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챔피언 앤서니 조슈아, 앤디 루이즈에게 충격의 KO패배, 경기동영상

 

앤서니 조슈아 전적 - 23221

앤디 루이즈 주니어 전적 - 34331(경기후 전적)

   

헤비급 최강의 챔피언으로 알려졌던 엔서니 조슈아가 첫 KO패배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헤비급챔피언으로서 2221KO승을 기록해왔던 역대 가장 뛰어난 헤비급챔피언으로 알려진 앤서니 조슈아가 62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WBAIBGWBOIBO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멕시코의 앤디 루이즈 주니어에게 7라운드 133초에 TKO패를 당하는 치욕을 맛보았습니다.

 

헤비급통합챔피언으로서, 22승 21KO승을 기록하며 무패를 자랑했던 공수가 가장 완벽한 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앤서니 조슈아가 생애 첫 KO패를 당하고, 타이틀을 빼앗기는 이변이 발생했답니다.

 

조지 포먼처럼 펀치가 강하고, 무하마드 알리처럼 빠르다는 KO95%의 앤서니 조슈아가 단신의 앤디 루이즈에게 이처럼 충격의 KO패를 당할 줄은 아무도 예상못했지요.

 

더욱이 디온테이 와일더와의 통합타이틀전까지 추진되어 왔던 앤서니 조슈아의 이번 KO패는 2019년도에 가장 충격적인 핫토픽이 아닐까 합니다.

 

앤서니 조슈아는 22승 중 20연속 KO승이라는 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었고, 조셉 파커와의 통합타이틀전때에 최초의 판정승을 거둘만큼 엄청난 강펀치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앤서니 조슈아에게 도전한 30살의 멕시코의 도전자 앤디 루이즈는 조슈아보다 더 펀치가 강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도전자 앤디 루이즈는 조슈아를 능가하는 메가톤급 핵펀치를 보유하고 있었고, 7라운드에 조슈아의 안면에 연속적인 양훅 핵펀치를 퍼부어서 조슈아를 두 번이나 다운시킨 후, TKO로 침몰시켜버렸습니다.

 

3라운드에 앤서니 조슈아가 도전자 앤디 루이즈의 안면에 강력한 양훅을 터뜨려서 먼저 다운을 빼앗았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앤서니 조슈아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지만, 일어난 앤디 루이즈가 엄찬난 파워로 앤서니 조슈아의 안면에 폭발적인 양훅 컴비네이션을 휘둘렀고, 충격을 받은 조슈아가 두 번씩이나 다운을 당하면서 전세는 완전히 역전이 되고말았지요.

 

그후 7라운드까지 앤디 루이즈의 강펀치가 계속 조슈아의 안면에 터지면서, 앤서니 조슈아는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운명적인 7회전을 맞아, 앤디 루이즈의 강력한 라이트훅에 이은 레프트훅 콤비네이션이 3번이나 연속으로 앤서니 조슈아의 안면을 강타했고, 큰 충격을 받은 조슈아는 그대로 쓰러지고 맙니다.

 

카운터 8에 간신히 일어난 앤서니 조슈아는 이미 사기와 체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였는데, 앤디 루이즈의 또다시 터진 양훅 컴비네이션을 맞은 조슈아는 그대로 TKO패당하고 맙니다.

 

이날 앤서니 조슈아는 도전자 앤디 루이즈 주니어에게 펀치의 파괴력에서 완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앤디 루이즈의 속사포같은 막강한 양훅 컴비네이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앤서니 조슈아보다 더 강한 펀치를 지닌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한 겁니다.

 

앤서니 조슈아는 그동안 영국에서만 경기를 하다가, 이번에 복싱의 메카인 미국무대에 처음으로 데뷔를 했는데, 개망신만 톡톡히 당한 겁니다.

 

   그런데 이번 타이틀전 계약에서는 리턴매치 조항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앤서니 조슈아가 원한다면, 두사람은 금년 11월경에 영국에서 다시 리턴매치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헤비급 복싱세계에서는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앤서니 조슈아 vs 앤디 루이즈 주니어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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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 대 케인 벨라스케즈 UFC 헤비급 경기, 은가누 1KO승리 동영상

 

케인 벨라스케즈 전적 143, 36

프란시스 은가누 전적 123(경기후 전적), 33

 

218일 케인 벨라스케즈 대 프란시스 은가누의 UFC헤비급 논타이틀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결과는 은가누가 일방적으로 케인 벨라스케즈를 두들겨팬 끝에, 1라운드 28초만에 TKO승으로 끝났습니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토킹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 메인이밴트 경기에서, 전 헤비급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는 프란시스 은가누의 강펀치를 얻어맞고, 1회전에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경기전 도박사들은 케인 벨라스케즈가 근소하게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더 많았었는데, 은가누는 도박사들의 이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케인 베라스케즈를 좌우어퍼컷으로 연달아서 공격한 끝에, 26초만에 싱겁게 경기를 끝내고 말았답니다.

 

도박사들은 전챔피언인 케인 벨라스케즈의 우승을 더 많이 예상을 했지만, 필자는 은가누의 일방적인 KO승을 점쳤기 때문에, 본인의 예상이 그대로 적중하고 말았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트레비스 브라운과의 경기 이후 어깨부상으로 링을 떠난지 27개월만에 다시 옥타곤으로 복귀했는데, 은가누를 재물 삼아서 화려한 복귀전을 치르길 바라고 있었지만

경기결과는 거꾸로 1라운드 KO패라는 가장 치욕스러운 참패를 당하고 말았지요.

 

경기전에 많은 분석가들은 케인 벨라스케즈가 강타자인 은가누의 강펀치를 피해서 그라운딩으로 경기를 몰고갈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요.

 

경기가 시작되고 20여초가 지나자, 실제로 케인 벨라스케즈는 은가누를 링사이드로 몰고가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려고 은가누의 몸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프란시스 은가누의 철통방어에 막혀서, 케인 벨라스케즈의 테이크다운 시도는 무위로 끝나고

오히려 은가누는 자신의 하체를 잡으려고 고개를 숙인 케인 벨라스케즈의 턱에 강력한 라이트어퍼컷 두방을 터뜨리면서, 케인 벨라스케즈를 쓰러뜨렸습니다.

 

이 은가누의 강력한 어퍼컷 두방의 펀치가 케인을 그로키로 몰아넣었고, 링바닥에 쓰러진 케인 벨라스케즈의 안면에 은가누의 파운딩이 작렬하자

레퍼리는 경기를 중단시키고, 은가누의 1라운드 TKO승을 선언하면서 경기는 28초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정말 27개월만에 링에 오른 케인 벨라스케즈는 말도 안되는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던 겁니다. 이런 선수가 전 UFC 헤비급챔피언이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졸전을 펼친 겁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제대로된 펀치 한방도 내뻗지 못하고, 은가누의 둔탁한 라이트어퍼컷 두방에 그대로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펀치가 강하기 소문난 프란시스 은가누의 강펀치를 의식한 케인 벨라스케즈가 전면전을 피하고, 태이크다운으로 은가누를 쓰러뜨려서 그라운딩으로 경기를 끌고가려는 꽁수를 부리다가

예상치 못한 은가누의 강펀치를 얻어맞고 그대로 실신KO패하고 만 것이랍니다.

 

, 케인 벨라스케즈가 꽁수를 부리다가 오히려 은가누의 강펀치를 얻어맞고 KO패당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지요. 이제 케인 벨라스케즈의 시대는 완전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현재 UFC 헤비급 3위인 프란시스 은가누의 펀치는 엄청 강하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거의 핵펀치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UFC 헤비급 선수들 중에서 펀치력에 있어서는 거의 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프란시스 은가누는 아직 경력이 부족한 미완이 대기로서, 좀더 기술적인 부분과 그라운딩기술을 보완한다면, 현행 선수 중 가장 강력한 차기 UFC 헤비급챔피언감이라고 할 만한 선수입니다.

 

2017UFC헤비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펀치력 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가 바로 프란시스 은가누입니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UFC의 핵주먹이라고 할 정도로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20181월 당시 헤비급챔피언이었던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했지만, 미오치치의 그라운딩기술에 밀려서 판정패하고만 쓰라린 경험을 갖고있습니다.

 

당시 은가누에게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딩기술로 간신히 판정승을 따낸 챔피언 미오치치는 경기내내 눈아래가 퉁퉁 부어오르고, 코피를 흘리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답니다. 반면 도전자 은가누의 얼굴을 아주 깨끗했지요.

  

그런데, 프란시스 은가누는 201712월에는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싸워, 단 한방의 펀치로 오브레임을 KO시키는 등 엄청난 펀치의 파괴력을 선보인 바 있지요.

 

이번에 은가누가 전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를 군말없이 완벽하게 KO시킴으로써, UFC 헤비급쳄피언인 다니엘 코미어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카메룬출신인 프란시스 은가누는 2013년도에 프로 격투기에 데뷔한 후, 지금까지 123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며, UFC 헤비급랭킹 3위에 올라있습니다

그리고 은가누가 이긴 12승 모두 KO승일 정도로 펀치력이 가장 강한 선수입니다.

  

UFC 헤비급챔피언이었던 케인 벨라스케즈는 파부리시우 베우둠에게 헤비급타이틀을 빼앗긴 후

20167'UFC 200'에서 트레비스 브라운을 꺾은 후, 부상으로 27개월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이번경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툭하면 어깨부상과 허리부상으로 1년에서 2년 이상 동안 경기를 갖지못하는 등 여러번에 결쳐서 공백기를 가져왔던 케인 벨라스케즈는 은가누에게 1회전에 처참한 패배를 당하였기에, 이제 은퇴를 하는 것 외에는 달리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1회전에 펀치 한방도 뻗어보지 못하고, 은가누의 다리를 붙잡으려고 꽁수나 부리다가 은가누의 펀치 두방에 완벽하게 KO패당하고 말았으니

케인 벨라스케즈의 전력이 형편없다는 것이 드러나고 말았으며, 자신의 패배에 대해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딩기술로 먹고사는 시대는 끝났으니, 케인 벨라스케즈는 이쯤해서 은퇴하는 것이 더 이상의 망신을 피하고, 그나마 전챔피언이라는 명예를 지키는 길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프린시스 은가누 대 케인 벨라스케즈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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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6’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에게 1라운드 KO 패배, 전적

 

 

스티페 미오치치 전적 - 183

다니엘 코미어 전적 - 2111NC (경기후 전적)

 

 

7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6’의 헤비급타이틀경기에서 다니엘 코미어가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를 1라운드에 KO시키는 이변이 일어났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다니엘 코미어가 UFC 헤비급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해서 이뤄진 타이틀전경기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한체급 아래의 다니엘 코미어가 챔피언 미오치치를 1라운드 433초경에 KO로 쓰러뜨린 것이다.

 

그렇게 강했던 스티페 미오치치가 이처럼 처참하게 KO패당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미오치치는 배우둠을 1라운드에 펀치 한방으로 KO로 쓰러뜨리고 UFC 헤비급챔피언에 올라서,

3차방어에까지 성공한 가장 강하고 완벽한 챔피언이라고 평가를 받아왔던 그였다.

 

UFC 헤비급챔피언으로서 3차방어에 성공한 건 스티페 미오치치가 유일한 인물이다.

 

더군다나 자신보다 13cm나 작고 한체급 아래인 다니엘 코미어이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미오치치가 당연히 완전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점쳐졌었다.

 

그렇지만 이번 경기에서 대이변이 일어났고, 그렇게 강했던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무기력하게도 1라운드에 KO패당하는 망신을 겪고야 말았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옥타곤이다.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미오치치를 KO시킨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획득에 이어,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까지 2체급을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1라운드 들어서 미오치치와 코미어는 서로 펀치를 교환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타격력이 뛰어난 챔피언 미오치치는 간헐적으로 원투펀치를 코미어의 안면에 터뜨려서 코미어를 몰아부쳤다.

 

또한 가끔 두선수가 몸싸움과 그래플링싸움을 벌였지만, 그래플링에서도 미오치치가 유리한 경기를 펼쳐나갔다.

이렇게 1라운드 중반까지 우세한 경기를 펼쳐나가던 미오치치는 1라운드 347분 경에 코미어의 오른손에 눈이 찔리는 사고를 당한다.

 

눈이 찔리고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두선수의 경기가 계속되었는데, 그 후 다니엘 코미어의 날카로운 원투스트레이트가 미오치치의 안면을 강타했고, 순간 미오치치는 충격을 받았는지 잠시 주춤거리기까지 했다.

 

이 코미어의 원투스트레이트 적중이 두선수의 전세를 완전히 뒤바뀌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 후 430초경 미오치치가 코미어를 클린치했고, 그 순간 코미어가 강력한 라이트훅을 미오치치의 안면에 적중시켰고, 이 코미어의 펀치 한방으로 미오치치는 그대로 쓰러져버리고 말았다.

 

다니엘 코미어의 라이트펀치 한방에 큰 충격을 받은 미오치치는 캔버스에 쓰러졌고, 그 후 코미어의 파운딩이 계속되자 레퍼리는 경기를 중단시키고 코미어의 1라운드 TKO승을 선언했다.

 

다니엘 코미어가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강력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1라운드 통쾌한 KO승을 거두었다.

 

그렇게 강했던 완벽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가 라이트헤비급의 다니엘 코미어에게 KO당하는 최대의 이변을 불러온 경기였다.

  

 

스티페 미오치치 대 다니엘 코미어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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