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pd 폭행사건, 드라마 ‘리턴’ 공식 하차결정과 이유

연예인 핫토픽 2018. 2. 8. 01:20

여배우 고현정 PD폭행사태, ‘리턴에서 하차 결정, 이유

 

대한민국의 관록파 여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 담당 PD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금년 117일부터 절찬리에 방송중인 SBS드라마 리턴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촬영 도중 담당 PD와 심한 갈등이 벌어졌고, 고현정과 담당 PD간의 극심한 다툼이 발생해서 더 이상 촬영이 이어지지 못하고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스텝들의 말에 의하면, 이날 고현정과 PD간의 다툼은 아주 살벌할 정도로 극심했다고 하며, 단순한 의견충돌을 넘어서서 급기야 폭력사태로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과거에 몇차례 '리턴' 촬영현장에서 고현정과 주동민PD간의 이견이 발생하고 다툼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주변의 스텝들이 볼 때에도 살벌할 정도로 두사람이 극심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고현정과 주동민PD간의 말다툼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촬영현장에 있었던 스탭들의 말에 따르면, 스텝들이 모두 지켜보는 상황에서 고현정이 주동민PD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한 드라마국 관계자가 일간스포츠에 직접 밝힌 내용이라서,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리턴촬영현장에서 말다툼 끝에 고현정이 담당 주동민PD를 폭행했고, 이러한 장면을 주변에 있는 많은 스탭들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우리 연예계에서 엄청난 빅 스캔들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여태까지 드라마 출연중인 여배우가 담당PD를 폭행한 사건은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데, 아마 이번 여배우의 PD폭행사건은 방송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고현정과 주동민PD간에 드라마 촬영을 놓고서 이견이 심했다고 하며, 여러차례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두사람간의 마찰과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폭행사건까지 발생하였고,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고 만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나가고 나서, 처음에는 두사람간의 갈등에서 PD가 갑질을 부려서 고현정이 촬영거부를 한 것처럼 소문이 나기도 했답니다.

마치 PD의 갑질에 고현정이 피해를 당한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촬영거부를 한 주체는 고현정이 아니라, 바로 담당 주동민PD라고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인데요. 여태까지 출연 연기자가 촬영거부를 한적은 있었어도, PD와 제작진이 촬영거부를 한 것은 거의 없었던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주변 스텝들의 말에 의하면, 여배우 고현정이 촬영분량을 놓고 불만을 터뜨리면서, 담당PD에게 갑질을 부렸다고 합니다.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에 불만을 품고서 담당 주동민PD에게 심한 갑질을 부려서, PD와 제작진 측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두손두발 다들고 촬영중단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고현정의 갑질이 얼마나 심했기에, 촬영의 총감독인 담당PD가 촬영중단을 선언했겠습니까?

더군다가 고현정이 욕설과 함께 폭행까지 가했다고 하니, 정말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27일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고 이틀이 지난 후에 드라마 리턴의 제작방송사인 SBS사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았답니다.

 

7SBS 드라마국은 공식압장을 발표했는데, 여주인공 고현정을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답니다.

 

 

SBS의 드라마국이 이번 사건을 조사해본 결과, 드라마 리턴의 고현정과 제작진간의 갈등이 너무 커서,

도무지 봉합할 수 없는 수준이라 더이상 같이 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히면서, 주인공 교체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SBS측에서는 여주인공 고현정을 하차시키고, 다른 여배우로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도중 조연도 아닌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제작진과 출연자 간의 갈등이 생기더라도 왠만해서는 주인공을 교체시키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그 드라마의 얼굴이고 핵심이기 때문인데,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교체되면, 그 드라마는 맥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여주인공이 하차하면, 그 드라마는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그래서 출연자와 제작진간의 갈등이 생길 경우에는 보통 PD를 교체하는 것이 상례였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참 인기를 끌면서 전개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전격 하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것은 SBS방송국 측에서 봤을 때에, 여주인공인 고현정이 잘못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니 여배우가 총감독인 PD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랍니다.

 

그럼 왜 고현정과 PD간에 갈등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의 초반방송 때부터 자신의 분량에 대한 불만이 컸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리턴에서 변호사 최자혜역으로 나오는 주인공인데, 초반에 자신의 분량이 적다고 심한 불만을 터뜨렸고, 제작진과 갈등을 빚어졌다고 합니다.

 

자신이 극의 주인공이라 분량이 가장 많아야한다고 생각한 그녀는 생각보다 분량이 적은데 대해 불평을 많이 했는데,

원래 리턴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여주인공 최자혜의 분량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PD와 제작진은 고현정에게 계속 설득하면서 촬영을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제작진의 이같은 설득은 고현정에게 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고현정은 촬영장에 종종 늦게 와서 스탭들에게 애를 먹이는 등 문제를 종종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불만을 품은 고현정이 결국 5일날 촬영현장에서 사고를 치고만 것이랍니다.

 

현재까지도 드라마 리턴촬영중단사태를 놓고서 인터넷상에서는 드라마PD가 갑질인가’ ‘고현정이 갑질인가를 놓고 논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여러 가지 전후사정을 종합해보면 고현정이 갑질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방송국측에서는 촬영과정에서 갈등이 벌어질 경우, 왠만해서는 드라마의 얼굴인 여주인공을 하차시키지는 않으며, PD를 교체하는 쪽을 선택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SBS방송국에서 여주인공인 고현정을 전격 하차시키는 결정을 내린 것을 보면, 누가 더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알아차릴 있을 것입니다.

 

 

고현정은 얼마전까지도 연기의 여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던 연기달인이었는데, 이번에 방송국에 나타났을 때부터 고현정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고현정은 리턴방송에서 퉁퉁 부은 듯한 얼굴을 하고 나타났고, 뾰루둥한 표정과 멋쩍은 웃음 등으로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답니다.

 

 

특히 고현정은 엄청 살이 많이 쪄서 마치 남자를 방불케할 정도로 덩치가 매우 커졌는데, 이러한 외모로 리턴의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이상한 모습으로 나타난 고현정이 결국 제작진과의 갈등이 생기고 말았고, 거기에다 폭행사태까지 발생하였으니, 그 여주인공으로는 더 이상 방송진행이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고현정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의 하차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드라마 리턴은 시청율이 16%나 될 정도로 고공행진을 해왔는데, 한펀으로는 아쉬운 느낌도 든답니다.

이제 방송국측에서 리턴의 여주인공 교체를 공식 발표했으니, 과연 누가 고현정 대신에 여주인공역을 맡게 될지 궁금증이 앞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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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시인 성추행 미투 폭로, 시 ‘괴물’ 전문, EN 누구

사랑방 이야기 2018. 2. 7. 19:37

최영미의 성희롱 고발, ‘괴물전문내용, 결혼과 남편, 원로시인  

 

미국 영화계에서 유명한 감독을 상대로 한 성희롱미투운동이 활발히 전게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성희롱, 성추행에 관한 미투운동이 벌어지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중견 여성시인 최영미가 과거 자신을 성추행했던 원로급 유명시인의 성희롱올 폭로하는 시를 발표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영미시인은 1994`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를 발표해서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시인인데, 민주화 세대들의 빛과 암운의 세계를 노래한 이 시는 우리문화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명시였다.

 

이렇게 한국문단에서 주옥같은 시들를 많이 발표하고 이수문학상도 수상했던 중견 시인으로 각광을 받아왔던 최염미시인이 돌연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작년에 발표한 자신의 시 괴물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과거 한 유명 원로시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받았다고 폭로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영미시인은 자신이 시 괴물에서 언급된 부분은 우리 문단 내에서 은밀하게 자행되는 성희롱을 풍자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남성선배 시인들로부터 빈번하게 이뤄지는 성희롱에 대해 울분을 토로하면서, 우리문단 내에서 성희롱이 만연해있다고 폭로했다.

 

 

작년에 '황해문화'을 통해서 발표한 시 괴물은 총 727행의 시인데, 이 시의 주제인 괴물은 수시로 여성후배들의 몸을 함부로 만지거나, 더듬는 등 성추행을 일삼아온 한 원로시인을 의미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성추행을 일삼았던 인물을 그녀는 'En선생'으로 칭하고 있는데, 그 시인은 역대 100권의 시집을 발표하면서 노벨문학상의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우리나라의 거물급 원로시인이라고 폭로해서 큰 충격을 주었다.

 

한마디로 말해, 자신에게 성추행을 일삼았던 ‘En’이라고 지칭된 그 시인은 자신보다 30년이나 선배인 우리나라에서 큰 존경을 받아왔던 유명한 거물급 원로시인이라는 것이다.

 

최영미시인이 작년에 발표한 시 괴물은 바로 그 원로시인의 성추행 행태를 풍자하고 고발한 시라고 하는데, ‘괴물의 내용의 일부를 보면 정말 가관이다.

 

 

‘En선생 옆에 앉지 말라고, 문단 초년생인 내게 한 시인이 충고했다, 젊은여자만 보면 만지거든, En선생 옆에 앉았다가, 동생에게 빌린 실크정장 상의가 구겨졌다라는 내용이 이어지고 있는 시 괴물을 통해서,

최영미시인은 그 원로시인의 노골적인 성추행사실을 세상에 폭로했다.

 

우리문단에서 존경을 받아왔던 그 원로시인이 젊은 여자들만 보면 몸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일삼고 있다고 하며, 과거에 최영미시인도 그 원로시인으로부터 치욕스러운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최영미시인은 자신이 당한 추행을 똥물 마신 기분이라고 표현하면서, 엄청난 불쾌감과 모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영미시인의 말에 따르면, 우리문단 내에서 이러한 성폭력은 오래전부터 만연해 있다고 하며, 선배문인들의 이런 성적인 요구를 거절하는 경우엔 엄청난 불이익을 당한다고 하며,

이렇게 원로문인으로부터 한번 낙인찍힌 그 문인은 우리 문단에서 오랫동안 정상적인 문학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종국에는 퇴출당하는 등 비참한 처지로 추락하게 된다고 한다.

 

 

최영미시인의 진술에 따르면, 선배문인의 성적인 요구를 잘 들어주는 후배 여자시인은 문단에서 성공할 수 있고, 거절하는 여자시인은 문단에서 퇴출되거나 따돌림당한다는 내용이어서, 정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회를 정화시키고 문화적 발전을 선도해나가야 될 우리문단에서 어떻게 이런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하니, 충격을 넘어서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최영미시인은 자신이 처음 문단에 들어올 때부터 이러한 풍토가 만연해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성희롱이나 성추행은 주로 문인들이 함께 모이는 회식자리나 술자리 모임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최영미시인은 1994년도에 첫 시집을 발표하면서 우리 문단계에 등단했다고 한다.

 

그 당시 최영미시인이 처음 등단한 후 참석한 한 술자리모임에서 이런 성적인 행태를 목격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최영미시인 자신도 술자리모임에서 선배시인들로부터 수없이 많은 성추행의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

 

 

만약 자신이 문단이라는 곳이 이런 곳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절대로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한 실례로 어떤 여성 문인이 우리문단계에서 권력을 가진 실력자인 남성편집위원이나 남성평론가의 성적인 요구를 거절했을 경우에는 엄청난 보복을 당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여성문인들에게 성추행이나 성적인 요구를 한 남자문인들은 상당수가 메이저급 출판사의 편집위원이거나 평론가들이어서,

성적인 요구를 거절한 그 여성의 새로운 문학작품의 출판을 받아주지 않는다거나, 평론을 하지 않는등 출판을 방해하는 등의 보복을 행한다고 한다.

 

이렇게 메이저 출판사의 편집위원이거나 평론가로서 권력을 가진 그 남자문인들은 자신의 성적요구를 거절한 여성문인의 문단활동을 방해함으로써,

이들 문단권력자들에게 찍힌 여성문인은 결국 제대로된 문학활동을 전개할 수가 없게 되고, 결국 우리 문단계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문단권력자들에게 찍힌 여러명의 여성문인들이 그 권력자들의 보복조치로 인해서, 문학활동을 접게 된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었다고 한다.

 

최영미시인도 몇 명의 원로 남성문인들이 이런 요구에 부응하지 않은 이유로 문단활동에 큰 제약을 받았고, 40세부터 문단활동을 접어버리고 지방으로 하향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영미시인이 쓴 괴물에서 성희롱의 가해자로 지목된 그 원로시인이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해명을 내놓았다.

 

최영미가 자신의 시 괴물에서 ‘EN’이라고 표현한 그 원로시인은 ‘30년이나 지난 과거에 한 출판사의 송년회가 있었고, 여러 문인들이 함께 모여서 공개된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아마도 술을 먹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손목도 잡고 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그는 그당시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본다면, 성희롱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만큼, 잘못된 행동으로 생각하고 반성한다고 해명을 내놓았다.

 

 

  

이 원로시인은 우리나라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아주 유명한 원로시인으로서, 우리 문단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시인으로 알려져있다.

 

이 원로시인은 그 시인의 이름속에 ‘EN’라는 글자가 포함되어 있고, 한때 노벨문학상 후보자로 거론되었던 인물이라는 점을 보면 누구인지 어렵지않게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최영미시인은 그 원로시인의 이같은 해명에 대해서, ‘그 원로시인의 해명은 단지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그 원로시인은 자신 한명에게만 그런 성추행을 한 것이 아니라, 여러명의 여성문인들에게 똑같은 행동을 수없이 일삼았던 상습범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영미시인은 자신뿐만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여성문인들이 그 원로시인으로부터 그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최영미시인의 말을 종합해본다면, 문단계에서 권력을 가진 원로문인들에게 한번 찍히면, 새로운 문인들은 새로운 글을 기고하거나, 새로운 작품을 출판하지도 못하게 되며, 문학상을 수상하는 기회에서도 베제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찍히고 박탈당하게 되는 이유가 그 원로문인들의 성적인 행위를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게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렇게 문단계에서 대선배문인에게 성적 피해를 당한 여성은 사실상 두 번의 피해를 입는 셈인데, 성적인 피해가 첫째 피해이고 그 문단에서 사실상 퇴출되는 두 번째 피해까지 입게되는 것이다.

이것은 문명화된 민주주의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용인될 수 없는 추악한 행위이다.

 

검철청과 영화계에서 성희롱 미투고발이 연이어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젠 가장 깨끗해야할 문단계에서도 이같은 성추행 사례가 폭로되고 있어서, 정말 놀라움과 함께 기가 막힐 뿐이다.

 

정말 우리나라에 여자들을 마치 자신의 성적노리개감으로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지도층인사들이 아직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이렇게 여성신참자들에게 성추행 같은 성적폭력을 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집단의 권력을 가진 지도자급 인사들로서, 집단내 권력관계에서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성추행이나 성적 폭력을 행하는 사람들은 그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그 이름을 세상에 널리 공개해서 망신을 주어야 하며,

그가 갖고있는 모든 보직이나 지위를 박탈해서, 그거 몸담고 분야에서 영원히 추방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용해서, 나약한 여성들에게 성적인 못된 행동을 서슴치않는 이러한 사람들은 그가 가진 권력과 지위를 박탈해야만 그의 악행을 근절할 수가 있다고 본다.

 

최영미 시인의 약력과 남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최영미는 1961년생이므로 현재 나이가 58세이며,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나온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젊었을 때 한 때 운동권에 가담했던 경력을 갖고 있다.

 

최영미시인은 대학교 재학시절에 한 선배를 좋아했고, 그 선배와 결혼까지 했다. 그 운동권출신의 선배는 말도 잘 했고 매우 논리정연 말솜씨를 지니고 있어서 대학 다닐 때부터 그녀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최영미시인의 남편은 안상기로서, 그녀가 대학교 4학년 때인 23살 때에 운동권선배인 그와 결혼했는데, 혼인신고 없이 했던 결혼이었고, 결혼 후 4개월만에 이혼했다고 한다.

 

전남편과 최영미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하며, 전남편과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가 너무 심하고, 서로 생각하는 게 너무 다른 점 때문에 이혼했다고 한다.

 

그 후 최영미가 재혼했는지 여부는 현재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괴물시 전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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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가수 이안의 ‘물고기자리’ 노래 듣기(동영상), 가사

감미로운 음악 2018. 2. 7. 02:50

2000년대 감미로운 발라드명곡, 가수 이안의 히트곡 물고기자리노래 듣기

 

가수 이안 나이 - 1980114(38)

 

신돈주제가를 비롯한 여러 드라마의 OST를 너무나도 구성지고 아름답게 불렀던 가수 이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악가수로 유명한 분인데, 특히 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불렀던 바로 그 가수이다.

 

가수 이안은 우리나라의 여가수 중 정말 몇 안되는 가창력이 뛰어나고 보이스가 아름다운 실력파가수에 속하는 분이다.

 

가수 이안은 서울대학 음대 국악과를 나온 재원으로, 우리나라의 국악과 현대가요를 접목해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오리엔탈급 발라드를 만들어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다시말해서 가수 이안은 전통국악의 현대화에 앞장서 왔던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한 분이다.

 

가수 이안은 특히 대장금’ ‘미인도’ ‘물고기자리’ ‘신돈같은 드라마의 주제가를 많이 불렀던 OST 전문가수로 명성이 높다.

 

 

이안의 목소리가 워낙 부드럽고 고와서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계통의 OST 부르기에 아주 적합한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

이같은 애절한 분위기의 OST를 많이 불렀고, 그녀가 불렀던 드라마 주제가들을 한결같이 크게 히트를 쳤던 것으로 유명하다.

 

어찌보면 가수 이안은 드라마 주제가의 히트제조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안이 불렀던 대장금의 주제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드라마와 함께 엄청난 히트를 쳤고,

연이어서 그녀가 부른 신돈의 주제가 또한 한국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하다.

 

 

이렇게 많은 드라마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 이안은 국악출신 가수’ ‘드라마 OST 전문가수로 유명한데,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은 바로 물고기자리이다.

 

이안은 2004년도에 데뷔하여 그 해 5월 제 1집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물고기자리를 불러서 크게 히트를 치면서 이안은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이안이 1집 앨범으로 발표된 물고기자리는 발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이안의 부드럽고 애절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드가 잘 어우러진 가장 매력적인 발라드곡으로 손꼽히는 노래이다.

 

이안이 1집으로 발표한 물고기자리는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OST로도 유명한 곡인데, 역시 이안이 불러서 수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을 사로잡으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명곡이다.

 

역시 이안은 드라마와 영화의 주제가들을 히트시킨 것으로 유명한데, 이안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물고기자리또한 영화의 주제가이다.

 

가수 이안은 영화 미인도의 주제가를 부른 이후, 2010년도 이후에는 전국을 돌면서 국악공연을 활발히 벌여나가고 있으며, TBS라디오 싱싱한 우리음악 을 진행하는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의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발라드의 명곡 물고기자리를 오랜만에 가수 이안의 라이브 공연으로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안의 신돈OST온새미로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자!

 

 

이안의 물고기자리노래 동영상

 

 

 

 

 

 

 

 

이안의 " 물고기자리" 노래동영상

 

 

 

 

 

 

이안의 온새미로노래 동영상

 

 

 

 

 

 

 

 

 

 

 

 

 

이안의 물고기자리가사

 

이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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