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백작

간해독 특급식품, 간해독 강황차의 효능과 만들기

‘생노병사’라는 말이 있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생병노사’가 더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즉, 사람은 늙어서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병 때문에 더 빨리 늙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건강관리를 잘해서 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12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세계적인 장수마을인 파키스탄의 훈자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몸관리를 잘해서 평균 120세까지 산다고 합니다.

사람이 병에 걸리고 늙게 되는 것은 바로 몸속의 ‘독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독소’는 우리가 외부로부터 호흡기나 입을 통해서 유입된 물질 중에서 소화되지 않고 몸속에 남아있는 물질로서, 화학물질이나 노폐물 등이 계속 몸속에 쌓이고 축적되어서, 몸에 병이나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요소를 말합니다.

이렇게 몸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등이 몸속에 계속 쌓이면, 결국 독소로 변해서, 우리세포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답니다.

이 독소가 우리체내에 계속해서 쌓이고 되면, 사람은 더 병에 잘 걸리게 되고, 더 빨리 늙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 해로운 ‘독소’를 없애야하고, 몸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내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모조리 내보내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 간은 해독기관이자 혈액세척기

우리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시켜주는 대표적인 기관이 바로 ‘간’입니다.

해독기관인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간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바로 건강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내몸사용 설명서’에서는 건강에 꼭 필요한 해독특급 비법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서 큰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간’은 해로운 독소를 제거해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기능을 하지요. 그래서 ‘간’을 해독기관 또는 혈액청정기라고도 부른답니다.

‘간’은 1분에 1.4리터나 되는 혈액이 계속 통과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간’은 혈액속에 있는 해로운 ‘독소’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거나, 몸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간’은 호흡이나 음식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온 ‘독소’ 즉, 각종 화학물질, 독성물질, 유해가스, 환경호르몬, 활성산소 등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은 혈액속에 있는 나쁜 LDL콜레스테롤이나 노폐물들을 분해하고 제거해서, 혈액을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간에서는 담즙을 혈관으로 보내어서, 혈관속을 청소하면서, 지방이나 나쁜 콜레스테롤를 없애버리고 일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담즙은 간의 바로 밑에 있는 담낭(쓸개)에서 만들어지는 효소인데, 이것이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을 제거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답니다.

그러니까, 몸속의 독소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과 담낭이 해독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고 노화를 막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바로 ‘간’이 건강해야 하고, ‘간’이 자기기능을 잘해야 합니다.

◆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하는 특급 식품, 간해독차

그런데 거꾸로 ‘간’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간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간은 영양흡수나 해독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되면, 간의 해독기능이 떨어져서,

간으로 들어온 독소(독성물질)이 몸전체로 퍼져나가게 되고, 우리몸에는 각종 질병이 찾아오고, 노화가 촉진되게 된답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사람이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며, 더 빨리 늙게 되는 것이랍니다.

남들보다 질병에 더 잘 걸리고, 더 빨리 노화가 찾아온 사람은 바로 이 ‘독소’가 몸에 많이 쌓였기 때문이며, 그것은 간이 건강하지 못하고 제기능을 하지못하기 때문입니다.

간이 해독작용을 하지 못하면, 혈관전체에 독소가 퍼지게 되고,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암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간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게 되고, 담낭(쓸개)에도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담석이 생기게 되어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간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면,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전이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핵심은 간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간가능이 떨어지고, 간에 독소가 쌓이는 원인

1.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간의 영양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간의 해독기능도 떨어지게 된답니다.

2.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들어간 알콜로부터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지고, 이 과산화지질이 간에 계속 축적되면 간기능이 저하될 뿐만아니라, 간염이나 간암을 유발시킨답니다.

3. 탄수화물과 당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 지방(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게 되고, 이로인해 지방간에 걸려서 간기능이 저하되며, 이것이 심화되면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몸속에 들어간 탄수화물은 필요이상으로 남은 것들은 모두 지방으로 변하게 됩니다.

4. 또한 혈액이나 간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게 되면, 담석이 생성되는데 이 담석도 하나의 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담석

간의 바로밑에 있는 담낭(쓸개)속에 담즙이 저장되는데, 담낭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담낭속에 있는 담즙이 석회화가 일어나서,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담석’이 만들어집니다.

쓸개 속에 담석이 생겨나면,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며, 결국 수술을 통해서 담낭(쓸개)를 잘라내야 한답니다.

그리고 담낭(쓸개)를 잘라내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그 후부터는 지방이 있는 고기 같은 음식은 잘 소화하지 못하고, 예전보다 소화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간에 독소가 쌓이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성인병등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우리가 질병에 걸리지 않고, 노화를 방지하면서,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간에 쌓인 독소를 해독해야 하며, 간의 건강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그럼 간을 해독하고 간건강을 지켜주는 특급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 간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방법

1.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말 것

2. 하루에 술을 2~3잔 이하만 마실 것,

- 한번 술을 마신후에는 3일 이내에 술을 다시 마시지 말 것.

3. 탄수화물과 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말 것

4. 간해독에 좋은 ‘간해독차’를 마실 것

간을 해독하는 특급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간을 해독해주고 간건강을 지켜주는 특급식품은 바로 ‘강황’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해독식품인 ‘강황’을 재료로해서 만든 ‘간해독차’를 하루에 한잔씩 계속 마신다면,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간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동진한의사는 간해독을 위해서, 하루에 한번에 매일같이 ‘강황 간해독차’를 마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강황의 효능, 대표적인 간 해독식품

한의학에서는 ‘강황가루’를 간해독에 좋은 ‘최고의 식품’이라고 합니다.

간의 해독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어혈(피덩어리)이 발생하게 되는데, 강황이 이 어혈을 풀어주고, 간의 기능을 정상으로 복원시켜 주어서 간을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강황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담석을 녹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서, 간과 담낭을 모두 건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한답니다.

강황의 커큐민은 특히 해독기능이 강해서, 간의 독소를 없애주고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답니다.

또한 커큐민은 알콜분해효소의 생성을 도와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방지해줍니다.

뿐만아니라 커큐민은 위장과 장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황의 커큐민은 살균이담작용, 이뇨작용에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강황은 염증을 제거해주며, 피부질환을 치료해주는 작용도 한답니다.

커큐민은 노란색의 색소로서, 카레에 색을 내주는 성분인데, 보통 카레에는 10% 정도의 강황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 간건강에 좋은 ‘강황 간해독차’ 만들기

재료- 강황가루 2g(반 티스푼), 잣 3~5개, 물 100ml

‘강황 간해독차’를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따뜻한 물 100ml를 컵에 부어주고, 그 컵에 강황가루 2g(반 티스푼)을 넣어서 섞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 강황차에 잣 3~5개를 넣어서 함께 마시면 됩니다.

이 ‘강황 간해독차’는 식전에 먹지말고,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강황 간해독차’를 식후에 마시면,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수분해하거나,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 강황의 커큐민은 다소 흡수력이 낮기 때문에, 이 강황차에 커큐민의 소화흡수력을 도와주는 잣을 함께 넣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커큐민은 지용성인데, 식물성기름이 있는 잣을 함께 넣어주면, 그만큼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황 간해독차’를 하루에 한잔씩 꾸준하게 마신다면, 간의 독소를 해독할 수 있고, 간을 더욱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강황은 간 뿐만아니라, 위와 장에도 좋은 기능을 하며,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작용도 하므로, ‘강황 간해독차’를 꾸준히 마신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지방 빼주는 칼로리커팅 식품, 핑거루트 살빼주는 음식 우유 감자, 고기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살과의 전쟁이다.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우리들의 식생활이 크게 개선되고,

육류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섭취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비만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이 살이 찌개 되면,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사람이 살이 찌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5% 증가하게 되며,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도 15% 정도 늘어나며, 암에 걸릴 확률도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비만은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각종 성인병이나 암을 유발시키는 위험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 몸관리를 잘해서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겠다.

한번 살이 찌개 되면, 그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데에 문제가 있다. 정말 한번 찐 살은 왠만해서는 잘 빠지지 않는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많이 하고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한번 찐 살이나 복부비만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살을 빼기 위해서,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음식을 먹지않고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계속 굶으면 몸속에서 신진대사가 잘 일어나지 않게 되므로, 비만의 주범인 지방의 대사도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지 않게된다.

지금은 오히려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방송 ‘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먹으면서도 살을 빼주는 음식을 소개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바로 ‘칼로리커팅 식품’이 그 주인공이다.

‘칼로리커팅 식품’은 체내의 칼로리를 낮춰주고 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살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말한다.

◆ 먹으면서 살을 빼는 ‘칼로리커팅 식품’의 종류

이번시간에는 먹으면서도 살을 쏙 빼주는 ‘칼로리커팅 식품’을 소개해볼까 한다.

지방을 분해 제거함으로써, 살을 빼주는 ‘칼로리커팅 식품’은 바로 우유와 감자, 고기이다.

과거에는 우유를 살찌는 식품이라고 오해를 했었는데, 오히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살을 빼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감자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살을 찌개 하는 음식이라는 오명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감자를 어떻게 조리해 먹는가에 따라서 살이 찔 수도 있고, 반대로 살을 뺄 수도 있다고 한다.

감자를 잘 요리해 먹는다면, 감자를 오히려 살을 빼주는 ‘칼로리커팅 식품’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감자에는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감자의 전분을 저항성전분으로 바꿔준다면, 감자 섭취가 지방의 분해를 도와서 지방을 제거해주게 되므로, 살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가 느리고 칼로리가 낮고, 체내에서 소화나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이 저항성 전분을 계속 섭취한다면, 지방의 축적을 막아서 살을 뺄 수가 있게 된다.

전분이 있는 식품을 가열했다가 다시 식혀줄 경우에, ‘저항성 전분’이 생겨나게 된다.

감자에는 전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감자를 삶은 후에 냉장고에 보관해주면, ‘저항성 전분’이 생겨난다.

따라서 이렇게 가열했다가 식혀준 감자를 먹으면, ‘저항성 전분’이 생겨나게 되고 이 ‘저항성 전분’이 체내에서 지방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쌀밥도 마찬가지로 ‘전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쌀밥은 가열한 후 냉장고에 넣어 식히게 되면, ‘저항성 전분’이 생겨나고 이것을 다시 가열해주어도 ‘저항성 전분’이 생성되고 유지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유’도 ‘칼로리 커팅’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인데, 그 이유는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 때문이다.

칼슘 섭취 시 복부지방이 해소되고, 노폐물이 제거되기 때문에, 칼슘이 함유된 식품은 ‘칼로리커팅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칼슘이 들어있는 우유는 ‘칼로리커팅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칼슘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게 하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칼슘 100mg을 섭취했을 경우에 하루에 복부둘레가 1인치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것은 칼슘이 체내에서 지방대사를 활발히 일어나게 해주기 때문에, 지방이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반대로 칼슘섭취가 부족할 경우, 신진대사가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살이 더 찌게 된다고 한다.

또한 우유에 들어있는 유청단백질이 지방을 산화시키고, 지방의 합성을 도와주는 효소의 발생을 억제해주어서, 역시 지방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

그러므로 지방을 제거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칼슘이 많이 함유된 ‘우유’같은 식품은 ‘칼로리커팅 식품’이므로,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우유 자체에도 지방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냥 우유보다는 저지방우유를 먹는 것이 살을 빼는 데에 더욱 좋다고 하겠다.

단백질에는 지방이 거의 안 들어있고, 단백질이 근육형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단백질은 살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되는 효소라고 할 수 있다.

‘단백질’도 살을 빼주는 ‘칼로리커팅 식품’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백질은 식물에도 들어있고 동물에도 들어있다.

  소고기의 우둔살

식물중에 콩과 두부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같은 식물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우리 체내에서 소화흡수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동물성단백질을 먹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한다.

동물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소화흡수가 더욱 잘 되어서, 살 빼는 데에도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꼽자면 소고기의 ‘우둔살’을 꼽을 수가 있는데, ‘우둔살’은 단백질은 많지만 지방이 아주 적기 때문에, 이 ‘우둔살’을 섭취해나간다면, 살빼는 데에 도움이 된다.

소고기에는 ‘카르니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카르니틴’은 체내에서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로 만들어주고, 근육을 형성시켜주기 때문에, 살 빼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카르니틴’이 많이 함유된 소고기의 ‘우둔살’도 ‘칼로리 커팅 식품’에 해당하며, 살빼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 살을 빼주는 음식 핑거루트

또한 핑거루트가 염증을 잡고 살을 빼는 데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에서 자라나는 생강과식물인데, 핑거루트는 몸속의 염증을 해소하고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며, 체내의 지방을 제거해서 살을 빼는 데에 아주 효능이 좋은 식품이다.

핑거루트의 성분 판두라틴이 몸속에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도와주어서,

결국 체내에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서, 살을 빼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핑거루트를 6개월 이상 복용한 사례자가 몸무게를 20kg 정도 감량하는 데 성공한 실례가 있으며, 핑거루트는 오늘날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핑거루트는 분말로 된 것을 물에 타 먹어도 되고, 야채나 샐러드에 뿌려서 먹어도 좋다. 핑거루트 가루를 고기요리에 뿌려서 섞어먹어도 좋다. 핑거루트는 약간 매운맛이 나므로, 향신료로 사용하면 아주 좋다.

핑거루트는 열이 많은 식품이므로 열이 많은 사람은 과잉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핑거루트의 하루 섭취량은 5~10g 또는 티스푼으로 1~2스푼이다.

비만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신 비만환자분들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우유, 감자와 소고기의 안심살을 식단으로 해서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싶고,

또한 살을 빼는데 큰 효능이 있는 핑거루트를 계속 섭취해나간다면, 더욱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

모링가의 효능, 몸속의 독소 AGE 배출방법

우리몸속에는 쓸모없는 존재 노폐물이나 독소가 종종 생겨납니다. 이 노폐물과 독소는 우리몸속에서 음식물이나 영양소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쓸모없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폐물이나 독소들이 몸밖으로 잘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계속 쌓이게 되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눈여겨 볼만한 독소가 있는데, 바로 ‘AGE’라고 하는 독소입니다.

우리몸에는 AGE라는 독소가 생겨나기도 하는데, 이 독소 AGE가 혈관에 쌓이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뇌에 쌓이면 치매에 걸리게 된답니다.

또한 AGE가 관절에 쌓이게 되면 관절염에 걸리게 되며, 세포에 쌓이게 되면 암에 걸리게 되고, 피부에 쌓인다면 피부노화가 가속화되게 됩니다.

그러니까, AGE는 우리몸의 곳곳에 침투해서 쌓이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매우 해로운 독소랍니다.

최근 세계의 의학계에서는 이 AGE라고 하는 독소를 매우 주목해서 관찰하고 있으며, 집중적인 연구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의학계가 독소 AGE를 크게 주목하는 이유는 AGE가 우리의 건강에 매우 큰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독소 ‘AGE’는 당뇨병이나 암, 심혈관계질환 같은 성인병이 생기게 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연구발표가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AGE’는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해로운 독소이기 때문에, 우리가 AGE가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있어야 할 해로운 대상입니다.

AGE가 체내에서 생기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체내에 들어간 탄수화물이 연소되는데, 너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 탄수화물 속에 들어있는 당(포도당)이 연소되지 않고 체내에 계속 축적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당이 단백질과 결합을 해서 변성된 단백질덩어리가 만들어

지며,

이 변형된 단백질덩어리는 자신의 역할을 전혀 하지못하는 쓸모없는 딱딱한 단백질덩어리로서 우리몸속에서 해로운 물질이 되어버린답니다.

당과 단백질이 결합되어 변형된 단단한 단백질이 만들어지는데, 이 변형된 단백질덩어리는 우리몸에서 전혀 쓸모없는 불필요한 물질인데, 이것이 체내의 곳곳에 침투해서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변형된 단백질덩어리가 바로 ‘AGE’인데, 이 AGE가 세포속에 침투해 들어가서 계속 쌓이게 되면, 세포속에서는 유전자변이를 일으켜서 암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AGE가 혈관속에 들어가서 쌓이게 되면, 혈관속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AGE가 뇌로 들어가 쌓이게되면, 치매를 일으키게 되며 뻐속으로 들어가 쌓이게 되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 걸리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AGE는 우리몸속의 곳곳에 침투해 들어가서 여러가지 성인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AGE는 질병의 원인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몸속에서 딱딱하게 변색된 단백질덩어리인 ‘AGE’는 여러가지 성인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좀 쉽게 설명한다면, 우리가 탄수화물이나 당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우리몸속에서 남아도는 당이 단백질과 결합해서, 해로운 독소 ‘AGE’가 만들어진다고 하며,

이 ‘AGE’가 체내에 많이 쌓일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암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병을 예방하고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속에서 AGE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만일 체내애 독소 AGE가 많이 쌓여있다면,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해서 해로운 독소 AGE를 몸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탄수화물 속에는 당이 많이 들어있고, 설탕이나 달달한 음식속에 당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탄수화물이나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독소 AGE가 체내에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독소 ‘AGE’가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곳이 바로 ‘혈관’이라고 합니다. 독소 AGE는 혈관속으로 들어가서 혈관벽이나 혈관내피에 들어가서 혈전을 형성해서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혈관의 기능을 저해시켜서 당뇨병이나 뇌졸중,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의 경우, 이 독소 AGE가 체내에 많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이야기하면, 독소 AGE를 체내에서 크게 감소시키거나 제거한다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당뇨병을 치유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독소인 AGE는 당뇨합병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근본원인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뇨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독소인 AGE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독소 AGE 제거방법

특히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 그리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AGE가 체내에 쌓이게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만 합니다.

이런 사람은 AGE가 체내에 쌓여있거나, AGE가 체내에 쌓이기 쉬운 상태에 있기 때문에, 더더욱 AGE를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음식물을 튀겨먹었을 때에 독소 AGE가 체내에 많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쪄서먹는 것보다, 구워먹을 때에 AGE가 더 많이 생성된답니다.

그러니까 음식물을 튀겨먹거나 구워먹는 것보다, 음식물을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AGE가 체내에 많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건강에 더욱 유리합니다.

▶ 음식물의 조리방법에 따른 독소 AGE의 양의 변화

똑같은 소고기의 경우에 삶았을 때에 AGE의 양은 22인데, 그 소고기를 구웠을 경우에는 AGE이 양이 60으로 3배나 늘어난답니다.

달걀의 경우 1개를 삶았을 경우에는 AGE수치가 12인데 반해, 기름에 구웠을 경우에는 AGE수치가 27로서 2배 이상 늘어납니다.

두부의 경우는, 생두부는 AGE양이 8이지만, 두부를 기름에 둘러 후라이팬에 구울 때는 AGE양이 41으로 늘어났답니다.

 감자의 경우 삶았을 경우에는 AGE수치가 17인데 반해, 기름에 튀겼을 경우에는 AGE수치가 1522로 높아졌습니다.

음식물의 경우, 굽거나 튀겼을 경우에 AGE양이 훨씬 더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음식물을 조리해먹을 경우에는, 그 음식물을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음식물을 굽거나 튀겨서 먹는 것보다 독소 AGE가 몸속에 생성되는 것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허벅지 근력운동이 독소 AGE 제거에 효과적

그리고 독소 AGE를 제거할 수 있는 두번째 방법은 운동입니다.

하체근력운동을 통해서 허벅지의 근육량을 늘려주게 되면, 복부의 내장비만도 줄어들게 되고 혈액순환도 잘될 뿐만아니라, 당대사 능력도 활발해져서 독소 AGE를 크게 즐일 수 있게 된답니다.

허벅지의 근육을 늘리는 운동과 아랫배를 들어가게 하거나, 옆구리살을 줄어들게 하는 운동이 독소 AGE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좀 빠른속도로 오랫동안 걷는 운동도 허벅지근육을 늘려주기 때문에, 독소 AGE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독소 AGE를 제거해주는 식물, 모링가의 효능

우리가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도, 몸에 해로운 독소인 AGE를 줄여주거나, 제거할 수 있답니다.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독소 AGE를 제거할 수 있는 식물로서 나무 ‘모링가’가 있습니다.

‘모링가나무’는 인도 북서부나 아프리카지역의 황량하고 건조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랍니다.

‘모링가나무’는 황량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높이 15cm까지 자라나기도 하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나무인데요.

그런데 모링가에 주목하는 이유는 모링가속에는 매우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모링가에는 파이토케미컬 50종류, 비타민 9종류, 아미노산 18종류, 미네랄 10종류 등 다양하고 많은 영양소들이 잔뜩 들어있는데,

총 112개의 영양소들이 들어 있어서 모링가를 ‘영양의 보고’라고도 부른답니다.

모링가에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는 걸로 유명하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모링가에는 칼슘이 우유의 4배나 들어있고,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7배나 들어있고, 철분이 시금치보다 25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모링가에는 대표적인 미네랄인 아연이 생굴보다 10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링가에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어서, 사람들은 모링가를 ‘종합영양제’ ‘생명의 나무’라고 부른답니다.

사람은 매일같이 1g~1.5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무조건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은 단백질성분 중 필수아미노산 8종류, 아동은 필수아미노산 10종류를 매일같이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해주지 않는다면, 근육형성이나 호르몬형성, 면역물질 형성 등을 제대로 하지못하게 되기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링가에는 필수아미노산이 9종류나 들어있기 때문에, 모링가만으로도 단백질의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의 대부분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모링가에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분, 퀘르세틴과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들이 가득 들어 있기 때문에, 영양을 듬뿍 얻을 수가 있습니다.

‘모링가’가 어떤 효능을 지니고 있는지, 방송 ‘나는 몸신이다’에서 직접 실험을 실시했는데요.

콜라가 잔뜩 들어간 두 개의 컵을 준비하고, 한컵에는 그냥 콜라만 들어있고, 다른 컵에는 콜라를 넣은 상태에서 모링가씨앗 분말 20g을 넣어서 그 변화상태를 관찰했는데요.

3시간이 경과된 후 모링가를 넣은 콜라의 컵을 보았더니, 그 콜라의 색이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해버렸답니다.

이것은 모링가속에 들어있는 엽록소의 작용으로, 콜라에 들어있는 케러맬색소를 응집시켜서 덩어리로 만들거나, 바닥으로 가라앉혀서 콜라가 맑아진 것이랍니다. 바로 모링가가 정화작용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이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모링가의 항산화물질인 엽록소를 섭취하게 되면, 그 엽록소가 몸속에 쌓인 독소 AGE를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링가가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인 AGE를 제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모링가의 효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는데, 일본의 히로시마연구소에서는 모링가에는 93%의 항산화물질이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었고요,

미국에서는 모링가를 2007년도에 이달의 작물로 선정하기도 했답니다.

인도의 고대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는 모링가가 300가지의 질병을 치유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또한 모링가에는 당뇨를 예방해주고, 당뇨를 떨어뜨릴 수 있는 ‘아연’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우리체내에 아연이 많아지게 되면, 체내의 인슐린분비를 도와주어서 혈당조절에 큰 도움이 되므로, 당뇨병을 치유하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링가속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유해물질을 해독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AGE 같은 독소를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게됩니다.

또한 모링가는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토록 모링가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으며, 여러 가지 질병들을 예방해주는 병리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식물이랍니다.

그리고 모링가는 AGE같은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데에도 큰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링가의 효능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특정할 수 있는 모링가의 구체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단백질보충제

- 면역력 증강작용와 노화방지

- 당뇨병 치유와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 강력한 항산화작용, 골다공증 예방

- 강력한 항암작용과 항염작용

- 몸속의 해로운 독소제거 등 해독작용

- 만성피로 회복, 우울증예방

♣ 모링가 먹는 방법

모링가는 잎과 줄기, 뿌리와 씨앗 등을 모두 먹을 수가 있는데, 특히 모링가의 잎부분에 가장 많은 영양소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모링가는 그 잎새를 분말로 만든 제품이 인터넷 등 시중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으므로 가루로 된 모링가를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모링가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1~2g입니다. 분말로 된 모링가를 하루에 1g씩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링가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링가잎 가루를 음식에 뿌려서 섞어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딸기, 바나나, 토마토 같은 과일샐러드를 만들어서, 거기에 모링가 잎 분말 한스푼을 뿌려서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몇가지 과일과 채소를 함께 믹서기로 갈아서, 그것에 모링가 분말 한스푼을 섞어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모링가차를 만들어서 매일같이 한잔씩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모링가의 부작용

모링가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경우에는 모링가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학자들이 동물을 상대로 한 실제실험에서 입증된 경우인데요. 임신한 쥐에게 모링가를 지속적으로 투입하였더니, 그 암컷쥐의 태아가 낙태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모링가는 식전에 먹으면 속이 거부하거나 매스꺼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모링가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링가가 몸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결코 안좋으며, 모링가는 하루에 1~2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링가 1g은 티스푼으로 한스푼 정도 되는 양입니다.

♣ 모링가차 만드는 방법

1. 따뜻한 물 200ml을 컵에 부어 준비합니다.

2. 그리고 그 컵물에 모링가잎 분말 1g(한 티스푼) 정도를 넣고 저어주면 완성됩니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서는 연구결과, 모링가잎이 혈관에 있는 지질, 혈당, 콜레스테롤을 모두 낮춰준다고 발표했으며, 모링가잎이 사람의 체중도 낮춰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모링가잎은 식사후, 소화과정에서 급격히 올라가는 혈당을 낮춰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서 연구한 결과를 통해서 모링가의 좋은 효능이 인정되었답니다.

그러니까 모링가잎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이구요.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