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손쉽게 미간 팔자주름 제거하는 법, 주름제거 마시지와 미간 주름제거 테이프

 

미간에 팔자주름 생겨서 고민 있는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미간에 생긴 팔자주름 없애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이마나 미간에 주름이 생겨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눈썹과 눈썹 사이의 미간에 팔자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미간 사이에 팔자주름이 생기면 마치 화가난 사람처럼 보이고, 남들에게 괴팍한 사람인 양 나쁜 인상을 주게 되므로,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미간에 생긴 팔자주름은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만들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미간주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미간에 팔자주름이 생겨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오늘 이 게시글에서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미간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는 부모님한테 물려받는 유전의 영향이 있구요.

 

둘째는 피부층의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얼굴에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피부노화현상으로 인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평소에 습관적인 표정 때문에 생기기도 하구요. 두 눈썹 사이를 찌푸리거나, 미간에 힘을 주면서 사물을 쳐다볼 때에, 자동적으로 미간에 팔자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점점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나빠지면서 글자가 잘 안보이게 되는데, 이렇게 글자가 가물거릴 때에 미간 상에 힘을 주면서 글자를 보게 되면, 자동적으로 미간에 팔자주름이 생긴답니다.

 

이렇게 생긴 미간주름은 병원에서 필러시술을 통해서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돈을 적게 들이고도 집에서 손쉬운 방법으로 팔자주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미간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

 

집에서 손쉽게 미간주름을 없애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맛사지를 통해서 없애는 방법이 있고, 또하나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없애는 방법이 있답니다.

 

두 방법 모두 아주 적은 비용으로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어서, 미간의 팔자주름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시도해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먼저, 마사지를 통해서 미간 주름을 없애는 방법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피근육에서부터 미간까지 오는 근육을 마사지를 통해서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계속해서 오랫동안 마사지를 지속한다면, 미간 주름 없애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 정수리있는 부분으로 머리 윗쪽의 정가운데를 ‘백회’라고 하는데요. 이 백회는 태양으로부터 기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백회로부터 아래로 내려와서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부분을 ‘신정’이라고 합니다.

 

이 백회부터 신정에 이르는 부분을 검지손가락으로 비벼주면서 마사지해줍니다.

백회에서부터 신정에 이르는 그 라인선상의 여러 부분을 검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좌우로 비벼주세요.

이 부분을 반복적으로 계속 비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비벼주면, 이곳의 막혀있는 혈자리가 풀리면서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탈모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동작을 반복하면, 눈으로 가는 시신경이 풀어지면서 미간주름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마사지를 한번에 5분 정도 해주는 게 좋고, 하루에 5분씩 아침, 저녁에 걸쳐서 두 번 정도 반복해주면 좋습니다.

당연히 이 마사지를 매일같이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마사지를 반복해주면, 기운도 맑아지면서 피부결도 좋아지고, 두피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 마시지는 정수리부터 눈쪽으로 이어지는 혈자리를 막히지않게 풀어줌으로써,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고,

또한 신경전달이 잘 전달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미간이 부드럽게 펴지면서 미간주름도 없어지는 효과를 보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마시지가 더 있는데요. 양손의 검지손가락으로 각각 양쪽 눈자위를 누르면서 좌우로 왔다갔다 해줍니다.

이 때는 당연히 두눈을 감은 상태에서, 양쪽 눈자위를 검지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좌우로 마사지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눈자위 마사지를 해주면, 눈이 한결 맑아지고 시원해지면서, 눈주변의 뭉친근육이 풀어지게 됩니다.

 

이런 눈자위 마사지는 한번에 1분 동안 해주시고, 1분씩 하루에 세 번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방법이 있는데, 미간사이를 검지손가락으로 좌우로 밀면서 마사지해줍니다.

오른쪽 검지손가락으로 미간의 왼쪽의 팔자주름을 좌우로 비벼주면서 마사지하고, 다시 왼쪽 검지손가락으로 미간 오른쪽의 팔자주름을 좌우로 비비면서 마사지해줍니다.

 

미간 주름은 양쪽 두눈썹 사이에 있는 근육이 뭉쳐서 생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미간 주름이 생긴 부분을 양쪽 검지손가락으로 지속적으로 마사지해주면, 뭉친 근육들이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얇게 생긴 미간주름은 위의 세가지동작들을 지속적으로 해주신다면,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 팔자주름 없애는 마사지도 있는데, 바로 '볼살리프팅 마사지'입니다.

두 주먹을 쥔 상태에서 두 주먹을 양쪽 광대뼈밑에 넣고, 턱을 괴듯이 위로 올려줍니다. 이 상태에서 5초 정도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해줍니다.

 

이것을 하루에 아침,점심,저녁에 걸쳐 세번 정도 해주면 됩니다. 이 마사지는 볼살의 팔자주름과 피부처짐 현상을 없애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테이프를 이용해 미간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

 

얇게 파인 미간주름은 마사지를 지속해주신다면,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굵게 패인 팔자주름이나 오래된 미간주름은 마사지만으로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또다른 방법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는데, 바로 주름제거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주름제거에 사용되는 테이프는 의료용 테이프(의료용 테이프)로 넓이가 2.5cm이고 길이가 9m나 되는 테이프인데,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 주름제거 테이프를 만들어 미간주름이 있는 부위에 계속 붙여두면, 미간의 팔자주름이 서서히 없어지게 된답니다.

 

그럼, 먼저 주름제거 테이프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준비물 - 의료용 테이프, 화장솜(또는 스펀지시트), 에선스 세럼, 호호바오일

 

먼저, 의료용 테이프를 직사각형 형태로 자르난 후, 화장솜을 좀 더 작은 크기로 직사각형 형태로 자르고, 그 자른 화장솜을 아래 이미지처럼 의료용 테이프의 가운데에 붙입니다.

자른 의료용 테이프의 길이는 대략 7cm 정도이면 되고, 자른 화장솜의 길이는 5cm 정도이면 됩니다.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기능성 에센스 세럼을 화장솜에 두세 방울 부어줍니다.

 

호호바오일은 우리 피부의 세포조직과 아주 유사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기능성제품이 피부에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유도해주는 오일입니다.

아까 에센스 세럼을 부은 화장솜에다 호호바오일을 두세 방울 부어줍니다. 만약 호바바오일이 없으면 페이스오일을 사용해도 됩니다.

 

기능성 에센스 세럼은 피부미백에 좋고, 세포를 진정시키고 주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호호바오일은 피부의 건조를 막고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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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에센스 세럼과 호호바오일은 모두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유지시켜 주면서, 동시에 피부주름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좋은 제품들이지요.

 

이렇게 에센스 세럼과 호호바오일을 바른 화장솜 테이프를 주름이 있는 미간부분에 길이로 붙인 후, 40분 동안 붙인 후에 떼어주면 됩니다.

만약, 화장솜이 없으면, 그냥 의료용 테이프에다 에센스 세럼과 호호바오일을 발라서 얼굴의 주름진 부분에 붙여줘도 됩니다.

 

이 주름제거 테이프를 미간 사이에 하나만 붙여줘도 되고, 두 개 붙여도 뒵니다.

그리고 이 주름제거 테이프를 주름이 있는 다른 부위에도 붙여줘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가 주름이나 팔자주름, 놀부주름이 있는 곳에도 주름제거 테이프를 붙이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름제거 테이프는 하루에 40분~1시간 정도 붙여주는 게 좋고, 일주일에 4~5번 정도 지속적으로 붙여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호호바오일을 이마, 눈밑 주름, 눈가 주름, 팔자주름 등 얼굴의 주름진 부분에 발라주어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히알루론산과 바세린을 혼합한 주름제거 테이프

 

만약에 위의 방법으로 미간의 팔자주름을 없애지 못할 경우에는 또다른 방법이 있답니다.

역시 주름개선 테이프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아까 사용한 에센스와 호호바오일 대신 히알루론산과 바세린을 대신 바르는 겁니다.

 

역시 직사각형 형태로 자른 의료용 테이프에 바세린과 히알루론산을 8:2의 비율로 섞어서 부어줍니다.

 

참고로 히알루론산은 진피층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표피층에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습막을 형성해 주어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수분함량이 일반 수분인자의 6,000배나 될 정도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노화가 발생하는 이유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바세린은 건조피부를 가지신 분에게는 좋지만, 지성피부나 민간성피부를 가진 분들에게는 모공이 막히거나,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바세린 대신에 재생크림이나 영양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주름을 없애는 시술인 필러도 히알루론산을 피부의 주름진 곳에 넣어서 피부주름을 개선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히알루론산을 주름진 부분에 발라서 스며들게 한다면, 필러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름제거 테이프를 붙인 후, 40분 정도 후에 떼어내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4~5회 정도 주름제거 테이프를 계속해서 붙여준다면, 수개월 후에 미간의 팔자주름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주름제거 테이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주름의 깊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한두달 후에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6개월 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름제거 테이프를 오래 할수록 더욱 효과가 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오랫동안 계속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미간주름을 없애는 또다른 방법은 피부과에 가서 필러시술을 받는 것입니다. 필러시술을 받으면, 즉각적으로 주름이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필러시술을 받은 후, 수개월이 지난 후에 없어졌던 주름이 다시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수개월이 지나면 약발이 떨어져서 없어졌던 주름이 다시 생겨날 수도 있다는 점이 필러시술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때 또다시 필러시술을 받아야한답니다.

물론 주름이 다시 나타나고 안나고의 차이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필러시술도 주름진 피부속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서 팽팽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드는 필러시술을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히알루론산을 직접 피부에 발라서 유사한 효과를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른 표정을 짓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평소에 눈쌀을 찌푸리거나, 미간 사이에 힘을 주는 행동, 눈썹을 치켜올리는 표정 등을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위와 같은 표정이나 행동 때문에, 얼굴이나 미간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주름제거 테이프는 미간 사이 주름, 이마주름, 양볼 팔자주름, 눈밑 주름 등 얼굴의 주름진 곳에는 다 붙여주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미간이나 얼굴에 주름이 생기게 만드는 이런 표정이나 행동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눈이나 미간에 힘을 주는 표정을 하지말고, 반대로 환한 표정을 짓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미간주름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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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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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금희 결혼하지 않은 이유와 나이, 이상형, 전 남자친구와 리즈시절 미모

 

이금희는 80~90년대 젊은 남성들의 로망이었고, 가장 인기가 높았던 미녀아나운서였지요.

80~90년대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아나운서 이금희가 아직도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 독신으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우아한 미모와 톡톡 튀는 말솜씨로 8090세대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며, 최고의 여자아나운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금희가 오랜만에 방송출연을 했답니다.

 

이금희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해서, 과거 방송활동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밝혔는데요.

 

오늘은 전아나운서 이금희의 과거 방송활동의 에피소드와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이금희 아나운서의 프로필

 

출생 - 1965년 12월 12일 (나이 58세)

출생지 - 서울

키 - 168cm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가족 - 언니 3명, 여동생 1명

종교 - 무종교

데뷔 -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이금희아나운서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와 차분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18년동안 '아침마당‘을 이끌면서,

대중들의 사랑 듬뿍 받았던 ’국민아나운서‘로 불렸던 당대의 최고인기의 미녀아나운서였답니다.

 

그렇게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나이 5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8090시절에 우아한 미모와 세련된 말솜씨로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전 KBS 간판아나운서 이금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금희는 서울에서 경찰공무원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다섯딸 중 넷째딸로 태어났습니다.

 

경찰공무원으로서 박봉이었던 아버지의 월급으로 살기에는 가정형편이 너무 쪼들렸기 때문에, 이금희의 어머니가 미용실과 봉제일 같은 부업일을 하면서 간신히 가계를 꾸려나갔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성실성을 물려받은 이금희는 학업에 성실히 임해서 동명여고를 거쳐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답니다.

 

이금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연히 KBS 동요경연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에 출연하여 아나운서의 뛰어난 말솜씨를 보고 홀딱 반해서, 이 때부터 자신도 미래에 아나운서가 되는 것을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금희는 숙명여대 재학시절 KBS와 MBC에 차례로 입사시험에 응시했으나, 두 방송국에서 모두 탈락하는 좌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난 후, 회사에 입사해서 다니던 중에도 이금희는 아나운서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또다시 KBS 아나운서시험에 도전해 합격함으로써, 결국 1989년 2월 KBS 16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사한 후, 이금희는 첫프로그램 ‘전국어린이동요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6시 내고향’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진행을 맡으면서, KBS의 대표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어나갔답니다.

 

특히 2000년대에는 이금희가 아나운서로서 최고로 주가를 높이던 시기였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금희는 아침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매월 2,000만원의 페이를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2004년도에는 프리랜서 MC 수입 순위에서 5위를 할 정도로 돈 잘 버리는 아나운서로 명성을 떨쳤답니다.

 

2000년도에 이금희는 아침에 ‘아침마당’ 생방송을 하고, 오후에 라디오방송을 하고, 밤에는 ‘남북이산가족 상봉’ 생방송까지 하는 등 하루에 방송 3개를 소화했는데, 하루는 너무도 힘들어서 방송 도중 그만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이금희는 방송이 종료된 후, 곧바로 병원으로 직행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혈압이 80/60의 저혈압판정을 받는 등 매우 위태로운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금희를 진료한 의사는 너무 과로해서 저혈압 상태가 되는 등 건강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이니, 당장 모든 방송활동을 그만둬야 한다고 충고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같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서, 이금희는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하루에 방송 3개를 담당하는 등 과로를 지속한다면, 자신이 잘못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던 것이 그녀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유라고 합니다.

 

이금희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진행해온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대중들의 높은 성원하에 진행해왔을 정도로, ‘아침마당’의 장수아나운서로서 대중들의 큰 사랑과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금희는 자신이 18년 동안 진행해왔던 ‘아침마당’을 2016년도에 돌연 하차하게 되었는데, 이금희가 그만두기 4일전에 방송사로부터 하차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KBS방송사에서 돌연 이금희를 하차시킨 이유는 ‘변화하는 제작환경에 따라서 사내인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즉, 프리랜서로 뛰는 이금희 보다는 KBS 자사소속의 아나운서로 바꾸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 때, 이금희의 돌연 하차소식에 대해, 시청자들의 거쎈 항의가 빗발치듯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아침마당 홈페이지의 시청자게시판에는 2일동안 140개가 넘는 항의글과 하차철회의 글이 올라왔을 정도로, 이금희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가 엄청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아침마당을 그만둔 후에도 이금희는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여러 방송국에서 계속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금희는 KBS FM 라디오방송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방송진행을 하고 있으며, 또한 카카오TV의 예능토크쇼 '거침마당'의 진행자로 출연하는 등 젊은시절 못지않게 왕성한 방송활동을 해나가고 있답니다.

 

◆ 이금희 결혼하지 못한 이유

 

박원숙은 '6시 내 고향'을 진행하던 이금희를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금방 결혼을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랬는데, 50세가 넘은 아직까지도 결혼을 안한 이금희를 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금희에게 ‘결혼을 안한 거냐, 못한 거냐’고 질문을 했고, 이금희는 ‘결혼을 못했다’고 답변했답니다.

 

이금희는 ‘제가 너무 결혼하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이금희가 30대 초반경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이금희는 그 친구와 진정으로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친구는 이금희의 마음과는 달리 별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 그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심리적으로 큰 방황을 하고있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힘들어하던 그 남자친구는 잠수이별, 즉, 이금희에게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고 잠적을 해서 이금희는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이금희가 가장 결혼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는 바로 그 남자친구였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사랑과 열정이 뜨겁게 불타올랐던 30대 초반의 정열적인 시기에,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와의 이별을 겪고나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또다시 이금희가 결혼할 두번째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후, 이금희가 다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 남자와 세 번 정도 만남을 가졌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 남자의 갑작스러운 결혼신청에 이금희는 이 남자가 나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이런 성급한 결정을 하나 싶어서, 이런 역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앞으로 1년 정도 더 만나본 후 결혼여부를 판단하자’고 역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금희는 마음속으로 그 남자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금희의 이런 역제의를 그 남자는 자신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이고 곧바로 이금희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그남자의 성급한 결혼신청에 너무 놀라서, 앞으로 진지하게 사귀어보자는 뜻으로 말했는데, 그 남자가 너무 성급하게 거절로 받아들였던 것이지요.

 

이금희는 자신은 ‘마음속으로 늘 열등감이 갖고있다’고 실토했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애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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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는 결혼한 여동생을 보고 느낀 점인데, 엄마가 돼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자기 동생보다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어린애 같은 존재감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는데요.

이금희는 ‘나이 50세가 되었을 때, 애를 낳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금희는 지나가다가 세번째 만난 남자에게 ‘안녕하세요? 저와 결혼하실래요?’라고 결혼제의를 할 수 있는 처지가 못되기 때문에,

단지, 결혼할 마음만 간절할 뿐, 아직까지도 결혼하지 못하고 독신으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이금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을 했는데요.

이금희의 이상형은 바로 잘생긴 남자라고 합니다. 이금희는 구체적으로 남자배우 중에서 ‘정우성’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금희는 정우성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멋있어진다고 말하면서, 얼굴도 잘생겼지만, 그 사람의 언행도 인간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답니다.

 

이금희가 말하는 정우성의 일화인데요. 어느날 정우성이 연극극장에서 연극을 봤는데, 그 연극을 보고 너무도 감동을 받았던 정우성은 연극이 끝난 후, 그 연극배우들 전부를 음식점에 데리고 가서 뒷풀이로 밥을 사줬다고 합니다.

 

정우성이 이 훌륭한 연극을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그 배우들은 자신들의 연극을 좀 더 큰 극장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돈이 없어서 그러지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우성은 큰 극장에서 공연을 하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하냐고 물었고, 바로 그 다음날 정우성은 곧바로 제작비 전액을 송금해주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바로 정우성 같이 잘생기고 멋진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금희가 50대 후반의 나이에 아직도 정우성 같은 백마탄 왕자님과 결혼할 꿈을 꾸고있다고 하니, 정말 아직도 이금희가 소녀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금희의 과거 연애에 대해서는 또다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금희는 1999년도에 ‘나는 튀고 싶지 않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한 적이 있는데요.

이 자서전에서 이금희는 자신이 짝사랑했던 선배아나운서가 있었다고 고백했답니다.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금희는 ‘피부가 아기처럼 새하얗고, 웃을 때 드러나는 너무도 고운 치열’을 가진 선배아나운서를 자신이 짝사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선배아나운서는 미국에 유학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짝사랑하는 이금희와 교제를 시작해서 2년동안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선배아나운서는 2년동안 연애를 한 후, 이금희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후, 다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로 돌아가버렸다고 합니다.

 

당시 이금희와 그 선배아나운서는 서로의 집안을 왕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고, 시어머니 되실 분이 이금희를 친딸처럼 무척 귀여워해주셨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선배아나운서의 일방적인 결별선언으로 이금희가 꿈꾸웠던 결혼은 성사되지 못하고, 헤어지고 말아, 이금희는 마음속에 이별의 상처만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금희를 헌신짝처럼 차버린 그 선배아나운서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심한 갑론을박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네티즌 사이에는 그 선배아나운서가 KBS의 최고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병찬’ 또는 ‘손범수’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답니다.

왜냐하면, 두 남자아나운서 모두 비슷한 시기에 이금희와 함께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표적이 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자서전에서 이금희는 그 선배아나운서가 10월달에 결혼했다고 서술했는데 반해, 두 남자 아나운서 모두 6월달에 결혼했기 때문에, 김병찬과 손범수가 애꿎은 누명을 쓴 셈이랍니다.

 

특히 김병찬아나운서가 이금희가 좋아했던 선배아나운서로 지목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병찬은 직접 해명하고 나섰답니다.

 

김병찬은 '내가 아나운서생활하면서 유독 스캔들이 많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카사노바로 안다. 그러나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바람둥이는 아니다'

'이금희아나운서와도 스캔들이 났었는데, 이금희아나운서가 좋아했던 선배는 내가 아니고, 다른 선배아나운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병찬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로는 이금희보다 1년 늦게 들어온 후배 아나운서인데, 나이가 이금희보다 2살 많고,

1988년부터 안동문화방송국에서 아나운서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금희보다 선배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자신은 그 선배아나운서가 아니라고 극렬히 부인했기 때문에, 김병찬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병찬의 아내가 영국과 미국에서 유학생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같은 오해를 받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금희는 가와 조용필과도 스캔들이 나기도 했답니다.

이금희는 조용필과의 스캔들에 대해 '조용필과는 아무런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내가 기자회견을 해서 그분과의 무관성을 해명하고 싶을 정도다' 라고 조용필과는 아무런 사이가 아님을강력히 천명했답니다.

 

조용필도 그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답니다.

'그 스캔들로 인해 가족들까지도 진짜인 것처럼 오해를 하더라. 심지어 처제까지도 결혼하신다면서요 라고 말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세상에 있는 전부인에게 무척 미안해진다' 라고 이금희와의 스캔들을 극구 부인했답니다.

 

이금희와 조용필의 스캔들은 두사람이 한 방송에 같이 출연해 활동한 것을 보고, 두사람 관계를 오해한 데서 발생한 어이없는 해프닝이었답니다.

 

저렇게 곱디고운 이금희에게 이별의 상처를 안겨주었던 그 매정한 선배아나운서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고있습니다.

 

아뭏튼 이금희는 생애 두 번에 걸쳐서 남자친구와 연애를 했는데, 박복한 그녀는 결국 두 번의 연애 모두 파국으로 끝나고, 결혼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고있습니다.

 

이금희가 결혼하지 못한 이유는 그녀의 두번의 연애가 실패로 끝난 것도 이유가 될 수도 있답니다.

 

이금희는 주관이 워낙 뚜렷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그런 소신 강한 스타일이랍니다. 그러한 그녀의 강한 소신 때문에, 그녀가 결혼하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이금희는 '아침마당' 방송을 무려 18년 동안 계속 진행해왔는데요.

 

아침토크 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을 위해서 새벽 5시부터 출근해서 활동했고, 또한 또다른 방송에도 겹치기출연하는 등 하루종일 내내 바쁜 방송활동을 해오느라, 그녀가 자신의 사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생활을 수십년 동안 지속해왔습니다.

 

이렇게 KBS방송국의 대표적인 간판아나운서로 오랫동안 바쁘게 방송활동해오느라, 연애 같은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하고 살아왔던 것이 그녀가 결혼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즉, 이금희가 인기아나운서로서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것에 너무 몰입함으로써, 사적인 남자와의 개별적인 사랑은 등한시했던 것이 그녀가 결혼못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이금희의 나이는 58세로 중년이 넘은 장년의 나이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50대 후반이 된 이금희지만, 얼굴은 여전히 젊었을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고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금희가 변한 부분은 젊었을 때보다 살이 많이 쪄서, 좀 후덕해보이는 것뿐이지요.

 

목소리도 젊은 아나운서 시절의 미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이목구비도 아직까지는 예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요.

 

이금희는 스스로 자신은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도 결혼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지금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하고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녀같이 순수한 그녀의 심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금희가 몸무게를 10kg 정도만 감량한다면, 아직도 그녀는 괜찮은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직도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날 꿈을 꾸고 있을 정도로, 소녀같이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이금희 아나운서가 앞으로도 방송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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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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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법, 황금레시피, 양념장 만들기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한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하나 있죠! 고소하고 달콤하고 칼칼한 갈치조림이 겨울철에 먹기에 참 좋은 음식이지요.

 

김이 모락마락 나는 흰쌀밥에 조려낸 갈치 한조각 올려넣고 입속에 넣으면, 맛 그대로 꿀맛이죠. 어느 음식에서 갈치조림같이 달콤한 꿀맛을 맛볼 수 있겠습니까?

 

사실, 추운 겨울철이 아니라도 갈치조림은 봄,여름,가을 그 어느 계절에도 잘 어울리는 생선조림의 끝판왕이랍니다.

 

전에 ‘집밥 백선생’ 방송프로에서 백종원씨가 선보였던 갈치조림이 얼마나 감치맛나게 탐이 나는지, 그날밤 곧바로 갈치조림을 만들어 먹어보았답니다.

역시, 백종원표 갈치조림은 꿀맛이었답니다.

 

오늘은 달콤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백종원표 갈치조림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갈치조림맛의 핵심은 바로 양념장이며, 양념장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서 갈치조림의 맛이 180도 달라집니다.

 

 

◆ 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 법

 

재료 - 국간장 1/4컵(종이컵),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간마늘 한큰술, 고추장 한큰술, 고추장 한큰술, 물 1컵(종이컵)

 

갈치조림의 맛을 좌우할 수 있는 양념장을 먼저 만드는게 좋습니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놓으면, 갈치조림의 70%를 완성하는 셈이기 때문에, 갈치조림 만드는게 더욱 쉬워집니다.

 

백종원씨가 소개한 내용 그대로 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사발을 놓고, 그 안에 양념장 소스를 차례로 넣는데, 먼저 진간장 또는 국간장 1/4컵(종이컵)을 그 사발 안에 넣습니다.

 

그리고 그 사발에 물엿 2큰술을 넣습니다. 만약에 물엿이 없으면, 설탕을 조금 더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등어조림이나 갈치조림은 좀 달짝지근한 맛이 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 사발에 설탕 1큰술을 넣습니다. 만약 아까 물엿을 넣지 않았다면 설탕을 2큰술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맛술 2큰술을 넣습니다. 맛술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맛술이 없다면 대신 소주 2큰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간마늘 한큰술을 넣습니다. 간마늘을 더 많이 넣어도 되는데, 간마늘 맛을 내주는 조미료역할을 하므로 많이 넣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그 사발에 고추장 한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굵은 고춧가루 1/2컵을 그 사발에 넣어줍니다. 굵은 고춧가루가 없으면,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갈치조림 만들 때에 물 3컵(종이컵)이 들어가는데, 양념장을 넣은 컵에 미리 한컵을 부어주시고, 나머지 2컵은 나중에 갈치를 넣은 후라이펜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양념장이 다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갈치조림을 만들어보겠어요!

 

◆ 갈치조림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갈치 4~5토막, 물 3컵(종이컵), 무 250g, 대파 1개, 청양고추 3

 

먼저 사온 갈치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어야 합니다.

 

먹갈치나 외국에서 수입한 갈치는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갈치에서 비린내가 심하게 날 경우, 비린내를 없애주는 팁이 하나 있는데, 먼저 갈치를 끊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그런 후, 갈치를 흐르는 물에 씻으면 어느정도 비린내가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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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에 지느러미가 있을 경우에는 칼로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한 마리 분량의 갈치를 4~5토막으로 잘라줍니다.

 

갈치조림을 만들 때에는 필히 무가 필요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무를 길이로 잘라서 반달무를 만든 다음, 어느정도 두께로 썰어서 10개 정도 토막이 나도록 만들어줍니다.

갈치 한마리 조림에 쓰이는 무 크기는 보통 중량이 250g 정도이면 됩니다.

 

이렇게 무가 10개 정도 만들어지는데, 이 무를 후라이팬의 맨 밑바닥에 깔아줍니다. 무를 후라이팬의 맨 밑마닥에 깔아주는 이유는 갈치가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하거나, 타지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무 위에다 갈치 4~5토막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갈치조림에 넣어줄 양념으로는 대파 1개와 청양고추 3개인데, 이것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후라이팬의 갈치 위에다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 후라이팬에 물 두 컵(종이컵)을 부어줍니다. 이 물이 갈치를 살짝 덮을 정도의 양으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갈치 위에 부어줍니다.

 

이렇게 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은 후, 가열해주면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팁은 갈치가 물에 완전 잠겨야 합니다.

갈치가 물에 잠겨야 잘익게 되는데, 만약 갈치가 물에 안잠겼다면, 물을 더 부어주거나, 갈치가 물에 잠기도록 숟가락으로 조절해 주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양념을 다 넣은 상태에서 가스렌지의 불을 켜고, 강불에서 약 15분 동안 가열해줍니다. 만약 갈치두께가 두껍다면, 중불로 20분 이상 가열해주어야 합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국물을 한수푼 떠서 먹어보고, 약간 심심하다 싶으면, 맛소금 약간 또는 간장 한스푼 더 추가해주어서 간을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갈치조림이 끊는 동안, 맨 밑에 있는 무가 후라이팬 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후라이팬이나 냄비의 손잡이를 잡고 몇번씩 흔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5분 이상 지나고 갈치가 다 익었으면, 백종원표 갈치조림이 다 완성된 겁니다.

 

고소하면서도 얼큰달콤한 백종원표 갈치조림이 완성되었답니다.

지금같이 쌀쌀한 겨울철이면, 얼큰하고 달콤한 갈치조림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찌개거리가 될 수 있어요.

 

뜨거운 쌀밥에 갈치 한조각 얹어놓은 입안에 넣으면, 입속에서 그 달짝지근한 맛이 살살 녹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백종원표 갈치조림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갈치조림이 정말 추운 계절에는 최고의 밥도둑이랍니다.

 

갈치조림은 생각보다 만들기 쉽습니다. 몇가지 재료들만 준비하신다면, 누구든지 어렵지않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갈치조림이지요.

여러분들도 그대로 따라하셔서 백종원표 갈치조림 맛의 정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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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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