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성추행 폭로글 내용, 피해자 최율과 막내스태프

연예인 핫토픽 2018. 2. 27. 01:04

 

조재현 성추행 미투 확산과 인정, 막내 스태프 폭로글

 

유명한 배우들의 잇단 성추행사실들이 계속해서 폭로되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견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폭로에 이어서, 이제는 유명배우 조재현의 성추행사실이 폭로되고, ‘미투가 이어지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계에 이어 영화계에도 성추행 미투운동이 도미노처럼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대한민국 사회 전체가 큰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조민기, 조재현에 이어서 또다시 최일화까지 성추행 논란에 휩쌓여 있는 실정이랍니다.

 

여배우 최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조재현의 성추행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올려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이 크게 불거져 나왔답니다.

 

 여배우 최율은 223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제 겨우 시작이야.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변태들이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미투라고 조재현을 언급하면서, 성추행 미투운동에 동참했답니다.

 

여배우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사진과 프로필을 그대로 올리면서, 조재현에게 자신이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암시해주고 있어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여배우 최율은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불굴의 며느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왔던 중견연기자로서, 2013년도에 농구선수 출신 정휘량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미고 있습니다.

 

여배우 최율은 조재현에 관한 성추행 미투에 동참했을 뿐, 아직 구체적인 성추행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어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만 더 크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렇게 성추행 폭로글을 올린 최율은 곧바로 자신의 글을 삭제했는데요. 최율은 2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추행 폭로글을 삭제한 이유에 이렇게 설명했답니다.

 

성추행을 당했던 그 시절에는 배우생활을 계속하고 싶었고, 그 당시에는 그냥 눈감고 입닫은 채 생활하는 것이 옳은 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지금은 그 세계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이 집중될 줄은 예상 못했다고 언급했답니다.

 

또한 최율은 자신의 계정에서 일부네티즌으로부터 죽인다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하며, 아이들에게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폭로글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최율이 성추행 폭로글을 올리고 난 후,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의 SNS계정으로 찾아와서, 온갖 욕설을 퍼붓고 살해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결국 최율은 더이상 이런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폭로글을 삭제한 것이랍니다.

 

한편 배우 조재현은 최율의 이같은 폭로글이 있은 지 하루가 지난 24일날에 자신의 성추행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답니다.

 

그런데 또다른 한 스태프의 조재현 성추행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서, 또다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답니다.

 

조재현 드라마 촬영장의 막내 스태프 성추행 폭로

 

4년전 한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조재현이 당시 20살밖에 안된 어린 스태프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한 지상파방송사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20살난 막내 스태프 A씨는 조재현으로부터 여러차례 걸쳐서 성추행당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나이가 가장 어려 막내 스태프라고 불리우던 A씨에게 조재현은 안마를 요구했고, 수시로 손을 잡기도 했으며, 심지어 자신에게 입맞춤까지 시도했다고 합니다.

 

조재현은 막내스테프에게 드라마촬영장 부근에 있는 편의점에 함께 갈 것을 요구했고, 편의점 가는 길에서 조재현은 자신의 딸 이야기를 하면서 네가 꼭 내 딸 같다, 그러니 나한테 뽀뽀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입술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A씨가 즉시 거절했지만, 조재현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계속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밤중이라 매우 어두컴컴한 상황이었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단 둘만 있는 상황이었고 도망칠 수도 없었고, 조재현의 그런 요구가 협박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조재현의 계속된 요구 때문에, A씨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냥 볼에다가 살짝 뽀뽀해 줄께요라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조재현이 A씨의 목덜미를 붙잡고 A에게 강제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냥 뽀뽀하는 수준이 아니라, 무슨 멜로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구 키스를 퍼부었고, A씨는 깜짝 놀라서 심한 몸부림을 쳤는데도, 조재현은 A씨를 꽉 껴안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A씨는 완전히 멘탈이 붕괴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조재현과 함께 편의점으로 가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전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심한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후 막내스탭 A씨는 촬영현장에서 조재현을 계속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A씨는 결국 드라마촬영현장에서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조재현의 못된 성추행 때문에, 한창 큰 꿈을 키워왔던 막내 스태프 A씨는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A씨는 그당시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고,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A씨는 그렇게 대중적으로 유명한 명배우가 아무 힘도 없는 새내기 스태프를 상대로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A씨는 이같이 조재현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특정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격 공개했답니다.

 

A씨는 성추행#미투운동에 동참한 것은 자신이 먼저 용기를 내어야 다른 피해자들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리고 다신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일이 일어났던 4년 전 당시 A씨의 나이는 20살이었고, 조재현은 1965년생으로 당시 50세로 아버지뻘 되는 나이차이가 난답니다.

 

그런데 조재현에 대한 또다른 성추행폭로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20166월 경기도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조재현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또다른 스태프여성이 폭로하고 나섰답니다.

 

그 드라마 세트장에서 조재현이 그 스태프 B양을 건물옥상으로 오라고 불러냈고, 옥상에 올라간 그녀를 물탱크로 유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재현은 스태프 B양에게 강제로 키스를 퍼붓고,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B양이 몸부림치며 조재현을 뿌리치면서, 그 자리를 박차고 도망쳐나왔답니다.

 

그 당시 조재현은 B양에게 너는 너무 색기가 넘쳐흘러!’ ‘작품이 끝나면 나랑 함께 부산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우리 연애하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재현은 그 후에도 그녀를 보면 엉덩이를 툭툭 쳤다고 합니다.

 

B양은 지금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심한 헛구역질이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우 조재현에 대해서, 여러명의 여성들이 성추행사실을 폭로하고 있어서, 정말 엄청난 충격과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자신의 높은 명성을 이용해서, 힘없고 나약한 주변 스탭여성들을 마치 자신의 성노리개처럼 이렇게 무모한 성폭력을 휘둘렀다고 하니,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진 것이랍니다.

 

하나의 명배우이기 이전에, 먼저 인격을 가진 인간이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추행#미투운동이 계속 이어져서,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이 모두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편 조재현은 자신의 성추행폭로에 대해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답니다.

 

224일날 조재현은 자신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저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게 머리숙여 사과드린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말하면서 사과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또한 조재현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크로스에서도 하차할 뜻을 밝혔답니다.

 

이렇게 조재현이 직접 사과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조재현의 성추행의혹은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사실로 굳혀지게 됐습니다.

 

이 글은 누구를 비방하기 위해서 작성한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만연해있는 잘못된 성도덕과 관행을 바로 잡고, 우리사회가 보다 더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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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매스스타트 눈물의 은메달획득과 경기동영상

사랑방 이야기 2018. 2. 25. 17:24

 

김보름 매스스타트 결승전 은메달 획득, 왕따논란 눈물어린 사과 동영상

 

224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경기에서, 그동안 왕따논란을 빚었던 김보름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보름선수는 19일날 벌어졌던 여자 팀추월경기에서, 박지우선수와 함께 노선영선수를 왕따시키는 듯한 행동과 언행으로 큰 논란을 빚었던 선수랍니다.

 

이날 여자 팀추월경기에서, 김보름선수는 서로 밀어주고 댕겨두면서 함께 협력해서 경기를 치러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노선영선수를 맨뒤에 홀로 남겨두고 따돌리는 듯한 플레이를 펼쳐서 많은 관객들로부터 질타를 받으면서, 왕따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이랍니다.

 

팀추월경기에서 있어서는 안될 특정선수에 대한 따돌림행위를 자행했던 김보름선수는 대중들의 엄청난 공분을 불러일으켰고,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보름선수에 대해 대중들의 거센 비난과 질타가 이어졌고,

심지어 청와대 청원개시판에 김보름선수의 대표선수 자격박탈을 요구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왕따논란의 한복판에 서있던 김보름선수가 24일 여자 매스스타트경기 결승전에 나서게 되면서, 또다시 새로운 대반전이 일어났답니다.

 

대중들의 심한 질타를 받았던 김보름선수는 224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의 여자 매스스타트경기에 출전해서, 놀랄만한 주행능력을 발휘하여 소중한 은메달을 대한민국에게 선사해주었답니다.

 

그렇게 대중들로부터 심한 질타를 받았던 김보름선수가 모든 논란과 갈등을 넘어선 체,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랍니다.

 

그동안 왕따논란으로 대중들로부터 심한 질타를 받았던 김보름선수가 그와같은 논란과 역경을 극복하고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효녀노릇을 톡톡히 한 것이랍니다.

 

한때는 그렇게 김보름을 비난했지만, 김보름선수가 매스스타트경기에 출전해서,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를 비난했던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여자 팀추월경기에서의 왕따논란으로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고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출전한 김보름선수가 마침내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그녀를 비난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저려왔답니다.

   

그녀가 그동안 겪었을 마음의 고통이 엄청나게 컸을 텐데도, 경기를 포기하지않고 끝가지 경기를 완주하는 모습은 그녀를 비난했던 대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답니다.

 

아마 이정도로 대중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을 경우에, 다른선수 같으면 벌써 경기를 포기했을 겁니다.

 

김보름선수는 대중들로부터 감당하기 힘든 큰 비난을 받으면서, 선수촌에서 2일동안 방문을 완전 걸어잠그고 울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마음의 큰 혼란을 일어나서 심리상담 치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문을 걸어 잠그고 일체 밖으로 나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식사까지 거르게 되자, 동료선수가 식사를 타서 갔다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대중들이 김보름선수를 표적으로 삼아서 집중적인 비난세례를 퍼부었는데, 그녀가 받았던 마음의 고통과 부담감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컸을 것이고, 또한 엄청난 좌절감을 맛보았을 겁니다.

 

이렇게 팀추월경기의 왕따논란으로 대중들의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았던 김보름이 심적 고통이 상당히 컸을 텐데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대망의 은메달을 획득했으니, 이제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그동안 대중들의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고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을 그녀애개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녀를 용서해주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김보름선수는 224일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경기에 출전했답니다.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서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김보름선수는 13바퀴를 돌 때까지 체력을 비축하고 힘을 아껴서, 마지막 두바퀴 남긴 상황에서 엄청난 쾌속질주를 벌였답니다.

 

마지막 두바퀴를 남긴 긴박한 상황에서, 김보름선수는 엄청난 스피드로 막판질주를 벌여서 여러명의 앞선 선수들을 앞지르고,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대망이 은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정말 김보름선수의 막판스파트를 벌인 모습은 대단히 멋지고 통쾌했답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경기에서, 김보름선수가 대한민국선수로서 첫번째로 은메달을 획득한 것어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인 김보름이 그간의 잡음을 극복하고 이룩한 은메달획득이어서, 더욱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경기를 마친 김보름선수는 시상식에서도 결코 웃지 못했으며, 고개를 숙인채 슬픈 모습으로 일관했답니다.

그리고 김보름선수는 태극기를 펼쳐들고 관중석 앞을 돌면서, 관중석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까지 했답니다.

 

사실 김보름선수는 우리나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로서 세계급대회에 출전해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따내었던 베테랑선수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6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 매스스타트종목에서 우승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우수한 전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김보름선수는 은메달획득 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생각나는 말은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없다’ ‘이 말 밖에 안 떠올라 다른 말을 못하겠다고 말하면서 울멱였습니다.

 

사실 값진 메달을 따내고 웃어야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웃지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보름선수가 이렇게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고 있으니, 이제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도 많이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여자매스스타트에서 일본의 다카기 나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슈텐에게 돌아갔답니다.

   

이렇게 은빛사투를 멋지게 펼친 김보름선수는 이제 용서받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은 은매달을 선사해준 그녀를 용서해야만 하고, 그녀는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그녀에게 더이상 돌을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보름은 대한민국에게 값진 은매달을 선사해준 효녀의 역할을 다했으니까 말이요!

이제부터는 더이상 그녀를 비난하지 말고, 용서해주었으면 합니다.

 

왕따논란으로 김보름선수가 커다란 홍역을 치렀지만, 아픔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선수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피겨스케이팅선수 이승훈은 24일 벌어진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5, 은메달 8,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는데, 우리나라는 이번에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매스스타트 (mass start)

 

매스스타트 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을 혼합한 형태의 경기랍니다. 매스스타트 경기는 16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발선상에서 집단으로 출발하는 경기인데요. 기록자체 보다는 누가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냐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이 난답니다.

 

원래 스피드스케이팅경기는 선수들이 따로따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그 선수들의 기록만 보고서 순위를 매기는 경기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기를 치르다보면, 관객들이 볼 때에 누가 우승했는지를 직관적으로 판단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선수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출전한 선수들이 오래동안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답니다.

 

따라서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고, 관객들이 좀더 손쉽게 순위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매스스타트 경기를 신설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모든 선수들이 대량으로 동시에 출발하도록 하고, 서로 추월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보기에 훨씬 박진감이 넘치고 순위판단을 내리기도 수월한 경기가 된답니다.

 

경기이름인 매스 스타트(mass start)라는 의미에서 보듯이 스피드스케이팅경기처럼 선수들이 조를 나눠어서 따로따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집단출발즉 한꺼번에 출발함으로써, 좀더 직관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하는 것이랍니다.

 

매스 스타트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의 한종목이지만, 쇼트트랙의 경기방식을 적용한 경기랍니다.

 

매스스타트는 최대 28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하게 되며, 6,400m16바퀴를 돌게 됩니다.

또한 매스스타트경기에서는 첫바퀴에서는 가속을 내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두 번째바퀴부터 속도를 낼 수가 있습니다.

 

매스스타트 경기는 매우 긴 장거리를 질주하는 경기인데, 처음부터 스파트를 올리면, 나중에 후반부에 갈수록 쉽게 지치기 때문에, 초중반부에는 중간부분에서 달리면서 체력을 비축해놓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힘을 비축해놓았다가 종반부에 가서 막판스파트를 올려서 승부를 보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매스스타트 경기는 경기과정에서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4바퀴, 8바퀴, 12바퀴를 통과할 때 상위 세 명의 선수에게 각각 5, 3, 1점을 주고, 결승선에 1, 2, 3위로 통과하는 선수에게 각각 60, 40, 20점을 부여해준답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결승선을 통과할 때에 주어지는 점수가 워낙 높기 때문에 사실상 순위 경쟁 경기나 다름없고, 그 때문에 쇼트트랙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보름의 매스스타트 은메달 결승전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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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용액, 만능스틱 만드는 방법, 김치국물지우는 방법

사랑방 이야기 2018. 2. 23. 20:24

 

만물상김치국물 얼룩 제거법, 휴대용 만능스틱 만들기

 

우리가 세탁을 할 때에 가장 난감한 상황이 있는데, 바로 옷에 뭍은 김치국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하얀색 옷에 빨간 김치국물이나 고추장이 묻었을 경우에, 정말 이것을 제거하거나, 세탁하기가 매우 난감한 일이다.

 

그런데 집에 있을 때보다 외출을 해서 남들과 외식을 즐기고 있는 때에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집에 있을 때에 옷에 김치국물이나 얼룩이 묻으면, 곧바로 옷을 벗어서 세탁을 하면 된다.

 

그러나 새옷을 입고 밖에 외출해서 애인이나 친구를 만나 외식을 할 때에, 식사 도중 내옷에 시뻘건 김치국물이나 고추장이 묻었을 경우에는 가장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모처럼 멋진 새옷을 입고서 애인이나 중요한 사람을 만나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만 시뻘건 김치국물이 옷에 묻었으니,

이 옷을 벗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외식 도중 세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가장 난감하고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여러분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 난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특히 하얀색의 옷에 시뻘건 김치국물이 묻으면,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도 잘 닦여지지 않고, 그부위에 뻘건 얼룩이 남아있게 되므로, 이런 상황에서는 도무지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냥 뻘건 김치국물이 묻은 옷을 입은 상태에서 계속 데이트를 하던가, 아니면 데이트를 빨리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가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외식 도중 옷에 빨간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효과적으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있다고 한다.

 

바로 휴대용 만능스틱이라는 것이 있는데, 만능스틱하나만 있으면, 외식 도중 옷에 묻은 빨간 김치국물이나 고추장얼룩을 얼마든지 제거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식사 도중 옷에 빨간 얼룩이 묻어서 정말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 휴대용 만능스틱만 있으면, 얼마든지 그 김치국물 얼룩을 제거할 수가 있다.

 

 

방송 만물상에서 세탁전문가 강지우님이 언제 어디서나 시빨간 반찬얼룩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선보여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가 김치국물 같은 반찬얼룩이 옷에 묻었을 때에 세탁기를 사용해서 세탁한다고 해도, 시뻘건 반찬국물이나 고추장얼룩은 일반세탁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뛰어나 세척력과 표백능력을 지닌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서 만능용액을 만들어 세척을 하게 되면, 김치국물 얼룩이나 묵은 때도 깔끔하게 세척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집이 아닌 외부에서 시뻘건 반찬얼룩이 묻었을 경우에는 이러한 세재를 소지하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만능용액도 외부에서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만능스틱으로서, ‘만능스틱은 립스틱만한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소지하고 다니면서 옷에 묻은 김치국물 얼룩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가 있다.

 

만능스틱을 만들기 위해선, 먼저 만능용액을 만들어야 한다. ‘만능용액은 옷에 빨간 반찬국물이 묻었을 때에, 대야에 그 옷과 함께 넣어서 조물락하면서 세척해주면 말끔하게 세탁할 수가 있다.

 

또한 만능용액은 아주 세척력이 뛰어나서, 주방기구나 욕실의 오래된 묶은 때나 찌든때도 말끔하게 세척할 수가 있다.

이렇게 뛰어난 세척력을 지닌 만능용액은 집에서 사용하면 되고, 외부에서 시뻘건 반찬얼룩이 묻었을 때에는 만능용액대신 만능스틱을 사용하면 된다.

 

만능용액을 주재료로 해서 만능스틱을 만들기 때문에, ‘만능용액이나 만능스택은 재료가 거의 동일하므로,

집에서는 만능용액을 사용하고, 집밖에서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사용하면 좋다.

 

 

휴대용 만능스틱 만드는 법

 

만능용액 만들기

 

재료 - 베이킹소다 한컵(소주잔), 중성세제(주방세제) 한컵(소주잔), 소주잔 1/3

 

휴대용 만능스틱만능용액으로 만들기 때문에, 먼저 만능용액을 만들어야 한다.

 

1 커다란 용기에 베이킹소다 한컵(소주잔)을 넣는다.

 

2, 그리고 그 용기에 일반 주방세제(중성세제) 한컵(소주잔)을 넣고 잘 섞어준다. 용기속의 거품이 가라앉을 때까지 잘 저어서 섞어준다.

 

3. 그 용기에 식초를 소주잔으로 1/3컵을 넣고 잘 저어준다.

 

이렇게 용기안에 베이킹소다와 중성세제, 식초를 넣고서, 세가지 재료가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는데, 이렇게 저어서 양이 1/3로 줄어들면 정상이다.

 

이렇게 세가지 재료를 혼합하면, ‘만능용액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만능용액은 세탁력과 표백력이 뛰어나서, 만능용액을 사용해서 반찬국물이나 찌든때가 묻은 옷을 세척하면, 말끔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가 있다.

 

세수대야에 김치얼룩이 묻은 옷을 넣고, 그 대야에 만능용액을 소주잔으로 한컵을 넣는다.

 

그리고 옷이 다 잠기도록 뜨거운 물을 부어준 후에, 두손으로 세수대야 속의 김치국물이 묻은 부분을 조물락 조물락 하면서 비벼준다.

이렇게 계속 조물락하면서 두손으로 비벼주면, 옷에 묻은 반찬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진다.

 

만능용액은 집에서 세척할 때에 사용하는 것이고, 외부에서 외식할 때에 묻은 김치국물 얼룩을 지울 때에는, 별도의 휴대용 만능스틱이 있어야 한다.

 

② 휴대용 만능스틱 만들기

 

재료 - 작은 조각비누 5, , 만능용액 한컵(소주잔), 설탕 1/2(소주잔), 비닐백

 

이제부터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들어 보도록 한다.

 

만능스틱을 만능용액과 설탕과 조각비누의 세가지를 사용해서 만든다.

 

1. 비닐백에다 작은 조각비누 5개를 넣고, 물을 함께 넣어서 상온에서 2일 정도 불린다.

 

 

2. 2일 정도 불려주면, 조각비누와 물이 혼합되어서 조각비누가 소프트한 젤리형태로 변한다.

 

3. 그리고 그 비닐의 아래한쪽에 조그만 구멍을 내주고, 비닐을 짜서 소주잔에

넣는다.

 

4, 소주잔에 넣은 조각비누 젤리를 다시 커다란 용기에 넣는다.

 

5. 그 용기에 아까 만들어놓은 만능용액 한컵(소주잔)을 넣는다.

 

6, 그리고 그 용기에 설탕 1/2(소주잔)을 넣고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7, 용기안의 용액을 잘 저어준 후, 이 용기를 전자렌지에 넣고 처음에는 30초간 돌려주고난 후 용기를 꺼냈다가, 조금 있다가 다시 두 번째로 20초간 돌려준다.

 

한꺼번에 오래 돌려주면, 용기 안에 있는 액체가 넘치므로, 이렇게 30초와 20초씩 간격을 두고 돌려주어야 한다.

 

8. 전자렌지로 돌려주고 난 후, 용기를 꺼내서 나무젖가락으로 잘 저어준다.

젓가락으로 계속해서 저어주면, 용기에 가득찼던 거품이 가라앉게 된다.

 

9, 그리고 그 용기의 용액을 소주잔에 가득 따라준다.

 

10, 이렇게 소주잔에 따라준 용액을 1,2일 정도 굳혀주면, 액체가 말랑말랑한 고체상태로 변한다.

 

11, 그리고 속이 비어있는 맆스틱통을 준비하고, 이렇게 굳은 소주잔의 표면 위에 속이 빈 맆스틱통으로 눌러서, 맆스틱통 안으로 그 용액물체를 가득 채워넣는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맆스틱통안에 용액물체가 채워지게 되며, 이로써 휴대용 만능스틱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휴대용 만능스틱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외출할 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옷에 김치국물이나 반찬얼룩이 묻었을 때 이 만능스틱으로 눌러서 닦아주면, 시뻘건 김치국물 등을 말끔하게 지울 수가 있다.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김치국물 얼룩 제거하는 방법

   

1 외식을 하다가 내 하얀옷에 김치국물이 묻어서 불그스레한 얼룩이 생겼다.

 

2 김치얼룩이 묻은 옷을 벗고 바닥에 편 다음에, 먼저 휴지로 김치국물 얼룩을 털어준다.

 

 

3 그리고 그 얼룩부분을 만능스틱으로 누르면서 문질러준다.

 

4. 그리고 물티슈 2장을 뭉쳐서 그 얼룩부분을 톡톡톡 두드려준다. 이렇게 물티슈로 계속 두드려주면, 김치국물 얼룩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때에 물티슈로 비비면 김치얼룩이 오히려 옆으로 번져나가기 때문에, 물티슈로 비비면 안되고 반드시 두드려주어야 한다.

 

이렇게 물티슈로 계속해서 두드려주면, 김치국물 얼룩이 완전 없어진다.

 

바깥에서 외식하다가 묻은 시뻘건 김치국물 얼룩이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두들겨준 결과, 이미지에서 보듯이 말끔하게 지워졌다.

 

이처럼 휴대용 만능스틱은 외출할 때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내 옷에 묻은 김치국물이나 반찬얼룩을 제거할 때에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만능용액과 만능스틱은 몇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 수가 있으니, 이것들을 미리 만들어놓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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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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