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세종(요양)병원 화재참사 발생 원인 동영상, 사망자수

사랑방 이야기 2018. 1. 27. 00:27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대형 화재사고 발생, 화재원인

 

126일날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환자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26일 오전 730분경에 밀양 세종병원의 1층 응급실에 일어난 불은 삽시간에 5층건물 전체로 타올랐다고 합니다.

 

오전 730분경에 1층에서 불이 났는데, 즉각적인 신고로 3분 만에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작업에 들어갔지만, 1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순식간에 5층 전체로 불타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총 37명이 사망하고 무려 143명이 부상을 당했을 정도로 매우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중 대부분이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에 의해서 질식사한 것으로 판단되며, 직접 화마에 화상을 입어 사망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소방대원이 병원에 진입해서 구조작업을 하는 과정에서도, 유독 심하게 퍼진 유독가스에 중독된 환자들이 많이 숨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환자가 가장 많지만,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3명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또한 사망자의 70%80대 노인들이라고 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상자가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들이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발생시 사망자수가 29명이었는데,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으로 하루도 안되어서 벌써 사망자가 37명이나 되는 등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보다 훨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답니다.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는 부상자수가 140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도 특이한 점이랍니다.

부상자 중에는 응급한 환자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곳 세종병원의 1층 응급실과 2, 5층에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3층에서는 사망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 사망한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환자들과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욱 클 수밖에 없었고,

이곳 세종병원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어서 화재진압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불은 1층에 있는 응급실의 탈의실이나 탕비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화재발생 장소과 원인은 더욱 정밀한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다른 화재사건과 비교해서 사망자나 부상자등 인명피해가 엄청 크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세종병원의 1, 2, 5층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특이점이 있답니다. 4층은 존재하지 않고, 3층에서는 사상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층에서는 골고루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는데, 유독 3층에서만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 병원은 세종일반병원과 뒷편의 요양병원이 나란히 붙어있는 구조로 되어있습

니다.

이번 화재로 불이나고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세종일반병원이며 뒤에 있는 요양병원에서는 불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3층에는 요양병원으로 연결된 이동통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3층에 있는 환자들이 이 이동통로를 통해서 신속히 뒤편의 요양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3층에는 인명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3층은 중환자실이 있는 곳인데, 이곳에는 항상 의료진이 배치되어 있고 이곳에 있는 15명의 중환자들은 산소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은 중환자들이 신속히 안전지대로 이동함으로써,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일반병실이 밀집해있는 1층과 2, 5층에서는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답니다. 1층에서 시작된 불길의 유독가스가 중앙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급속도로 퍼져올라갔고, 그래서 유독 1층과 2층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하게 된 것이랍니다.

 

 

즉, 발화장소로부터 가장 많이 유독가스가 퍼진 1층과 2층에 있는 환자들이 거의 무방비로 유독가스에 중독되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세종병원 화재는 다른 화재때와 비교해서 사망자수와 부상자수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인데,

이렇게 인명피해가 큰 원인 중의 하나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또한 방화벽도 작동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방법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설치대상의 건물은 바닥면적이 1000m2 이상의 건물이거나, 500명 이상 수용하는 건물만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밀양 세종병원은 그 기준에 미달하기 때문에, 스프링클러를 달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작동되었더라면, 더욱 손쉽게 화재진압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인명피해도 훨씬 더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스피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않았다는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렇게 시대에 맞지않는 소방법은 진작에 뜯어고쳐야 되는데, 국회의원들이 허구한날 정치싸움만 하고,

이렇게 필요한 민생법안을 처리하지 않는 바람에 잘못된 법 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불이 발생한지 3시간이 지난 오전 1026분경에 불이 완전히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37명이 죽는 등 희생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의 장소와 원인

 

그럼 이번 밀양 세종병원의 화재발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세종병원의 1층 응급실의 탈의실과 탕비실 부근에서 최초로 불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목격자가 1층 응급실의 탈의실 쪽에서 처음 불이 발생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응급실에는 평소 의료진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 곳이고,

불이 발생한 아침 730분 경이라도 당직의사와 간호사가 있었을 텐데, 이처럼 1층에서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것도 의문점이랍니다.

 

응급실에서 당직근무를 서던 의료진들이 그 근처에서 불이 발생했는데도 왜 빨리 인지하지 못했는지, 그리고 환자들을 신속하게 이동하도록 조치를 취하지 못했는지도 의문점이랍니다.

 

불이 발생한 원인은 전기 누전에 의해서 발생했는지, 누군가의 방화에 의해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요새 날씨가 엄청 추웠기 때문에, 병실등에서 전열기구의 가동이나 과열로 인해서, 불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답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최초의 발화지점이 응급실내의 탈의실이나 탕비실이라고 합니다.

 

이곳 탕비실에는 병원환자나 방문객들이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취사도구와 전열기구가 구비되어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 전열기구의 가동으로 인한 과열이나 과부하로 발화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도 해볼 수 있답니다.

 

정확한 화재발생의 원인은 앞으로 소방대원과 경찰의 정밀감식과 조사에 의해서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밀양 세종병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화재 중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대형화재라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얼마전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무고한 시민 29명이 숨지고 많은 사람들이 다쳐서 큰 충격을 주었는데,

그로부터 1달 만에 또다시 그보다 더 큰 초대형 화재가 발생해서, 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어서 정말 놀랍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세종병원은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5층건물 두동의 병원으로, 요양 98병상, 일반 95병상 등 모두 193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835일 병원 허가가 난 세종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한 장기환자들이 치료도 받고 요양을 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면서 동시에, 일반환자들도 치료하는 일반병원이기도 합니다.

 

밀양 세종병원은 효성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35명의 의료진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동영상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응급실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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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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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트로이카 미녀여배우 정윤희의 미모와 영화, 최근모습

연예인 핫토픽 2018. 1. 26. 17:34

70년대의 최고 미녀여배우 정윤희의 나이 최근근황, 남편 조규영회장

 

 정윤희 나이 195464일생 65, 160cm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미녀여배우는 누구일까 하고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배우가 한명 있답니다.

바로 70년대를 미모 하나로 주름잡았던 여배우 정윤희가 아닐까 합니다.

 

여배우 정윤희는 1970, 80년대에 가장 촉망받던 인기여배우로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펼쳤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랍니다.

 

정윤희는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 조각칼로 빚어놓은 듯한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등 우아하고 선굵은 미모로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70년대의 대표적인 한국미인 여배우입니다.

 

일본에서는 정윤희를 아시아 최고의 미인이라고 엄청난 찬사를 했을 정도로 정윤희의 미모는 국제적으로도 공인받은 바가 있답니다.

 

]

 

 

  70년대 후반 일본에서는 특히 정윤희의 미모에 대한 칭송이 대단했었는데, 당시 일본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외국여배우로 정윤희를 선정했을 정도였고, 그 덕분에 정윤희는 일본항공 달력의 메인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또한 정윤희는 일본의 도쿄가요제의 시상자로 선정되어서 도쿄가요제의 시상식에 서기도 했는데,

이 당시 일본의 각종매스컴에서는 정윤희를 동양최고의 미녀라고 대서특필했을 정도랍니다.

 

이 당시 일본의 한언론은 일본의 여배우 100명을 다 합친다고 해도 정윤희 한사람의 미모를 당해낼 수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답니다.

 

이 당시 홍콩 최고의 액션스타였던 성룡이 정윤희의 미모에 홀딱 반했고, 그녀를 짝사랑했었다는 비밀스러운 고백을 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성룡이 70년대에 한국에 자주 와서 무술액션영화를 많이 찍었었는데, 그 당시 성룡이 한국에 자주 와서 영화를 찍었던 이유는 성룡이 한국의 정윤희를 좋아했기 때문이고 하며,

성룡은 정윤희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애정도 생겼기 됐다고 합니다.

 

70년대 후반에 실제로 성룡은 정윤희를 몇 번 만나서 데이트를 했다고 고백을 한적이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유독 우리연예계에 미녀여배우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세명의 여배우들이 우리 영화계를 주름잡고 있었답니다.

 

바로 유지인, 장미희, 그리고 정윤희 등 세명의 여배우들이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영화들에 출연해서 상한가를 치면서,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김창숙, 서미경, 한혜숙 같은 미녀여배우들도 나름대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적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70, 80년대에는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가 신트로이카로 불리우면서, 가장 뜨거운 인기의 절정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랍니다.

 

 

정윤희는 1975년도에 욕망이라는 영화로 우리연예계에 데뷔했는데, 그 후 그녀의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이 인정받으면서,

청춘극장’ ‘나는 77번 아가씨’ ‘꽃순이를 아시나요’ ‘죽음보다 깊은 잠’ ‘사랑하는 사람아’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아벤고공수군단등 굵직굵직한 명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뿐만아니라 정윤희는 드라마에도 출연해 매우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는데, 1977년 라이벌인 장미희와 함께 청실홍실에 출연해서 연기경쟁을 펼치면서, 더욱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당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청실홍실에 출연한 정윤희는 당시 장미희와 한남자를 두고 경쟁하는 연적관계를 형성하면서, 실연을 당한 비련한 여주인공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면서, 단번에 톱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 되었답니다.

 

 

당시 정윤희와 장미희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청실홍실70%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청실홍실70% 시청률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영원한 넘사벽으로 남아 있습니다.

 

정윤희는 당시 최고의 미녀들만 뽑힌다는 쥬리아화장품의 광고모델에 발탁되어 그녀의 무공해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당시 그녀의 라이벌인 유지인은 쥬단학화장품광고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답니다.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는 신트로이카 미녀여배우로 불리웠던 세명의 미녀인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가 그 당시에 가장 예쁜 여배우로 손꼽히던 시절이었는데

이 세명의 여배우가 거의 쌍벽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 이들 세명의 미인 중에서도 정윤희가 미모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정윤희를 70, 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녀여배우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신트로이카는 60년대의 트로이카 미녀여배우들에 빗대어서 붙인 말인데, 60년대의 트로이카 여배우는 문희, 윤정희, 남정임이랍니다.

 

정윤희는 한번도 타내기 힘들다는 대종상여우주연상을 80년과 81년 두 번씩이나 수상했을 정도로 미모 못지않게 연기력도 뛰어났습니다.

 

또한 정윤희는 백상예술대상의 여자 최우수연기상도 두 번이나 수상했을 정도로 70~80년대에는 정윤희의 전성시대로 불리울 정도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쳤답니다.

 

이로써 정윤희는 단지 얼굴만 예쁜 여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진정한 연기자로서 공인받았던 겁니다.

 

 

이렇게 정윤희는 은막에서 화려한 스포츠라이터를 받으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1984년도에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당대 최고의 미녀여배우의 갑작스러운 은퇴는 바로 조규영과의 결혼 때문이었답니다.

 

이 당시 정윤희는 중앙건설 회장 조규영과의 스캔들이 터져서 큰 화재가 되기도 했답니다.

당시 많은 언론들로부터 당대의 최고의 미녀여배우 정윤희와 중견건설업체의 조규영회장이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윤희와 조규영회장과의 열애소식은 정윤희를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안겨다주었는데, 조규영은 당시 부인과 자식이 있는 유부남이었기 때문이죠.

 

이 스캔들 때문에 정윤희는 최정상급 여배우라는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되었고, 이 불륜스캔들 때문에 정윤희는 간통죄로 고소까지 당하는 처지가 되었고, 방송출연금지 처분까지 받게 되면서, 정윤희의 전성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졍윤희와 조규영 두사람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1984년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아뭏튼 정윤희는 70, 8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서의 모든 지위를 내려놓고, 조규영회장과 결혼에 골인하면서, 연예계에서 완전 은퇴하고 맙니다.

 

 

정윤희는 비록 조규영과의 스캔들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남편 조규영과 결혼 후에 30년 넘게 금슬 좋은 부부애를 과시하면서 11녀를 키우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오고 있답니다.

   

정윤희 남편 조규영회장의 파산과 친아들의 죽음

 

정윤희의 남편 조규영은 그 당시 상당히 잘 나가는 건설회사인 중앙건설의 후계자이자, 최고경영자로 전도유망한 CEO였습니다.

 

조규영회장이 운영하는 중앙건설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중견건설회사로 전국 곳곳에 중앙하이츠빌라를 건설하면서, 한 때 크게 번성했던 건설회사입니다.

 

중앙건설은 중앙하이츠빌라라는 트랜디한 아파트 건설로 80~90년대에는 크게 번창해나갔고, 결국 사업규모를 크게 확대하면서, 전국 곳곳에 많은 아파트를 건설해나갔습니다.

 

84년 결혼할 당시의 정윤희와 남편 조규영 사진

 

그런데 글로벌 경제위기가 찾아오면서, 너무 과도한 투자와 무리한 사업규모 확장으로 인해 중앙건설은 채산성이 악화되어, 재정적으로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중앙건설은 전국적인 아파트건설 확대로 미분양아파트가 점점 늘어났고, 결국 중앙건설은 커다란 영업손실을 겪게 되었습니다.

 

중앙건설은 막대한 영업손실로 인해서, 여러 금융기관에 엄청난 빛을 지게 되었고, 채무를 이행하지 못한 채, 결국 2014년도에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고, 법원의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중앙건설은 여러 금융기관에 엄청난 부채를 지게 되었고, 급기야 조규영회장과 정윤희가 함께 살고있던 압구정동 아파트(60)가 국민은행으로부터 경매처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국민은행은 중앙건설의 부채를 회수하기 위해서, 저당잡혀 있던 조규영회장의 압구정동 아파트를 경매로 내놓았던 것입니다.

 

중앙건설의 국민은행에 대한 부채는 20억이라고 하지만, 다른 금융기관들의 부채까지 모두 합치면, 중앙건설의 공식적인 부채는 52억이나 된다고 하는데, 시가 25억원하는 압구정동 아파트를 처분한다 해도, 많은 부채금액이 남아있게 되는 셈입니다.

 

또한 조규영회장의 경기도 일산에 있는 480억대의 땅도 하나은행의 부채를 갚지못해서 압류조치되고 경매처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아니, 한 때 잘나가던 조규영회장과 70년대 최고의 미녀여배우로 명성을 높였던 정윤희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정윤희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정윤희는 조규영과 결혼해서 조규영과 전처사이의 자녀 11녀를 슬하에 두고 있었고, 별도로 자신과 조규영 사이에 낳은 친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정윤희가 직접 낳은 그 막내아들이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면서 쓰러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바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그 정윤희의 막내아들은 정밀부검을 실시한 결과,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정윤희의 하나밖에 없는 피붙이 자식이 객지에서 약물중독으로 사망함으로써, 정윤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사료된답니다.

 

이렇게 정윤희는 말년에 친아들의 급작스러운 사망과 함께, 남편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의 부도라는 이중고를 함께 겪으며, 엄청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정윤희는 이러한 악재를 겪으면서도 매우 의연하게 생활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윤희의 주변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윤희는 자신에게 닥쳤던 이런 불행들을 모두 의연하게 극복하였고, 현재 시부모님도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가정에 더욱 충실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성당에도 성실하게 다니는 등 천주교신자로서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윤희는 병원봉사활동 등 천주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자들 사이에 정윤희는 얼굴도 마음도 모두 예쁜 자매님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정윤희는 화장도 거의 하지않은 체로 외출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하며, 누가 보아도 그저 평범한 아줌마 같은 모습이라고 하는데,

한때 대한민국을 휘청거리게 했을 정도로 대단한 톱스타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녀는 매우 소탈한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합니다.

 

  정윤희의 최근모습 사진

 

정윤희는 1954년생으로 지금 나이가 65세인데,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아름답다고 하네요.

 

70, 80년대에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한없이 설레이게 했던 최고미녀 여배우 정윤희가 이렇게 평범한 모습으로 살고있다고 하니,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진답니다.

 

그런데 정윤희가 인기절정의 시기인 70년대 후반에 놀랍게도 두 번이나 음반을 발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77년도에 정윤희는 핫트레코드사에서 제작한 음반에 참여해서 발표한 것으로,

왜 내가 슬퍼지나요목마른 소녀’ ‘그대는 모르리3곡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이곡들 모두 정윤희가 직접 불렀다고 하는데, 정윤희가 가창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자만, 당시 최고의 미녀여배우로서 상한가를 치고 있던 정윤희가 직접 부른 노래라고 하니, 매우 신선한 느낌이 든답니다.

 

정윤희의 노래 목마른 소녀는 정윤희의 매우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곡인데, 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겠어요!

 

   

정윤희의 목마른 소녀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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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저작권없는 배경음악 무료 이용하기, 다운로드 사이트

사랑방 이야기 2018. 1. 26. 02:40

저작권없는 무료 음악 이용하기, 다운로드받는 사이트, bgm

 

요즘 인터넷에 블로그나 카페등 자신만의 사이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유투브나 아프리카TV에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올리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21세기 접어들면서, 정말 누구든지 인터넷이나 개인매체의 주인공이 되는 ‘1인 미디어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상의 자신만의 사이트나 유투브나 아프리카TV를 만들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배경음악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인터넷의 공개된 장소에서 아무 음악이나 갖다가 배경음악으로 사용한다면, 저작권침해가 발생하게 되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답니다.

 

특히 유투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때에, 배경음악이 없다면 정말 김빠진 맥주처럼 무미건조한 동영상이 되어버리고 말지요!

 

 

배경음악은 동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달콤한 소스나 다름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음악이나 갖다가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어디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갖다 사용할 수 있는 배경음악이 있을까요?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갖다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은 있습니다.

 

그럼 저작권에 시비가 붙지않고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이 있는 곳을 알려드리지요!

 

 

저작권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배경음악이 있는 곳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배경음악을 모아놓은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저작권 걱정없이 무료로 음악을 가져다가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는 3곳 정도 존재합니다.

 

바로 유투브의 무료음악 이용하기와 공유마당, 외국음악 사이트가 있습니다.

 

 

1. 유투브의 무료음악 이용하기

 

무료로 음악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가 바로 유투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의 무료음악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얼마든지 무료로 음악을 다운로드받을 수가 있답니다.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위의 주소를 방문하면, 이곳은 저작권 걱정없이 무료로 갖다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음악들이 전시되어 있는 음악도서관입니다.

 

이곳은 유투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로 구글크롬을 통해 방문하는 게 좋고, 유투브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쫙 나열되어 있는 음악 중 한곡을 선택해서 먼저 그 음악을 들어보고, 마음에 든다면 그 음악을 곧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음악들이 저작권이 있는지 여부도 그 음악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답니다.

 

유투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의 무료음악에는 수많은 음악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얼마든지 즉석에서 모든 음악들을 플레이버튼을 눌러서 들어볼 수 있답니다.

 

이곳에 있는 각각의 음악마다 음악의 제목, 연주시간, 음악장르와 스타일, 인기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이런 사항들을 비교해보고, 음악을 직접 들어본 후에 다운로드를 받을 수가 있지요.

 

맨왼쪽에 있는 반화살표 표시를 클릭하면, 그 음악을 들어볼 수 있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아래화살표 표시가 다운로드텝이랍니다.

 

 

왼쪽에 있는 반화살표 표시를 클릭해서 먼저 음악을 들어본 후에, 마음에 드신다면 오른쪽에 있는 아래화살표 항목을 클릭해서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각각의 음악명을 클릭하면, 그 음악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음악을 가져다가 얼마든지 자신의 동영상에다 넣어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간혹 이곳의 음악에도 저작권이 있는 음악들도 있는데, 음악제목을 클릭해보면,

용할 수는 있지만 출처를 표시하라는 주문사항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자신의 동영상을 올릴 때에 출처표시를 해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공유마당, 저작권 상관없는 음악 다운받기

 

 

공유마당은 한국저작권협회에서 만든 사이트로, 이곳에는 저작권자가 무료로 제공한 음악들과 사용을 허가한 음악들과 사진들이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따라서 공유마당의 음악들도 저작권 걱정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gongu.copyright.or.kr

 

1. 위의 공유마당사이트에 방문해서 먼저 첫페이지의 검색란에 음악을 넣고 엔터를 칩니다.

 

 

2. 그러면 페이지 왼쪽에 상세검색란이 나타나는데, 이 상세검색란에서 자유이용이나 상업적이용등 자신의 해당사항을 체크해주고, ‘음악에 체크를 하고 상세검색을 클릭합니다.

 

 

3. 그 다음페이지가 나타나며, 페이지 맨 하단에 있는 음원탭의 오른쪽부분에 있는 돋보기 바로옆의 숫자를 클릭합니다.

 

 

4 그러면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53개의 음악들이 쫙 나타난답니다. 각 음악항목마다 음악제목과 작곡가이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음악 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음악을 클릭합니다.

 

 

5. 그 음악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열리고, 맨 위에는 음악명이 나타나고 음악명 바로 아래부분에 있는 플레이버튼을 클릭해서 음악을 들어본 후, 마음에 든다면 맨 오른쪽에 있는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 공유사이트에 있는 음악들은 모두 한국인 음악가들이 작곡한 곡들입니다.

 

 

3. incompetech - 무료 음악 다운받는 사이트

 

이번에는 외국 무료음악사이트인 incompetech를 소개하겠습니다.

외국음악사이트인 incompetech에서도 외국음악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외국음악들도 대부분 저작권에 상관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음악들이랍니다.

 

http://incompetech.com/

 

1 위의 주소로 들어가서, 먼저 ‘Get Started with Music’를 클릭합니다.

 

 

2. 그리고 ‘Royalty-Free Music’을 클릭합니다.

 

 

3. 그리고 ‘Full Search’를 클릭합니다.

 

 

4. 그러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음악들이 쫙 나타나게 됩니다. 이곳에는 음악들이 느낌’ ‘템포’ ‘장르’ ‘시간메뉴로 따로 구분되어 있는데, 해당 탭을 클릭해서 자신에 맞는 음악을 선별해서 해당음악을 클릭합니다.

 

 

5. 해당음악을 클릭한 후, 아래 이미지의 순서대로 음악을 들어보고, 다운로드를 눌러서 내 컴퓨터로 다운받으면 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incompetech에 있는 음악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많이 있고, 멜로드가 경쾌하고 느낌이 좋은 음악들이 많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외국 음악사이트인 incompetech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무료음악 사이트에 전시되어 있는 여러 음악들을 최대한 많이 들어보고, 그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음악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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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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