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감독 성폭력 추가폭로한 여배우 A씨의 내용, 조재현과 영화 뫼비우스

 

김기덕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 참여했다가 하차한 여배우 A양에 대한 이야기가 또다시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여배우 A양은 2013년 김기덕감독이 연출한 영화 뫼비우스에 주연으로 참여했다가 김기덕감독의 부당한 요구와 구타 때문에, 영화에서 하차했던 여배우랍니다.

 

2013년도 뫼비우스영화 촬영 당시에, 촬영장에서 김기덕감독의 부당한 촬영장면 요구와 따귀를 때리는 등 모욕적인 언행으로 인해서, 충격을 받은 여배우 A양은 영화 뫼비우스에서 전격 사퇴하고 말았는데요.

 

이번엔 또다시 김기덕감독의 드러나지 않았던 또다른 부적절한 행적들이 방송 ‘PD수첩을 통해서 낱낱이 폭로되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덕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잘나가는 유명한 감독입니다. 김기덕감독은 영화계에 데뷔한 후 20년 동안 23편의 주옥같은 장편영화들을 만들어서 큰 호평을 받았던 한국 영화계의 거장입니다.

 

특히 김기덕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3대영화제인 베를린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 그리고 칸 영화제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던 감독으로 더욱 유명한데,

우리나라의 다른 감독들은 이룩하지 못한 ‘3대 세계 영화제에서의 대상을 수상했던 뛰어난 업적을 쌓았던 감독입니다.

 

이렇게 그가 만든 영화들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외국에서 더 많은 극찬을 받았고, 김기덕감독은 외국에서 더욱 존경을 받아왔던 명감독인데요.

 

그런데 겉으로 보여지는 이런 화려한 모습의 이면에 또다른 그의 어두운 모습이 숨겨져 있었고,

그의 과거 추악한 행태를 고발하는 여러 여배우들의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성추행 미투운동이 우리나라 문화계와 예술계 등 우리사회 전반에서 매우 활기차게 진행 중인데, 최근 한 영화계 관계자는 우리 영화계에서도 성폭력행태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으며

 성폭력의 한가운데에 김기덕감독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PD수첩 기자가 제일 먼저 취재를 했던 사람은 바로 뫼비우스 영화에 참여했다가 하차한 여배우 A씨입니다.

여배우 A씨는 김기덕감독이 연출한 2013년도 영화 뫼비우스의 여주인공으로 처음에 스카웃되었던 여배우랍니다.

  

그 여배우 A씨의 설명에 의하면, ‘뫼비우스촬영당시 김기덕감독이 연기지도를 한다는 핑계로 여배우 A씨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고 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 반복해서 때렸다고 하며, 그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기덕감독은 대본에는 없었던 성적인 동작과 파격적인 배드신을 요구했다고 하며, 엄청난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낀 여배우 A양은 촬영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 영화의 촬영사건으로 인해서, 극심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게 된 여배우 A양은 작년에 김기덕감독을 모욕과 폭력,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접수한 검찰은 정식재판을 대신 김기덕감독을 폭행한가지 혐의로만으로 약식재판에 넘겼으며, 약식재판에서 김기덕감독은 벌금 500만원의 가벼운 처벌만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김기덕감독에 대한 스캔들이 일단락되어 갈 무렵에, 김기덕감독에 대한 또다른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배우 A양과 여배우 B, 그리고 여배우 C양 등 세명의 여배우들이 김기덕감독의 성추행과 성폭력을 폭로하고 나섰답니다.

 

여배우 A양은 영화 뫼비우스촬영 3일전인 20173월의 어느날 김기덕감독의 또다른 성추행사건이 있었다고 폭로하고 나섰답니다.

 

당시 김기덕감독의 숙소였던 한 레지턴스건물의 1층 카페에서 여배우 A씨와 김기덕감독, 조재현, 여성 영화관계자 등 4명이 함께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술자리가 파할 무렵인 새벽 1시경, 김기덕감독은 자신의 방으로 함께 가자고 여배우 A양에게 권유했다고 합니다.

 

김기덕감독은 여성 영화관계자와 함께 여배우 A양에게도 자신의 방으로 함께 갈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김기덕감독은 원래 여성영화 관계자와 둘이서 방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여배우 A씨에게도 함께 가줄 것을 권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방 앞에까지만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여배우 A양은 함께 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방 앞에까지 간 후, 김기덕감독이 태도가 돌변해서 여배우 A양에게 함께 방으로 들어가자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여배우 A씨는 함께 방에 들어가자는 김감독의 요구를 단번에 거절했는데, 그러자 김감독이 엄청나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당시 여배우 A씨는 김기덕감독이 만드는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자로 내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영화에서 배제될 것이 두려워서 어쩔 수 없이 방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결국 그 김기덕감독의 방 안에는 여배우 A씨와 여성 영화관계자, 김기덕감독의 세사람이 함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여배우 A씨는 그 방에 튀쳐나오려고 했지만, 김기덕감독이 셋이 함께 자자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너무 큰 충격을 받은 여배우 A씨는그 방에서 도망치듯 튀쳐나오고 말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만드는 영화에 여배우를 취사선택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김감독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여배우에게 잠자리를 강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기덕감독은 과거에도 여배우 A양을 만난 적이 있는데, 차속에서 종종 성추행을 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감독의 관계요구를 거절했던 여배우 A양은 영화 뫼비우스촬영 2일만에 김감독으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한 후에 퇴출되고 말았답니다.

 

 여배우 A양 이외에도 성폭력을 당했다는 또다른 B씨도 있는데, B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놀랄만한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여배우 B씨도 김기덕영화에 캐스팅되었는데, 영화 촬영을 앞둔 며칠 전에 B씨는 김기덕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입에 담지 못할 저질스러운 성적 농담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무려 2시간 동안 김감독의 수위 높은 성적 이야기를 들었고 심지어 김감독의 잠자리요구까지 받았던 B씨는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를 대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그 후 여배우 B씨는 김감독과 계약한 영화의 출연계약서를 찢어버리고 출연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영화계의 부도덕성에 큰 실망을 느꼈던 B씨는 결국 영화배우에서 은퇴해버렸답니다.

 

그리고 김기덕감독과 관련된 또다른 폭로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여배우 C씨는 폭로는 정말 더욱 더 충격적이랍니다.

 

여배우 C씨는 한창 영화의 꿈을 꾸던 20대 초반의 시절에 김기덕감독을 만나서 그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 영화에 출연하는 동안 여러번에 걸쳐서 김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고 있을 때에, 한 건물 안에 모든 배우들이 방을 얻어 함께 숙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여배우 C씨의 방에 배우 조재현과 김감독이 밤마다 찾아와서 문을 두들겼다고 합니다.

 

결국 여배우 C씨는 김감독의 방에 불려가서 성폭행을 당했고, 또한 배우 조재현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답니다.

 

20대의 나이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여배우 C씨는 이후 영화출연을 완전 포기했다고 하며, 그 후에는 수년 동안 정신과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TV에서 김기덕감독과 조재현이 수상을 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엄청난 분노감에 치를 떤다고 합니다.

  ‘PD수첩의 이같은 보도에 대해서 김기덕감독은 문자로 해명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김기덕감독은 자신의 문자메시지에서 저는 감독의 권한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욕구를 채운 적이 한번도 없고, 항상 그 점을 명심하면서 영화촬영에 임해왔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재현

  또한 김기덕감독은 메시지에서 저는 여자와 동의없이 관계를 가진 적은 없고, 여자와 동의하에 육체적인 교감을 가진 적은 있는데,

유부남으로서 이같은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답니다.

 

과연 김기덕감독의 이같은 해명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그런데 김감독에게 당했다는 여배우 A씨와 B, C씨가 말했던 내용들이 너무도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서,

이들 여배우들이 김감독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들 여배우들은 앞으로 자신의 후배들이 영화감독들에게 자신들이 당한 것과 똑같은 피해를 또다시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용기를 내어 김감독의 행태를 폭로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감독의 이런 부적절한 행태를 폭로한 여배우들은 자신들 한사람의 힘이라도 더 보태면 영화계의 잘못된 관행과 풍토가 개선될 것이고,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영화계 풍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사실을 폭로하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사회에 전반에 성추행 미투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사회의 명예와 권력을 가진 많은 엘리트들의 성추행사실들이 계속해서 폭로되고 있습니다.

 

영화계에서도 일부 부도덕한 감독들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힘없는 여배우들에게 못된 짓을 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영화계에서 감독과 여배우간의 관계는 갑을관계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여배우들의 생사여탈권을 가진 감독이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서, 여배우들에게 죄의식도 없이 성추행하거나 성폭력을 일삼는 잘못된 행태들이 종종 이뤄지고 있는데요.

 

여배우들의 용기있는 미투운동으로 이같은 잘못된 관행들을 뿌리뽑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같은 여배우들의 성추행 미투운동이 계속 확산되어서, 우리영화계의 부도덕한 감독들의 잘못된 행태들이 완전히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 뫼비우스의 여주인공 이은우로 교체, 줄거리

 

그리고 여배우 A씨가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하고 난 후, A씨를 대신해서 또다른 여배우 이은우씨가 뫼비우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서 뫼비우스영화의 촬영을 마쳤답니다.

 

그런데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하여 김기덕감독을 고소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궁금해하시는 네티즌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감독을 고소한 여배우 A씨는 뫼비우스의 여주인공 이은우씨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여배우 이은우는 A씨가 하차한 후에, ‘뫼비우스에서 새롭게 여주인공을 맡아서 열연을 펼친 중견여배우랍니다.

 

여배우 이은우는 영화 뫼비우스촬영이 오히려 색다르고 재미있었다고 하고, 보람있게 영화촬영을 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기덕감독이 2013년도에 내놓은 영화 뫼비우스는 파격적인 불륜정사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랍니다.

 

영화 '뫼비우스'의 여주인공 이은우

 

영화 뫼비우스는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 등 새명의 가족간의 성적인 근본적인 문제를 깊이있고 파격적으로 다룬 무언극형태의 영화입니다.

 

남편의 외도 때문에, 큰 상처와 증오심을 갖게된 아내는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타킷으로 삼고 아들에게 큰 상처를 남긴 후에 집에서 가출합니다.

 

그리고 집안은 온통 절망감에 휩싸이게 되며, 서서히 허물어져 간답니다.

그리고 어느날 아내는 다시 집으로 되돌아왔는데, 되돌아온 아내는 이번에는 더 큰 파멸로 자신의 가정을 이끌어가게 되고 집안은 풍비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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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 성추행 폭로글 내용, 피해자 최율과 막내스태프

연예인 핫토픽 2018. 2. 27. 01:04

 

조재현 성추행 미투 확산과 인정, 막내 스태프 폭로글

 

유명한 배우들의 잇단 성추행사실들이 계속해서 폭로되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견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폭로에 이어서, 이제는 유명배우 조재현의 성추행사실이 폭로되고, ‘미투가 이어지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계에 이어 영화계에도 성추행 미투운동이 도미노처럼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대한민국 사회 전체가 큰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조민기, 조재현에 이어서 또다시 최일화까지 성추행 논란에 휩쌓여 있는 실정이랍니다.

 

여배우 최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조재현의 성추행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올려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이 크게 불거져 나왔답니다.

 

 여배우 최율은 223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제 겨우 시작이야.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변태들이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미투라고 조재현을 언급하면서, 성추행 미투운동에 동참했답니다.

 

여배우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사진과 프로필을 그대로 올리면서, 조재현에게 자신이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암시해주고 있어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여배우 최율은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불굴의 며느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왔던 중견연기자로서, 2013년도에 농구선수 출신 정휘량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미고 있습니다.

 

여배우 최율은 조재현에 관한 성추행 미투에 동참했을 뿐, 아직 구체적인 성추행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어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만 더 크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렇게 성추행 폭로글을 올린 최율은 곧바로 자신의 글을 삭제했는데요. 최율은 2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추행 폭로글을 삭제한 이유에 이렇게 설명했답니다.

 

성추행을 당했던 그 시절에는 배우생활을 계속하고 싶었고, 그 당시에는 그냥 눈감고 입닫은 채 생활하는 것이 옳은 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지금은 그 세계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이 집중될 줄은 예상 못했다고 언급했답니다.

 

또한 최율은 자신의 계정에서 일부네티즌으로부터 죽인다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하며, 아이들에게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폭로글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최율이 성추행 폭로글을 올리고 난 후,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의 SNS계정으로 찾아와서, 온갖 욕설을 퍼붓고 살해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결국 최율은 더이상 이런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폭로글을 삭제한 것이랍니다.

 

한편 배우 조재현은 최율의 이같은 폭로글이 있은 지 하루가 지난 24일날에 자신의 성추행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답니다.

 

그런데 또다른 한 스태프의 조재현 성추행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서, 또다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답니다.

 

조재현 드라마 촬영장의 막내 스태프 성추행 폭로

 

4년전 한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조재현이 당시 20살밖에 안된 어린 스태프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한 지상파방송사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20살난 막내 스태프 A씨는 조재현으로부터 여러차례 걸쳐서 성추행당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나이가 가장 어려 막내 스태프라고 불리우던 A씨에게 조재현은 안마를 요구했고, 수시로 손을 잡기도 했으며, 심지어 자신에게 입맞춤까지 시도했다고 합니다.

 

조재현은 막내스테프에게 드라마촬영장 부근에 있는 편의점에 함께 갈 것을 요구했고, 편의점 가는 길에서 조재현은 자신의 딸 이야기를 하면서 네가 꼭 내 딸 같다, 그러니 나한테 뽀뽀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입술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A씨가 즉시 거절했지만, 조재현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계속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밤중이라 매우 어두컴컴한 상황이었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단 둘만 있는 상황이었고 도망칠 수도 없었고, 조재현의 그런 요구가 협박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조재현의 계속된 요구 때문에, A씨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냥 볼에다가 살짝 뽀뽀해 줄께요라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조재현이 A씨의 목덜미를 붙잡고 A에게 강제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냥 뽀뽀하는 수준이 아니라, 무슨 멜로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구 키스를 퍼부었고, A씨는 깜짝 놀라서 심한 몸부림을 쳤는데도, 조재현은 A씨를 꽉 껴안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A씨는 완전히 멘탈이 붕괴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조재현과 함께 편의점으로 가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전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심한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후 막내스탭 A씨는 촬영현장에서 조재현을 계속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A씨는 결국 드라마촬영현장에서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조재현의 못된 성추행 때문에, 한창 큰 꿈을 키워왔던 막내 스태프 A씨는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A씨는 그당시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고,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A씨는 그렇게 대중적으로 유명한 명배우가 아무 힘도 없는 새내기 스태프를 상대로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A씨는 이같이 조재현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특정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격 공개했답니다.

 

A씨는 성추행#미투운동에 동참한 것은 자신이 먼저 용기를 내어야 다른 피해자들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리고 다신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일이 일어났던 4년 전 당시 A씨의 나이는 20살이었고, 조재현은 1965년생으로 당시 50세로 아버지뻘 되는 나이차이가 난답니다.

 

그런데 조재현에 대한 또다른 성추행폭로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20166월 경기도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조재현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또다른 스태프여성이 폭로하고 나섰답니다.

 

그 드라마 세트장에서 조재현이 그 스태프 B양을 건물옥상으로 오라고 불러냈고, 옥상에 올라간 그녀를 물탱크로 유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재현은 스태프 B양에게 강제로 키스를 퍼붓고,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B양이 몸부림치며 조재현을 뿌리치면서, 그 자리를 박차고 도망쳐나왔답니다.

 

그 당시 조재현은 B양에게 너는 너무 색기가 넘쳐흘러!’ ‘작품이 끝나면 나랑 함께 부산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우리 연애하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재현은 그 후에도 그녀를 보면 엉덩이를 툭툭 쳤다고 합니다.

 

B양은 지금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심한 헛구역질이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우 조재현에 대해서, 여러명의 여성들이 성추행사실을 폭로하고 있어서, 정말 엄청난 충격과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자신의 높은 명성을 이용해서, 힘없고 나약한 주변 스탭여성들을 마치 자신의 성노리개처럼 이렇게 무모한 성폭력을 휘둘렀다고 하니,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진 것이랍니다.

 

하나의 명배우이기 이전에, 먼저 인격을 가진 인간이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추행#미투운동이 계속 이어져서,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이 모두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편 조재현은 자신의 성추행폭로에 대해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답니다.

 

224일날 조재현은 자신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저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게 머리숙여 사과드린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말하면서 사과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또한 조재현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크로스에서도 하차할 뜻을 밝혔답니다.

 

이렇게 조재현이 직접 사과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은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사실로 굳혀지게 됐습니다.

 

이 글은 누구를 비방하기 위해서 작성한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만연해있는 잘못된 성도덕과 관행을 바로 잡고, 우리사회가 보다 더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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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연출가 여배우 성추행사건 내용, 김수희대표 미투

연예인 핫토픽 2018. 2. 19. 17:15

이윤택감독 여배우 안마 성추행과 성폭행사건과 피해자의 미투폭로글

 

이윤택 연출가 1952년생 현재 나이 67

 

우리나라의 연극계의 거두인 이윤택에 대한 성추행 미투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 연극계의 거장이자 전 연희단거리패의 예술감독이었던 이윤택연출가가 과거 자신 극단의 여배우를 성추행뿐만 아니라,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는 폭로까지 나오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윤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출가로서, 수많은 유명한 연극작품들을 연출해왔고, 극작가이면서 평론가이자, 뮤저컬 연출가로서 매우 다양한 방면에서 전방위 연출활동을 벌여왔던 뛰어난 연출가이다.

 

그리고 최근까지 극단 연희단거리페의 예술감독으로 재직해오면서 수많은 연극작품들의 연출을 맡아왔고,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 연극계에서 전방위 활동을 벌여왔던 이윤택은 공훈예술가로 불리울 정도로, 우리연극게에서 대단한 위상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이윤택감독은 영화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로 대종상의 각본상까지 받았던 실력있는 연출가이자, 각본가로서도 명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연극계의 거장인 이윤택 연출가가 때아닌 여배우 성추행논란에 휩쌓이고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이윤택연출가는 과거에 부산일보 편집부의 기자로서 역임했었던 적이 있으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 교수로도 재직했던 인물이라서 충격의 강도는 더 클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 문화계에서 한창 성폭력에 관한 미투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미인극단의 김수희 대표가 자신도 이윤택연출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해서, 연극계 성추행 미투운동에 불을 지폈다.

 

214일 극단 미인의 대표 김수희는 이윤택 예술감독이 과거 10년 전 지방 연극공연 다닐 때에, 자신에게 안마를 빙자해서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폭로했다.

 

 

미인극단의 대표 김수희의 성추행 폭로 내용

 

극단 미인의 김수희대표가 폭로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윤택연출가의 성추행 행동이 상당히 노골적이라서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미인극단의 김수희대표는 이윤택연출가가 과거 자신에게 성추행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공개적으로 직접적인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수희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이윤택연출가의 성추행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수희대표는 10여년 전 자신이 이윤택 연극사단에 들어가서 연극 오구의 지방공연을 간 적이 있었고, 그 당시 지방여관에서 숙박을 했을 때에 이윤택연출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김수희대표는 자신에게 배정받은 여관방에 여장을 풀었을 때에 이윤택감독으로부터 호출을 받았다고 한다.

김수희대표는 호출을 받고 이윤택감독의 방으로 들어갔고, 그당시 누워있던 이감독으로부터 안마를 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 당시 연극계에서 파워가 쎘던 이윤택연출가는 자신의 기를 푸는 방법으로, 여러명의 여배우들에게 종종 안마를 시켰다고 하며,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지만, 쉬쉬하는 분위겨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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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대표는 그 당시 이윤택감독 밑에서 연극을 하던 신분이라서, 그의 요구가 꺼림찍했지만, 그의 높은 위상과 갑을관계 때문에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안마를 계속 해주던 중에 이윤택감독은 김수희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안마해달라고 하면서 노골적인 성추행을 시도했고, 너무나 놀란 그녀는 더 이상의 안마는 할 수 없다고 거절하면서, 이감독의 방에서 뛰쳐나왔다고 한다.

 

  미인극단의 김수희대표 사진

 

그 후에 김수희대표는 연극을 하면서 종종 이윤택연출가를 마주쳤고, 그 때마다 너무 무섭고 끔찍스러워서 그를 계속 피해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에게 이렇게 성추행을 도발한 이윤택예술가는 그 후에 수많은 유명한 연극과 뮤지컬을 만들어 공연해서, 많은 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연극계에서 승승장구해 나갔고,

그가 연출한 작품을 극찬하는 기사들을 볼 때마다 구역질이 일어났지만, 그녀로서는 그를 피하는 방법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 후 김수희대표는 이감독과 한두번의 작품을 함께 한 후에, 그 극단을 탈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김수희대표의 페이스북 글 전문

 

또한 이윤택감독은 자신의 별체인 황토방에서도, 여러명의 여배우들을 불러들여서 부적절한 안마를 하도록 강요해왔다고 하며, 이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한다.

 

김수희대표는 그 당시 이감독은 자신이 속한 연극계에서 왕 같은 존재감으로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이런 성추행을 당했어도 그를 비방할 수도, 문제를 삼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이렇게 이윤택연출가에 대한 성추행사실을 폭로한 김수희대표는 현재 나이가 42살로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극계에 입단했으며,

2013년 연극 아름다운 동행을 연출해서 제34회 서울연극제에서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을 수상한 유능한 연극연출가이다.

 

그녀는 그 후 괴물이 산다어디가세요 복구씨’ ‘다시 오적등의 탄탄한 연극작품들을 연출하는 등 왕성한 연출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미인극단의 김수희대표는 처음에는 혼자서 극단을 꾸려 활동해왔지만, 지금은 5명의 단원들을 거느리며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공장’ ‘돌연히 멈춤등 사회문제를 다루는 작품들을 주로 연출해서 연출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수희대표가 이같은 폭로를 한데 이어서, 또다른 피해자 여배우가 미투에 동참해서 이윤택성추행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자신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했다고 소개한 A씨는 217일 연극 커뮤니티에 이윤택연출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성 글을 올려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이번의 미투폭로는 단순한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행이라고 밝혀서 더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A씨는 과거 극단활동을 할 당시인 2001년과 2002년에 밀양과 부산의 연극뮤지컬 지방공연에서 이윤택연출가에 의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윤택감독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런데 그 당시 A씨의 나이는 고작 19살로 미성년자의 신분이었다고 밝혀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이윤택연출가는 자신에 대한 성추행의혹에 대해서, 2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으며,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 법적 책임까지 지겠다고 밝혔다.

 

이윤택연출가는 피해자를 비롯해 모든 분들게 사과드린다고 말하면서 정말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 내 죄에 대해서 법적 책임 등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그렇지만 이윤택연출가는 성폭행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는데, 그는 상호간에 서로 합의해서 관계를 가졌다고 해명했고, 자신에 대한 법적절차가 진행되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윤택연출가는 자신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윤택이 총감독을 맡아왔던 극단 연희단거리패19일 공식 해체되었다.

 

그런데 A씨는 성폭행피해자는 자신 말고도 한명 더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현재 2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택연출가는 극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17일 한국극작가협회는 극작가로 등록된 이윤택감독을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의결했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윤택연출가의 성폭력에 관한 진상규명과 수사를 촉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청원참여자는 23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자신의 수치스러운 성추행 피해사실을 고백한 김수희대표의 그 용기와 결단을 높이 평가해야 하며, 이번기회에 우리 문화계에 만연해있는 잘못된 성희롱관행들을 모두 청산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정화운동을 벌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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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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