서의 강연과 집회를 통해서 허경영은 일주일에 3~4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하늘궁을 방문하는 신도들에게 토요일날 입장료 10만원을 받는데, 잘 될 때에는 1,000명 정도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늘궁을 방문하는 입장료만 1억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허경영강연에 감동받은 신도들이 한번에 수백만원씩 헌금을 희사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허경영이 손으로 몸을 두드리거나, 만지거나, 그의 손끝만 다아도 난치병이 손쉽게 치유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하늘궁에서는 허경영은 신적인 존재로서 추앙받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지지자들은 허경영이 자신들의 몸을 만져주고 축복을 외쳐줄 때마다 신성한 에너지를 받는다고 믿고 있습ㅁ니다.
이러다보니 허경영의 사진을 새겨넣은 스티커와 목걸이들이 마치 축복을 가져다주고 질병을 치유해주는 부적처럼 여겨지면서, 엄청난 양이 팔려나간다고 합니다.
황금열쇠 같은 각종 기념품 판매와 대천사부여와 맥궁티켓, 건축헌금 등으로 또다시 수익을 올리는데, 그 수익들을 모두 합치면, 하늘궁에서는 일주일에 3~4억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인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늘궁에서는 한달에 12~16억원의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궁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허경영은 하늘궁 주변의 엄청난 면적의 토지들을 구입했고,
그곳에다 모텔과 강의장, 숙박시설 등 자신만의 호화로운 시설들을 짓고서 소위 허경영왕국을 건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국에 신고된 하늘궁의 공식적인 연 매출액은 97억이고, 순이익은 95억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늘궁집회를 통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허경영은 하늘궁 주변에서 220억원대의 엄청난 양의 토지와 건물을 구입한 것입니다.
대통령선거에 몇 년 출마해서 낙선했던 정치인 허경영이 어떻게해서 이렇게 유사종교집단의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럼, 허경영이 어떻게 해서 사이비종교 집단의 교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었는지, 그의 과거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허경영의 과거 이력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허경영후보의 역사를 잘 알고있다는 한 후원자가 밝힌 내용입니다.
오래전부터 대통령꿈을 꾸고있는 허경영을 만나서, 그에게 전폭적인 후원을 해준 후원자 천씨가 있습니다.
천씨는 허경영을 처음 만나서 그의 유창한 말솜씨와 미래에 대한 포부를 듣고서 그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 때부터 허경영에게 경제적인 후원을 아끼지않았다고 합니다.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느끼고 있던 천씨가 우연히 허경영을 만나서, 인생의 목적과 사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했더니, 허경영이 유창한 말솜씨로 속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천씨는 허경영의 유창한 말솜씨와 해박한 지식에 크게 감탄했고, 많은사람들에게 이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하면서, 허경영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강의를 해볼 것을 강력히 권유했다고 합니다.
천씨의 권유에 의해서, 허경영은 천씨가 무료로 임대해준 사무실과 천씨가 사준 수억원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후, 그 때부터 주말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에 주변에서 허경영이 사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사람들이 많이들 모여들었고, 그 사람들을 강의실로 데려가서 허경영의 강좌를 들을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좌를 들으러온 사람들로부터 자동차기름값으로 10만원씩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허경영이 강의를 한다는 소문이 사람들에 의해서 삽시간에 퍼져나가면서, 더욱 많은사람들이 강의실을 방문해서 허경영의 강좌를 들었습니다.
이렇게해서 허경영은 본의 아니게 매주마다 강의를 하는 주말강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허경영의 강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천씨의 후원과 도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허경영강좌가 입소문을 따라서 널리 알려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허경영강좌를 듣기위해서 그의 강의실을 방문했고, 허경영강좌는 크게 번성해나갔습니다.
2016년을 기점으로 해서, 일주일에 한번 했던 행사의 횟수가 점점 늘어났고, 그에따라 그의 지지자들도 점점 늘어났고,
이렇게 모임의 규모가 매우 커지자, 허경영은 더 큰 장소를 마련해서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에 새롭게 마련한 집회장소를 ‘하늘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를 추종하는 지지자들이 크게 확대되어 나가자,
허경영은 자신을 하늘나라에서 온 신적인 존재인 ‘신인’으로 격상시켰고, 이 때부터 사람들은 허경영을 ‘신인’으로서 추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경영의 아지트(거점)인 ‘하늘궁’을 확보하고 난 후, 그를 따르는 지지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났고, 돈도 더 많이 걷혔으며, 이 때부터 그의 집회는 유사종교의 성격을 띄게 되었습니다.
그의 집회가 이렇게 유사종교로 변질되고 난 후부터, 허경영은 자신은 하늘나라 백궁으로부터 세상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강림한 ‘신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의 난치병을 치유해주고, 영혼을 구원해주고, 축복을 내리는 등 유사종교행위를 행하면서 신적인 존재로 군림해나갔습니다.
그리고 하늘궁을 방문한 수많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상담료과 축복료, 대천사작위 부여, 그리고 각종 기념품과 초우주 에너지상품들을 판매하면서, 엄청난 고수익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작년 4월부터는 100만원을 받고 축복을 내리는 행사를 만들었고, 작년 10월부터는 1억원을 받고서 대천사 작위를 부여하는 행사를 만들었고, 이렇게 각종 행사를 만들어 신도들의 돈을 거둬들이면서, 하늘궁은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46살인 정수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고생 끝에 모은 돈으로 어렵게 집을 장만했는데, 그는 돌연 5년 전에 어렵게 마련한 집을 담보로 해서 3억원을 대출받았고, 그 돈을 허경영후보에게 모두 후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수씨는 그 때부터 완전 자취를 감추었고, 일체 가족들 앞에 나타나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가족들 말에 따르면, 정수씨는 허경영의 미혹하는 말에 완전 빠져서, 그의 추종자가 되었고, 자신의 거액의 돈을 헌납하는 등 허경영종교에 푹 빠져있다고 합니다.
정수씨 뿐만아니라 집을 팔거나, 거액의 빚을 얻어서 허경영에게 돈을 후원했다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들이었다가, 허경영의 유튜브 강의영상을 보고 그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서,
거액의 돈을 갖다바치고, 그를 위한 포교활동에 매진하는 등 허경영의 추종자가 전락했고, 그 대가로 가정이 파탄나고, 빚의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가정을 파탄내고, 빚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게 만든 장본인 허경영은 과연 도탄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일까,
아니면 단순히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돈을 획득하기 위해 사람들을 현혹하는 얄팍한 사기꾼일까요?
사람들은 도대체 왜 허경영을 ‘신인’이라 믿고 있으며, 그를 위해 기꺼이 거액의 돈까지 갖다바치고 있는 것일까요?
허경영이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구조해줄 진정한 ‘신인’인지, 아닌지는 여러분들 스스로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