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특집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동영상, 루이 우승 순위

연예인 핫토픽 2018. 2. 16. 01:58

2018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달리기 1위 루이, 2위 지햬, 유주

 

2018년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설특집으로 열려서, 우리 아이돌선수들의 다채롭고도 재미있는 경기들이 펼쳐졌답니다.

 

작년도 추석특집 아육대회는 아쉽게도 MBC방송국의 파업사태로 열리지 못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 2018년도 설특집 아육대회가 예정대로 개최되어서, 그동안 아육대회를 고대해왔던 많은 아이돌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환호를 받았답니다.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여자 달리기가 아니겠습니까?

 

많은 아이돌팬들의 크나큰 관심 속에, 이번에도 2018년도 아육대60m 여자달리기 토너먼트경기가 시작되었답니다.

 

2018년도 60m 여자달리기의 최대의 관전포인트는 2016년도 우승자인 여자친구의 유주와 2017년도 우승자인 HUB의 루이 중 누가 금메달을 가져가게 되는가 하는 것인데요.

 

 

2016년도의 아육대회에서는 전통의 달리기강호 달사벳의 가은이 불참하는 바람에 여자친구의 유주가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2016년도의 아육대회에서 가은의 오랜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신성 유주가 우승하면서, 여자달리기 종목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답니다.

 

이렇게 새롭게 여자달리기 여왕으로 등극한 여자친구의 유주가 뛰어난 달리기기실력으로 오랫동안 일인자자리를 지켜나가리라고 기대감을 모았지만,

놀랍게도 1년만에 여자달리기 여왕자리는 유주에서 HUB의 루이로 또다시 바뀌게 되는 이변이 일어났답니다.

 

그야말로 여자달리기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아육대회의 여자달리기는 가은에서 유주로, 유주에서 또다시 루이로 왕좌자리가 바뀌게 되었답니다.

 

  루이

 

작년인 2017년도의 설특집 60m 여자달리기 결승전 경기에서, 루이가 9.08초의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기록했고, 유주는 9.75초의 기록으로 2위로 밀려났고, 3위는 9.87초의 기록으로 비니가 차지했답니다.

 

,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2017년도 여자달리기에서 구구단의 세정이 9.90초의 기록으로 4위를 해서, 놀라움을 주었답니다.

 

그래서 2018년도 60m 여자달리기의 최대의 관심사는 전전년도 우승자인 유주와 전년도 우승자인 루이 중 누가 금메달을 획득하느냐 하는 것이랍니다.

 

과연 2018년도 여자 60m달리기경기에서 누가 우승의 트로피를 획득하였을까요?

 

 

먼저 여자 60m달리기 예선전이 열렸고, 각조별로 러블리지의 정예인, S.I.S의 지해, H.U.B의 루이 그리고 유설이 우승해서 결승전에 진출했답니다.

 

그리고 기록이 좋았던 여자친구의 유주와 민서가 결승전에 함께 진출할 수 있게 되어, 6명의 아이돌선수들이 여자달리기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승을 겨루게 되었답니다.

 

2016년도 우승자이자 여자달리기 3연패의 주인공인 유주는 뜻밖에도 예선전에서 2위를 하고 말았지만, 성적이 좋았던 관계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2018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휫슬이 울리고, 여섯명의 주자들이 힘차게 달려 나갔답니다.

 

여자친구의 유주

 

첫 스타트부터 S.I.S의 지해와 HUB의 루이가 앞서 나갔고, 유주는 다소 뒤로 밀리는 듯한 모습이었답니다.

달리기가 중간 지점을 통과한 후부터, 루이가 선두로 재빠르게 치고 나왔고, 지해와 유주가 그 뒤를 다투는 양상이었답니다.

 

결국 중간지점부터 선두로 치고나왔던 루이가 앞도적인 스피드로 제일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였고, 그리고 놀랍게도 S.I.S의 지해가 그 뒤를 이어서 2위로 들어왔고, 유주는 아쉽게도 4위로 밀려났답니다.

 

이번 2018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는 뛰어난 스피드와 강력한 체력을 지닌 HUB의 루이가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그리고 또하나 놀라운 반전은 신인걸그룹 S.I.S의 지해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점인데요. S.I.S의 지해는 처음 출전한 아육대회인데도 여자달리기에서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룩했답니다.

 

S.I.S20178월에 느낌이 와라는 앨범으로 우리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6인조 걸그룹이랍니다. 지해는 이 걸그룹의 서브보컬을 맡고있는 24살의 리더랍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발레전공) 출신이라서 그런지, 지해는 몸매도 좋고 운동신경도 뛰어나며, 얼굴이 예쁘고 청순하게 생겨서, S.I.S의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앞으로 지햬가 우리 아이돌 육상계에서 무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018 아육대여자달리기의 우승자인 루이는 2016년도에 우리가 함께한 시간라는 노래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 HUB의 멤버랍니다.

 

올해 25살인 루이는 원래 도쿄에서 태어난 일본인인데, 우리나라의 아육대회를 보고서 한국의 걸그룹이 되고 싶은 꿈을 꾸고는 한국으로 건너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달리기를 엄청 잘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서,

벌써 아육대회의 여자달리기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서 루사인볼트라는 닉네임도 얻었답니다.

 

루이는 키가 171cm의 훤칠한 키에 팔다리가 월등히 길어서 달리기하기에 우수한 체격을 갖추고 있고,

원래 일본에서 학창시절 때에 농구선수로 뛴 적이 있을 정도로 탁월한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루이는 작년에도 유주를 제쳤고 이번에 또다시 큰 차이로 유주를 제쳤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루이가 우리 아육대 여자달리기의 확실한 패자로 자리를 굳혔다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하나 놀라운 점은 루이가 이번 아육대의 여자달리기에서 사상 최초로 9초대의 벽을 깨뜨렸다는 사실입니다.

 

루이의 이번 여자 60m 달리기 기록은 8.99초로서, 여자 최초로 9초대를 깨는 신기록을 세웠답니다.

여태까지 아육대회여자 달리기에서 8초대를 기록한 사람은 루이가 최초라고 합니다.

 

  S.I.S의 지해

 

루이는 171cm의 훤칠한 키에 글래머스한 볼륨몸매까지 지니고 있어서, 일반 아이돌 이미지보다는 섹시한 컨샙으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눈에 확 띄는 훤칠한 미모를 지니고 있는 루이는 HUB의 맴버로 활동을 하면서도, 동시에 솔로로 데뷔하기도 했답니다.

 

루이는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특히 한국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탁월한 몸매와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그녀가 앞으로 우리가요계에서 더욱 큰 활동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육대회여자달리기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앞으로 루이의 인기와 주가가 더 많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2018년도 설특집 아육대회 여자 60m 달리기 순위와 기록

 

1- HUB의 루이 8.99

2- S.I.S의 지해 9.45

3- 유설 9.604

4- 여자친구 유주 9.605

5- 민서 9.88

6- 러블리즈의 정예인 13.44

 

 

한편 남자 60m 달리기에서는 스누퍼의 우성이 7.76초로 우승을 하였고, 빅톤의 한승우가 7.81초로 2등을 차지했고,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7.87초로 3위를 기록했답니다.

 

스누퍼의 우성은 아육대 남자달리기에서 3연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는데, 앞으로도 우성의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빅톤의 한승우가 무서운 다크호스로 치고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2018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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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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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미녀 신은하의 미모와 언니 신은희, 탈북스토리

연예인 핫토픽 2018. 2. 13. 19:04

이만갑탈북녀 신은하 탈북이야기와 나이, 언니

 

이만갑에 나오는 탈북녀들 중 미모면에서 김아라와 함께 톱으로 손꼽히는 탈북여성이 바로 신은하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만갑에 나오는 탈북여성 중 김아라가 가장 예쁘다고 하고, 또다른 사람들은 신은하가 가장 예쁘다고 할 정도로,

방송 이만갑에서 신은경은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탈북미녀랍니다.

 

방송 이제 만나러 갑시다에서 항상 맨 앞줄에서 천사 같은 초롱초롱한 커다란 눈망울과 다소곳한 환한 모습으로 앉아서, 이만갑방송을 화사하게 빛을 내주는 청순가련형의 탈북미녀 신은하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신은하의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신은하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나왔으며, 현재 나이는 31살이며, 북한에 있을 때는 함경북도 무산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신은하는 2003년 탈북해서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남한으로 입국했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북한에서도 공주처럼 다복한 집안에서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랄 것 같은 귀티 나고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는 신은하이지만, 그녀가 북한에서 겪은 탈북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드라마보다도 더 드러매틱한 험난하고 기구한 탈북과정을 겪었다고 합니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마치 공주처럼 귀티가 줄줄 흐르고 부잣집 외동딸 같이 우아하고 예쁘장한 신은하가 북한에서는 생사를 넘나드는 엄청난 시련속에서 살아왔다고 증언하고 있는데,

여러번 생사의 고비를 넘기면서 살아남은 그녀의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이야기는 엄청난 놀라움과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북한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결국 탈북에 성공했던 심은하의 기적과도 같은 탈북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은하의 기막힌 탈북스토리

 

함경북도 무산에서 살았던 신은하는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서,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족전체가 탈북한 케이스랍니다.

 

신은하의 나이 12살 때에 언니 신은희와 함께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서, 무작정 두만강을 건너서 중국으로 탈북해 들어갔다고 합니다.

 

신은하의 가족이 탈북하게 된 이유는 종교활동과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신은하의 어머니는 중국을 오고가면서 보따리상 장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중국의 한 무역상으로부터 녹음테이프들을 건네받았고, 그것들을 북한의 주민들에게 나눠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는데,

그런데 그 테이프는 목사의 설교와 찬양 내용이 들어있는 기독교홍보 테이프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기독교 홍보용테이프인 줄도 모르고, 돈벌이를 하기 위해서 그 테이프를 갖고 북한으로 돌아왔던 어머니는 그만 북한 보위부요원에게 곧바로 발각되고 말았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북한에서는 종교활동이 철저히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종교 테이프를 소지하고 있다가 걸린 어머니는 북한당국으로부터 곧 처벌받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됐고,

신은하의 부모님은 12살의 신은하와 언니 신은희를 데리고 서둘러서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했다고 합니다.

 

신은하와 언니 신은희,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 이렇게 네식구는 처음에는 무작정 두만강을 건너서, 중국의 왕청으로 갔답니다.

 

신은하가족이 중국으로 건너갔을 때에 중국 공안당국으로부터 세 번이나 검열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중국신분증이 없었던 신은하와 가족들은 중국 공안요원으로부터 검열을 당하기만 하면, 곧바로 적발되어서 북한으로 다시 송환될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렇게 절체절명의 위기의 상황 속에서, 신은하와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하나님, 우리를 지켜주세요!라고 잘 모르는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 번이나 마주친 중국 공안요원들은 이상하게도 신은하와 그 가족을 검열하지 않은 체 그냥 통과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이 세 번의 위기의 상황을 무사히 돌파한 신은하의 가족에게 정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랍니다.

 

이렇게 중국 공안요원들을 따돌린 신은하가족은 왕청에 있는 중국의 지인의 집에 찾아가서 그 집에 언쳐서 함께 살게 되었답니다.

 

신은하가족이 들어가 살게 된 그 집 주인은 조선족인데, 과거에 북한을 드나들면서 보따리 장사를 했었는데, 북한에서 신은하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사람들이랍니다.

 

그런데 신은하가족이 탈북해서 자신들의 집으로 들어오니까, 테도가 돌변해서 신은하가족을 마치 머슴처럼 부려먹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신은하 부모님이 도움도 주고 했었는데, 처지가 바뀌니까 우습게 보고 신은하 부모님을 노예처럼 부려먹었던 겁니다.

 

결국 신은하가족은 그 중국 조선족지인의 횡포에 시달리다가 그 집에서 쫒겨났고, 네명의 식구가 정처없이 떠돌다가 산 속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속을 헤메다가 남들이 버려놓은 빈 닭장을 발견하였고, 신은하의 가족은 쥐들이 들끓는 그 닭장에 들어가 북한보다 더 못한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중국 지인으로부터 쫒겨났던 그 시기가 추운 겨울철이라서, 닭장으로 사용하던 빈 움막집도 신은하가족에게는 비와 눈을 피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였다고 합니다.

   

 

 

신은하가족은 북한에서 체포되기 직전에 도망치듯이 탈출해 나오느라, 돈도 폐물도 없이 빈손으로 나왔고,

중국 지인집에서도 쫒겨나왔기 때문에, 먹고살 수 있는 식량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신은하와 언니 신은희, 어머니와 아버지 네식구는 아무 것도 먹을 것이 없는 빈손으로 산속의 움막집에 들어와서 살아가야만 하는 암담한 상황에 처했답니다.

 

신은하는 배가 너무 고파서 먹을 것을 찾아 산속을 헤메였는데, 마침 쥐굴을 발견하였고, 그 쥐굴속에는 쥐들이 저장해놓은 쌀과 옥수수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쥐들이 겨울철에 먹고살기 위해서, 산속의 굴에 식량들을 저장해놓은 식량창고를 발견했는데, 신은하 아버지가 그 굴을 파서 쥐들의 식량창고에 있는 쌀과 옥수수를 가져와서 식구들이 함께 끼니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신은하와 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북한을 탈출해서 중국으로 왔지만, 아무 재산도 갖고 오지못했던 신은하가족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북한보다도 훨씬 더 못한 비참하고 궁핍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 공안당국의 체포를 피하기 위해서, 신은하가족은 산속에서 숨어살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고, 산나물과 칡뿌리를 캐먹는 비참한 생활을 하면서도 4년 동안 계속 산속 움막집에서 살아갔다고 합니다.

 

 

신은하가족은 산속에서 매일같이 먹을 것을 찾아 헤메이면서 그날그날을 간신히 끼니를 때우는 등,

수없는 나날을 굶주림과 추위에 떨면서, 정말로 원시인처럼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신고를 받은 중국 공안당국이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쳤고, 움막집에 있던 신은하와 언니 신은희는 곧바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외출하고 없는 상황에서, 신은하와 언니 신은희는 중국 공안경찰에 체포되어, 결국 북한으로 다시 송환되었다고 합니다.

 

신은하는 언니와 함께 중국 산속에서의 4년 동안의 움막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북한으로 강제 입국당하고 말았답니다.

   

신은하 신은희 자매의 청진의 탈북자수용소의 억류생활

 

신은하 자매는 북한 청진에 있는 도집결소에 들어갔고, 이 때부터 고통스러운 수용소생활을 하게 된답니다.

신은하와 언니가 함께 억류되어 있던 이 수용소에서는 산속 움막집보다도 훨씬 더 비참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 수용소에서 신은하 자매는 매일같이 고된 노동에 동원되었고, 매일같이 굶주림과 학대를 당하는 고통스러운 생활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수용소에서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장염으로 죽어나갔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장염은 약을 먹으면 얼마든지 날 수 있는 가벼운 질병이었지만, 북한 수용소에서는 약이나 치료를 전혀 해주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제대로 먹지못해 영양실조에 걸려 허약해진 수용자들은 이처럼 가벼운 질병에 걸려도 그대로 사망하기 일쑤랍니다.

 

이 수용소의 생활이 얼마니 열악한 지를 보여주는 단적으로 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산나물과 칡뿌리를 캐먹던 산속 움막집생활이 오히려 이 곳 수용소생활보다 더 나았다고 할 정도로, 신은하 자매의 수용소생활은 엄청 비참했다고 합니다.

 

수용소에서 식량으로 먹었던 것이 고작 소금을 뿌린 국수죽이었다고 하며, 매일같이 배고픔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고통스러운 나날의 연속이었답니다.

 

그리고 이곳 수용소에서 신은하 자매는 남자들도 하기 힘든 강제노동에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수용소에 수용된 여자들은 새벽에 일어나서 벽돌 나르기를 해야하며, 오후에는 시멘트를 날라야 하며, 저녁때에는 농사일을 해야 한답니다.

 

 

밥도 아주 적게 주면서, 연약한 여자들에게 이처럼 고된 죽노동을 시키기 때문에, 사람들이 병약해져서 매일같이 죽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게 된답니다. 신은하와 신은희도 이런 고된 죽노동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17세 밖에 안된 연약한 신은하가 남자들도 하기 힘든 무거운 시멘트를 지고 날랐다고 하는데, 제대로 먹지 못해서 힘도 없는 신은하가 무거운 시멘트를 나르는 것은 엄청난 고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3살 많은 언니 신은희가 동생이 힘들어할 때마다 동생의 시멘트를 대신 날라주면서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용소에서의 힘든 노동생활을 하면서도 신은하는 언니의 도움으로 간신히 수용소생활을 해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신은하 언니 신은희의 뜨거운 동생사랑이 눈물겹도록 감동적입니다. 신은하가 그토록 고된 수용소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언니 신은희의 큰 도움과 보살핌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어느날 신은하 자매가 서로 다른 수용소로 나눠져서, 헤어지게 되는 상황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20살이된 언니 신은희는 단련대라고 하는 강제노동소로 들어가야 됐고, 동생 신은하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꽃제비수용소로 들어가서 두 자매가 서로 헤어지게 되는 상황이 찾아왔답니다.

 

부모님도 없는 상태에서 힘들어도 서로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상대였는데, 이처럼 신은하와 신은희 자매는 서로 헤어지게 된다는 것은 그녀들에게는 가장 큰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언니 신은희가 동생과 헤어질 수 없다고 소장실로 찾아가서, 울부짖으면서 애원한 끝에, 두 자매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 꽃제비수용소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꽃제비수용소는 북한에서 나이 어린 거지아이들을 모아놓은 수용소인데, 이곳에서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더욱 굶주림에 시달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신은하 자매가 이 곳 꽃제비수용소에 들어온 것은 오히려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이곳 꽃제비수용소는 밥이나 식량은 제대로 주지 않지만, 감시가 느슨하기 때문에, 다른 수용소에 비해서 탈출하기가 용이한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이 꽃제비수용소에 있으면서 함께 생활하던 신은하 자매는 기회를 틈타서 이곳을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답니다.

 

신은하 자매의 두번째 탈북

 

그리고 길거리를 배회하면서 꽃제비생활을 하던 신은하 자매는 또다시 탈북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답니다.

 

중국에 있던 어머니가 두 딸을 데려오기 위해서, 브로커를 보내왔던 것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신은하 자매를 찾아낸 두명의 브로커는 그녀들을 데리고 두만강을 건너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장마철이라서, 두만강물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건너가기가 힘든 상황이었답니다.

 

  언니 신은희(좌측)와 신은하(우측) 사진

 

신은하와 언니 신은희는 각각 브로커에 끈을 연결하고 튜브를 사용해서 가까스레 헤엄을 쳐서 두만강을 건너갔는데, 언니 신은희는 두만강을 손쉽게 건너갔지만,

동생 신은희는 브로커에 연결된 끈이 끊어져서 거친 물쌀에 휘말려서 떠내려갔다고 합니다.

 

두만강의 거센 물줄기에 떠내려갔던 신은하는 수영도 전혀 못해 물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데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두만강의 깊은 물속에서 떠내려가던 신은하는 운좋게도 중국의 강기슭 쪽으로 휩쓸려오게 됐고, 이때에 브로커가 재빨리 신은하를 건져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쌀에 떠내려가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신은하는 기적처럼 살아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신은하 자매는 중국에서 극적으로 다시 어머니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당시에는 이미 아버지는 중국 공안당국에게 걸려서 다시 북한으로 송환되었다고 하네요.

홀로 남은 어머니가 두딸을 데려오고 위해서 힘든 식모생활을 하면서 간신히 돈을 모아서, 브로커에게 비용을 주고 두 딸을 데려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딸을 극적으로 다시 만난 어머니는 그간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실어증에 걸려 말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신은하의 아버지가 다시 북한으로 끌려갔고, 움막집에 도둑이 들어서 돈을 많이 빼앗겼던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아서 실어증까지 걸려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두 딸을 극적으로 다시 만난 어머니는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어,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은하가족에게 또 한번의 기적이 찾아온답니다.

신은하의 언니 신은희는 북한으로 끌려간 아버지를 위해서 매일같이 울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십자가가 보이는 교회의 담벼락에 매일같이 찾아가 무릎 끓고서 하나님, 아버지가 돌아올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매일같이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하얀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서, 아버지가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니, 더 이상 울지않아도 된다는 계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 신은하의 아버지는 기적처럼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북한으로 끌려갔던 아버지가 천신만고 끝에 다시 탈북에 성공해서 돌아왔던 것이랍니다.

 

신은하의 탈북이야기는 정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애처롭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답니다.

 

이토록 예쁘고 고상하게 생긴 신은하가 이처럼 북한에서 엄청난 고생을 했다는 사실은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 사실입니다.

 

 

신은하는 탈북과정에서 여러번에 걸쳐서 죽을 고비를 넘겼고, 그처럼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그녀는 기적처럼 위기를 극복해내고, 탈북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신은하가 험난한 수용소생활을 견대내고, 북한을 두 번이나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이란 말 이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신은하와 신은희 두자매의 돈독한 우애와 사랑이 그토록 고되고 험난했던 수용소생활을 극복해내고, 탈북을 성공시킨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두자매의 뜨거운 우애와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에 하늘이 감동해서, 이와같이 기적과 같은 탈북이란 선물을 선사해주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남한으로 입국해서, 이제 온가족이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신은하가 이젠 방송 이만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미녀스타로 각광받고 있으며, 방송의 감초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반듯하고 청순하게 생긴 미모를 자랑하는 신은하는 최근 다큐멘터리영화 독도의 영웅들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뿐만 아니라 연기쪽으로도 점차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답니다.

 

이만갑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주는 신은하가 앞으로 방송인으로 더 크게 발전해서, 스타급 연기자로 큰 성공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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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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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pd 폭행사건, 드라마 ‘리턴’ 공식 하차결정과 이유

연예인 핫토픽 2018. 2. 8. 01:20

여배우 고현정 PD폭행사태, ‘리턴에서 하차 결정, 이유

 

대한민국의 관록파 여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 담당 PD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금년 117일부터 절찬리에 방송중인 SBS드라마 리턴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촬영 도중 담당 PD와 심한 갈등이 벌어졌고, 고현정과 담당 PD간의 극심한 다툼이 발생해서 더 이상 촬영이 이어지지 못하고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스텝들의 말에 의하면, 이날 고현정과 PD간의 다툼은 아주 살벌할 정도로 극심했다고 하며, 단순한 의견충돌을 넘어서서 급기야 폭력사태로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과거에 몇차례 '리턴' 촬영현장에서 고현정과 주동민PD간의 이견이 발생하고 다툼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주변의 스텝들이 볼 때에도 살벌할 정도로 두사람이 극심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고현정과 주동민PD간의 말다툼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촬영현장에 있었던 스탭들의 말에 따르면, 스텝들이 모두 지켜보는 상황에서 고현정이 주동민PD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한 드라마국 관계자가 일간스포츠에 직접 밝힌 내용이라서,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리턴촬영현장에서 말다툼 끝에 고현정이 담당 주동민PD를 폭행했고, 이러한 장면을 주변에 있는 많은 스탭들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우리 연예계에서 엄청난 빅 스캔들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여태까지 드라마 출연중인 여배우가 담당PD를 폭행한 사건은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데, 아마 이번 여배우의 PD폭행사건은 방송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고현정과 주동민PD간에 드라마 촬영을 놓고서 이견이 심했다고 하며, 여러차례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두사람간의 마찰과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폭행사건까지 발생하였고,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고 만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나가고 나서, 처음에는 두사람간의 갈등에서 PD가 갑질을 부려서 고현정이 촬영거부를 한 것처럼 소문이 나기도 했답니다.

마치 PD의 갑질에 고현정이 피해를 당한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촬영거부를 한 주체는 고현정이 아니라, 바로 담당 주동민PD라고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인데요. 여태까지 출연 연기자가 촬영거부를 한적은 있었어도, PD와 제작진이 촬영거부를 한 것은 거의 없었던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주변 스텝들의 말에 의하면, 여배우 고현정이 촬영분량을 놓고 불만을 터뜨리면서, 담당PD에게 갑질을 부렸다고 합니다.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에 불만을 품고서 담당 주동민PD에게 심한 갑질을 부려서, PD와 제작진 측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두손두발 다들고 촬영중단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고현정의 갑질이 얼마나 심했기에, 촬영의 총감독인 담당PD가 촬영중단을 선언했겠습니까?

더군다가 고현정이 욕설과 함께 폭행까지 가했다고 하니, 정말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27일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고 이틀이 지난 후에 드라마 리턴의 제작방송사인 SBS사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았답니다.

 

7SBS 드라마국은 공식압장을 발표했는데, 여주인공 고현정을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답니다.

 

 

SBS의 드라마국이 이번 사건을 조사해본 결과, 드라마 리턴의 고현정과 제작진간의 갈등이 너무 커서,

도무지 봉합할 수 없는 수준이라 더이상 같이 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히면서, 주인공 교체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SBS측에서는 여주인공 고현정을 하차시키고, 다른 여배우로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도중 조연도 아닌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제작진과 출연자 간의 갈등이 생기더라도 왠만해서는 주인공을 교체시키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그 드라마의 얼굴이고 핵심이기 때문인데,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교체되면, 그 드라마는 맥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여주인공이 하차하면, 그 드라마는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그래서 출연자와 제작진간의 갈등이 생길 경우에는 보통 PD를 교체하는 것이 상례였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참 인기를 끌면서 전개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전격 하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것은 SBS방송국 측에서 봤을 때에, 여주인공인 고현정이 잘못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니 여배우가 총감독인 PD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랍니다.

 

그럼 왜 고현정과 PD간에 갈등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의 초반방송 때부터 자신의 분량에 대한 불만이 컸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리턴에서 변호사 최자혜역으로 나오는 주인공인데, 초반에 자신의 분량이 적다고 심한 불만을 터뜨렸고, 제작진과 갈등을 빚어졌다고 합니다.

 

자신이 극의 주인공이라 분량이 가장 많아야한다고 생각한 그녀는 생각보다 분량이 적은데 대해 불평을 많이 했는데,

원래 리턴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여주인공 최자혜의 분량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PD와 제작진은 고현정에게 계속 설득하면서 촬영을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제작진의 이같은 설득은 고현정에게 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고현정은 촬영장에 종종 늦게 와서 스탭들에게 애를 먹이는 등 문제를 종종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불만을 품은 고현정이 결국 5일날 촬영현장에서 사고를 치고만 것이랍니다.

 

현재까지도 드라마 리턴촬영중단사태를 놓고서 인터넷상에서는 드라마PD가 갑질인가’ ‘고현정이 갑질인가를 놓고 논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여러 가지 전후사정을 종합해보면 고현정이 갑질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방송국측에서는 촬영과정에서 갈등이 벌어질 경우, 왠만해서는 드라마의 얼굴인 여주인공을 하차시키지는 않으며, PD를 교체하는 쪽을 선택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SBS방송국에서 여주인공인 고현정을 전격 하차시키는 결정을 내린 것을 보면, 누가 더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알아차릴 있을 것입니다.

 

 

고현정은 얼마전까지도 연기의 여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던 연기달인이었는데, 이번에 방송국에 나타났을 때부터 고현정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고현정은 리턴방송에서 퉁퉁 부은 듯한 얼굴을 하고 나타났고, 뾰루둥한 표정과 멋쩍은 웃음 등으로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답니다.

 

 

특히 고현정은 엄청 살이 많이 쪄서 마치 남자를 방불케할 정도로 덩치가 매우 커졌는데, 이러한 외모로 리턴의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이상한 모습으로 나타난 고현정이 결국 제작진과의 갈등이 생기고 말았고, 거기에다 폭행사태까지 발생하였으니, 그 여주인공으로는 더 이상 방송진행이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고현정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의 하차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드라마 리턴은 시청율이 16%나 될 정도로 고공행진을 해왔는데, 한펀으로는 아쉬운 느낌도 든답니다.

이제 방송국측에서 리턴의 여주인공 교체를 공식 발표했으니, 과연 누가 고현정 대신에 여주인공역을 맡게 될지 궁금증이 앞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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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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