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평평하다는 지구평면설의 근거(증거)와 반박, 사진

 

우리과학계에서는 수백년 전부터 지구는 둥글다는 이론이 공식으로 인정되어서, 현재 우리들은 지구가 둥글다고 믿고있는데요.

 

우리과학계에서는 코페르니쿠스 이래로 지구가 둥글다는 이론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서, 현재까지 지구구체설은 우리과학계의 공식적인 정설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현대에 들어오면서 일각에서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구가 둥근 구체라는 이론에 반기를 든 이들이 있는데, 바로 지구가 평평하다는 '지구평탄설'을 주장하는 이들로서,

지구는 결코 둥근 구체가 아니라, 평평한 평면으로 되어있는 원반형의 물체라고 하는 주장입니다.

 

지구는 둥근 구체가 아니라, 지구는 평평한 평면으로 되어 있는 원반형태로 되어있으며, 지구의 끝쪽으로 가면 두터운 빙하의 절벽으로 되어있고, 그 절벽아래는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1956년경, 영국에서 ‘평평한 지구 학회’라는 단체가 만들어지면서 ‘지구평면론’이 세상에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이 단체는 2017년도에 회의까지 열면서 지구는 구체가 아니라 평평하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지구평면론을 전세계에 확장시키고 있는 중이랍니다.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미국인의 2% 즉, 65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지구평면론’을 믿는다고 합니다.

 

지구평면론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사람은 영국의 과학자 사무엘 로버텀입니다.

1860년경 사무엘 로버텀은 ‘지구평면론’을 주장하고 나섰으며, 자신의 ‘지구평면론’을 증명하기 위해 베드포드 강에서 곡률실험까지 실시했답니다.

 

사무엘 로버텀이 베드포드강에서 실시한 곡률실험으로, 지구는 둥근 구체가 아니라, 평평하다는 지구평면설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그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베드포드강에서 사무엘 로버텀이 실시한 실험을 이렇습니다.

 

◆ 사무엘 로버텀의 베드포드강 곡률실험

 

강에서 깃발을 단 보트를 띄워서 멀리까지 보내어서, 깃발이 보이는지 여부와 배가 보이는지 여부에 따라서 지구가 구형인지, 평면인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실험이랍니다.

 

베드포드강가에서 한사람이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상태에서, 깃발을 단 보트를 띄워서 아주 멀리까지 운행해 가고,

이 보트가 멀리 갔을 때, 만일 지구가 둥글다면 지구의 곡률 때문에, 배가 안보이는게 정상이며, 아주 멀리까지 갔을 때에도, 배의 전체가 보인다면,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실험 결과, 지구가 공 모양이라면 나와야 할 곡률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배가 아주 멀리까지 갔을 때에, 그 배가 희미하게 보였지만, 망원경으로 보니까, 배 전체가 모두 보였다고 합니다.

 

만일 지구가 구형이라면, 지구의 곡률 때문에, 배의 윗부분만 보이고, 배의 아랫부분은 안보여야 정상인데, 망원경으로 보았을 때, 배의 윗부분과 아랫부분 전체가 모두 보였다고 합니다.

 

배가 아주 멀리까지 갔음에도 희미하게나마 배의 전체가 다 보였다는 것은 지구표면이 곡선이 아니라, 평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지구는 둥글다는 전제하에, 지구기하학으로 보았을 때, 1.6km 떨어진 거리에서는 지구의 곡률이 발생해서 지표면이 12cm 정도 하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8km 떨어진 거리에서라면, 지표면이 5m 하강해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강어귀에서 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 8km 떨어진 배위의 깃발이 선명히 보였다고 합니다.

 

지구가 구체라는 전제하에서, 8km 떨어진 거리에서는 지표면이 5m나 하강했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배의 깃발과 전체모습이 분명히 보였으니, 이것은 지구가 구체가 아니라 평평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베드포드강실험을 통해서 곡률(구부러진 비율)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무엘 로버텀은 지구는 구형이 아니라 평평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구평면설은 사무엘 로버텀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제기되었고, 20세기 들어서 ‘평평한 지구 학회’라는 단체가 만들어져서, 사무엘 로버텀의 지구평면설을 계승하고, 더욱 확산시키고 있는 중이랍니다.

 

물론 사뮤엘 로버텀의 이 베드포드강실험에서 측량이 잘못되었다는 반론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뮤엘 로버텀의 베드포드강실험이 완벽한 실험인지, 잘못된 실험인지의 여부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 실험현장을 우리가 직접 목격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오늘날 ‘지구구체설’에 반대되는 ‘지구평면설’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제창되고 있고,

미국에서만 600만명이 넘는 신봉자들이 있을만큼, 오늘날 ‘지구평면설’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그래서, 사실여부와는 관계없이, 오늘날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는 '지구평면설'을 단순히 흥미차원에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지구평면설의 정의, 근거(증거)

 

사뮤엘 로버텀 같은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지구는 둥근 구형이 아니라, 평평한 원반형태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중심에는 북극이 자리하고 있고, 원반형으로 된 지구의 끝부분에는 남극대륙으로 둘러쌓여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구의 끝부분은 남극으로서 두터운 빙하로 둘러쌓여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양과 달은 지구표면으로부터 4,800km 높이에 떠있는 지름 50km 크기의 구이며, 태양은 원반형태의 지구표면 5,000km 거리를 왔다갔다 한다고 합니다. 이 태양이 왔다갔다 하면서, 해당지역에 낮과 밤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가 지는 것은, 단지 해가 멀어지는 것에 지나지않는데, 이것이 대기의 빛의 굴절 현상으로 인해서, 마치 해가 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주는 지구표면으로부터 5,000km 상공에 있다고 합니다.

 

즉,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구는 평평한 원반형태로 되어있고, 지구의 상공에는 거대한 크기의 크리스탈로 된 돔으로 뒤덮여 있으며,

그 거대한 돔 안에 누군가(신)가 인공적으로 설치한 태양과 달이 공중에 떠있으며, 태양이 평평한 원반형태의 지구표면 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낮과 밤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돔 바깥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또다른 우주가 존재하며, 그곳은 신이 사는 신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에 보이는 별들은 전부 가짜별이라고 하며, 이 별들은 신적이 존재가 하늘의 돔표면에 인공적으로 박아놓은 조명등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대기권에 떠있다고 하는 인공위성들도 모두 가짜라고 하며,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으로 찍었다고 하는 둥근 지구사진들도 모두 나사가 편집하고 조작해서 만든 가짜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구는 신적인 존재(창조자)가 우주공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둥근 돔안에 들어있는 원반형 물체라고 합니다.

 

지구인류는 신적인 존재의 통제에 의해서, 돔안에 있는 작은 세상에 갇혀살고 있으며, 우리인류는 결코 신적인 존재들이 사는 돔밖의 차원이 다른 우주로 나아갈 수는 없다고 합니다.

 

지구평면론자들에 따르면, 지구가 거대한 둥그런 돔에 덮여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나사가 허위로 만들어낸 가짜이야기라고 합니다.

 

미국 같은 강대국들은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여러가지 공작을 꾸미고 있으며,

하위 음모집단인 ‘나사’를 만들어서 온갖 음모와 허위사실을 꾸미는 등 조직적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공작을 벌이고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초강대국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아폴로11호 달착륙 같은 가짜이벤트를 만들어 퍼뜨리고 있으며,

‘나사’ 같은 공작기관을 만들어서 달착륙, 화성탐사 같은 허위의 공적을 만들어 퍼뜨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지구평면설을 지지하는 지구평면론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그럼, 지구평면론자들이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면서 든 '지구평면설'의 근거들을 살펴보겠어요!

 

근거 1. 지구평면설의 첫 번째 근거는 지평선과 수평선이 평평하다는 겁니다.

지구가 둥근 구체라면,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서 공중으로 높이 올라갔을 때, 지평선이 둥그렇게 휘어져있는 모습을 하고있어야 하는데,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지평선은 항상 평평한 모습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근거 2. 성경에 지구평면설을 암시하는 구절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구평면설은 기원전부터 BC 4세기까지 기독교도들을 중심으로 신봉되어왔던 아주 오래된 이론입니다.

성경의 요한계기록의 구절에도 지구평면설을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4명의 천사들이 지구의 네곳의 귀퉁이에 서서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었다’는 구절이 나온답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네 개의 귀퉁이’라는 구절은 지구표면이 평평하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내용인데, 만일 지구가 둥근 구체라고 한다면, 네 개의 귀퉁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매우 오래된 기록인 성경의 요한계시록의 이 구절로 인해서, 지구는 네모 낳거나 넓적한 표면을 가진 평평한 평면으로 된 물체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거 3. 지구의 자전속도는 시속 1,337km이고 공전속도는 시속 10만 7천km라고 하는데, 우리 인간들은 이렇게 빨리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정말로 지구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면, 그 원심력 때문에 지구상에 있는 사람이나 물체들은 전부 우주공간으로 날아가는 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빠른속도로 지구가 자전한다면, 바닷물도 공중으로 솟구쳐야 하는데, 전혀 그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구상의 살고있는 사람이나 물체는 전혀 지구의 움직임을 느끼지못하고 있으므로, 자전이나 공전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구체가 아니라 평평하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근거 4. 지구가 둥그런 구체라고 한다면, 비행기가 이륙한 이후 하늘을 날아갈 때, 계속해서 직선으로 날아간다면, 그 비행기는 지속적으로 고도가 높아져서 지구를 벗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구는 타원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직선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는 지구표면을 벗어나서 우주로 날아가는 게 맞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우주로 날아가지 않고, 지구표면 바로 위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날아가는데요.

이것은 지구가 구체가 아니라 평평한 평면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근거 5. 남극을 통과하는 비행기노선이 없다는 것도 지구평면설의 근거라고 합니다.

 

현재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서는 남극을 통과하는 비행기노선은 없다고 합니다.

 

지구평면설에 따르면, 남극은 지구의 맨 끝부분에 있는 거대한 빙하절벽으로 이루어진 대륙인데, 이곳이 지구와 다른 우주를 구별하는 경계가 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그 어떤 물체도 이 남극 대륙을 통과할 수 없고, 그래서 비행기노선을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남극대륙을 통과하는 비행기노선이 없다는 점도, 지구평면설의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합니다.

 

근거 6. 유엔 깃발에 지구평면설의 로고가 뚜렷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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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깃발에 그려진 세계의 모습이 바로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하는 세계의 모습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지구평면론자들이 지구평탄설을 기반으로 해 만든 세계지도가 있는데요.

 

지구평면론자들이 만든 세계지도를 보면, 지구 중앙에 북극이 있고, 중심에 있는 북극 주변에 북아메라카와 유라시아대륙, 아프리카대륙이 둘러싸고 있고, 또한 대륙들의 주위에 바다와 대양이 넓게 펼쳐져있으며, 지구의 끝부분에는 두터운 빙하로 된 남극대륙이 둘러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구평면론자들이 만든 세계지도와 유엔 깃발에 새겨진 세계지도의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것은 유엔이 실제의 지도모습을 깃발에 새겨넣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유엔이 그린 세계지도와 지구평면론자들의 그린 세계지도가 일치하는 것은, 유엔에서도 은연 중에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표식이라고 합니다.

 

근거 7. 지구구체설의 핵심은 중력인데, 작고 가벼운 나비와 까마귀는 지구의 강한 중력을 무시하고 어떻게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구중력은 무거운 달을 우주로 나아가지못하게 하고, 지구 근처에 붙잡아둘 정도로 강력한데, 달보다 훨씬 작고 가벼운 나비나 까마귀는 중력을 무시하고 하늘 높이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은 중력의 법칙에 모순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즉, 지구평면론자들에 따르면, 중력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거 8. 지구인류는 한번도 우주에 진출하거나, 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구의 하늘은 크리스탈로 된 거대한 돔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지구 인류는 우주선을 타고서 우주의 달이나 다른 행성으로 결코 갈 수 없다고 합니다.

 

돔 바깥의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차원이 전혀 다른 차원의 세상이며,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인간은 결코 돔 바깥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폴로11호가 달에 가서 착륙했다는 것도 나사가 꾸며낸 거짓이라고 합니다. 또한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했다는 것도 거짓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이 거짓이라는 근거들이 계속해서 폭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사가 아폴로11호가 달착륙에 성공했다는 것을 홍보하면서, 미국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이 거짓임을 보여주는 정황증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달에서 찍었다는 사진을 보면, 공기가 전혀 없는 달 표면에 꽂은 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이 보이고,

달의 하늘에는 별이나 천체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점,

달에서 서로 다른 물체의 그림자들이 서로 다른 방행으로 나있는 점 등, 아폴로의 달착륙 장면사진에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조작한 장면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나사가 가짜로 만들어낸 조작극이라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답니다.

 

나사가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을 가짜로 만든 이유는 미국이 우주탐사를 성사시켰다는 업적을 만들어서, 미국의 국제적 지위와 위상을 높이려는 의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 지구평평설에 대한 반박과 오류

 

그렇지만, 이같은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반대주장도 만만치않게 제기되고 있는데요.

 

지구평면론자들은 만약 지구가 둥근 구체로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비행기가 계속 직선으로 날아간다면, 결국 그 비행기는 우주로 날아가 버린다는 가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구평면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비행기는 직선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비행기는 지구와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일정한 고도하에 날아갑니다.

사실 비행기는 지구표면과 일정한 간격를 유지하면서 지구의 구체모양을 따라서 날아가는데, 곁으로 보이는 모양만 직선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일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평면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구가 둥근 구체로 되어있더라도, 비행기가 직선으로 날아가서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현상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구평면론자들은 비행기가 남극노선이 없는 것은 남극이 지구와 다른 우주와의 경계선상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어떤 비행기도 남극을 통과할 수 없다는 논리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남극을 통과하는 비행기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남극을 운행하지않는 이유는 안전규정 시스템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행기는 두 개의 엔진을 달고있는데, 이 중 엔진 하나가 고장이 나게되면, 그 비행기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운행 중인 부근에서 가장 가까운 비행장에 비상착륙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장난 엔진을 수리하거나 교체한 후, 다시 이륙해서 날아간다고 합니다. 이런 안전규정 시스템은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인 것입니다.

 

그런데, 남극에는 그 어떤 비행장도 없으므로, 엔진이 고장났을 때, 비상착륙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비행기는 남극 상공으로는 운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지구평면론자들의 주장처럼 남극이 다른 우주와의 경계선이기 때문에, 비행기가 운항하지않는 것이 아니라, 엔진고상시 비상착륙할 수 있는 비행장이 없기 때문에 남극으로 비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구평면론자들은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우리 눈으로 지구가 휘어진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지구는 구체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통상적으로 비행기는 지상으로부터 10~12km 높이에서 비행합니다. 그런데, 지구의 둘레는 4만km나 될 정도로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지구의 굴곡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랍니다.

 

지구전체의 둘레와 지구각도 360도의 관계를 고려한다면, 우리 눈으로 한번에 111km 거리를 동시에 보아야만, 지구의 굴곡이 1도 휘어진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 굴곡이 1도 휘어진 것을 보기위해서, 우리 눈으로 한번에 111km를 모두 보아야하는데,

이렇게 111km를 한번에 보는 것도 힘들 뿐만아니라, 설사 111km를 한번에 보더라도,

고작 1도 정도 휘어진 굴곡만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작 1도 휘어진 굴곡을 보고서, 지구가 구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지구는 너무 크고 길기 때문에,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간다고 해도, 우리 육안으로 지구의 굴곡을 확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즉, 지구는 둥근 구체로 되어있지만, 우리 시야의 한계성 때문에, 지구의 굴곡진 모습을 눈으로 보는 것이 매우 어려울 뿐이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지구평면설의 근거와 지구평면설의 오류를 지적하는 반박주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구평면론자들이 주장하는 지구평면설은 그 주장이나 이론적 토대가 좀 허술한 부분이 있고, 오류도 존재하기 때문에, 선뜻 정설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지구평면설이 과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지구평면설은 충분히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소재임에 틀림없고,

지구평면론자들이 주장하는 이론 중에 타당성있는 이론들도 일부 존재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재미삼아서 한번 연구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구가 평평할 가능성보다는 지구가 둥근 구체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은 분명히 밝혀둡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평면설을 무조건 터부시할 것이 아니라, 지구평면론자들이 제시하는 주장과 근거들 중에서도 나름 타당성있는 근거들도 존재하고 있으니, 지구평면설을 한번 진지하게 연구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지구가 평평하다는 가설 자체가 좀 신선하고 흥미롭지 않습니까?

 

농구스타 샤킬 오닐은 자신이 비행기를 타고서 아메리카대륙을 여러번 왔다갔다 했지만, 지구가 굴곡진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오바마대통령도 한 기자회견에서 ‘지구평면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은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만일 누군가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말한다면, 자신은 지구평면설을 한 번 연구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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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

집에서 백종원표 찹쌀호떡 만드는법, 백설찹쌀믹스 만들기 재료

요리만들기 레시피 2021. 11. 27. 19:23

집에서 백종원표 찹쌀호떡 만들기 레시피, 백설찹쌀호떡믹스 재료

 

오늘은 우리의 겨울철간식 호떡 만들기를 소개해드리겠어요!

 

눈도 오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호떡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에 먹는 대표적 간식으로 호떡을 꼽을 수가 있지요!

호떡은 오랑캐 ‘호’자를 사용해서, 오랑캐가 먹던 떡이라는 의미로 호떡이라고 부른답니다.

 

호떡의 유래도 구한말에 청나라에서 온 화교출신 상인이 우리나라에서 호떡을 가두판매하면서, 처음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달달하면서도 쫄깃한 맛으로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게된 호떡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우리대중들이 많이 찾게되는 전통음식이지요.

 

특히 찹쌀가루를 넣어서 만든 호떡은 그 달짝지근하고 쫄깃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간식거리로 많이 먹게되는데요.

 

오늘은 서민들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서민간식 호떡을 집에서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 백종원표 찹쌀호떡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찹쌀호떡가루 한팩, 이스트 한큰술, 식용유, 물 180리터, 설탕 한 티스푼, 견과류(없어도 됨)

 

찹쌀호떡 만드는 재료는 인터넷에서 '백설표 찹쌀호떡믹스'를 구입해서 마련하는 게 좋습니다.

 

찹쌀호떡믹스는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적당히 혼합해서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네이버쇼핑이나 11번가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도 살 수 있어요.

 

그리고 백설표 찹쌀호떡믹스를 구입하면, 그 안에 찹쌀가루 외에도 ‘잼소스’도 함께 들어있어서, 별도로 호떡안에 들어가는 속(앙꼬)을 만들 필요가 없답니다.

 

그리고 호떡반죽을 발효시키기 위해서 이스트를 사용하는데, 이스트는 약간 따뜻한 물에서 활동을 잘하기 때문에, 물은 온도가 40도 정도되는 따뜻한 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물 180리터는 마트에서 사는 작은 우유팩 크기가 200ml이니까, 그 우유팩보다 약간 더 작게 준비하면 됩니다.

 

1.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 온도 40도의 물 180리터를 붓고, 그 대접에 이스트 한 큰술과 설탕 한 티스푼을 넣는다.

 

2. 그리고 이스트와 설탕 한스푼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 후, 이것이 발효가 되도록 이것을 약 10분 동안 놓아둔다.

 

 

3. 10분이 지난 후, 구입한 '백설표 찹쌀호떡믹스'를 그 대접에 넣어준다. 마트에서 구입한 백설표 찹쌀호떡믹스 한봉지를 전부 넣어준다.

(만일 '백설표 찹쌀호떡믹스'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밀가루 2.5컵과 찹쌀가루 1/2컵을 넣어서 혼합해서 사용하면 된다)

 

4. 그리고 대접안을 주걱으로 잘 저어준다. 반죽이 찰지고 쫄깃쫄깃해지도록 잘 저어준다.

이 찹쌀밀가루 반죽으로 호떡을 빚어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쫄깃쫄깃할 정도로 저어주어야 한다.

 

5. 그리고 반죽안의 기포가 다 빠지도록 손으로 눌러주면서 저어준다. 반죽이 되게 찰지고, 탱탱해질 때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손으로 주물럭거려준다.

 

 

6. 이렇게 만든 반죽을 비니루로 덮어서, 실온에서 40분 가량 숙성시켜 준다.

 

 

6. 그리고 호떡안에 들어갈 ‘속(앙꼬)’을 만들어야 하는데, 속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백설표 찹쌀호떡믹스 안에 들어있는 ‘잼믹스’를 사용한다.

호떡속은 흑설탕에다 견과류를 잘게 부셔넣어서 만들 수 있지만, 백설표 찹쌀호떡믹스를 구입하면 그 봉지 안에 ‘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잼믹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이 ‘잼믹스’를 속으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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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 그 ‘잽믹스’를 부어넣는다. ‘잽믹스’ 한봉지 전부를 대접에 부어준다.

이 ‘잽믹스’를 호떡의 ‘속(앙꼬)’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다가 기호에 따라 땅콩이나 호두 다진 것을 함께 넣어주어도 좋다.

 

만약에 ‘잽믹스’가 없는 분들은, 집에서 흑설탕을 사용해서 ‘속’을 만들 수 있다. 흑설탕이나 황설탕에다가 땅콩이나 호두 다진 것을 섞어서 ‘속’을 만들어주면 된다. (흑설탕 2/3컵+계피가루 1/2스푼+견과류 잘게 부순 것 약간)

 

 

7. 그리고 아까 만들어서 숙성시킨 호떡 반죽을 탁구공 크기만큼 떼어서, 아래 이미지처럼 속을 넣을 수 있을 만큼 넓게 펴준다.

 

8. 그리고 넓게 펴준 호떡반죽안에 ‘속’을 한큰술 떠서 넣어준다.

 

9. 속을 넣은 후, 반죽으로 동그랗게 오무려준다.

 

 

10. 이런식으로 반죽 안에 ‘속’을 넣고, 계속해서 동그랗게 만들어준다.

만약 백설표 찹쌀호떡믹스를 구입하셨다면, 400g 한봉지에 8개의 호떡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므로, 이런식으로 속을 넣는다면, 8개 분량을 만들 수 있다.

 

11. 이렇게 반죽을 모두 동그랗게 만들어 놓았다면, 이제는 후라이팬을 가스렌지 위에 얹고 가스불을 켜준다.

후라이펜에 식용유를 두르고 그 위에 동그란 반죽덩어리를 넣어서 가열해준다. 호떡을 만들 때는 가스렌지를 약불로 놓고 반죽덩어리를 서서히 익혀가야한다.

 

12.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기로 반죽덩어리를 뒤집어준 후, 좀 더 가열해준다.

 

13. 이렇게 익혀가면서 반죽덩어리를 납작한 누름판(또는 주걱)으로 천천히 눌러서, 반죽을 동그랗고 넓게 펴준다.

이때 누름판으로 반죽을 세게 누르면, 설탕속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눌러주어야 한다.

 

14. 이렇게, 반죽덩어리를 서서히 익혀가면서, 누름판으로 적당히 눌러주어서 아랫이미지처럼 원래 호떡의 모양을 만들어준다.

 

15. 호떡이 완성되었답니다. 호떡이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해지면서 표면이 진갈색을 띄었다면 호떡이 완성된 겁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철이 되면, 은근히 생각나는 호떡! 달콤하고 쫄깃한 그 맛 때문에 자꾸만 찾게되는 호떡은 겨울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내내 우리가 찾게되는 별난 간식거리입니다.

 

재료만 준비되면, 누구든지 손쉽고 간단하게 호떡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어려분도 배가 출출하거나 따뜻한 간식거리가 생각난다면, 한번 호떡을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가 쏠쏠한 우리네 전통음식 호떡으로 겨울철 무료함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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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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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서창동) 빌라 층간소음 흉기난동사건의 전모와 범인

 

인천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흉악한 살인미수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 15일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빌라에서 윗층에 사는 남자가 아랫집으로 침투해서 세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두명은 부상을 입히고, 40대의 주부는 중퇴에 빠지는 끔찍한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이 발생했다.

 

이 빌라는 LA공사가 지은 임대빌라건물이라고 하는데, 4층에 사는 40대의 남성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으로 3층에 사는 일가족 3명에게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서 일가족 세명에게 큰부상을 입혔던 끔찍한 살인미수사건이 벌어졌다.

 

그런데, 매우 놀라운 것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명이 범인이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을 목격하고도 적극적 대응을 하지않고 그대로 방치함으로써, 피해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신고를 받고 함께 출동한 여경은 눈앞에서 범행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도망치는 일까지 일어나서, 시민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엄청난 경악과 충격을 주었던 ‘인천 빌라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의 전모를 소개해드리겠다.

 

◆ 인천 빌라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의 전말

 

이 인천빌라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은 경찰이 제대로된 대응만 했더라도, 사전에 충분히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출동한 경찰이 적극적 대응도 하지않음으로써. 일가족 세명이 모두 부상을 당했고, 심지어 40대 주부는 가해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서, 큰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지게됐다는 점에서 큰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1월 15일 오후 4시 50분경, 인천 남동구의 한빌라에서 4층에 사는 48세의 남성 A씨가 아래층(3층)에 사는 세대를 찾아가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흉측한 범죄를 저질렀다.

 

3층에는 50대의 남편 B씨와 그의 아내 C씨, 그리고 20대의 딸 이렇게 세명이 살고있었는데, 이날 윗층에 사는 A씨가 3층에 내려와서 40대의 주부 C씨와 딸에게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렀고,

당시 1층에서 경찰관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올라온 C씨의 남편 A씨에게도 칼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3층 남편 A씨와 딸은 이마와 팔에 경미한 부상을 당했지만, A씨의 부인 C씨는 흉기가 목에 찔리는 심한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 이송되어 응급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흉기난동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이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명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출동한 두명의 경찰관은 4층 남자가 A씨의 가족 세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을 목격하거나, 알고있었음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한명의 여경은 현장에서 이탈하는 치졸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다.

 

이 인천빌라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은 출동한 경찰관들이 적극적 대응을 했더라도, 충분히 사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경찰관들의 소극적이고 비겁한 행동 때문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안타까움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사실 웟층의 남자 A씨와 아래층의 피해가족은 몇달 전부터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이 잦았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피해가족 남편 A씨와 딸은 얼굴과 손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A씨의 부인 C씨는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리는 중상을 입어서 의식을 잃었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아주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피해자 40대 여성은 목에 엄청난 중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봉합수술과 함께 뇌경색치료수술을 받았다고 하며, 그녀에 대한 수술은 상태호전을 위한 수술이 아닌, 사망을 막기 위한 생존연장 수술이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40대 여성 C씨가 의식회복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나왔으며, 만약 회복되더라도 반신불구 또는 식물인간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도 있다고 한다.

 

경찰이 가해남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서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경찰이 사전에 범행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소극적이고도 비겁한 대응을 함으로써, 범행을 오히려 키웠다는 엄청난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

 

가해남성 A씨는 금년 9월달에 그 해당 빌라 4층으로 이사를 온 후, 아래층에 사는 피해가족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겪어왔다고 하며, 피해가족들에게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4층에 사는 가해자 A씨가 아래층에 사는 피해가족에게 찾아가 난동을 부려서 경찰에 신고된 사례가 무려 4번이나 있었다고 한다.

 

가해자 A씨는 처음 이사온 후부터 아래층 피해가족에게 시끄러운 소음을 내거나, 협박과 시비를 거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해왔고, 그래서 피해가족이 여러번 경찰에 신고를 했었다고 한다.

 

두달 전에도 피해가족은 가해자 A씨가 스토킹 및 협박을 한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었는데, 그 때마다 출동한 경찰은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했고, 혐의 없다면서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돌아가곤 했다.

 

가해자 A씨는 이사온 직후부터 현관에서 마주친 피해남성 B씨에게 ‘죽이고 싶다’고 말하는 등 협박과 위협을 가해왔고, 이때는 아무런 갈등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현관에서 마주쳤다는 이유로 이같은 협박을 했다고 한다.

 

이 당시 현관문에서 우연히 마주친 피해남성 B씨에게 가해자 A씨가 ‘죽이겠다’는 협박을 여러번 해왔고, B씨는 살해협박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은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A씨를 입건하지도 않고 그냥 방치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가해자 A씨는 아랫집천장에다 규칙적으로 망치로 내리찍는 듯한 시끄러운 소음을 냈고, 참다못한 피해가족 부부가 A씨집을 찾아가서 항의하면서 몸싸움까지 발생했다.

 

또한 가해자 A씨는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피해가족이 사는 현관문을 발로 걷어차는 등 시끄럽고 위협적인 행동을 했고, 심지어는 성희롱적인 발언도 서슴치않는 등 이사온 후 2달 동안 마치 스토킹처럼 피해가족에 대해 괴롭히는 행동을 지속해왔다.

 

이렇게 A씨의 고의적이고 도발적인 괴롭힘을 계속 당해온 피해가족은 경찰에 무려 4번이나 피해신고를 했다.

그렇지만, 출동한 경찰은 가해자 A씨를 전혀 입건하지도 않고, 제대로된 수사를 하지않는 등 미온적인 행동으로 일관해왔다.

 

- 인천빌라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의 진행과정 -

 

11월 15일날 낮 12시 50분경, 피해가족의 20대 딸로부터 ‘윗층 남성이 현관문을 발로 차면서 소란을 벌이고있다’는 신고가 경찰서에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자 A씨를 검거하지 않고, 단순한 경미한 조치만 취하고, 그냥 돌아가버렸다.

 

이때 만약 경찰이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가해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더라면, 일가족 세명이 칼부림을 당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는데, 이같은 경찰의 미온적인 조치로 인해서 화를 키웠다는 비판이 가해졌다.

 

이렇게 경찰이 돌아가고 난 후, 몇시간 지나서 가해자 A씨는 또다시 아래층집에 찾아와 고성을 지르고 현관문을 발로차는 등 더욱 심한 소란을 피웠고, 결국 경찰이 다시 출동했고, 그리고 출동한 경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가족 세명을 흉기로 공격하는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이 때 출동한 경찰관 두명이 있었음에도, 가해자 A씨의 흉기난동을 막지않고 미온적인 행동을 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이날 두 번째신고를 받고 남성경찰과 여성경찰 등 두명의 경찰관이 2인 1조로 출동했고, 두명의 경찰관은 소란이 일어난 3층 피해가족의 집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남성경찰관은 소란을 일으키는 가해자 A씨에게 윗층으로 올라가라고 얘기만 한 뒤, 피해남성 B씨를 1층 빌라밖으로 데리고가서 고소사건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에 3층의 피해가족집 앞에는 여성경찰관 한명이 있었는데, 4층으로 돌아갔던 가해자 A씨가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와 집에 있던 B씨의 아내 C씨와 20대 딸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이 때 아내 C씨가 칼에 맞고 쓰러지면서 큰 비명소리를 냈다. 그런데, 3층에서 범행을 목격했던 여성경찰관은 범행을 진압하지않고 오히려 아래층으로 뛰어내려갔다.

 

그리고 당시 1층 건물밖에서 남성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던 C씨의 남편 B씨가 비명소리를 들었고, 남성경찰관에게 빨리 3층으로 올라가자고 말하면서 먼저 3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간 남편 B씨는 혼자서 가해자 A씨와 결투를 벌여서 그를 제지했지만, 이미 그의 부인 C씨는 칼에 찔려서 쓰러진 후였고, 그의 딸도 흉기에 찔린 상태였고, B씨 또한 A씨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손에 상처를 입게됐다.

 

그런데, 매우 놀라운 것은 3층에서 비명소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1층에 있던 남성경찰관은 3층으로 올라가다가 여경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여경과 함께 1층으로 내려왔다는 사실이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한 경찰관 한명은 그냥 도망쳤고, 비명소리를 들은 또다른 경찰관 한명도 현장으로 올라가 범행을 제압하지 않고, 그냥 수수방관하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경찰들은 도망치거나, 피해있었고, 오히려 경찰의 보호를 받아야할 피해자 남편 B씨가 혼자서 3층으로 올라가 흉기를 든 가해자 A씨를 제압하는 진풍경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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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않은 두명의 경찰관은 경찰에 지원요청을 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날 두명의 경찰관이 취한 행동은 자신의 임무를 망각한 무책임하고, 비겁한 행동이었다.

 

이같이 출동한 두명의 경찰관이 자신들의 임무를 망각하는 비겁한 행동을 함으로써, 3층에 사는 가족들만 큰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40대 주부 C씨는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리는 엄청난 중상을 당하고,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에 빠지게 됐다.

 

이것이 인천빌라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의 전말이다.

 

- 평가 -

 

사실 사고가 난 빌라건물은 LH공사에서 지은 LH임대주택이라고 하며, 가해자 A씨가 4층에 이사온 이후부터 2달 동안 A씨와 피해가족 간에 계속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불화가 발생하였고,

이웃주민들이 LH공사에 민원을 넣어 여러차례 가구조정 요청을 했다고하며, 사고가 난 바로 그날, 아랫집 부부는 당장 이사갈 집을 보고온 날이라고 한다.

 

A씨의 일방적인 협박, 욕설, 횡포에 더 이상 견딜 수 없게된 B씨 가족이 이사갈 집을 보고온 그 날, A씨가 아래층 B씨 집으로 찾아와 무차별 흉기난동을 벌여서, 일가족 세명이 모두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한 것이다.

 

이렇게 가해자 A씨가 4층으로 이사를 온 날부터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과 A씨의 일방적인 횡포가 두달동안 지속되어 왔고, A씨의 포악한 횡포와 난동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이사갈 집까지 보고왔을 정도로 B씨 가족은 정신적으로 커다란 공포와 피해를 받아왔다고 한다.

 

더이상 A씨의 괴롭힘을 건딜수 없는 상황에 처한 B씨 가족이 경찰에 4번이나 피해사실을 신고를 했지만, 경찰의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대처로 인해서 15일날 가해자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 일가족 모두가 부상을 당하는 대참극이 벌어진 것이다.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은 바로 출동한 경찰의 미온적인 조치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날인 11월 15일날 낮 12경에도, A씨가 B씨 집에 찾아와 욕설을 하면서 현관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렸고,

집에 있던 B씨 조카가 울면서 무섭다고 도와달라고 경찰에 1차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출동한 경찰은 딱히 확실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단지 가해자 A씨에게 불안감 조성 신고로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만 한 채 그냥 돌아가 버렸다고 한다.

 

사고가 나기 전까지, B씨 가족은 A씨를 상대로 ‘살해협박’ ‘성희롱’ ‘반복적인 괴롭힘’등을 이유로 4차례나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단순한 경고만 한 채, 현장에서 난동을 부리던 위층남자 A씨와 아래층 가족을 그대로 방치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이러한 경찰의 무책임하고 소극적인 행동 때문에, 같은날 오후 4시 40분 경 또다시 가해자 A씨가 아래층에 내려와서 두번째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흉기난동살인미수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가해자 A씨의 횡포와 난동은 두달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경찰에 피해신고가 4번이나 접수되었기 때문에, 경찰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면,

인천빌라살인미수사건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는데, 경찰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이같은 참극이 벌어져서 더욱 안타깝기만 하다.

 

더욱이 사고가 일어난 날, 두 번째 신고로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음에도,

여자경찰은 3층에서 가해자 A씨가 B씨의 아내 C씨를 흉기로 찌르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그대로 아래층으로 도망갔다고 하니, 이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범행현장에서 가해자 A씨가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것을 목격했다면, 바로 그 범인을 제압했어야하는데도 여경은 그러한 조치를 하지않고 그냥 아래층으로 도망갔으니, 그 여경은 경찰관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나 의무감도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1층에서 이러한 비명소리를 들은 뒤, C씨의 남편 B씨가 남자경찰관에게 빨리 올라가자고 소리치면서 올라갔는데,

그 비명소리를 들었음에도 남자경찰관은 3층으로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여경을 보고, 함께 1층으로 피신하는 비굴한 행동을 했다.

 

즉, 사건 당일, 피해가족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두명의 남녀경찰관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범인의 포악한 범행을 저지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고, 아래층으로 도망치는 비겁한 행동을 했음이 밝혀져서, 국민들의 엄청난 분노와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의 이러한 미온적인 태도 때문에, 가해자 A씨가 휘두룬 흉기에 죄없는 일가족 세명 모두 찔려서 부상을 당했고, 주부 C씨는 흉기를 목에 찔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았지만, 현재 생명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범인의 범행을 제압한 것은 경찰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가족의 남편 B씨라고 한다.

 

남편 B씨는 비명소리를 듣자마자 곧바로 3층으로 올라갔고, 그 때에 3층 그의 집에서 가해자 A씨가 칼을 휘둘러서 B씨의 아내 C씨를 쓰러뜨렸고, 또다시 B씨의 딸을 상대로 칼을 휘두르는 상황이었는데,

이 때 딸이 가해자의 칼을 붙잡고 저항했고, 이어서 B씨가 달려들어 가해자 A씨와 격투를 벌였고, B씨는 칼을 휘두르는 범인을 제압하다가 얼굴과 손에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남편 B씨는 범인 A씨가 들고있던 흉기를 빼아았고, 그 빼앗은 칼자루로 범인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쳐서 A씨를 주저앉혔고, 그 과정에서 남편 B씨는 손에 인대가 끊어질 정도로 손을 배이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렇게 출동한 경찰은 도망치거나 방관하는 사이에, 오히려 보호를 받아야할 피해자 남편과 딸이 흉기를 든 범인과 결투를 벌여서 범인을 제압하고 범인을 붙잡았던 것이다.

 

여경은 현장에서 범인이 범행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도 왜 아래층으로 도망갔을까? 또 1층에 있던 남자경찰관은 3층으로 올라가다가 왜 다시 1층으로 내려갔을까?

 

출동한 경찰은 권총과 태이저건을 갖고있었기 때문에, 두명의 경찰이 합동으로 대응조치를 취했더라면, 흉기를 소지한 범인의 범행을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렇게 총기를 소지했는데도 불구하고, 두명의 경찰관은 자신들의 임무를 망각한 채, 범인의 범행을 수수방관했다는 것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었다.

 

이렇게 출동한 두명의 경찰관이 현장에서 범행을 목격하고도 그냥 방치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해서, 대중들의 엄청난 분노와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자신의 임무는 제대로 수행하지않고, 매달 꼬박꼬박 봉급만 타가는 경찰관들을 향해, 국가의 예산만 축내는 ‘철밥통’이라고 비난이 따라다닌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두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이 범행하는 것을 목격하고도 범행을 저지하는 조치를 취하지않고,

한명의 경찰관은 범행현장을 목격하고도 도망가고, 다른 한명의 경찰관은 1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다가 사태가 심각해지자 다시 1층으로 도망쳤다는 사실을!

 

시민을 보호해야할 경찰관으로서의 임무를 망각한 채, 범행현장에서 범행을 방임하고 도망치는 등 소극적인 행동을 한 어처구니 없는 두명의 경찰관에게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가해자 A씨의 범행과 심리 평가

 

가해자 A씨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라고 판단된다. 가해자 A씨는 층간소음의 피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남들에게 층간소음을 일으켰던 가해자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A씨는 이사를 온 9월달부터 아래층에 사는 B씨 가족들에게 이유도 없이 살해협박과 욕설, 난동을 부리면서, 거의 두달동안 B씨가족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

 

A씨는 자신이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피해자가족들에게 이유없이 지속적인 협박과 괴롭히는 행동을 해왔는데, 도대체 가해자 A씨가 그런 행동을 할만한 합리적인 이유를 전혀 찾을 수가 없다.

 

이렇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난동을 부리는 사람을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A씨의 정신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자신이 가해자이면서 이유도없이 상대방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폭력적인 행동을 해온 것을 보면,

그는 머릿속에 온통 분노감과 포악함, 잔인함으로 가득차 있는 분노조절 장애자이거나, 사이코패스인 것으로 보인다.

 

A씨의 범행은 자신이 피해를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피해유무와 상관없이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증오하면서, 적대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사이코패스 기질을 있는 사람은 반드시 범죄를 저지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이코패스형 인간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이라도,

주변에서 사이코패스라는 기질을 사전에 인지했을 경우에, 그에 대해 예방적 격리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의 형법체계는 범인들에게 너무도 관대하고 형량이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착한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 등 계속해서 착한사람들이 범죄피해를 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지금의 불완전한 형법을 개정해서, 범죄자에게 더 크고 가중한 형벌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착한사람들이 범죄의 피해를 당하지않도록 하기위해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사이코패스형 인간이라는 것이 감지되었다면, 범행 이전이라고 하더라도 그에게 예방적 격리조치를 취하거나,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본다.

 

지금의 너무나도 약한, 너무도 불완전한 형법을 하루빨리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착한 사람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게 하기위해서 ~

 

경찰들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논란이 크게 확대되자, 인천경찰청장은 사과문을 내면서,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감찰조사를 실시해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말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

 

한편, 소극적인 대응을 한 두명의 경찰관에게는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경찰관이 피해자들을 방임하고 범행현장에서 도망치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국민들의 비판과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결국, 11월 17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가해자 A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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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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