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전말, 진범과 재심결과

사랑방 이야기 2018. 4. 4. 21:47

 

전북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전말, 재심결과 무죄, 담당검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희한한 살인사건이 하나 있는데, 그 사건은 전북 익산의 약촌오고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다.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많은사건 중에서도 정말 매우 황당한 살인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살인을 저질렀던 범인이 나중에 뒤바뀌는 엉뚱한 참극이 벌어졌는데, 최초로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와 검사들이

엉뚱하게도 목격자를 진범으로 둔갑시켰던 사건으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황당한 짜맞추기식 수사가 벌어진 사건이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은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0810일날에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이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18년 전에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이미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거쳐서 범인이 형사처벌까지 받았던 사건이지만, 많은 여운과 아쉬움을 남긴 사건이다.

 

그런데 이렇게 형집행까지 다 끝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다시 조명을 받게된 이유는 형사처벌을 받았던 범인이 사실은 진짜 범인이 아니고, 진범이 따로 있었기 때문이었다.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고, 형사들의 심문을 받고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던 최씨는 교도소에서 10년 동안 복역하는 등 형사처벌을 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최씨가 형사처벌을 받은 후에 엄청난 대반전이 일어나게 되는데, 최씨 말고 다른 사람이 자신이 진짜범인이라고 스스로 자백한 것이다.

 

이런 황당한 사건이 또 있을 수가 있을까? 이미 대법원에서 살인범으로 확정유죄판결을 받고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복역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진짜살인범이 출연했다고 하니, 이만한 대반전도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몰려 처벌까지 받았던 최씨는 진짜범인이 아니라,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것이다.

 

담당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와 극심한 고문자행 때문에, 죄를 짓지도 않았던 최씨가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려서 형사처벌까지 받았던 것이다.

 

이처럼 황당하고 희한한 살인사건은 우리 형사역사상 최초의 일로서, 하늘이 경천동지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전말

 

약촌오거리 살인사건2000810일 오전 2시경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부근 도로에서, 흉기에 찔려 죽은 택시기사가 발견되면서 시작되게 된다.

 

이 당시에 약촌오거리 도로에서 한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로 숨져있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몰려서 처벌까지 받았던 최씨는 이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당시에는 16(지금은 34)의 소년배달원이었다고 한다.

 

사건이 일어난 2000810일날 오전 2시경에, 16살의 배달원이었던 최씨는 마침 그 사건 현장인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의 도로를 오토바이를 몰고 지나갔다고 한다.

 

이렇게 살인사건이 벌어졌던 그 약촌오거리의 도로를 최씨가 오토바이를 몰고 지나갔던 것인데,

그 범행현장을 오토바이배달을 하러갔던 최씨가 경찰들로부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 것이다.

 

이당시 16살의 최씨는 새벽시간대에 고객에게 배달을 하기위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약촌오거리 부근에서 숨진 택시기사가 타고있던 그 택시를 목격한 목격자였다.

 

 이렇게 그 당시 목격자였던 최씨는 경찰서에서 자신이 목격한 사실을 그대로 진술하게 되었다.

최씨는 그당시 익산경찰서에서 자신이 약촌오거리 도로를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가, 그 택시에서 누군가가 뛰어나와서 도심지쪽으로 달아나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그 살인사건이 일어난 비슷한 시간대에 그 범행현장을 지나가고 있었기에 실제로 자신이 목격한 상황을 사실대로 진술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최씨가 목격담을 얘기해주었던 것 때문에, 결국 최씨가 그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엮이게 되는 계기가 되고야 말았다.

 

그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익산경찰서 경찰들은 살인범에 대한 단서를 전혀 잡을 수 없었고,

건이 미궁속에 빠지게 될 상황에 처하자, 목격자인 최씨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최씨에게 강압적인 심문을 벌였다고 한다.

 

자신들의 살인사건수사를 빨리 종결하고 싶어했던 경찰들은 자신들에게 제보를 해준 목격자 최씨를 오히려 범인으로 의심했을 뿐만아니라,

최씨를 취조실에 가둬놓고 온갖 강압적인 방법으로 심문을 했다고 한다.

 

2000년 그 당시 나이가 고작 16에 불과한 어린 소년 최씨를 형사들이 여관으로 끌고가서 건장한 형사 여러명이 둘러싸서 아주 살벌할 정도로 강압적인 심문을 했다고 하는데,

심한 욕설은 물론 구타와 폭력을 일삼으면서 심한 추궁을 했다고 한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경찰들의 집중적인 추궁에도 자신의 범행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며칠동안 계속 이어진 담당형사들의 극심한 고문과 무지막지한 구타와 심문에 시달렸던 나이 어린 최씨는 극심한 공포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경찰의 자백강요에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들의 강압적인 심문과 고통스러운 고문 끝에, 단지 목격자에 불과했던 최씨는 졸지에 목격자에서 살인범으로 둔갑해버린 것이다.

 

20008월 그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최초목격자인 최씨를 살인범으로 확정했고, 그가 살인범이라고 발표까지 했다.

 

경찰은 약촌오거리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최씨가 택시 운전기사 유씨와 시비가 붙었고, 다툼 끝에 격분했던 최씨가 자신의 오토바이공구함에 들어있던 흉기를 꺼내 택시기사 유씨를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은 경찰이 최씨를 살인범으로 몰아서 기소함으로서, 대외적으로는 최씨가 살인범인 것처럼 알려지게 됐다.

 

그런데 여기서 경찰은 살인에 있어서 중요한 증거자료들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는데,

최씨가 진짜 살인범이었다면 당시 최씨가 입고 있던 옷이나 신발 등에서 혈흔이 나왔어야 정상인데, 최씨에게서 그 어떤 혈흔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검찰은 경찰의 수사결과를 그대로 수용했고, 최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형사재판에 회부한 것이다.

 

이렇게 최씨는 졸지에 살인범으로 몰려서 결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되었는데, 법원의 판사들도 억울하게 누명을 쓴 최씨를 구제해주지 못했는데,

법원은 오히려 검경이 제시한 정황증거와 진술만으로 최씨를 살인범으로 확정하고 15년의 유죄판결을 내렸다.

 

이에 반발한 최씨는 다시 상고해서 고등법원에서 2심재판을 받았는데, 고등법원은 최씨에게 원심보다 5년 감량한 징역 10년의 유죄판결을 내렸다.

 

결국 재판에서 더이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최씨는 상고심을 포기한 채, 교도소에서 10년 간 복역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최씨가 유죄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2003년도에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진짜범인이 갑자기 나타났다.

 

 

2003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진짜 범인 출현

 

이렇게 최씨가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선고를 받고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던 2003년도에 그 살인사건의 진짜범인이 나타나게 된다.

 

최씨가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범인으로 확정판결을 받고서 교도소에 수감된 지 3년이 지난 2003년도에,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짜범인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들이 약촌오거리 지역의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붙잡혀 형을 살고있는 최씨 말고 진짜범인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들이 퍼져나가고 있었으며, 이것을 인지했던 경찰은 다시 수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약촌오거리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김씨와 임씨가 그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소문들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었고,

그 소문을 전해들은 군산경찰서는 그 소문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 소문의 주인공인 김씨와 임씨를 불러서 조사를 벌였다.

 

군산경찰서 경찰의 추궁에 처음에는 김씨와 임씨는 자백을 망설였지만,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에 김씨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에 대한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고, 범행사실을 순순히 자백을 했다고 한다.

 

그 살인사건의 진짜범인인 김씨의 자백에 의하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실제상황은 이렇다.

 

범인 김씨는 택시를 타고 약촌오거리 부근까지 왔는데, 사실 그당시에 돈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돈이 없던 김씨는 몸에 소지하고 있던 칼로 택시기사를 협박해서 돈을 빼앗으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뜻밖에 택시기사가 완강히 반항했고, 김씨는 뒤에서 칼로 택시기가 유씨의 목부위를 여러번 찔렀고, 결국 택시기사 유씨는 숨을 거뒀다고 한다.

 

이 진술에서 김씨는 택시기사의 목부위를 찔렀다는 점과 칼에 찔렸던 택시기사가 문을 열고 밖으로 탈출하려고 시도했던 점등 아주 구체적인 내용들을 진술했다고 한다.

 

또한 김씨의 친구인 임씨는 김씨가 범행에 사용했던 칼을 보관해주었던 사람으로서, 김씨가 맡겨놓은 칼의 끝부분이 휘어있었다는 점등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진술했다.

 

두사람 모두 당시 상황의 디테일하고 세부적인 상황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했다고 한다.

 

또한 군산경찰서는 당시 김씨와 임씨가 진술한 것을 음성파일로 녹음까지 해두었는데, 그 음성파일은 지금까지도 계속 보관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 음성파일은 김씨가 살해범이고 친구 임씨가 은닉범이라는 사실을 강력히 증명해주는 강력한 물적증거가 되고 있다.

 

이렇게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은 진짜범인으로 지목된 김씨와 그 칼을 보관해왔던 임씨의 자백과 증언으로 새로운 대반전이 일어나게 됐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그 다음에 벌어졌는데, 이렇게 자신이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진짜범인이라고 자백한 김씨와 조력자 임씨는 체포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기소조차 되지 않았고, 2일반에 경찰서에서 전격 풀려났다고 한다.

 

김씨가 스스로 진짜범인이라고 자백까지 했고, 그의 친구도 김씨가 범인이라는 것을 증언해주었는데, 경찰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자백한 두사람을 풀어주었던 것일까?

   

경찰이 진범을 풀어준 이유는 검사의 방해가 원인

 

경찰이 진범으로 밝혀진 김씨를 석방한 이유는 바로 담당검사의 방해공작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두사람의 자백을 받아냈던 군산경찰서 경찰은 진짜범인인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담당검사에게 요청했다.

 

그런데 무슨이유에서 인지, 그 담당검사는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버렸다고 한다.

 

아주 유력한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났는데, 마땅히 담당검사는 그 용의자에 대한 구속청구를 하고 기소해야 하는데도, 그 담당검사는 구속영장 청구를 거부한 것이다.

 

이렇게 지휘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사가 유력한 용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거부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담당검사는 3년전에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을 담당해서 최초의 목격자 최씨를 살인범으로 몰고가서, 기소까지 했던 바로 그 검사였기 때문이다.

 

, 그 담당검사는 자신이 직접 그 살인사건을 수사했고, 최씨를 살인범으로 몰아서 결국 최씨의 유죄판결을 이끌어냈던 장본인였다.

 

이렇게 자신이 최씨를 살인범으로 몰고가서 확정판결까지 받아냈던 그 사건인데, 이제와서 다른 사람을 진범으로 기소하게 된다면,

과거에 자신의 잘못된 수사와 과오를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이미 최씨에 대한 유죄판결을 이끌어내서 형사처벌까지 받게 했는데, 이제와서 또다른 사람을 동일사건의 범인으로 기소한다면.

그 담당검사는 죄없는 사람을 살인범으로 몰아서, 교도소에 복역시켰다는 엄청난 비판과 질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담당검사가 경찰이 붙잡았던 유력한 용의자에 대한 구속과 기소를 하지못하도록 방해했고 수사까지 방해했기 때문에, 진짜범인인 김씨는 석방될 수 있었다.

 

세상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 검사에 의해서 자행된 것이다.

정의의 수호자이자, 형사사건의 지휘자인 검사가 자신의 과거의 책임을 감추기위해서, 가장 유력한 살인범용의자를 공짜로 풀어주고, 경찰이 수사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한 것이다.

 

이 담당검사 뿐만아니라, 무고한 최씨를 협박과 폭력을 일삼아서 살인범의 누명을 씌웠던 익산경찰서의 담당경찰들도 모두 죄없는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고 간 그 책임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처럼 담당검사의 방해공작으로 자백까지 받아냈던 유력한 살인범용의자를 다시 눈앞에서 놓쳐야 했던 군산경찰서의 경찰들은 진짜범인을 법정에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분개하고 있다.

 

이렇게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서, 경찰들의 수사를 방해했던 그 담당검사는 정말 악질 중의 악질이 아닐 수가 없다.

이사람이야말로 억울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 옥살이하게 만들고, 또한 진범을 못잡도록 방해를 한 그 죄값을 반드시 받아야만 할 것이다.

 

아뭏튼 억울하게 누명을 쓴 최씨는 2003년도에 진짜범인이 잡혔는데도 무시되어 버리고, 10년 동안 교도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됐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최씨, 법원에 재심청구

 

그리고 2010년 교도소에서 만기출소한 최씨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서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20155월 광주고등법원은 최씨가 청구했던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은 원점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201611월 재심을 받아들였던 법원은 최씨가 경찰로부터 불법구금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점과 허위자백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최씨에게 무죄판결을 내렸다.

 

최씨는 이 재심재판에서 16년만에 무죄판결을 받았고, 동시에 감옥살이에 대한 보상금 8억 4천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최씨는 경찰의 협박과 폭력, 허위자백 강요로 인해서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서, 10년간 감옥살이를 했던 살인범의 누명에서 간신히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재심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 증인으로 출두했던 과거 최씨에게 가혹한 심문행위를 했다고 알려진 익산경찰서 소속 담당형사가 스스로 자살하는 일이 벌어졌다.

과거 2000년도에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최씨에게 가혹행위를 했다고 소문이 났던 그 담당형사가 재심이 열리는 도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이다.

 

또한 진범 김씨가 살인에 사용한 칼을 보관해주었던 친구 임씨도 2009년 돌연 자살하고 말았다.

 

그리고 최씨에게 무죄판결이 내려진 후, 경찰은 뒤늦게 진범인 김씨를 다시 체포해서 그를 구속기소했다.

 

드디어 유력한 용의자 김씨는 법원에서 정식재판을 받게되었는데, 대법원은 김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한 사실과 피해자 유씨를 실제로 살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하면서, 김씨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지, 18년 만에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씨의 무죄가 확인되었고, 진짜범인 김씨가 살인범으로 유죄판결을 받게 됐다.

 

그리고 우리는 약촌오거리살인사건에서 몇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자신들의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 무고한 피의자에게 강압적으로 수사를 하고, 심지어 구타와 폭력, 그리고 고문까지 행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또한 검사가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해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를 풀어주는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찰이 무고한 사람들에게 폭력과 고문을 자행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익산경찰서의 해당 경찰관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할 것이며,

다시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찰의 취조실에도 CCTV카메라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등 제도적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유력한 용의자에 대한 구속청구권과 기소권을 포기한 담당검사도 반드시 직무유기죄와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해야 하며,

이같은 일이 또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검경수사권을 분리해야 하며, 경찰에게도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일부검사들은 자신이 처리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한 사건들은 아예 불기소처분을 내린다고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실적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란다.

 

정의의 파수꾼이어야할 검사가 자신의 이익과 안위 때문에, 진짜범인을 풀어주고 직무를 유기하는 이와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검찰과 경찰에 대해서 대대적인 제도개선을 행해야 한다고 본다.

 

경찰에도 구속청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본다. 이처럼 경찰과 검찰에게 모두 이러한 권한들을 부여해준다면,

경찰과 검찰이 사건해결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수사에 임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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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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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채소 미네랄워터와 폭탄주스 만드는 법,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4. 3. 13:46

 

나는 몸신이다미네랄폭탄주스 만들기, 미네랄이 많은 음식 재료

 

오늘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미네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몸의 4대 영양소로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이 있는데요, 이 네가지 영양소에 하나를 더해서 5대 영양소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5대 영양소는 위의 4대 영양소에 바로 미네랄을 포함시키는 것이지요.

 

현대 영양학에서는 종래의 4대 영양소가 아닌 5대 영양소가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네랄이 중요한 이유는 미네랄은 위에 언급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등이 우리몸에서 제대로 작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랍니다.

 

, 우리가 위의 4대 영양소들을 많이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미네랄의 도움이 없으면 4대 영양소가 제대로 자기 기능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미네랄은 다른 영양소들을 우리몸의 요소요소에 실어나르고 달라붙게 만들어주어서, 영양소의 기능과 작용을 하도록 도와주는 미네랄이랍니다.

 

이와같이 미네랄은 다른 영양소가 인체내에서 자기 작용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소이며, 뿐만아니라 미네랄 자체가 직접 우리몸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미네랄은 우리몸의 세포의 일부를 이루기도 하며, 혈액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하고, 뼈와 장기를 구성하기도 할 정도로, 미네랄은 우리몸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는 결코 없어서는 안될 필수영양소입니다.

 

미네랄은 우리의 머리털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하며, 손톱과 발톱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 미네랄은 우리의 치아와 뼈, 손톱, 세포와 근육 등 우리몸의 여러가지 구성물질을 이루는 요소가 됩니다.

 

노벨상 후보자로 지명되기도 했던 의학자 조엘 월렉은 우리몸에서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900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고, 사망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미네랄의 작용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면, 면역력강화,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균형유지,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등과 우리몸을 구성하는 작용을 합니다.

 

미네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실험이 실시된 적이 있답니다.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하는 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미네랄을 차등적으로 투여하는 실험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쥐들을 3그룹으로 나눠서, 1번 쥐에게는 미네랄이 전혀 없는 물을 마시게 했고, 2번쥐에게는 미네랄이 약간 들어있는 물을 마시게 했으며, 3번쥐에게는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물을 마시게 했답니다.

 

이렇게 세 마리의 쥐에게 미네랄을 차등적으로 1년 동안 계속 투여한 결과, 매우 주목할 만한 결과가 도출되었답니다.

 

미네랄을 전혀 투여하지 않은 1번 쥐는 척추가 퇴행하면서 척추뼈가 완전 휘어져 버렸답니다. 그리고 미네랄을 약간 투여한 2번 쥐는 척추가 부분적으로 퇴행하는 현상이 일어났구요.

 

미네랄은 많이 투여한 3번 쥐는 척추가 전혀 휘어지지 않고, 아주 튼튼한 상태를 유지했답니다.

 

이것은 미네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실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네랄은 뼈나 치아 등 우리 신체의 일부를 구성하는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사람도 미네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쥐처럼 뻐가 퇴행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뼈뿐만 아니라, 미네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탈모현상이 가속화될 수고 있어서 대머리가 될 수도 있고, 몸의 면역력도 떨어져서 각종 질병이나 암에 쉽게 걸릴 수 있게 된답니다.

 

예를 들면, 미네랄의 일종인 철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피가 부족해져서 빈혈증세가 나타나게 되며, 미네랄의 일종인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몸의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우리몸에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준다면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보게 된답니다.

 

우리몸에 미네랄을 풍부하게 보충해주면, 면역력이 크게 증진되고 세포들을 튼튼히 만들어주기 때문에, 우리몸에서 암의 발생률을 크게 감소시켜주게 된답니다.

 

또한 미네랄은 몸속에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젊고 싱싱한 세포들을 많이 만들어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해주고 각종 성인병에 걸리지 않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히 일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미네랄은 우리몸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미네랄은 한가지의 영양소가 아니라 그 종류만도 수십가지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철분, 망간, , 요오드, 몰리브덴, 셀레늄, 구리, 규소 등 총 21가지나 됩니다.

 

방송 나는 몸신이다에서 각종 물 종류에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함유량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요.

 

, 우리가 마시는 여러가지 종류의 물에도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물을 잘 선택한다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많이 흡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마시는 물종류 중 어떤 것에 미네랄이 있고, 없는지를 소개하고, 또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간 미네랄 워터미네랄 폭탄주스만드는 법을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미네랄이 있는 물과 없는 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미네랄측정기로 미네랄이 있는 물과 없는 물을 분석한 적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정수기를 먹고 또 어떤 사람은 생수를 사먹기도 하고, 또 다른사람은 그냥 수돗물을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마시는 물종류에도 미네랄 양에 있어서 커다란 차이가 납니다.

 

우리가 물을 마실 경우, 이왕이면 그 물에 미네랄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고 마시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우리몸속에서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그 부족한 곳에 미네랄 대신에 중금속이 채워진다고 합니다.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대신 채워진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각종 질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미네랄은 우리몸속에서 전류를 생성시켜서, 그 전류를 통해서 우리몸의 곳곳에 영양소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즉 미네랄에는 전류가 흐르고 있는데, 미네랄이 들어있는 물에 전지장치를 달아서 이것을 전구와 연결하면, 그 물속에 미네랄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를 측정할 수가 있습니다.

 

, 미네랄물에 연결된 전구의 세기가 밝으면,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는 신호이고, 반대로 전구의 세기가 약하면 미네랄이 적게 들어있다는 신호랍니다.

그리고 그 물에 연결된 전구에 불이 전혀 들어오지 않으면, 미네랄이 없다는 신호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먹는 각종 물들을 전지장치와 연결해서, 그 전구에 들어오는 불빛의 세기를 통해서, 미네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럼 실험결과를 볼까요?

먼저 시중에 판매하는 생수1, 생수2, 생수3를 차례로 전지장치와 연결해보았는데, 생수1과 생수2는 거의 전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고, 생수3만 아주 희미하게 불이 들어왔습니다.

 

, 생수1과 생수2에는 미네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불이 희미하게 들어온 생수3에는 미네랄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매우 극소량만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시중에서 사먹는 생수에는 미네랄이 전혀 없거나, 극소량만 들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두 번째로 정수기물을 실험해보았는데요.

 

정수기에는 역삼투압방식과 중공사막방식의 두종류의 정수기가 있는데요.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에는 미네랄이 전혀 없고, 중공사막방식의 정수기에는 불이 희미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미네랄이 극소량 들어있었답니다.

 

세 번째로 수돗물을 실험해보았는데요.

수돗물은 생수물이나 정수기물보다는, 불이 좀 더 세게 들어왔는데, 이것은 생수물이나 정수기물보다 수돗물에 미네랄이 더 많이 함유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수돗물과 연결된 전구의 불도 좀 약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수돗물에 들어있는 미네랄의 양도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실험결과로 볼 때에, 미네랄의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네랄의 양 : 수돗물 > 정수기물 = 생수물

 

, 정수기물이나 생수물에는 미네랄이 전혀 없거나 극소량만 있고, 수돗물에 미네랄이 조금 더 많습니다.

 

추가로 설명하면, 수돗물을 보리차를 넣어서 끓여먹어도, 미네랄은 거의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수돗물을 끓여마셔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수돗물에 들어있는 미네랄의 양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수돗물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바로 채소 미네랄워터랍니다.

 

여러가지 과일채소들을 이용해서, 칼슘, 아연,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등 우리몸에 꼭 필요한 5대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 미네랄워터를 만들 수가 있답니다.

 

5대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는 채소미네랄 워터를 만들어 마신다면,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재료 - 브로콜리줄기 한조각, 적양배추 한주먹 분량, 단호박 한주먹 분량, 케일 7, 찬물

 

1ml 크기의 병이나 용기를 준비하고, 이 병에다 위의 4가지 재료를 용량대로 넣어서 채소 미네랄워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양배추 한웅큼과 단호박 한웅큼을 잘게 썰어서 병에 넣고, 그리고 그 병에 캐일 7장을 잘게 찢어서 넣고, 그 다음에 그 병에 보로콜리의 한조각을 떼어내서 그 줄기부분을 잘게 썰어서 넣는다.

 

브로콜리는 꽃잎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줄기부분만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줄기에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4가지 재료들을 넣은 후에, 그 병에 차가운 물을 가득 차도록 부어준다.

 

그리고 이 채소 미네랄워터를 실온상태에서 2시간 우려내고 난 후, 냉장고에 넣어서 12시간 보관하면, ‘채소 미네랄워터가 완성된다.

 

채소 미네랄워터를 매일같이 한잔씩 마셔주면 좋다.

 

채소 미네랄워터에는 칼슘, 아연,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의 5대 미네랄들이 들어있으며,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매우 좋고 면역력 강화에도 매우 좋습니다.

 

채소 미네랄워터에 전지장치를 연결해보았더니, 전구의 불이 수돗물보다 더 밝게 빛이 났습니다.

, 채소 미네랄워터에는 생수나 정수기, 수돗물보다는 더 많은 미네랄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그런데 심층수라는 바다 깊은 곳에 있는 물이 있는데요.

 

해양심층수채소 미네랄워터보다 전구의 불이 더 밝게 들어왔답니다.

그러니까 해양심층수채소 미네랄워터보다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해양심층수는 바다속 수심 200m 아래에 있는 물인데, 이 해양심층수에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알려진 고급생수입니다.

 

이 고급생수인 해양심층수에 미네랄이 채소 미네랄워터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다시마물과 다시마 채소 미네랄워터

 

다시마에는 여러가지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다시마는 고칼슘, 고칼륨, 고요오드 해산물로서, 그야말로 영양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다시마에는 알긴산이 들어있는데, 이 알긴산은 체내에 쌓인 지방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또 소변을 잘 배출하도록 도와준답니다. 따라서 다시마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방광염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 다시마의 알긴산은 혈전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부분이 바로 알긴산으로, 다시마의 표면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시마는 가급적 물로 씻지않는 것이 좋고, 휴지로 닦아내면 됩니다.

 

이 다시마 2조각을 채소 미네랄워터에 섞어서 혼합해 다시마 채소미네랄 워터를 만들어 마시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전지장치를 연결해서 측정한 결과, 다시마 채소미네랄 워터의 전구불빛이 해양심층수의 불빛보다 더 밝은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그냥 다시마만 넣은 다시마물도 '다시마 채소미네랄 워터'와 미네랄의 양이 동일하답니다.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순위

 

다시마 채소미네랄 워터 > 해양심층수 > 채소미네랄워터 > 수돗물 > 정수기물 = 생수물

 

 

미네랄의 끝판왕 미네랄 폭탄주스만들기

 

미네랄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21가지나 된다고 해요. 하지만 일일이 이 21가지 미네랄들을 찾아서 먹는 것이 여간 복잡한 게 아니죠.

 

그런데, 21가지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는 다섯가지 재료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우유, 바나나, 연두부, 케일, 해바라기씨의 5가지 채소과일에 21가지 미네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 다섯가지 재료들을 이용해서, ‘미네랄 폭탄주스를 만들어 마신다면, 필요한 미네랄의 대부분을 흡수할 수 있답니다.

 

이 미네랄 폭탄주스의 전구실험 결과, 여태까지 실험했던 모든 대상 중에서 가장 강한 불빛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해양심층수미네랄 채소다시마 워터보다도 미네랄 폭탄주스에 가장 많은 미네랄이 함유된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다양한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을 뿐만아니라, 가장 많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폭탄주스를 미네랄의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미네랄 폭탄주스의 재료가 되는 바나나와 우유에는 나트륨, 칼슘, 칼륨, , 마그네슘, 망간, 철분, 아연, 불소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바나나와 우유에 골고루 들어있는 칼륨은 몸속에 퍼져있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혈관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신장기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혈당을 조절해주어서 당뇨병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유와 두부를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두배 이상으로 커지게 되니,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유에만 무려 19가지나 되는 많은 미네랄들이 들어있답니다.

 

자 그럼, 이들 5가지 재료들을 이용해서 미네랄 폭탄주스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어요!

 

재료 - 바나나 1, 우유 200ml, 케일 3, 연두부 1/2, 해바라기씨 1큰술

   

1, 바나나 한 개를 작은 크기로 잘라서 믹서기에 넣는다.

 

2. 연두부 반모를 믹서기에 넣는다.

 

 3. 그 믹서기에 케일 3장과 해바라기씨 1큰술을 넣는다.

 

 4. 마지막으로 그 믹서기에 우유 200ml를 붓는다.

 

이렇게 5가지 재료들을 모두 넣고 믹서기를 갈아주면, ‘미네랄 폭탄주스가 완성된다.

 

21가지 미네랄 하루 필요량이 9,500mg이라고 하며, 미네랄 폭탄주스의 한잔의 미네랄양은 4,470mg이라고 합니다.

 

, ‘미네랄 폭탄주스한잔에 하루 필요량의 절반 정도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루에 미네랄 폭탄주스한잔만 마셔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미네랄 폭탄주스에는 21가지 미네랄 필요량의 절반 정도의 양이 들어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사를 통해서 별도로 미네랄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식사로 채울 수가 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미네랄 폭탄주스는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부담없이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답니다.

미네랄 폭탄주스를 계속 만들어 드신다면, 우리몸의 면역력도 증진시키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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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헤비급챔피언 엔서니 조슈아, 조셉 파커에 12회 판정승 경기

 

앤서니 조슈아 전적 - 212120KO

조셉 파커 전적 - 24(18KO) 1[경기후 전적]

 

21세기 이후에 가장 테크닉과 펀치력이 좋은 헤비급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앤서니 조슈아가 조셉 파커와의 통합타이틀 전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4개 헤비급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비급통합타이틀전 경기에서 앤서니 조슈아가 WBO 헤비급챔피언 조셉 파커를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통합 세계해비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IBF·WBA·IBO 해비급 세계챔피언인 앤서니 조슈아는 시종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조셉 파커를 몰아친 끝에, 3-0(118-110 118-110 119-109)의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앤서니 조슈아는 조셉 파커의 WBO 헤비급챔피언 타이틀까지 획득하여, IBF·WBA·IBO·WBO 4개의 세계헤비급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비록 앤서니 조슈아가 난적인 조셉 파커에게 승리했지만, KO시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앤서니 조슈아는 조셉 파커와의 경기전까지 2020KO승의 경이적인 20연속 KO승을 기록했었는데, 조셉 파커 경기로 인해, 그의 그칠줄 몰랐던 KO연승 행진이 중단되게 됐다.

 

앤서니 조슈아의 펀치력이 점점 무뎌져가는 것은 아닐까? 이번 대전에서 앤서니 조슈아는 조셉 파커에게 판정승을 거뒀지만, 그를 완벽하게 KO시키지는 못했다.

 

전반적으로 앤서니 조슈아가 우위를 점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고, 유효타가 더 많았기에, 조슈아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조셉 파커는 생각보다 매우 빨랐고 수비력이 상당히 좋았다. 그래서 KO강타자인 엔서니 조슈아에게 KO당하지 않고 12라운드까지 잘 버텨냈다.

 

앤서니 조슈아가 자신의 주특기인 강력한 원투스트레이트를 종종 날렸지만, 푸드웍이 매우 좋은 조셉 파커가 잽싸게 조슈아의 펀치들을 피해다녀서 큰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다.

 

앤서니 조슈아는 압박하면서 들어갔고, 조세 파커는 링의 외곽으로 돌며서 조슈아의 펀치공세를 피하는 전법으로 경기에 임했다.

조슈아가 간간히 강력한 좌우스트레이트공격을 가했지만, 몸놀림이 빠른 조셉 파커는 잘 피해다녔고, 위기시에는 클린치를 해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KO100%의 앤서니 조슈아의 강펀치도 스피드가 빠른 조셉 파커에게는 잘 먹혀들지 않았고, 조셉 파커는 빠른 스피드와 지능적인 복싱으로 조슈아의 강펀치들을 잘 피해나갈 수 있었다.

 

조셉 파커는 5회전에 강력한 라이트스트레이트를 날려서 앤서니 조슈아의 턱을 돌아가게 만들기도 했지만, 그 이후 후속적인 공격이 없어서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6회전에서 두선수가 날카롭게 격돌했는데, 먼저 앤서니 조슈아가 예리한 좌우스트레이트를 날렸고, 이어 조셉 파커가 양훅을 날려서 반격을 했다.

서로 강펀치를 각각 한차례씩 교환했던 조슈아와 파커, 그렇지만 그 후 두선수가 로프에서 클린치하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더 이상 큰 격돌은 없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조셉 파커는 경기내내 앤서니 조슈아와의 접근전을 피해 다녔고, 수비위주의 소극적인 경기를 펼쳐나갔는데, 덕분에 조셉 파커는 KO패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경기는 무척 루즈해지고 맥빠진 경기가 되어서 관람객에게 지루함을 안겨주었다 

서로가 강자란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가? 두 선수 모두 큰 격돌없이 소극적인 경기를 펼쳤다.

 

-관전평-

 

1라운드 초반부터 큰 격돌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앤서니 조슈아와 조셉 파커는 서로에게 잽만 날리면서 탐색전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2~3라운드 들어 앤서니 조슈아가 몇차례 강한 펀치를 휘둘렀지만, 빠른 조셉 파커가 빠른 몸놀림으로 피해서 서로간 큰 타격은 벌어지지 않았다.

 

6라운드부터 두선수간 점점 공세가 많아졌고, 여러차례 큰 격돌이 벌어졌다. 6라운드 중반 앤서니 조슈아와 조셉 파커는 서로 한차례씩 공격을 주고 받았고,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8라운등에 엔서니 조슈아의 강력한 라이트어퍼컷이 조셉 파커의 턱에 작렬해서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그 이후 조슈아의 후속펀치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더 이상의 충격을 주지는 못했다.

   

두선수가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수비가 좋았기 때문에 12라운드 동안 링바닥에 쓰러지는 경우는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앤서니 조슈아가 예리한 원투스트레이트를 여러번 날렸지만 몸놀림이 빠르고 수비력이 뛰어난 조셉 파커는 능수능란하게 그 공격들을 피해다닐 수 있었고, 경기는 끝내 다운 한번없이 판정으로 끝이 나게 됐다.

 

대 조셉 파커전은 앤서니 조슈아의 경기 중 가장 품질이 떨어지는 경기라고 평할 수 있다.

 

조셉 파커가 아무리 수비력이 좋은 선수라고 해도, 세계적인 강펀치의 소유자로 소문난 앤서니 조슈아 정도라면, 최소한 다운 하나 정도는 얻었어야 했다.

 

앤서니 조슈아의 강펀치를 의식해서 조셉 파커가 소극적인 수비위주의 경기를 펼쳤더라도, 조슈아가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들어갔어야 했다.

 

이렇게 다운 한번 없이 지루한 경기를 펼쳤는데도 두선수 모두 엄청난 개런티를 챙기게 됐다.

앤서니 조슈아의 대전료는 무려 1500만유로(196억원)나 됐고, 조셉 파커도 700만유로(91억원)의 대전료를 받았다.

 

경기에서 승리한 앤서니 조슈아는 IBF·WBA·IBO·WBO의 네 개의 세계헤비급타이틀을 보유하게 됐고, 조슈아가 갖지못한 유일한 타이틀은 디온테이 와일더가 갖고있는 WBC 헤비급타이틀 뿐이다.

 

금년 내에 앤서니 조슈아와 WBC 헤비급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의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고로 앤서니 조슈아는 키가 198cm이고 조셉 파커의 키는 194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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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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