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전기밥솥으로 홍삼 만들기,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2. 16. 20:52

보온밥통으로 홍삼만드는 방법, 홍삼의 효능

  

홍삼은 인삼을 증기로 짜서 말린 것은 말하는데, 보통 인삼보다 그 효능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이유는 그냥 인삼을 보관할 경우에 오래 두면 썩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인삼이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증기로 짜서 말리는 것이다.

 

이렇게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증기로 짜고 말려서 홍삼을 만들게 된 것이다.

그런데 홍삼의 항암기능이 상당히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홍삼이 매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삼 즉 홍삼에는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이 들어있어서, 이 사포닌성분으로 인해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홍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가 암세포의 생성이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홍삼의 사포닌성분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증강시키는 역할을 해서, 각종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몸을 보호해준다.

 

 

특히 홍삼(인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는 사포닌의 일종이지만, 오직 인삼이나 홍삼에만 들어있는 사포닌으로, 이 진세노사이트의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잘되도록 도와주어서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에 효과가 좋으며,

당뇨병에도 효과가 좋고,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항스트레스효과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좋다.

 

 

이렇게 몸에 좋은 것이 인삼속의 사포닌성분(진세노사이트)인데, 그냥 인삼을 먹을 경우에는, 이 사포닌성분운 입자가 커서 몸에 잘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면, 인삼속의 큰 입자인 RG1RG2RG3 같은 작은 입자로 쪼개지면서, 인체의 흡수율을 높여주게 된다.

 

 

, 인삼이나 홍삼에는 몸에 좋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있다는 점은 똑같지만, 그냥 인삼을 먹을 경우에는 좋은 성분인 사포닌이 흡수가 잘 안되지만,

홍삼으로 만들어서 먹을 경우엔 사포닌이 작은 성분으로 쪼개져서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인삼을 먹는 것보다 홍삼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사포닌의 흡수가 더 잘되게 하므로 몸에 더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홍삼(인삼)을 먹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루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다.

한국인의 37% 정도의 사람은 홍삼(인삼)을 장내에서 흡수를 도와주는 효소가 없다고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홍삼(인삼)을 많이 먹어도 우리 장애서 흡수를 하지못한다면, 모두 변으로 빠져나오고 아무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홍삼(인삼)을 먹을 경우에 최대한 인삼의 흡수율을 놓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홍삼이나 인삼을 가루로 만들면,

인삼 속의 고분자성분이 저분자성분으로 잘게 쪼개지기 때문에, 인삼의 체내 흡수율이 그만큼 좋아지게 된다.

 

따라서 홍삼(인삼)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분말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며, 인삼의 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홍삼이 꿀과 궁합이 잘 맞으므로, 홍삼을 꿀에 타서 함께 먹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농축액으로 된 홍삼을 먹는 것은 별로 안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 농축액 속에 홍삼성분은 반도 안 들어가 있고, 물엿 같은 쓸데없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값만 비싸고 별로 실속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6년근 인삼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6년근 인삼이나 4년근 인삼이나 성분이나 효능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비싼 6년근 인삼 사는 것보다 차라리 근 돈으로 4년근 인삼 여러개를 사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가 있다.

 

홍삼의 1일 섭취량 - 가루인 경우 13g, 농축액일 경우 11g,

농축액일 경우에는 물 30배 분량에 희석시켜서 먹는 것이 좋다.

 

 

전기밥솥으로 홍삼만드는 방법

 

홍삼을 만드려면 먼저 인삼 즉, 수삼이 있어야 한다. 인삼을 밭에서 방금 캐낸 것을 수삼이라고 하는데, 좋은 수삼(인삼)을 고르는 방법을 다음과 같다.

 

1. 인삼의 몸통이 굵은 것이 좋다.

2, 인삼의 의미는 사람 같은 삼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인삼의 아랫부분이 사람의 다리처럼 두가닥으로 벌어진 것이 좋다.

3.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다.

 

이처럼 인삼은 몸통이 굵고 두 개의 다리로 벌어지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은 인삼에 속한다.

 

원래 전통적인 방법으로 홍삼을 만들려면, 9번을 찌고 9번을 말리는 작업을 반복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무척 번거운데, 이런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전기밥솥만 있으면, 얼마든지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럼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홍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재료 - 3큰술, 홍삼 3, 전기밥솥

 

 

1 전기밥솥에다 물 3큰술을 넣는다.

 

 

2 그리고 하루정도 말린 수삼 3개를 그 전기밥솥에 넣는다.

 

 

3 그리고 뚜껑을 닫고, 그 전기밥솥의 보온을 누르고 3~4일 동안 쪄준다.

이때 취사를 누르면 안되고, 반드시 보온을 눌러야 한다.

 

 

이렇게 보온밥통에서 3~4일간 쪄준 후에 홍삼을 꺼내면 홍삼이 완성된다.

홍삼의 성분 진세노사이드는 많이 쪄줄수록 더 많이 증가하게 된다.

 

 

만일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이와같은 작업을 한두 번 더 반복해주면, 홍삼속의 좋은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더욱 증가하게 되어, 홍삼의 효능이 더 좋아지게 된다.

 

그냥 인삼을 먹는 것보다 홍삼으로 만들면 홍삼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효능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홍삼으로 만들어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전기밥솥만 있으면, 누구든지 몸에 좋은 홍삼을 언제든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몸에 좋다고 선전에 열을 올리는 명품브랜드의 홍삼제품을 비싼 돈을 주고서 구입해먹을 것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인삼을 구입해 이처럼 전기밥솥을 사용해서 홍삼을 만들어 먹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홍삼을 반드시 명품브랜드제품을 사서 먹어야한다는 잘못된 편견을 버리시고, 이처럼 집에서 전자밥솥으로 만들어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처럼 집에서 홍삼을 만들어 먹으면 돈도 절약되고, 건강도 챙기고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도 더욱 많이 흡수할 수 있다고 본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

2018년 설특집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동영상, 루이 우승 순위

연예인 핫토픽 2018. 2. 16. 01:58

2018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달리기 1위 루이, 2위 지햬, 유주

 

2018년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설특집으로 열려서, 우리 아이돌선수들의 다채롭고도 재미있는 경기들이 펼쳐졌답니다.

 

작년도 추석특집 아육대회는 아쉽게도 MBC방송국의 파업사태로 열리지 못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 2018년도 설특집 아육대회가 예정대로 개최되어서, 그동안 아육대회를 고대해왔던 많은 아이돌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환호를 받았답니다.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여자 달리기가 아니겠습니까?

 

많은 아이돌팬들의 크나큰 관심 속에, 이번에도 2018년도 아육대60m 여자달리기 토너먼트경기가 시작되었답니다.

 

2018년도 60m 여자달리기의 최대의 관전포인트는 2016년도 우승자인 여자친구의 유주와 2017년도 우승자인 HUB의 루이 중 누가 금메달을 가져가게 되는가 하는 것인데요.

 

 

2016년도의 아육대회에서는 전통의 달리기강호 달사벳의 가은이 불참하는 바람에 여자친구의 유주가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2016년도의 아육대회에서 가은의 오랜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신성 유주가 우승하면서, 여자달리기 종목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답니다.

 

이렇게 새롭게 여자달리기 여왕으로 등극한 여자친구의 유주가 뛰어난 달리기기실력으로 오랫동안 일인자자리를 지켜나가리라고 기대감을 모았지만,

놀랍게도 1년만에 여자달리기 여왕자리는 유주에서 HUB의 루이로 또다시 바뀌게 되는 이변이 일어났답니다.

 

그야말로 여자달리기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아육대회의 여자달리기는 가은에서 유주로, 유주에서 또다시 루이로 왕좌자리가 바뀌게 되었답니다.

 

  루이

 

작년인 2017년도의 설특집 60m 여자달리기 결승전 경기에서, 루이가 9.08초의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기록했고, 유주는 9.75초의 기록으로 2위로 밀려났고, 3위는 9.87초의 기록으로 비니가 차지했답니다.

 

,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2017년도 여자달리기에서 구구단의 세정이 9.90초의 기록으로 4위를 해서, 놀라움을 주었답니다.

 

그래서 2018년도 60m 여자달리기의 최대의 관심사는 전전년도 우승자인 유주와 전년도 우승자인 루이 중 누가 금메달을 획득하느냐 하는 것이랍니다.

 

과연 2018년도 여자 60m달리기경기에서 누가 우승의 트로피를 획득하였을까요?

 

 

먼저 여자 60m달리기 예선전이 열렸고, 각조별로 러블리지의 정예인, S.I.S의 지해, H.U.B의 루이 그리고 유설이 우승해서 결승전에 진출했답니다.

 

그리고 기록이 좋았던 여자친구의 유주와 민서가 결승전에 함께 진출할 수 있게 되어, 6명의 아이돌선수들이 여자달리기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승을 겨루게 되었답니다.

 

2016년도 우승자이자 여자달리기 3연패의 주인공인 유주는 뜻밖에도 예선전에서 2위를 하고 말았지만, 성적이 좋았던 관계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2018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휫슬이 울리고, 여섯명의 주자들이 힘차게 달려 나갔답니다.

 

여자친구의 유주

 

첫 스타트부터 S.I.S의 지해와 HUB의 루이가 앞서 나갔고, 유주는 다소 뒤로 밀리는 듯한 모습이었답니다.

달리기가 중간 지점을 통과한 후부터, 루이가 선두로 재빠르게 치고 나왔고, 지해와 유주가 그 뒤를 다투는 양상이었답니다.

 

결국 중간지점부터 선두로 치고나왔던 루이가 앞도적인 스피드로 제일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였고, 그리고 놀랍게도 S.I.S의 지해가 그 뒤를 이어서 2위로 들어왔고, 유주는 아쉽게도 4위로 밀려났답니다.

 

이번 2018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는 뛰어난 스피드와 강력한 체력을 지닌 HUB의 루이가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그리고 또하나 놀라운 반전은 신인걸그룹 S.I.S의 지해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점인데요. S.I.S의 지해는 처음 출전한 아육대회인데도 여자달리기에서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룩했답니다.

 

S.I.S20178월에 느낌이 와라는 앨범으로 우리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6인조 걸그룹이랍니다. 지해는 이 걸그룹의 서브보컬을 맡고있는 24살의 리더랍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발레전공) 출신이라서 그런지, 지해는 몸매도 좋고 운동신경도 뛰어나며, 얼굴이 예쁘고 청순하게 생겨서, S.I.S의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앞으로 지햬가 우리 아이돌 육상계에서 무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018 아육대여자달리기의 우승자인 루이는 2016년도에 우리가 함께한 시간라는 노래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 HUB의 멤버랍니다.

 

올해 25살인 루이는 원래 도쿄에서 태어난 일본인인데, 우리나라의 아육대회를 보고서 한국의 걸그룹이 되고 싶은 꿈을 꾸고는 한국으로 건너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달리기를 엄청 잘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서,

벌써 아육대회의 여자달리기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서 루사인볼트라는 닉네임도 얻었답니다.

 

루이는 키가 171cm의 훤칠한 키에 팔다리가 월등히 길어서 달리기하기에 우수한 체격을 갖추고 있고,

원래 일본에서 학창시절 때에 농구선수로 뛴 적이 있을 정도로 탁월한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루이는 작년에도 유주를 제쳤고 이번에 또다시 큰 차이로 유주를 제쳤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루이가 우리 아육대 여자달리기의 확실한 패자로 자리를 굳혔다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하나 놀라운 점은 루이가 이번 아육대의 여자달리기에서 사상 최초로 9초대의 벽을 깨뜨렸다는 사실입니다.

 

루이의 이번 여자 60m 달리기 기록은 8.99초로서, 여자 최초로 9초대를 깨는 신기록을 세웠답니다.

여태까지 아육대회여자 달리기에서 8초대를 기록한 사람은 루이가 최초라고 합니다.

 

  S.I.S의 지해

 

루이는 171cm의 훤칠한 키에 글래머스한 볼륨몸매까지 지니고 있어서, 일반 아이돌 이미지보다는 섹시한 컨샙으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눈에 확 띄는 훤칠한 미모를 지니고 있는 루이는 HUB의 맴버로 활동을 하면서도, 동시에 솔로로 데뷔하기도 했답니다.

 

루이는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특히 한국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탁월한 몸매와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그녀가 앞으로 우리가요계에서 더욱 큰 활동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육대회여자달리기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앞으로 루이의 인기와 주가가 더 많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2018년도 설특집 아육대회 여자 60m 달리기 순위와 기록

 

1- HUB의 루이 8.99

2- S.I.S의 지해 9.45

3- 유설 9.604

4- 여자친구 유주 9.605

5- 민서 9.88

6- 러블리즈의 정예인 13.44

 

 

한편 남자 60m 달리기에서는 스누퍼의 우성이 7.76초로 우승을 하였고, 빅톤의 한승우가 7.81초로 2등을 차지했고,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7.87초로 3위를 기록했답니다.

 

스누퍼의 우성은 아육대 남자달리기에서 3연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는데, 앞으로도 우성의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빅톤의 한승우가 무서운 다크호스로 치고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2018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동영상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

‘만물상’ 전자렌지 5분 양갱 만들기, 명절음식 레시피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2. 15. 00:08

전자레인지, 팥으로 양갱 만드는 방법, 재료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이 되면, 주부님들은 시댁식구들 접대하기 위해서, 각종 명절음식 만드시느라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명절에 만들어 먹는 명절음식이 한두가지 아니라, 매우 다양하고 만들기도 무척 어려워서 주부님들 고민이 한두가지 아닐겁니다.

 

식혜, 약과, 양갱 같은 우리들의 고유의 명절음식들은 전문지식이 없으면, 만들기가 힘든 음식들이랍니다.

 

추석이나 설연휴같은 명절이 다가오고, 시부모님과 여러 친지들이 방문했을 때, 무언가 명절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나 다과를 내놓고 접대하는 것이 예의인데요.

 

이렇게 명절 때에 손님들을 위해서 내놓을 수 있는 명절음식 중에양갱이 있지요.

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명절음식 양갱은 손님접대를 위한 다과로서도 좋고, 명절음식으로도 좋을 뿐만아니라,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좋은 음식이지요.

 

방송 만물상에서 전자렌지 음식 명인 김보은님이 출연해서, 우리의 명절음식 양갱을 전자랜지로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해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명절음식 양갱팥앙금을 주재료로 해서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만들 경우, 요령만 알고 있으면 단 5분이면 뚝딱 만들 수가 있답니다.

 

전통 양갱은 팥을 주재료로 해서 만드는 음식입니다. 양갱의 재료가 되는 팥물 대신 팥앙금을 사용해서 만들면 양갱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인터넷에서 팥앙금은 1kg4,000원 정도의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구요.

이 팥앙금을 주재료로 해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명절음식 양갱을 손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팥앙금은 찐빵이나 호빵에 들어가는 재료인데, 다른말로 앙꼬라고도 불리우고 있지요.

이미 만들어진 팥앙금을 재료로 사용한다면, 팥앙금을 만드는 시간을 그만큼 줄일 수가 있는 것이지요.

 

명절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접대용으로, 간식용으로 즐겨 먹을 수 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꿀맛 같은 팥앙금 양갱을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보도록 합시다!

 

 전자렌지로 팥양갱 만드는 방법

 

재료 - 팥앙금 400g, 한천가루 10g, 딸기, , 올리고당 3큰술, 설탕 3큰술,

   

양갱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 재료들이 필요한데, 한천가루 10g이 필요합니다. 한천가루는 마트에서 구입할 수가 있구요.

   

1 먼저 대접에다 한천가루 10g을 넣고, 뜨거운 물 한컵을 붓는다.

 

 

 

2. 한천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국자로 잘 저어준다.

 

 

3. 이 한천가루물을 전자렌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려준다.

 

 

4. 전자렌지에서 돌려주고 난 후, 이 한천가루물을 꺼내서 뭉치지 않도록 다시 수저로 저어서 풀어준다.

 

 

5. 그리고 이 한천가루물에 설탕 3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6, 그리고 여기에 팥앙금 400g을 넣고 섞어준다.

 

 

7. 이렇게 한천가루물에 팥앙금을 넣고 수저로 저어서 잘 풀어준다.

 

 

그릇안에서 팥앙금이 뭉쳐지기가 쉬운데, 팥앙금이 뭉치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국자로 저어준다.

 

 

8. 그리고 이렇게 팥앙금을 넣은 것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간 돌려준다.

 

 

9, 전자렌지에서 꺼낸 팥앙금물을 뭉치지않도록 다시 주걱으로 저어준다.

 

 

10. 여기에 올리고당 3큰술을 넣어준다.

 

 

11. 이렇게 한천가루 팥앙금 섞은 것을 네모난 반찬통의 반만 차도록 부어준다. 자신이 원하는 양갱모양에 맞는 형태의 반찬통을 틀로서 사용하면 좋다.

 

 

12, 여기에다 고명들을 얹어놓는데, 딸기와 밤조각들을 보기좋은 형태로 얹어놓는다.

 

 

13. 그리고 남은 한천가루 팥앙금을 다시 그 위에 잔득 부어준다.

 

 

14. 이렇게 만든 것을 냉장고에 15~30분 정도 넣어주면, 한천가루 팥앙금이 굳어진다.

 

양갱은 여러가지 색상으로 만들 수가 있는데, 하얀색의 양갱을 만들려면, 흰강남콩으로 만든 백앙금을 구입해서, 거기다 우유를 넣고 섞어서 같은 방법으로 백양갱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또한 여기에 녹차가루나 백련초가루 등을 넣어주면,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의 양갱을 만들 수 있답니다.

   

15. 냉장고에서 넣어둔 것을 15분후에 꺼내면, 어느정도 굳어진 양갱이 된다.

 

 

16. 이 반찬통안에 있는 양갱을 꺼내야 하는데, 반찬통의 네면의 테두리부분을 과다칼로 쑥쑥 그은 다음,

이 반찬통을 거꾸로 놓고서, 흔들면서 털어주면 안에 있는 양갱덩어리가 쏙 빠진다.

 

 

 

17. 이 양갱덩어리를 칼로 네모낳게 잘라주면, 멋진 양갱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먹음직스럽고 소담스럽고 예쁜 양갱이 만들어졌답니다.

기본적인 재료만 준비되면,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단 5분만에 간단하게 맛좋은 양갱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양갱속에 딸기와 밤을 넣어서, 더욱 맛좋고 꿀맛 같은 양갱이 완성되었답니다. 이렇게 만든 양갱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양갱보다 더욱 맛이 좋답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팥앙금 속에 바나나나 잣을 넣어서 좀 더 색다른 느낌의 양갱을 만들 수도 있고, 녹차가루나 백련초가루를 넣어서 다른 색상의 양갱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한천가루와 팥앙금 같은 기본재료들만 구비된다면,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단 5분만에 손쉽게 양갱을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집에서 꿀맛 같은 양갱을 직접 만들 수가 있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이렇게 집에서 전자랜지를 이용해서 양갱을 만들면, 과일이 들어가서 시중에서 판매하는 양갱보다 더 새콤달콤하고 맛도 더욱 좋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갱은 명절음식용 다과로도 좋고, 손님접대용으로 안성맞춤이며, 특히 아이들 간식거리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음식이랍니다.

 

명절 때 무엇을 만들지 감이 안잡힌다면, 양갱을 만들 것을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식혜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